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지난 24일 2023년도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옹호서포터즈는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각 사업장에서 조직 ‧ 운영하는 자원봉사자 조직으로,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좋은이웃 후원회로 활동중인 ㈜은빛작업장 박미해 실장, 몽당협동조합 이도유재 이사장을 비롯해 초등성폭력예방인형극 리더강사, 아동권리모니터링단 리더멘토, 덕성여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투자기업인 ESG 스타트업 제클린(대표 차승수)이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팁스(TIPS)에 선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아이템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집중 육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중기부가 엔젤투자사, AC, VC, 대기업 등을 운영사로 지정해 엔젤투자·보육·멘토링과 함께 스타트업당 10억 원 안팎의 R&D자금을 지원한다.이번에 선정된 제클린은 제주 숙박침구의 공급-세탁-케어-재
아름다운재단과 스타벅스 코리아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자립준비청년의 건강한 자립을 응원하는 ‘2023 청년 자립정착꿈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24일 열린 행사에서는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변화확산국장과 김낙호 스타벅스 코리아 지원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발된 25명의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 증서가 전달됐다. 이후 참가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레크레이션과 아름다운재단 ‘열여덟 어른’ 손자영 캠페이너의 자립 특강 등이 진행됐다.특히 예년과 달리 코로나19 거리두기 규제완화와 함께 1박
3년 연속 여성 노동자‧관리자 비율이 산업별‧규모별 평균 70%에 미달하는 등 여성고용 비율이 낮고 이를 개선하려는 사업주의 실질적 노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된 43개사 명단이 발표됐다.25일 고용노동부는 적극적 고용개선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들 업체들을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ffirmative Action) 미이행 사업장’으로 선정해 공표했다.적극적 고용개선조치는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여성 고용기준을 충족하도록 독려하여 고용상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제도로, 2023년 기준으로 공공기관 및 상시 근로자 500인 이상 사업장 등 2,69
25일 국토교통부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국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 자율주행 짐 배송 서비스를 5월 25일부터 대구와 제주 지역에서 시작한다고 밝혔다.자율주행 모빌리티서비스 시범사업은 자율주행 기반의 창의적인 모빌리티 프로젝트 발굴을 촉진하고 국민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국토부가 중소·새싹기업의 자율차 제작 및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달구벌 자율차(대구)’와 ‘탐라 자율차(제주)’ 2개 프로젝트의 여객운송 서비스가 짐 배송까지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달구벌
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의 종이팩 심층수 ‘자연드림 기픈물’이 삼성웰스토리, CJ프레시웨이, 아워홈, 신세계푸드, 풀무원 등 5개 대형 위탁급식업체에 납품된다. ESG 경영에 앞장서 온 기업들이 건강을 챙기고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건강과 지구 환경을 지킨다는 취지이다.자연드림은 급식 유통망을 통해 기업 내 구내식당과 카페테리아, 어린이집에서 페트병 생수 대신 종이팩 심층수 기픈물로 건강과 지구 환경을 지켜내는 데에 앞장섰다. 지난 한 달간 이렇게 사용된 기픈물의 양만해도 약 63만 개다. 이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9.2톤 절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가 중소상공인희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지원 강화에 나선다.제주센터는 23일 서울 페이지명동에서 중소상공인희망재단(이사장 민홍기)과 ‘2023년 강한 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브랜드 분야 기업 발굴과 성장지원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에서 양 사는 소상공인, 창작자, 스타트업 간 융합과 연결, 전문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강한 소상공인 양성, 강한 소상공인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창출을 위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지원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제주센터 이병선 센터장은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G밸리(구로구, 금천구) 기업 간 B2B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G밸리의 특성을 활용하여 B2B 거래 활성화 및 G밸리 기업 간 선순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간 매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홍보마케팅 및 ICT 관련 분야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G밸리 소재 중소기업이며, 서류평가를 통해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2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관에서 ‘제3기 신협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신협은 이번 수여식에서 경영진단 및 마케팅, 세무/회계, 인사/노무, 금융 컨설팅, 푸드스타일・메뉴 개발 등 5개 분야별 전문가 10명을 선정해 소상공인지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위촉된 전문가들은 ‘소상공인어부바플랜’의 일환으로 시행하는 ‘2023년 소상공인 경영 자문서비스’ 전문가로 활동하며, 1:1 현장 방문 및 전화 상담을 통해 소상공인・자영업자 조합원들이 자생력을 가질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덕산 하이메탈 회장실로부터 덕산그룹 이준호 회장의 자서전 "이정표 없는 길을 가다" 500권을 기증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덕산 그룹 이준호 회장은 울산을 대표하는 벤처 1세대로, 이 회장의 성장과정과 덕산그룹의 발전과정을 담은 자서전을 지난 3월 출간했다. 이 자서전은 초기 덕산 산업에서 덕산 그룹으로의 성장과정, 그리고 그 과정에서 도전과 어려움을 극복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또한 후배 스타트업들에게 필요한 도전 정신과 보다 쉬운 길로 갈 수 있도록 이정표의 역할을 하고 있다.이번 자서전 기증식을 통해 이
지난 주말(5월 20~21일) 강원도 인제군 일대에서 열린 세계적인 기부 프로젝트 ‘2023 옥스팜 트레일워커’가 120개 팀, 480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6회째를 맞은 올해 행사를 통해 모인 기부금 1억 5,520여만 원은 전액 국제구호개발 자금으로 활용된다. 옥스팜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전 세계 긴급구호 현장에 기부금을 전달해 식수 및 위생지원 사업뿐 아니라 자립을 위한 생계활동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와 강원도 인제군(군수 최상기)이 함께 개최한 ‘2023 옥스팜 트
공정거래위원회는 일감몰아주기 등 사익편취 관련 규제의 합리적 정비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행위 심사지침」을 개정해 22일(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심사지침 개정은 사익편취 행위에 대한 기업들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 변칙적인 부의 이전을 야기하는 부당한 내부거래는 억제하되, 효율적이고 정상적인 내부거래는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주요 개정사항은 사익편취행위의‘부당성 판단기준’을 구체화하고, 물량몰아주기의 요건 및 예외사유와 관련하여 법령 대비 강화된 규제로 오해 가능성이 있는 규정을 정비하였으며,
세계 각지의 유수한 건설기계 브랜드를 독점 수입 판매·렌탈하는 주식회사 YK건기(대표이사 채호선)는 5월 19일 창립 24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주식회사 YK건기는 Yanmar 굴착기를 비롯해 Wirtgen그룹 포장 장비, Manitou 하이랜더와 지게차, Gehl 스키드로더 등 세계적으로 가장 우수한 명품 건설기계를 판매·렌탈하고 있으며 전국에 16개 직영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중견기업이다. 이날 행사에서 올해 건설경기가 많이 위축된 상황에서도 당사 점유율이 작년보다좋아졌다고 중간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회사의 경영
과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찬정)은 19일 지역주민동아리 쏘잉스토리로부터 핸드메이드 가방 30개를 전달받았다.전달식에는 박찬정 관장을 비롯해 이상숙 쏘잉스토리 대표 및 회원들이 참석했다.과천종합사회복지관 소속 지역주민동아리 쏘잉스토리는 양재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이수한 회원들이 모여 자기계발 및 여가활용, 더 나아가 취약계층에 대한 기부행사 참여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패션 초급반 강의도 계획 중에 있다. 복지관은 후원받은 핸드메이드 가방은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창경)는 지난 17일 조선해양 스타트업을 육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는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국내 대표 조선 5개사와 함께 부산, 울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및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 참여 하였다.각 기업 및 기관은 ‘조선해양 스타트업 상생 플랫폼’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조선해양 분야의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기술역량 강화 및 사업 협력 기회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우수 네트워크 연계 등을 협력한다.민‧관의 오
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은 원각사 무료급식소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탑골공원 인근에 위치한 원각사 노인 무료급식소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들과 노숙자들에게 매일 무료 점심을 제공한다. 해당 급식소를 찾는 어르신과 노숙자는 하루 평균 250명에서 300명에 달한다.케어링 봉사단은 무료급식소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 또한 더워진 날씨에 대비할 수 있도록 쿨 토시, 모기퇴치 팔찌 등이 담긴 생필품 키트를 전달하기도 했다.케어링은 ‘더많영존’(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높은뜻정의교회(담임 정재상 목사)와 함께 17일 아동학대예방사업 후원금 전달식 및 지역사회 나눔 문화 선도를 위한 좋은이웃 후원회 위촉식을 진행했다. 후원금은 높은뜻정의교회 성도들의 특별헌금으로 마련됐으며, 강북·도봉구 내 학대피해아동 및 가족의 심리·정서적 지원, 생계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이번 후원금 전달식 및 위촉식은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회의실에서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 김병익 지부장, 높은뜻정의교회 정재상 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원들과의 간담회, 2022년도
사랑의전화복지재단(회장 심정은)은 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에 기저귀 25박스(4,000장)를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증된 기저귀는 세브란스병원에 입원하여 치료 중인 영유아 어린이들에게 전달되어 그들의 투병생활을 도울 예정이다.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회장은 “세브란스병원에서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해 귀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히고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은 언제나 위급한 환경에 노출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하겠다.”라고 덧붙였다.세브란스병원 사회사업팀 박소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다양한 지식과 최신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투자를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영문 일색인 디지털 자산 시장의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자산 표준교재’를 마련하며, 정보 장벽을 해소하고 있다.‘백서’ 국문 번역을 통한 언어 장벽 해소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는 지난 8월부터 ‘국문 백서’를 제공하고 있다. 백서는 프로젝트가 작성하는 일종의 ‘사업계획서’로 투자지표 역할을 하는 자료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자산 산업의 특성상 대부분의 백서가 영문으로
17일(수) 금융감독원은 '22년말 현재 총차입금이 2조 717억원 이상이고, 은행권 신용공여 잔액이 1조 2,094억원 이상인 38개 계열기업군을 ’23년도 주채무계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관련 은행업감독규정에 따라 매년 총차입금과 은행권 신용공여가 계열기업군을 ‘주채무계열’로 선정하고, 주채권은행은 주채무계열의 재무구조를 평가해 미흡한 계열에 대해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및 자구계획 이행 점검 등 신용위험을 관리하고 있다. 전년도 주채무계열(32개)과 비교할 때, 카카오, 현대백화점, DN(이상 M&A 등 투자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