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미디어는 우리 동네의 소식을 직접 제작하고 전달하는 공감과 소통의 콘텐츠다. 지역공동체의 소통활성화를 위해 앞으로 마을미디어의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협력해나갈 것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윤경 부위원장)"우리가 살고 있는 마을의 이야기, 자랑, 희망을 이햐기하는 통로가 마을미디어가 되길 바란다. 경기도의 마을 소식을 전국 방방곳곳에 전하는 말초신경과 같은 역할을 부탁한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장형근 국장) "콘텐츠에는 사람을 잇는 힘이 있고 그 연대된 힘으로 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경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문화콘텐츠 창작자 육성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경기 콘텐츠코리아 랩(이하 경기콘랩)의 입주 창작팀을 오는 12일(목)까지 모집한다.이번 모집 지원 가능 대상은 문화콘텐츠 분야, 또는 타 장르와의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3인 이상의 팀이다. 또한 공고일 기준 예비 창업자이거나 5년 미만 창업자로서 유·무형의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팀이다. 게임 및 단순한 기술개발, 스타트업 지원(유통, 법률 등)과 본사 이외 지사, 연구소, 이중사업자는 지원이 불가하다.심사 기준은 창작팀의
놀이하는사람들이 법인 창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6일 금요일 오후 2시-4시반 여성프라자 2층 열린마당에서 '어린이는 마을에서 놀고 싶다' 포럼을 진행한다.어떻게 어린이와 놀이 그리고 마을이 연결되는지 확인하고 마을 안에서 어린이의 놀 권리를 지원하고 있는 단체들의 다양한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나아가 각 단위에서 진행하는 활동사례들을 통해 아동의 삶 속에서 실질적으로 아동의 놀 권리가 실현될 수 있는 방안들을 모색해나가고자 한다.이 날 주제발표는 △문재현(마을배움길연구소 소장) △김수경(서울시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초창기 백혈병 어린이 쉼터로 시작해 나눔 속에서 희망 발견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행복을나누는사람들행복한동행(이하, 행복을나누는사람들, 대표 이명희)은 활동 초기 법인의 후원금을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오는 30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마을미디어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축제는 ‘미디어, 마을이야기를 담다’를 대주제로, 마을미디어공동체와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들이 함께 참여한다.축제는 포럼과 공개방송, 시상식 등 3분야로 진행되며, 고양·부천·성남·수원·의정부·화성 미디어센터가 참여해 경기지역 미디어센터 네트워크의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포럼에선 ‘경기 마을미디어 현황과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경기지역 마을미디어 실태조사 결과 자료를 발표하고, 마을미디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이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1월 23일 개장 이래 약 1년 동안 22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이곳을 찾아오며 경기북부 대표 소통·문화·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도는 지난 4월 경기도민 평화마켓을 시작으로 물놀이장, 야외 영화제, 문화공연, 북콘서트, 강연, 전시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춰 도정 참여도와 관심을 높이고, 주변 상권의 수익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에 경기평화광장의 지난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수가 1400만명을 넘어선 이때,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가 시작됐다.(주)한복남(대표 박세상)은 12월 8일까지 반려동물들의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스튜디오 ‘견생사진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프로젝트는 한복남의 뉴 프로젝트 1탄으로 반려동물과 오랫동안 간직할 사진을 원하는 반려자들을 위해 지금까지는 찾아 볼 수 없는 새로운 콘셉트다. 반려동물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셀프스튜디오 개념이다. 각 포토존에 어울리는 테마의상을 반려견과 견주 모두 대여해 입고 찍을 수 있는 의상대여서비스도 함
“네 탓이 아니야”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아!” “죽음에서 피어나는 꽃이 있다” “혼자가 아니야” “함께 하는 친구들이 있다는 걸 기억해” 가족 중 누군가 자살하면 그 죽음은 당사자의 것만이 아니다. 남은 가족이 겪는 트라우마는 상상할 수 없다. 이처럼 상처를 안은 이들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기 위해 모였다. 지난 16일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열린 ‘2019 세계 자살유가족의 날’ 행사다.“함께 하는 사람들, 따뜻한 친구들이 확대돼 당사자와의 따뜻한 연결을 계기로 촘촘한 안전 사회가 구축이 되길 바랍니다."이번 행사는 '
LH(사장 변창흠)와 경기도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환경과조경(대표 박명권)이 주관하는 ‘제2회 LH가든쇼’ 작가정원 작품공모가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제2회 LH가든쇼’는 품격 있는 작가정원 조성을 통해 평택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그린 프리미엄을 제공하고, 주민밀착형 공공정원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2020년 5월 15일(금) 경기도 평택시 고덕국제화계획지구 동말근린공원에서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공모전 주제는 ‘정원, 경계를 품다’로, 참가자들은 농촌과
오는 16일 '세계 자살유가족의 날'을 맞이해 한국에서 자살유가족 당사자들이 직접 나서서 자살유가족의 날을 기억하고 기획하며 참여하는 행사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개최된다. 세계 자살유가족의 날은 1999년 부친을 자살로 잃은 미국 상원의원 해리 레이드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후 미국, 영국, 호주 등 세계 곳곳에서 자살유가족을 위로하며 그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중앙심리부검센터가 2015년 처음으로 공식행사를 진행했으며, 2018년부터 '자살유가족X따뜻한 친구들(이하 따친들)’이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일산롯데백화점 1층 이벤트홀 118㎡(36평)에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 ‘너뿐이야’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고양시 행신동 소재 롯데마트에 입점한 ‘너뿐이야’에 이어 두 번째 대규모점포 진출이다.오는 30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는 이번 사회적경제 공동판매장에서는 수제 비누, 디퓨저, 향초, 스카프, 손수건, 가방, 옷, 액세서리, 도자기, 침구류, 인테리어 소품 등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들을 판매한다. 또한 운영기간 중 2일 5회에 걸쳐 ‘리본핀 만들기’, ‘나만의 향수 만들기’ 등 원데이 클래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이 최근 온라인 악성 댓글로 인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청소년들을 위한 전문 상담서비스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피해자들에게는 악성댓글 신고절차에 대한 정보와 상처받은 마음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가해학생들에게는 악성댓글을 포함한 사이버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 건강한 성장을 유도하고 있다.특히 최근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청소년들이 모바일메신저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발하게 사용하면서 사이버공간에서의 문제 또한 증가하고 있다.
경기도가 최초로 실시한 ‘2019 도정정책 공론화조사’에 참가한 도민의 70% 이상이 기본소득 도입이 필요하며, 기본소득제 도입 시 세금을 더 많이 낼 의향이 있다는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됐다.특히 자료를 학습하고 토론하는 등 ‘숙의의 과정’을 통해 기본소득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수록 기본소득제 도입의 필요성에 공감하는 경향이 뚜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지난달 31일 열린 ‘기본소득 공감콘서트를 끝으로 6개월간에 걸친 ‘2019 경기도 도정정책 공론화조사’의 대장정을 마무리했고, 그 결과를 3일 발표했다.‘공론화조사’는 도민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미술시장 활성화 사업 ‘2019아트경기’의 주요사업인 팝업갤러리가 오는 10월 30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본관 1층 로비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2019 아트경기’ 선정작가 권현조, 김건일, 김경준, 김남용, 나광호, 박미라, 박진희, 이미숙, 이병욱, 이부강, 이재인, 임선이, 전희경, 조문희, 한세리, 홍기원 총 16인이 참여한다.회화, 사진, 조각, 설치 등 총75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시는 10월 30일부터 11월 22일까지 국립암센터 본관 1층 로
경기도와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이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를 대상으로 ‘2019년 경기농촌융복합산업 스타트업 스쿨 과정’을 진행한다.교육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용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되며 도내 농촌융복합산업 창업자 및 창업희망자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농촌융복합산업(6차산업)’이란 농업·농촌자원(1차)과 농산물 가공, 외식, 유통, 관광 등 2, 3차 산업의 융복합을 통해 새로운 상품과 시장을 창출해 부가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본 과정은 총 3일간 운영되며 ▲1일차는 농촌융복합산업의
경기도는 24일 오전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신명섭 평화협력국장, 신정현 도의원, 이혜원 도의원을 비롯한 대학교수, 전문가 등 11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하반기 평화통일 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공감 통일교육사업’ 등 5개 사업과 도 및 시·군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개 사업에 대해 추진경과를 보고 받고, 보완 및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특히 참석자들은 지난 1월 14일 개정된 『경기도 평화통일교육 활성화 조례』에 따라, 과거 국가중심의 일방적 안보관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23일 '2019년 고양 도시 포럼'이 개막했다. 이날 행사는 ‘도시, 미래를 묻다-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따뜻한 도시를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세션별 국내외 전문가가 ‘고양시 도시 재생활성화 지역’, ‘장항 습지’ 등의 현장 답사가 앞선 22일 선행돼 실행 가능한 고양 도시 아젠다를 모색하는 자리로 타 지자체의 관심을 받았다.킨텍스 제1전시관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행사에서 이재준 고양 시장은 “이제는 도시에 대한 정의를 새롭게 정의 내려야 할 때이며 새로운 도시로의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며 “고양시는 살기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25일(금)부터 26일(토)에 걸쳐 2일간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 콘텐츠 진흥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미래를 말하다'를 주제로 다양한 학계 인사와 1인 크리에이터, 관심있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더해질 전망이다.2019 경기 뉴미디어 페스티벌에서는 ▲뉴미디어 컨퍼런스 ▲뉴미디어 토크콘서트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행사가 펼쳐질 계획이다.뉴미디어 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 이슈 등 '뉴미디어의 현주소와 미래의 모습'
경기도와 중국 항저우(杭州)시가 스타트업 협력, 해외사무소 설치 등 한·중 스타트업의 세계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가동한다. 경기도와 항저우시는 10일 오후 수원 노보텔에서 이 같은 내용의 ‘스타트업 글로벌 협력 실행합의서’를 체결했다.이날 행사에는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짠궈핑(詹國平) 항저우시정부 부비서장, 임근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상임이사, 이경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장, 고인정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부원장, 펑레이(馮?) 항저우시 과학기술국 부국장 등 양 지역 관계자 25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실행합의서 체결은 올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 여성의 창업지원을 위해 지난 10월 용인 기흥구에 문을 연 여성창업성장센터에 입주할 4개 기업을 오는 25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9월 총 10곳의 입주기업을 모집한 결과 6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나머지 4개 기업을 이번에 추가 모집한다. 신청자는 공고일(10월 7일) 현재 경기도 내 사업장을 둔 여성기업 중 창업 후 3년 이상 7년 미만의 기업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꿈마루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bizwomen@gjf.or.kr ), 우편,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