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화성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관 ‘2024년 화성시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으로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와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크라우드펀딩이란 대중을 뜻하는 크라우드(Crowd)와 자금 조달을 뜻하는 펀딩(Funding)을 조합한 용어로,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은 기업이 크라우드펀딩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자금을 후원받으면, 그 보상으로 후원자에게 생산 제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지원내용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오마이컴퍼니) 입점 지원 △크라우드펀딩 기획 및 운영 컨
이로운넷=나윤흠 기자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경기도민 또는 사회적경제 현장 및 학계 전문가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4 경기도 사회적경제 작은연구 지원사업’ 참여자를 3월 7일까지 모집한다.20일 사회적경제원에 따르면 작은연구 지원사업은 도민의 지역사회 문제 인식과 해결 역량을 강화하고 실효성 높은 정책 발굴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으로, 경기도 사회적경제 현장 및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이라면 2인 이상 팀을 구성해 지원할 수 있다. 연구 주제는 사회적경제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등 경기도 사회적경제와
이로운넷 = 김정기 기자지방분권전국회의가 '제22대 총선 대응 기자회견'과 '신년토론회'를 통해 중앙집중과 지역소멸을 막고, 저출생 고령화 위기를 극복하는 균형발전형 선진복지국가 건설 대안 마련, 지역현안을 진단하고, 대한민국 지방분권균형발전의 미래 대안을 찾고자 각 당이 '지방 분권 균형 발전 정책의제 공약'을 채택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지방분권전국회의가 주최하고 지방분권균형발전 전남연대가 주관한 이번 기자회견과 토론회는 19~20 양일간 목포 카톨릭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이창용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상임대표, 신대운 지방
[카드뉴스 ➀]2024년 강원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지원사업 안내/궁금해요 지원사업 [카드뉴스 ➁]지원사업 1- 전문가 컨설팅 / 전문가 현장 컨설팅 / 대상: 공동체별 1회 이상, 공동체 공모사업 추진에 전문가 매칭 컨설팅, 진단기준에 의한 진단 [카드뉴스 ➂]지원사업 2- 활동가 양성 교육 / 기본교육 / 상반기 필수 교육, 대상 공동체 50개소, 예산 교부 전 사업추진 및 예산계획 변경 내용으로 사전 1:1 교육 / 하반기 선택 교육, 대상 공동체 50명, 전문가 양성 집합 교육으로 자격증 취득 과정 진행 [카드뉴스 ➃]지원사업
이로운넷 = 김주민 기자전남 목포에서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 특별한 사랑과 위로의 무대가 펼쳐졌다.사회적협동조합 목포음악공작소는 최근 목포 애중복지재단 성산정신요양원에서 원생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문공연 등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이날 공연은 7080가요와 트로트, 팝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공연을 관람한 원생들은 흥겨운 리듬에 맞춰 무대 앞에서 함께 춤추고 박수를 치며 즐겼다.목포음악공작소는 음악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뜻을 함께 한 경력 30년 이상의 목포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고
이로운넷 = 김주민 기자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국제협력개발협회(이사장 김영배)는 지난 2월 7일 네팔 FORWARD LOOKING 장애인단체와 손을 맞잡고 네팔 장애인의 사회 활동을 돕기 위한 재활기금을 전달했다.전달된 기금은 장애를 가진 개인들의 교육, 의료, 일자리 창출, 직업 훈련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는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현지 장애인단체와 소통하며, 사회 통합적 사업으로 장애인 지원의 필요성을 공감하며 이에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국제협력개발협회는 취약계층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계획을 추진하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경기도가 3기 레드팀의 제안으로 19일부터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추진한다.3기 레드팀은 지난 14일 도정열린회의에서 식자재 절약을 통한 경제적 효과와 함께 음식물쓰레기 처리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잔반 줄이기 실천’ 캠페인을 제안했다. 경기도는 이를 전격적으로 수용하고 성공적인 ‘잔반 줄이기 실천’과 직원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캠페인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도는 먼저 2월을 ‘잔반! 퇴출!’ 실천 기간으로 정해 19일부터 ‘깨끗한 식판’ 인증샷 챌린지를 시작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날 구내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경기도는 내년도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에너지 기회소득은 마을 공용 태양광발전소 설치비의 80%를 지원해 햇빛 전기 판매 수익으로 주민들에게 매달 소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도는 에너지 기회소득 마을 조성사업' 희망 마을을 다음 달 29일까지 모집한다.동일시군 내 10세대 이상으로 구성된 마을공동체가 사유지나 공유지에 상업용 태양광발전기(설비용량 총합 100kW 이상 1MW 미만)를 설치할 경우가 지원 대상이다. 올해는 총 6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는데 전체 설치비의 3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충남 논산시 해월마을에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해월마을조합)'을 설립하기 위한 창립총회가 지난 16일 개최됐다.창립총회에는 발기인과 설립동의자를 비롯해 지역주민 등 25명이 참여했으며, 정관 승인, 임원 선출,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설립경비 등 설립에 필요한 안건을 의결했다.해월마을조합은 2021년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도시재생대학, 마을 브랜드 개발, 축제기획학교 등의 역량강화교육과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조합설립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해 창립 준비
(이로운넷=최봉애 기자) 성북구가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15일부터 오는 3월15일까지 '2024년 성북구 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청년 소셜벤처 혁신 경연대회'는 사회변화를 꿈꾸는 청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회문제 해결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청년 창업 지원 및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함으로써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참가 자격은 2인 이상으로 구성된 예비창업팀 또는 성북구 소셜벤처 및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연령 조건(19~39세 청년이
(이로운넷=최봉애 서울시는 작년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들이 매출 123억원, 청년 신규고용 126명, 투자유치 89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지난해 서울소셜벤처허브 입주기업은 15개사로, 입주 당시 (2021~2022년) 매출액은 총 59억원에 불과했다. 이들 기업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2023년 12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새롭게 채용한 인원은 126명으로, 기업별로 8명을 추가로 고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소셜벤처허브는 약자·환경·돌봄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과 기업의 이윤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로운넷=최봉애 기자) 경기도는 '2024년도 경기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 일정을 공고했다. 연간 일정을 미리 안내해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회적기업의 준비를 돕기 위해서다.15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중앙정부의 '제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에 따라 정책 방향이 '육성'에서 '자생'으로 전면 전환, 사회적기업에 지원되던 국비 예산이 대폭 삭감됐다.이에 도는 갑작스러운 예산 삭감이 현장에 미칠 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점진적으로 지원을 줄이면서 자생을 유도하는 방향을 설정했다. 국비 부족분을 도와 시·군이 협력해 50대
한국을 대표하는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인 최재천(69)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석좌교수는 우리 사회의 변화를 희망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강연을 펼쳤다. 자연 생태계로부터 배워야 할 경쟁과 협력, 양심과 공정, 기후위기에 대해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펼친 강연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 신간 '최재천의 곤충사회'다.최재천 교수는 14일 '최재천의 곤충사회' 출간을 맞아 서울 광화문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그간 신문이나 잡지 칼럼에 쓴 글을 묶어 낸 에세이는 많았지만 이번에는 의미 있는 강연을 모아 그 녹취를 바탕으로 책을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국제협력개발협회 이사장 김영배는 2024년 2월 7일 네팔 카트만두 외곽지역 소재 초등학교 방문“지구촌 작은 도서관 건립 지원 및 학습 도구 지원 사업”에 나섰다. “지구촌 작은 도서관”은 최빈국 국가들을 위한 교육 지원 프로그램으로 AI시대에 꿈과 희망을 키우는 도서 및 학습자재가 부족하여 지역의 청소년을 위하는 작은 규모의 도서관을 구성하는 활동을 의미한다.이 프로그램은 학교의 교실을 도서관으로 변모시켜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으로, 국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으며, 작지만 강력한 교육의 수단
금융위원회가 이르면 다음달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기준 초안을 공개한다. 글로벌 공시 기준을 기반으로 국제적 정합성을 갖추고 국내 산업 구조와 기업 여건을 충분히 반영해 기업 부담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14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ESG 공시 기준에 대해 논의하는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유관기관과 대한상공회의소, 경영자총협회, 상장회사협의회 등 경제단체, 국민연금기금 등 투자자 등이 참석했다.모두발언에서 김 부위원장은 글로벌 정합성을 높인 기준으로 기업들의 이중 공시 부담을 낮추고
완주군 자활기업들이 완주군에 취약계층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고, 집수리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완주지역자활센터는 실크로드, 스웨코, 해와달 자활기업 후원을 받아 생필품 꾸러미 150박스를 전달하고, 20가구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이번 사업은 자활기업의 수익금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사회적 책임 실현 및 지역나눔을 실현하고자 진행됐다.자활기업 대표단은 “인생의 힘든 시기에 자활 참여를 통해 길을 찾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지원
청양고추빵을 만드는 충남 청양지역 사회적기업 '어쩌다 로컬'이 문화체육관광형 예비사회적기업에 선정됐다.청양군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지난 소철원 대표와 청년 조합원 12명이 청양 정착과 함께 설립한 어쩌다 로컬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상품 개발, 지역 문화·예술 기획, 외부 청년 유입 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대표적 사회적기업이다.어쩌다 로컬은 지난해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 초기창업팀에 선정됐다. '퐁당 청양'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에서 수상한 팀으로 청양만의 특색있는 '청양고추 빵'을 개발한 이후 지난 8일 '찰리의 공방(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은 임팩트프랜차이즈 성공모델 발굴 및 육성을 함께 할 협력기관을 2월 중에 선정한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는 연간 매출 100억 원 이상 또는 기업가치 500억 원 이상인 사회적경제조직을 임팩트유니콘으로 부른다. 이런 임팩트유니콘을 프랜차이즈 사업 방식으로 만드는 임팩트프랜차이즈 성공모델 발굴을 추진 중이다. ‘2024년 임팩트프랜차이즈’는 임팩트유니콘이 될 수 있는 성공모델 후보군 12개를 선발하고 사업성과와 사회성과에 대한 검증 과정을 거쳐 최종 6개의 성공모델을 선정할 계획이다. 도 사회적경제원은 이들에게 가맹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위원장 주호영) 공론화위원회(위원장 김상균)는 2월 16일(금) 오후 2시와 20일(화) 오후 2시 국회 제5회의장(본관 220호)에서 2회에 걸쳐 공청회를 개최한다.공청회는 사용자단체, 근로자단체, 지역가입자, 청년단체, 특수직역 등 각 이해관계자가 진술인으로 참여해 총 7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진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1차 공청회에서는 ▲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및 보험요율 ▲ 의무가입연령 및 수급연령 조정 ▲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관계 ▲ 세대간 형평성 개선 방안 ▲ 연금 사각지대 해소방안 등 5개 주
광주시가 2024년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해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망 확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 분야는 ▲인건비 지원 ▲사업개발비 지원 ▲인건비·사업개발비 통합 지원 등 3개다.특히 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 중단에도 불구하고 올해 자체 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를 위해 올해 30억원의 사업비를 편성하고 인건비 22억5천만원, 사업개발비 7억5천만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