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가 올해 7월 발표한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인 도심 캠퍼스 타운의 본격적 추진을 대내외에 선언한다. 행사는 대구시 주최(대구 창의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 대통령 직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의 후원으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민족자본 최초의 백화점인 근대건축물 무영당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학의 도시 대구, 동성로에서 미래를 찾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11월 3일 도심 캠퍼스 타운 조성 추진을 선언하는 ‘대학 포럼 총장협의체 발족식’을 시작으로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도심 캠퍼스 타운
[이로운리뷰=MRM 리뷰어] 해질녘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서울 도심은 평소에는 보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주말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서울 도심의 전망대 4곳을 소개하겠습니다.첫 번째 장소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3층에 있는 정동전망대입니다.덕수궁과 일대를 조망해 볼 수 있으며, 카페도 있어 차 한잔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4계절에 따라 변하는 아름다운 덕수궁을 볼 수 있습니다. 단, 주말에만 한정 오픈되는 곳입니다.▲ 주소 : 서울 중구 덕수궁길 15▲ 운영시간 : 토, 일요일 AM 9:00 ~ PM 5:00 두 번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기후변화로 인한 최악의 가뭄과 식량 위기의 처해있는 케냐빈곤아동을 돕기 위한 ‘Walk For Children’ 한국국제걷기대회를 한국체육진흥회와 함께 10월 28일–29일 서울시 송파구에 있는 가든파이브 중앙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케냐는 지난 5년간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으며, 5세 미만 어린이 약 100만명이 영양실조에 처해있는 등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Walk For Children’ 한국국제걷기대회는 케냐 어린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
이윤보다는 사람을 생각하고, 경쟁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와 나눔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지금보다 나은 미래와 ‘사람·협동·나눔’이 중심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사회적경제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만나보자. 사회적경제와 문화예술경제적, 사회적 측면에서 사회적경제의 여러 분야 중 하나로 문화예술의 활약이 떠오르고 있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 해소라는 중요한 미션을 가지고 있는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생각할 때, 문화예술 분야의 성장은 곧
서초문화재단(대표 강은경) 서초구립그림책도서관은 이번 달 10월 21일부터 29일까지「도서관에 어린왕자가 있다」 특별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서초그림책도서관은 서울시 최초로 개관한 그림책 특성화 도서관으로 16,000여 권의 그림책, 동화책, 아트북 등 도서가 비치되어 있고, 스트리밍북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리 놀이터 및 아이와 부모가 함께 그림책을 보는 이야기 놀이터 공간이 들어서 있다. 이번 특별전시는 ‘어린왕자’ 출간 8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10개국 언어로 번역된 ‘어린왕자’ 도서들과 어린왕자의 따스한 감성을 녹여 그림으로 표현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맞아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남도 김장대전’을 열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고품질의 전남 김치 체험을 만끽하도록 해 남도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남도 김장대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서울 시민 등 체험자 200여 명을 사전 접수받아 24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전남 청정 자연에서 생산한 배추와 고춧가루, 마늘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재료로 3kg 정도의 김치를 직접 담가 가져가도록 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행사장에선
서울시는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시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제72회 서울특별시 문화상'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20일 시상식을 개최했다. 시는 지난 6월19일부터 8월11일까지 공모를 통해 14개 분야 총 88명의 후보자를 접수 받았다. 후보자는 일반시민과 문화예술 관련 전문가 및 기관·단체·협회·대학 등이 추천한다.이후 전문가 총 70명(14개 각 분야별 5명씩)으로 구성된 예비심사위원회와 분야별 위원 및 서울시의원 등 16명의 최종 공적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올해 수상자는 11개 분야(학술, 미술,
ESG서울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19일 성황리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의 주최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박환희 서울시의원), 이로운넷(대표 윤병훈)이 주관하고 협력국제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가 마련하였다. 前 환경부장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제19대국회의원을 역임한 국민의 힘 서울시 강동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前
ESG서울포럼은 환경과 교통, 경제의 공동체인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수도권 3개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와의 ‘현안문제 해결 모색’을 위해 서울시의회 주최로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과 이로운넷,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서울ESG의원콜로키움이 후원했다.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이로운넷 윤병훈 대표이사가 인사말씀을 전했고, 이재영 19대 국회의원이 모두강연을 진행했다. 포럼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ESG는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이며 민간 중심의 ESG 생태계를 활성화해 기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오는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SK그룹의 종합 기술전 'SK 테크 서밋 2023' 참가 등록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SK 테크 서밋'은 SK의 기술 역량을 결집해 기술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는 취지의 기술 컨퍼런스다. 이번 행사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어디에나 존재하는 AI(AI Everywhere for a better future)'를 주제로 개최된다.기술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등록
경기도가 연령 제한이나 노선 제한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든 도민에게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 주는 ‘The(더) 경기패스’ 사업을 내년 7월부터 도입한다.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 관련 경기도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조은희 국회의원의 질의에 대해 “내년 7월부터 기후동행 카드보다 월등한 The 경기패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The 경기패스는 경기도민 누구나 연령 제한 없이 광역버스도 신분당선도 다 포함된다.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연령층을 확대
사회적기업 스페셜아트는 소속작가 백지민의 첫 개인전 ≪91℃≫가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서울시 용산구 복합문화공간 ‘아트노마드 후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91℃≫는 발달장애인 작가의 작업적 성장을 담은 첫 개인전으로, 작가가 2020년부터 3년간 축적한 회화 32점을 선보인다. 91년생 작가 백지민은 기억하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찍거나, 가고 싶은 곳의 사진을 찾아 마음과 눈에 담은 후 자신만의 방식으로 번안한다. 정교한 묘사에 잠식되기보다는 세상 어디에 있는 세계 이상의 자신의 감응을 백지민化하여 회화에 담는다.이번 전시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창동 특공무술 주짓수 연무도장(관장 박광용)과 함께 좋은이웃학원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동 특공무술 주짓수 연무도장은 이번 좋은이웃학원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한다. 좋은이웃학원은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창동 특공무술 주짓수
노년기에는 신체적 질병, 사회·경제적 요인 등으로 우울증에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 노인 우울증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기억력 감퇴인데 치매로 오인할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1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60대 이상 우울증 환자는 2021년 기준 전체 우울증 환자의 약 36%를 차지했다. 노인 인구 중 적어도 10명 중 1명이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우울증을 겪는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우울증은 기분, 의욕, 수면 등을 조절하는 신경전달물질의 균형에 문제가 생겨서 나타나는 뇌의 질환이다. 60세 이상이 되면 신체적 질병, 뇌혈관질환,
서울시 비영리 민간단체 ‘좋은세상이웃사람들’은 2006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와 장애인자립생활센터도 운영하고 있다. 출범 이래 숙원사업이었던 양평교육관의 건축을 마치고 2023년 10월 12일(목) 오전에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 단체는 지역, 나이, 성별을 불문하여 모든 장애인이 주도적으로 능동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활동을 지원하며, 혁신적인 자립생활센터의 모범을 보여 전국의 명실상부한 대표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다. 본 교육관 설립을 통해 직원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장애인 지원 업무에
SK텔레콤과 신한카드∙코리아크레딧뷰로(KCB) 등 민간 기업들간 데이터 협력 얼라이언스인 ‘그랜데이터(GranData)’ 사업이 금융∙방송 분야로 확대된다.SK텔레콤은 을지로에 위치한 SK T-타워에서 ‘그랜데이터’사업의 기존 참여사인 SK텔레콤∙신한카드∙KCB와 신규 참여사인 금융결제원∙금융보안원∙SK브로드밴드가 함께 ‘그랜데이터 업무협약’ 체결식을 12일 개최한다고 밝혔다.또 ‘그랜데이터’ 협력사들은 같은 날 오후 3시부터 SK T-타워 수펙스홀에서 ‘그랜데이터 2023 세미나’를 개최하고,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소개 및
알립니다.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은 2023년 10월 창사 15주년을 맞아 [수도권 현안 문제 해결 모색을 위한 서울·경기·인천 민관 거버넌스 국회 포럼]을 오는 10월 19일 개최합니다.이번 포럼은 환경과 교통, 경제의 공동체인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 수도권 3개 자치단체와 시민사회단체와의 ‘현안문제 해결 모색’을 위한 것으로 수도권 3개 지자체 의장단과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토론을 포함,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의 기조 발표 ‘기후변화와 국제정세’에 이어 주제발표로 김상협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의 ‘탄소중립과 정부의 역할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합창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시그널 : 오르간과 함께하는 합창음악'을 선보인다.1부는 합창과 오르간을 위한 '미사곡'으로 채워진다. 모리스 뒤뤼플레의 '레퀴엠'과 루이 비에른의 '키리에 엘레이손'을 들려준다. 2부에선 한국 작곡가 5인의 위촉 창작곡 초연 무대로 꾸며진다.많은 서구 음악가들에게 영감을 준 중세 그레고리안 찬트는 7세기 초 그레고리오 교황에 의해 유럽에서 구전되던 종교음악들을 채보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록음악이다. 뒤뤼플레는 그레고리안 성가를 재
근로 현장에서 산업재해를 당하는 미성년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미성년자 산재 건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비례)이 제출 받은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년6월) 산업재해를 당한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는 총 1376명에 이른다. 매년 400명이 넘는 미성년자들이 근로 현장에서 질병 또는 사고 피해를 입었다.미성년자 산재는 해마다 증가하는
[이로운리뷰=땡삐 리뷰어] 집 안에 각종 약들을 보관하는 구급 약통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소화제, 해열제 등 알약, 상처치료, 화상, 타박상 등에 바르는 연고제 등의 상비약은 기본이다. 이런 기본 약은 필요할 때 구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쓰지 않고도 사용 기한이 지나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각종 증세에 따라 조제하거나 구입한 약들은 복용하다가 나중에 같은 증세에 먹기 위해 나름 상비약으로 남아 있기 일쑤다. 식품의 유통기한에는 민감하면서 약에는 경계를 푸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하다. 유통기한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