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12월 4일(월) 오전 10시, ‘2023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심포지엄’을 오프라인 및 ZOOM(줌)을 통한 생중계 방식으로 개최한다.2023년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심포지엄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 그리고 자살예방을 위한 새로운 접근모색’을 주제로 사회적 고립과 은둔을 경험하는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접근법을 공유하고, 이를 토대로 근거기반의 생명존중문화와 자살예방 정책을 논의하고자 한다.오픈다이얼로그의 접근방법을 통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시의적절한 서울시 자살예방사업을 구축하고자 한다. 오픈다이얼로그란 기존의 병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연말을 맞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시민 참여 캠페인 ‘2023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의 자원과 역량을 모아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 행복상자 캠페인은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결핍을 겪고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마련된 활동이다. 시민 캠페인 참여 횟수 1건당 멤버 기업의 지원으로 마련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가 결식우려아동에 기부되는 매칭 기
KT가 지난 3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린 ‘글로텔 어워즈(GLOTEL AWARDS) 2023’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ICT 강국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고 1일 밝혔다.글로텔 어워즈는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인포마(INFORMA)’가 전 세계의 우수 통신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 시상식은 네트워크 기술을 비롯해 브랜드 및 마케팅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을 선정한다.KT는 ‘5G 미래 비전’, ‘올해의 5G 특화망 프로젝트’, ‘최우수 통신사’, ‘올해의 보안 솔루션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컨퍼런스’가 11월30일부터 12월1일 양일간 개최했다. 신산업 분야 초격차 기업과 글로벌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초격차 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올해부터 10대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정말로 100살까지 산다면 어떡하지~?”지난달 노사발전재단 울산중장년내일센터에서 시행한 재직자 대상 생애경력설계 교육을 받고 집에 돌아와 생각난 건 두려움이 먼저였다. 윌리엄 새들러의 ‘서드에이지:마흔 이후 30년’이란 책이 나온 지 23년이 지났다. 마흔즈음에 인생3막을 준비, 80까지 잘 살아보자라는 내용인데 피식하고 웃음이 나온다. 요즘 MZ세대의 표현대로 하자면 “제기랄, 이젠 100살까지 살게 되어버렸어”. Homo(인간) hundred(100), 이른바 백세시대로 향하고 있기 때문인데 두려움이 드는 건 나 자신이 준비가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 대응 지원에 나섰다.제주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참여해 제주삼다수 500mL 2만 2천여 병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혹한에 앞서 겨울철 한파로부터 민감·취약한 가구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 폭염에 대비해 제주삼다수 2L 약 1만 4천여 병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도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에 앞장섰다.29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열린
“여행은 결국 사람으로 기억되더라고요” 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커뮤니티 커머스 플랫폼 트립소다의 조원일 대표의 말이다.요즘 젊은 세대들은 패키지여행보다는 자유여행을 선호한다. 여행의 과정이 조금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틀에 막힌 패키지여행이 싫은 까닭이다. 그러나 자유여행도 쉽지만은 않다. 그룹에 비해 협상력이 낮을 뿐만 아니라, 혼자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도 현저히 적기 때문이다. 그래서 여행자들이 모이고, 계획하고, 함께 할수록 즐거운 여행 경험 상품도 예약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아이디어로 출발한 게 트립소다의 설립 배경이다. “여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갈수록 짧아지는 신종 마약 등장 주기를 지적하며, 마약과의 전쟁에서 속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오 처장은 28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주재하고 "신종 마약을 임시 마약으로 신속히 지정해 관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신종 마약은 새롭게 등장한 마약으로 마약류 지정이 안돼 있기 때문에 불법 사용하거나 유통하더라도 단속망을 피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종 마약을 임시 마약으로 지정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날도 식약처는 오·남용을 우려해 신종 물질인 ‘3-메틸메트암페타민’과 ‘엔엠디엠에스비(N
SK그룹과 서울시가 복지 사각지대 약자(弱者)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성과인센티브(SPC·Social Progress Credit) 프로그램 도입 등 포괄적 협력 방안을 공동으로 마련해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국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주도해온 SK그룹과 시정(市政) 핵심철학으로 ‘약자와의 동행’을 강조해온 서울시가 사회성과인센티브의 취지와 성과에 공감해 사회문제 해결에 발벗고 나섰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이를 위해 SK그룹과 서울시는 지난 28일 서울시청에서 조경목 SV위원장과
[카드뉴스 ①]마을공동체 엑셀레이팅 성장지원사업강원도마을공동체종합지원센터 - 10월 소식 2편 [카드뉴스 ②]10월 25일(수), 홍천 농촌문화터미널홍천군내에 다양한 공동체 활동을 독려하고 공동체 간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발전과 마을의 지속성, 활성화를 위한 ‘홍천군 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카드뉴스 ③]마을공동체의 활동 전시와 생산품 판매, 합창 공연이 있었습니다. 센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과 우수마을공동체 활동사례를 홍보하였습니다. [카드뉴스 ④]10월 31일(화), 삼척 근덕면종합복지회관삼척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유통채널 입점 가능성을 제고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일반벤더와 차별성을 가진 소셜벤더(Social Vendor)를 발굴·육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발굴과 개선, 유통채널 입점, 홍보까지 ‘원스톱(One stop)’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 언급되는 소셜벤더(Social Vendor)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민간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강화, 상품발굴, 유통채널 입점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판로개척활동을 수행하는 유통 전문조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 동안 제주신화월드 랜딩관에서 J-CONNECT DAY와 로컬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관하며, ‘사람을 닮은 지역의 변화, 새로운 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진행된다.이번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창업진흥원, 유관기관, 제주도내·외 로컬크리에이터, 강한소상공인 등이 참석한다.제주센터는 지속가능한 제주의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국내
“저는 할머니들과 함게 청바지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할머니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었습니다.” 지난 11월 13일(월), 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하 사경센터)의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인 (주)허니자앤드의 김명희대표와 인터뷰를 진행했다.(주)허니자앤드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배경의 청년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책방과 공방 공간을 만들고자 설립된 기업이다. 이를위해 처음으로 시작한 사업은 북마카세 문학모임 사업으로 지역의 서점공간 및 지역자원을 활용하여 2030 청년들에게 문학을 통한 힐링사업이다.이후,
서울랩스와 빅스텝이 SESEUL 블록체인 생태계 확장을 목표로 상호 사업협력에 돌입했다.양 회사는 이번 협력을 공식화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낚시게임을 개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공동으로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서울랩스는 차세대 블록체인 SASEUL의 생태계 확장을 위한 다양한 블록체인 사업을 진행 중이며, 최근 블록체인 네트워크 참여자를 의미하는 노드 수 2만개 돌파 결과를 만든 1등 공신이다.빅스텝은 20년 이상 낚시 장르만을 고집해온 낚시게임 전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대표 이경희)는 화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공동회장 이용근), 화성시 시티투어의 공동 주관으로 11월 29일(수) 화성시 전곡항 마리아나 하우스에서 ‘무장애 관광 및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접근가능관광네트워크 대표이자 ‘아름다운 우리나라 전국 무장애 여행지 39’ 책의 저자인 전윤선 작가를 초대하여 다양한 시민의 ‘문화권’ 그중에서도 ‘여행’에 대한 부분을 북콘서트를 통해 시민들에게 진솔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 시티투어와 화성장애인누릴인권센터가 함께 개최하는 최초의 문화권 행사로서,
SK텔레콤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드(World Communication Awards, 이하 WCA)에서 이동통신 관련 뛰어난 기술력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올해 25회째를 맞는 WCA는 영국의 통신 전문 매체인 '토탈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 시상식으로 통신 관련 기술, 네트워크, 브랜드, 콘텐츠 등 총 23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룬 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SKT는 올해 WCA에서 ‘클라우드’, ‘지속 가능 네트워크 기술’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KT가 22일(현지시각)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글로벌 ICT 리서치 기관 토탈 텔레콤(Total Telecom) 주관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World Communication Awards 2023)’에서 2개 부문을 석권하며 글로벌 무대에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올해로 25회를 맞이한 ‘월드 커뮤니케이션 어워즈’는 토탈 텔레콤이 전 세계의 우수 통신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으로 네트워크 기술뿐 아니라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와 혁신을 이뤄낸 기업들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한다.KT는 지난 WCA 2018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23 아트코리아랩 통합과정공유회 ‘랩들이 LAB Coming Day’를 개최한다.지난 10월 말 개관한 아트코리아랩(Arts Korea Lab)은 종로 트윈트리타워 A동 내 5개 층에 조성된 예술특화 종합지원 플랫폼이다. 예술가(단체)와 예술기업의 창조적 실험, 네트워크, 유통을 지원하여 지속 가능한 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공간이자 사업이다. 아트코리아랩은 올해 예술가(단체), 연구소, 대학교, 기업 등을 대상으로 ▲ 융합예술
KT는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KT는 ‘대한민국 일상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 취약계층 및 국민안전 관련 혁신 서비스를 전시한다.KT의 전시부스는 입구에서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의미하는 대형 디지털 미디어 아트로 관람객이 시각적 경험을 통해 디지털혁신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기획됐다. KT는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관람객들이 혁신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고 즐길 수 있게 세부 공간을 디자인했다.KT 부스 관람객들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21일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업 중에서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기아 3개 기업만이 100대 브랜드 안에 이름을 올렸다.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전략·공감력·차별성·고객참여·일관성·신뢰 등)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해 발표하고 있다. 인터브랜드 CEO인 곤잘라오 브루조는 “2023년 글로벌 브랜드의 총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