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①]강원도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2023. 04. 06 ~ 04. 09 [카드뉴스 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소식 안내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 ③]우체국 강원곳간 브랜드관 참여기업 모집접수기간) 2023. 03. 22 ~ 04. 05모집규모)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우체국쇼핑 입점 자격 기준 참고접수방법) -우편접수: (26408)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354-27 우리빌딩 5층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이메일 접수: hkhk1234@gwse.or.kr문의) 033-749-3994 유헌
경남 김해시는 사회적경제 창업 지원사업 공모로 11개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김해시 사회적경제위원회는 사업 발표와 질의응답 통합 심사에서 ‘김해행복공동체 조성사업’ 신청 10개팀 중 6개팀, ‘사회적기업 창업 붐-업 사업’ 신청 10개팀 중 5개팀을 뽑았다.선정팀에는 1억4500만원이 지원된다.김해행복공동체 선정팀은 ▲인현부락회(된장마을 만들기) ▲맘이음협동조합(가야쌀 디저트 판매) ▲쉴가인사회적협동조합(발달장애인 작품 활용 굿즈 판매) ▲함께하는 사람들(대동 딸기찹살떡 제조) ▲키움마을공동체(진로체험교육) ▲파머스팡팡(농산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이사장 김은석)는 2023 울산시 사회적기업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24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울산 시민과 (예비)사회적기업 창업희망자 30명을 선발하고 교육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남구 달동 극동방송 7층 소셜캠퍼스온 울산 이벤트홀에서 이달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총 33시간 진행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사회적경제 이해 및 사례, 제도 활용 △사회적가치 중심 창업기획 △사회적기업 우수사례 △비즈니스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회계 및 노무관리 등 사회적기업 창업에 필요한 기초
부소니 콩쿠르를 주관하는 이탈리아 페루초 부소니-구스타브 말러 재단이 우수한 젊은 연주자들을 선발, 이탈리아 볼차노와 토블라흐에서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한다.13일 재단에 따르면 오는 7월25일~8월11일, 내년 8월25일~9월15일 두 차례에 걸쳐 '24회 구스타브 말러 아카데미 2023/2024'가 열린다.재단은 국적 상관없이 우수한 젊은 연주자들을 선발한다. 참가를 원하는 아티스트들은 다음달 11일까지 부소니-말러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와 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연주자들은 무료(아카데미 등록비·숙식 등)로 아카데미에
스마트 아카데미 관계자는 삼성노블의원 김해솔 대표원장이 스마트 아카데미 학장에 공식 취임했다고 24일 밝혔다.김해솔 대표원장은 삼성의료원 외래교수, 대한미용의사회 학술부회장으로 다년간 수많은 강연과 강의를 펼쳐 대한미용의사회와 스마트 아카데미의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대한미용의사회 산하의 스마트 아카데미는 의료진의 미용 관련 수술 및 시술 술기 향상을 목적으로 실질적인 노하우를 공유하는 교육기관으로, 2015년 첫 강의를 시작으로 9년 동안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서 교육과 세미나를 펼쳐왔다.스마트 아카데미는 필러, 보톡스, 실리프팅
경기 안양시가 지역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신중년’을 겨냥한 다양한 사업을 시행한다.23일 시에 따르면 만 50세에서 64세의 신중년 인구가 지난 1월 말 기준 14만1960명으로 시 전체인구 54만7917명의 26%에 이른다. 이는 전체인구의 15.5%인 65세 이상 인구(8만4925명) 보다 더 큰 비중이다.안양시는 계층별 특화 일자리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친화적 공공일자리 ▲사회공헌활동 ▲맞춤형 인력양성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신중년 사업을 추진한다.베이비부머 지원센터를 통해서는 신중년이 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발레단 '파리 오페라 발레'가 30년만에 내한, 상징적인 레퍼토리 '지젤'을 선보인다. 1993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펼쳐진 '지젤' 이후 30년 만에 이뤄지는 내한 공연이다.15일 LG아트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을 위해 호세 마르티네즈 예술감독과 무용수 70명을 포함해 파리 오페라 발레 소속 120명이 내한한다. 오케스트라 연주는 국립발레단 등 국내외 주요 발레단의 공연에 참여한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다음달 3~4일 2회 공연한 뒤, LG아트센터 서울 LG 시그니처홀에서 8~11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진흥원과 함께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운영할 기관으로 7곳을 선정했다. 박보균 문체부 장관은 "지방시대는 문화로 펼쳐진다"며 "지역의 고유한 문화를 새롭게 디자인할 수 있는 창의적인 문화인력을 양성해 로컬 콘텐츠가 글로벌 콘텐츠로 성장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해당 기관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봉문화원 ▲울산문화재단 ▲의정부문화재단 ▲전라남도문화재단 ▲춘천문화재단 ▲평택시문화재단이다.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는 문화인력을 발굴하고, 지역문화 현장에서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주독일 한국문화원(이하 문화원)이 2월 15일(수) 오후 7시 문화원 공연장에서 한국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창작국악곡을 선보이는 ‘아트컴퍼니 달문’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원이 개최하는 프로그램은 지난 2021년부터 우리 음악인들을 초청해 국악은 물론 국악과 접목시킨 현대음악,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번 공연은 독일 다름슈타트에서 개최되는 음악축제 에 아트컴퍼니 달문이 초청되면서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광역과 지자체 단위 중간지원조직들의 올해 사업을 둘러보는 시간으로 마련했습니다. 특히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밀착된 기업지원 분야를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중간지원조직들은 지원기관으로서 어떤 지원사업이 실효적인 부분에서 현장 기업들에게 효과적인가에 관한 과업을 늘 숙제처럼 갖고 있습니다. 갖은 고민과 애로 끝에 설계한 지원사업이 뜻 깊은 성과를 거두기도 하고 뜻밖의 난관에 당도
[카드뉴스①]키워드로 보는 2022년강원도 사회적경제 [카드뉴스②]올해 강원도 사회적경제에는 무슨 일이?다사다난했던 2022년! 강원도 사회적경제도 숨 가쁘게 달려왔는데요.올해의 끝자락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주요 키워드를 돌아보며 강원도사회적경제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 방향성을 모색해 보려고 합니다.그럼, 올 한 해를 달궜던 강원도 사회적경제 이슈를 확인해 볼까요? [카드뉴스③]올해의 키워드1돌봄강원형 돌봄모델 'G-Care'고령사회ㆍ지역소멸 위기 속 강원도에 요구된 이웃돌봄의 필요성에서 올해 처음 시도된 강원형 돌봄모델 'G-Ca
올 겨울 북극 온난화 현상으로 인한 이상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가 청사 내 지구를 위한 ‘착한 계단’을 조성했다.구청사 1층 책마루부터 3층 대강당에 이르는 계단 구간을 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메시지를 전하는 ‘탄소발자국 계단’이다. 하루 한 번 엘리베이터가 아닌 계단을 이용하면 탄소를 연간 4.5㎏ 줄일 수 있다.‘탄소발자국 계단’은 구청 3층에 주민 이용 수요가 많은 대강당과 구립 무지개도서관이 자리한 점을 고려해,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조성됐다. 계단 구간에 ▲당신의 체온을 높이면, 지
지역소멸과 고령화 등의 사회문제가 거론되면서 지자체에서는 인구 유출을 막고 나아가 지역에 인구를 유입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고민 중이다. 특히 지역의 관광자원과 1월 시행 예정인 고향세를 활용한 인구 유입 방안을 찾고 있다.은 공정관광포럼, (재)피스윈즈코리아와 함께 공정관광자원을 정책적으로 접근하고 있는 지역을 소개하는 매거진 ‘공정관광’ 2호 출간을 앞두고 있다. 공정관광지방정부협의회 회장단(상임회장, 공동회장)의 인터뷰를 살짝 공개한다.폐광산인 가학광산을 이용한 ‘광명동굴’. 일제 강점기 수탈의 현장이자, 수도권의
(사)대구시민재단 공유사업팀(이하 사업팀)은 지난 21일 지역 내 시민 중심의 공유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최종공유회를 대구시민공익활동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사업팀은 2017년 대구광역시 공유촉진조례가 제정된 이후 대구시와 함께 ‘공유자원발굴 및 공유문화 확산사업’을 수행하고 있다.이날 행사는 30여 명의 시민과 대구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공유사업의 활동 보고를 비롯하여 지역의 다양한 공유활동 사례를 소개하고, 활동 주체 간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스마트 공유공간 운영단체 ▲대구광역시 공유공간 조
울산광역시청이 주최하고 (사협)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한 제9기 울산시 협동조합 아카데미 수료식이 20일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울산시 협동조합 아카데미는 지난달 29일 개강해 총 27시간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은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23명 중 13명이 수료증을 받았다.아카데미는 협동조합 설립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으로 준비했다. 구체적인 교육 내용은 협동조합의 이해 및 사업모델, 소상공인 협동조합 지원 제도, 사업계획서 작성의 기술, 울산권역 협동조합 운영 사례, 협동조합 설립 절차
산림청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전년대비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최근 5년 연 매출액은 2018년 301억 원에서 2019년 518억 원, 2020년 526억 원, 지난해 532억 원, 올해 12월 현재 666억 원을 기록 중이다.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써 지난 2018
2016년에 정년퇴직을 하고 성공회대 대학원을 졸업하기 위한 논문을 작성할 즈음, 2019년에 사회적경제를 처음 만났으니 이제 4년째를 맞이했습니다. 그해부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SE프로 지원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는, 아직은 사회적경제에 있어서는 풋내기에 불과합니다. 세상 그 어느 것도 하루아침에 제 모습을 갖춘다는 것은 언감생심임에도 불구하고, 사회적경제의 활성화에 제법 애증을 가지고 있는 터라 그간의 소회를 짧게나마 풀어봅니. 특히나 시장경제에서의 30여년의 경험을 인생의 60세가 넘어 사회적경제에 환원하겠다는 일념으로
‘2022 대한민국 청년 평화플러스 오픈랩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남북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의제와 아이디어를 찾고,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 달간 온오프라인을 통해 오픈 테이블이 진행됐고, 전문가 심사를 거쳐 4개 팀이 선발됐다. 오는 12월에 진행되는 최종발표회에서 최종 팀이 선정된다. 이 최종 선정을 앞둔 4개팀을 인터뷰해 각 아이디어와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계기를 들어봤다.‘DMZ(DeMilitarized Zone)’는 6.25 전쟁과 남과 북의 경계선으로 오랜 시간 적대와 단절,
건국대 캠퍼스타운사업단은 지난 9월 27일부터 11월 5일까지 ‘2022년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및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사업, 사회적경제기업 (예비)재직자아카데미, 사회적경제&소셜벤처 창업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과 서울시, 광진구청이 함께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했다.사회적경제 전문가 육성 사업은 서울시 및 광진구 내 주민·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성균관대학교 정승애 교수의 ‘실전형 사회적가치 창출 MAP’의 강의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이예슬 교수의
경기도는 광교신청사 이전으로 남겨진 수원특례시 팔달구 옛 청사에 복합문화시설 설립과 함께 사회혁신 시너지를 창출하는 가칭 ‘경기도사회혁신복합단지’를 2025년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경기도는 근대문화유산인 옛 청사 외형을 최대한 보존해 역사성을 살리면서 내부를 기능에 적합하게 변경해 청사 주인인 도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경기도 사회혁신복합단지 조성 추진계획안’을 24일 발표했다.추진계획안은 옛 청사 11개 동(5만8천659㎡) 중 6개 동(3만8천707㎡)을 문화예술관(의회동), 사회혁신1관(신관), 사회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