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 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일 서울시 마포구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직업활동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초콜릿커뮤니케이션 임직원들은 마포장애인복지관 내 직업훈련실에서 발달장애인 직업활동반의 역량강화를 도와 치과교육 보조, 양말포장, 봉투포장 작업보조 및 말동무 봉사활동을 펼쳤다.초콜릿커뮤니케이션은 문화체육관광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TV CF, 공익광고, 홍보영상, 교육영상, 수어영상, 이러닝영상, 라이브커머스, 온라인콘텐츠 분야의 영상 제작 등을 통해 크리에이티브한 영상을 개척하고 있다.초콜릿커뮤
키뮤스튜디오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열리는 ‘2022 서울디자인페스티벌(이하 서디페)’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키뮤스튜디오는 올해 21회를 맞이한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올 한 해 동안 특별한 디자이너와 함께 만든 프로젝트들을 총 집합한 전시를 진행한다. 2023년도 신규 아트워크도 이번 서디페 전시에서 최초 공개된다. 지난 1년간 키뮤스튜디오는 다양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콜라보레이션을 적극 진행하며 발달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With)’한다는 가치를 알리는데 힘써왔다.이번 서디페를 통해 가장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국내 저축은행 업계 1위 SBI저축은행, 대전 서구청과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해 손잡았다.지난 19일, 행복얼라이언스는 멤버 기업 SBI저축은행, 대전광역시 서구청과 함께 대전 서구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에는 서철모 대전광역시 서구청장, 이장길 SBI저축은행 대전지점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실장이 참석했다.‘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은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발달장애 예술가를 위한 ‘제2회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하나 아트버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 예술인의 작품 활동 영역 확대와 인턴십을 통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소외계층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비롯됐다.오는 19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모전은 부문을 신설해 아동, 청소년, 성인 세 부문에 해당하는 발달장애인 예술인의 회화, 디지털 분야 작품을 공모한다. 접수된 작품은 한양대학교 사범대학 응용미술교육과와 사회적기업 스프링샤인 심사를 거쳐
서울시는 기업 자생력을 키우는 개방형 혁신방식으로 창업생태계 플랫폼의 조정자 역할을 맡아 100개의 대·중견기업과 스타트업을 연결해 958억 원의 투자유치, 1700억 원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밝혔다.시는 총 6039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기술 협력 가능성을 평가받았고, 최종적으로 409개 스타트업의 기술, 마케팅, 투자 관련 협력을 이끌어 냈다고 설명했다. 또 대·중견기업에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에 대한 비밀 유지 계약(NDA) 186건 체결과 915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견인했다.서울시는 대표 창업지원 기관인 서울창업허브(서울산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올해로 4년째 전국 학교 스포츠 단체에 후원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지역 스포츠 단체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지역 스포츠 단체 후원식’을 열고 전국 12개 학교에 운영비 총 1억 5000만 원을 후원한다.‘학교 스포츠 단체 후원사업’은 2019년 대구고등학교 배드민턴부를 시작으로 비인기 종목이거나 성장 가능성이 큰 학교 스포츠 단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신협은 열악한 환경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노력하는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고, 더 나은 환경에서 기량을 키울 수 있도록 스포츠 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하나금융그룹이 지난해보다 30억 원 증액한 성금 150억 원을 기부하며 ‘희망2023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함영주 회장, 조흥식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나눔캠페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하나금융그룹 15개 관계사가 참여해 모은 이번 기부금한 지난해보다 30억 원 늘어난 것으로 ▲지역사회문제 신속지원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회적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함께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8일 서울스퀘어 중회의실에서 ‘2022년 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 사업’에 선정된 11개 컨소시엄의 대표 기업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활기업 규모화 및 협업 지원 사업(이하 지원 사업)’은 기업 간 협업을 통한 ‘Scale-up’을 위해 정책 기반 전략 업종 육성, 동종 이종 간 협업,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했다.지원사업은 올 4월, 77개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11개 컨소시엄에 선정됐다.이를 통해 청소 소독 분야의 전국 자활기업(‘한국클린쿱 사
한살림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한살림)은 지난 14일 한살림서울 교육장에서 필리핀 알터트레이드 재단과 설탕기금 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생산공동체를 위한 생태순환농업프로젝트’ 3기를 시작한다고 밝혔다.한살림은 민중교역 설탕 물품 1㎏당 100원을 ‘설탕기금’으로 적립해 필리핀 생산공동체의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금액으로 전달한다. 한살림은 사탕수수 외에 농작물 재배가 거의 없어 현지에서 식량자급의 어려움을 겪는 필리핀 생산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보장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서로의 삶을 돌보는 관계를 만들고자 교류를 하고 있다.한살림과
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케어링은 예비 사회적 기업으로서 어르신들께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구룡마을을 찾아 연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케어링 구성원 35명은 구룡마을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2000장을 배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연탄 봉사활동에 참여한 케어링 양희태 사회복지사는 “연탄 하나로 따뜻한 마음을 전해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 많은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고 싶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15일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2회차를 맞은 ‘2022년 신협 사회공헌의 날’은 신협 나눔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신협 및 임직원의 노고를 기리는 나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신협이 추진한 사회공헌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 의지를 다지고자 작년보다 많은 400여 명의 신협인이 함께했다.이날 신협은 ▲2021년 어부바 멘토링 우수 참가 신협 ▲2022년 사회공헌 활성화 우수 임직원 ▲2022년 지역 사회공헌 인정
신협중앙회(이하 신협)가 지난 14일 제주도청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세계자연유산 보전 및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각 협약기관이 제주 세계자연유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상호협력함으로써 자연과 문화유산을 계승·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신협은 민관 파트너십을 토대로 제주 세계자연유산 활성화 사업의 홍보와 관련 제반 사업의 운영을 지원한다.특히 신협은 돌·바람·여자가 많아 삼다도(三多島)로 불리는 제주의 돌담을 지역특화사업과 연계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KESIA, Korea Early Stage Investors Association)는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스타트업 육성과 투자 및 글로벌 진출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국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 및 글로벌 진출을 위한 스타트업 발굴, 액셀러레이팅, 투자 및 기타 지원을 위해 체결됐다. 주요 협력 내용은 ▲국내 스타트업 발굴 및 액셀러레이팅 ▲국내 스타트업 인적자원 및 인프라(공간 등) 지원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에 필요한 지원 ▲국내 스타트업 투자 연계 ▲국내 및 해외 공공
“환경을 생각한다고 하면 ‘그럼 너 채식하겠네?’라는 답이 돌아와요. 사실 채식 말고도 환경을 생각하는 식생활은 많아요. 자연농이 생산한 작물을 소비하는 것도 하나의 선택일 수 있어요. 지금도 조금은 생경한 개념인데요. 제초하지 않고, 비료를 사용하지 않아요. 또 탄소가 발생된다고 지적받는 경운(耕耘, 논밭을 갈고 김을 맴)도요. 건강한 식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선택지가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요.”환경을 생각하거나 건강한 식문화를 지향하는 사람을 채식주의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개인의 지향점을 식문화로 실현
다다다협동조합과 사단법인 나눔과이음은 연말연시를 맞이해 ‘학교 밖 청소년, 대학 비진학 청년 창업가 및 예술가들의 공익활동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학교 밖 청소년·비진학 청년 창업가 및 예술가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대학생 창업 경진대회’와 같이 대학생을 중심으로 진행되어온 기존 지원 프로그램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밖 청소년 및 비진학청년 맞춤형 사업으로 추진한다.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및 예산 현황에 따르면, 2021년 학교 밖 청소년 1인당 공교육비가 학생 1인당 공교육비 편성액의 20분의 1 수준인 것으로
임팩트투자사 MYSC(엠와이소셜컴퍼니)는 지난 13일 재생에너지 전문 사회적기업 루트에너지와 파트너십을 맺고 한국형 RE100(K-RE100) 이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MYSC는 국내 엑셀러레이터 이자 임팩트투자사로는 최초의 탄소중립 선언을 통해 2023년 1월까지 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를 구매하여 성수 소재 사옥 메리히어(MERRY HERE) 등에서 사용하는 2022년 연간 전력소비량 100%를 재생에너지로 대체할 예정이다.이번 계약으로 MYSC는 업계 최초 RE100 이행으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혁신 스타트업에 공
사회적협동조합 빠띠는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를 모으는 ‘안녕하지 못한 사람들의 대화 : 10.29 이태원 참사 이후, 시민의 목소리’ 공론장을 오는 2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론장은 한국사회가 사회적 원인에 의해 벌어진 참사는 ‘사회적 대화’가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10.29 이태원 참사와 관련하여 다양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으고자 준비했다. 공론장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청년-기억-정치-제도’로 이어지는 발제를 통해 이번 참사에 대한 청년의 이야기부터 사회적 기억과 정치,
산림청은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통해 전년대비 25% 증가한 연 매출 66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산림청은 산림분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발굴·육성 사업을 시작해 올해까지 28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했다.최근 5년 연 매출액은 2018년 301억 원에서 2019년 518억 원, 2020년 526억 원, 지난해 532억 원, 올해 12월 현재 666억 원을 기록 중이다.기업마다 성장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발굴–성장–생태계 조성의 단계별 지원 체계를 통해 발굴·육성에 힘써 지난 2018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인 기업, 유튜브 홍보대사 등과 함께 합동 자원봉사 행사인 '해피히어로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행복얼라이언스는 가구, 금융, 식품,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의 멤버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아동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다.이번 '해피히어로 데이'는 연말을 맞아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와 함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고자 기획됐다.지난 13일, 서울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해피히어로 데이에는 38개 기업 임직원 및 행복얼라이언스
언더독스는 언더독스의 창업교육을 수료한 창업가를 대상으로 ‘창업가가 직접 평가한 창업교육의 효과’ 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설문은 2021년도에 이어 언더독스가 두 번째로 진행하는 창업 및 스타트업 생태계 조사로 2022년 11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7일간 진행됐다.설문은 2022년 성과를 기준으로 온라인 설문 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총 응답자는 528명으로 지난해 조사보다 5배 이상 증가했다. 참여자는 ▲남 55.3% ▲여 44.7%이며, 연령대는 ▲20대 47.5% ▲30대 31.4% ▲40대 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