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복지재단(회장 심정은)은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저귀 25박스(4,000장)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된 기저귀는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투병생활을 도울 예정이다.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회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히고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언제나 위급한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 박소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투자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영문 일색인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자산 표준교재’를 마련하며, 정보 장벽을 해소하고 있다.‘백서’ 국문 번역을 통한 언어 장벽 해소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8월부터 ‘국문 백서’를 제공하고 있다. 백서는 프로젝트가 작성하는 일종의 ‘사업계획서’로 투자지표 역할을 하는 자료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특성상 대부분의 백서가 영문으로
17일(수) 금융감독원은 '22년말 현재 총차입금이 2조 717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 2,094억원 이상인 38개 계열기업군을 ’23년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관련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라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주채권은행은 주채무계열의 재무구조를 평가해 미흡한 계열에 대해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및 자구계획 이행 점검 등 신용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전년도 주채무계열(32개)과 비교할 때, 카카오, 현대백화점, DN(이상 M&A 등 투자확대를
서울시의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대표이사 김현우)은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과 혁신기업의 기술 개발 및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5월 15일 서울창업허브 공덕 본관 3층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의 김용상 사업이사, 신용보증기금 한영찬 신용사업부문 이사 등 각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경제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의 역량과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기술 개발 및 성장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소재 상생상회에서 농어촌 신협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신협 어부바장터’는 신협중앙회가 지역사회와 상생을 목적으로 전국 농어촌 신협 및 조합원의 특산품 홍보를 지원해 다양한 형태로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행사에서는 농어촌 지역 8개 신협이 참여해 대관령신협 황태, 청송신협 사과, 한산신협 소곡주, 완도제일신협 미역, 금산비단·금산중앙신협 인삼제품, 봉평신협 메밀제품, 홍천신협 오미자제품 등 32
15일(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 해외취업 준비단계부터 원스톱(One stop)으로 지원하는 ‘해일로(해외취업 일자리 로드맵)’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외취업 일자리 로드맵의 줄임말인 ‘해일로’는 후광과 영광을 의미하는 영어단어 ‘Halo(헤일로)’에서 차용했다. 해외취업을 위한 전반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과 청년의 취업 성공을 바라는 긍정적 의미를 담았다.공단은 그간 해외취업센터와 월드잡플러스 누리집을 통해 해외취업 관련 채용정보, 교육 프로그램 등을 구직자에게 제공했다. 그러나 개인이 직접
대기업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이 쉬워지고, 표준사업장내 연계고용 적용대상이 확대되는 등 실질적인 장애인 고용기회가 대폭 늘어난다. 14일(일)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제6차 장애인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기본계획(2023~2027년)를 발표했다.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정부는 대기업 등의 중증‧발달장애인 일자리 확대에 기여해 온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발달장애 비중 증가 등 노동시장 변화에 따라 전통적 정책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공정거래법상 규제를 완화해 지주회사
서울사회적기업협의회(이하 ‘서기협’, 공동대표 고동호, 박미현, 이상진)와 그랩디오션송도 호텔(대표 김정란)은 5월 12일 서기협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에 휴식을 제공하여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의 복지 향상과 사회적가치 창출 극대화에 기여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약정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그랩디오션송도호텔은 서기협 회원사 임직원 및 가족에게 호텔 숙박비 우대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기업 워크숍 및 직원 연수 시 세미나실 추가 이용 혜택 등을 제공하며,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가치 창출과 사회공헌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회원사 우대
Non- GMO 콩 식품 전문 사회적 기업 ㈜바리의꿈(대표 김산하)은 '순콩'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압착콩기름과 압착콩단백을 출시하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연해주에서 스탈린 시절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되었던 우리 동포들이 다시 연해주로 돌아와 정착하며 어려움을 겪을 때 도움이 되자는 뜻으로 2005년 만들어졌다. 2001년 설립된 동북아평화기금, 바리바리 생협과 함께 고려인 문화센터설립, 한글학교 운영 등으로 시작해 연해주 고려인 동포 정착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2013년부터는 농장을 운영하며 동포들과 함께 건강한 원료
비영리 공익법인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GS리테일 임직원 및 고객과 함께 의류 기부를 통해 재사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친환경으로 지구 구하기(이하 ‘친구’)’ 캠페인을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1년에 시작한 친구 캠페인은 올해로 3회차를 맞는 대시민 환경캠페인이다. GS리테일의 임직원 및 고객들에게 입지 않는 헌 옷을 기부받은 후 판매가능한 것은 아름다운가게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하고, 일부는 업사이클링 제품을 만드는 소재로 활용한다.2021년, 2022년 캠페인에는 약 1천 명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SK 그룹이 올 여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예술축제와 한국문화 행사를 후원한다. 현지 이해관계자들의 존중과 공감을 얻어야 한다는 SK식 ‘글로벌 스토리’ 전략 차원이다. 또한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세계에 알리는 후원자 역할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다.15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SK그룹 5개 멤버사(SK E&S, SKC, SK온, SK주식회사C&C, SK에코엔지니어링)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국 뉴욕시 링컨 센터가 주최하는 ‘썸머 포 더 시티’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SK그룹과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지부장 김병익)은 지난 13일 선발된 모니터링단 단원들과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Good motion)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굿네이버스 아동권리모니터링단 굿모션은 아동이 일상 속 아동권리 침해상황을 스스로 탐색하고 개선 방안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활동을 통해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올해 16명을 선발했으며, 발대식은 개회사, 선서문 낭독 및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4가지 권리에 대해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진설명 : 10일, 진행된 '행복크리에이터 3기' 발대식=행복얼라이언스 제공)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멤버사이자 ESG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기업 파이브세컨즈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홍보대사 ‘행복크리에이터’의 3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4월에 시작된 ‘행복크리에이터’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동 결식 문제를 알리고 구독자와 함께 아이들의 행복한 미래를 응원하는 시민 홍보대사다. 이들은 행복얼라이언스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제작한다. 콘텐츠의 댓글 수만큼 행복얼라이언
서울시 스타트업의 스케일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의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CJ제일제당 및 AWS(아마존웹서비스)와 협력하여 혁신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혁신 기술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서울창업허브 창동은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서 CJ제일제당 및 AWS와 손잡고 Tech 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모집하고 대기업 협력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창업허브 창동에서는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어 CJ제일제당과 협약을 체결
LG복지재단이 24년간 도움이 필요한 지역 청소년들을 가까이서 돌봐온 이정아씨, 화재 현장에서 시민을 구한 고(故) 성공일 소방교와 조연제 경위 등 3명에게 'LG 의인상'을 수여했다고 11일 밝혔다.이정아(55)씨는 대학생이었던 지난 1988년 경기도 부천에서 야학과 공부방 등에서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시작해 이후 24년간 묵묵히 선행을 이어왔다.그는 2004년 지역 기반 청소년 공동체인 '물푸레나무'를 발족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1년부터 가정폭력 등 다양한 사연으로 집을 나와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무료 급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사업전환 촉진에 관한 특별법」(이하 “사업전환법”이라 한다.) 개정안이 9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사업전환법은 중소기업의 생존과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로운 사업영역의 개척을 촉진하는 사업전환 지원제도의 근거 법률이다.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기업생태계의 다양한 사업전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신사업 분야에 대해서는 기존 업종 내의 제품·서비스 또는 제공방식의 전환까지 폭넓게 인정하여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였다.두번째, 공급망 내의 대기업과
소상공인이 단독으로 하기 어려운 광고제작은 물론 공정개선, 전시회 참여, 쇼핑몰 제작, 대형장비 구입을 공동사업으로 협업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9일(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23년도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 지원 대상조합 86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협업활성화 공동사업’은 전체 조합원의 50% 이상이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소상공인협동조합 및 연합회(이하 협동조합)를 대상으로 공동 브랜드 개발, 마케팅, 네트워크(누리집, 어플리케이션 등), 프랜차이즈화, 공동장비 구입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
리햅어벤져서(대표 엘리스 정) 5월 6일 화성시 사회적기업 (주)동부케어 향남점 길갈 주야간보호센터를 방문하여 전문봉사활동을 제공하였다.리햅어벤저서는 주야간보호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활동 프로그램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종사자를 대상으로는 노인인권강의를 제공하였다.㈜동부케어 향남점 이선희 팀장은 “작업치료사의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최선을 다해 임해주신 봉사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리햅어벤져서(Rehab Avengers)는 재활전문가로 구성된 자원봉사팀으로 글로벌 재활교육회사 이엠더블유리햅(em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은 지난 5월4일 기관명칭과 기관 소재지를 변경하고 도봉구청, 강북구청과 함께 이전식을 진행했다.이날 이전식에는 지역주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단체장 등 총 6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4월 13일 도봉구 쌍문역 근처에 새로 터를 잡은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에서 수탁 운영하며, 343.52㎡(103.9평)의 4층 규모로 사무실과 심리검사실, 치료실, 상담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1층은 학대피해아동을 위한 치료실, 2층과 3층은 부모상담 및 양육기술
2005년 설립, 가전 중심의 전자제품 유통으로 성장해온 ㈜일현전자(대표 박용성)는 서울 장안동, 휘경동, 동두천 등에서 삼성스토어를 운영중이다. 일현전자는 법인설립 이전인 1992년, 용산전자상가에서부터 전자제품 유통분야를 개척해 왔다. 그 동안의 축적된 신뢰와 유통노하우를 바탕으로 삼성전자의 가전 전제품을 아우를 수 있게 되면서 다시 한번 도약을 준비중이다. 일현전자는 5월 5일, 삼성스토어 용인처인본점과 용인시청점을 동시에 그랜드 오픈했다. 용인시는 대한민국에서 21세기 들어 가장 급격하게 성장한 도시이자, 인구가 가장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