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대표 윤석원)가 ‘소셜 밸류 임팩트 리포트 2020’을 발간한다고 27일 밝혔다.테스트웍스는 지난 2020년 말을 기준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통한 디지털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보상, 교육서비스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을 사회적 가치로 환산했다.리포트의 주요 내용으로는 ▲에이아이웍스(aiworks) 프로젝트 참여자 보상 ▲장애인 고용 지속적 확대 및 체계적 지원 체계 확립 ▲다양한 계층에 교육서비스 확대 제공 ▲주요 수행 과제 및 프로젝트의 사회적 가치 창출 등이 있다.먼저 테스트웍스의 에이아이웍스(aiworks, 크라우
모종린 연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는 소상공인의 생존 방안으로 ‘콘텐츠’를 강조했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이동이 제한되고, 동네에서 소비하려는 사람들이 늘면서 차별화 된 ‘로컬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했다. 모종린 교수는 “소상공인들도 콘텐츠가 있으면 된다. 콘텐츠가 있는 사람은 약자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소상공인 생존 전략으로 낙후됐던 골목을 살리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다. 골목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다는 것. 문래동, 익선동 등도 과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은 아니었지만, 골목의 특성을 반영한 상점과
사회적협동조합 엠커뮤니티(대표 이명선)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자연을 생각하는 의식주 녹색습관 만들기’를 주제로 비대면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돌봄이 어려워진 취약계층 아이들을 도우려고 마련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2회차를 맞았다.올해는 인천시 중·동구 관내 초등학교 4곳의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다.프로그램은 ‘공동체 활동’, ‘의(衣)생활 활동’, ‘식(食)생활 활동’, ‘주(住)생활 활동’ 등 다양한 체험 수업으로 구성됐다.▲공동체 활동으로
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조직의 성장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0년 10월 설립됐다.김상복 센터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 19로 사회적경제기업이 크나큰 어려움에 직면했다”며 “중간지원기관으로서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경영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립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미추홀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핵심사업은 무엇인지, 올 하반기 어떤 지원사업을 계획하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지난 5월 6일 인천시 미추홀구 독정이로에 위치한 센터를 찾았다. 다음은 김상복 센터장과의
코로나19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며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1년 연기됐던 '2020 도쿄 올림픽'이 23일 도쿄올림픽 스타디움에서 개막됐다. 6만8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올림픽스타디움에는 관중 없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20명 내외의 각국 정상급 인사와 900여명의 내외빈, 취재진만이 자리를 채운 가운데 나루히토 일왕의 개회 선언으로 행사가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세계 207개국에서 출전한 1만1300명 이상의 선수들이 관중이 없는 가운데 앞으로 2주 동안 경기를 펼친다. 33개 종목에 걸쳐 339개의 메달이 걸려
다원세상은 마을기업에 선정되면 다음 단계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하는지 지속적인 코칭을 해준다. 처음 설립해 홍보가 필요하면 그 기업을 연계해 주고, 세무적인 문제가 생기면 회계사를 연계해준다. 구간구간 연결점들을 찾아 도와준다. 이것이 다원세상이 사회적경제기업의 허브라 불리는 이유다. 다윈세상의 선영숙 이사장을 지난 5월 10일 서구 가정동의 다원세상에서 만났다. 다원세상은 노동자협동조합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직원협동조합으로 부르기도 한다. 인천광역시 마을기업지원기구와 인천 상생유총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는 사회적협동조합이다.Q.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와 함께 비영리 스타트업 인큐베이팅 3기 사업 공모를 오는 8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복지·보건의료·고용·주거·문화·환경 등의 분야에서 공익목적 사업을 계획하는 미설립 단체, 설립 3년 이하의 신생단체라면 누구나 신청 할 수 있다. 8개월 간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선정 된 7개 비영리 스타트업에 사업지원비(최대 3000만원)를 지원한다. 팀당 최대 2명에게 다음세대재단이 운영하는 공유 사무공간 ‘동락가’ 내 좌석을 제공한다. 개별 코칭과 역량강화 교육,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서울시 사회적경제 4대 부문이 서로의 벽을 허물고, 상생 협력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조성해야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서울시 주최로 22일과 23일 이틀간 사회적경제 온라인 박람회가 열린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종합포럼 ‘변화된 사회의 시대정신과 사회적경제’에서 패널들은 “사회적경제 각 분야 주체들이 변화된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연대와 협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강민수 서울지역협동조합협의회 정책위원장이 종합포럼 좌장을 맡았다. ▲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사회적기업의 날(7월 1일)과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 토요일)을 맞아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의미를 시민에게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서울시는 22일과 23일 양일간 ‘2021 서울 사회적경제 온라인박람회’를 개최한다. 박람회에서는 코로나19시대 사회적경제 역할과 대응법을 모색하는 포럼을 비롯해 비대면 판로개척을 돕는 라이브커머스, 문화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와 사회적경제 4대 부문(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이 공동으로 개최했다.서울시 주관 사회적경제 박람
존슨앤존슨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백신이 다른 백신보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조사됐다.2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 연구진이 미국에서 허가된 얀센, 화이자, 모더나 등 코로나19 백신 3종 접종자들의 혈액 샘플을 검사한 결과, 얀센의 효과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로스만 의대 란다우 박사는 “얀센 백신을 맞지 말라는 게 아니라 2회 접종하거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한 번 더 접종해야 한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대해 존슨앤존슨 측은 “얀센백신은 면역반응을 강하게 일으켜
보호종료아동의 자립 이야기를 담은 연극 ‘열여덟 어른’이 24일부터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연극 ‘열여덟 어른’은 2019년 아름다운재단 보호종료아동 자립지원 캠페인 ‘열여덟 어른’ 시즌1의 일환으로 보호종료아동 당사자인 박도령 씨가 아동복지시설 퇴소 경험을 담아 직접 쓴 작품이다. 2019년 겨울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초연을 올렸다.연극은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의 희로애락을 다룬다. 보육원 퇴소를 앞둔 어느 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성진의 기일에,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윤호와
증가하는 지역 사회의 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사회적경제는 많은 노력을 해왔습니다. 특히, '우리동네나눔반장'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적경제 조직들이 협력체계를 만들어 지역사회 통합돌봄에 공동대응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자세히 살펴보세요.#지역사회통합돌봄 #커뮤니티케어 #코로나19 #우리동네나눔반장 #사회적경제 #협력 #돌봄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이종국)는 한전KDN㈜, KOTRA 등과 함께 광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2021 사회적경제 해외판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주 사회적경제기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해외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세 기관은 지난해 협업을 통해 6개 기업의 해외판로를 지원했다. 작년에는 총 4400만원을 지원, 가능성을 확인했다. 올해는 48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프로그램은 △수출기업 역량진단 △수출 상품 샘플 발송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지난 5일부터 16일까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053창업카페에서 ‘당신의 기억을 사진으로 담아드려요’를 주제로 팝업스튜디오 미니사진전을 진행했다.팝업스튜디오는 코로나 19로 고생하는 대구 시민들의 피로를 해소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무료 프로필 사진 및 가족사진 촬영, 코로나 블루 특강, 미니사진전 등을 진행했다. 대구청소년지원재단, 대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더컴퍼니씨협동조합, 윤동주 사진작가 등이 함께 했다.미니사진전에는 참여자 10명의 프로필 사진과 코로나 19 극복 이야기 및 응원 메
“삶은 누구나 언제나 늘 완벽하지 않죠. 그러니 온전히 나를 위해 나를 찾아 떠나보세요. 그 여행에 함께 할 마을주민, 전통명인, 정착청년, 행정가, 전문가, 혁신가들이 바로 여기 모여 있습니다.”삶기술학교가 7기 모집을 시작했다. 일전에 다녀간 수많은 도시청년들이 “굳이 창업이 아닌 하고 싶은 일자리가 있다면 이곳에 머물겠다”고 했지만 우리는 이들의 인건비를 보장할 수 없었다. 그러다 작게나마 방법을 찾았다. 이곳에서 조금 더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 수 있는 기회를 넓혀주고, 역량을 키워 지속가능한 경제활동을 할 수 있
서울시 사회적경제 추석용 E카탈로그 참여기업 모집(~7.20)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sehub.net/archives/2067786서울시 유통형 사회적경제조직 운영 판매채널 입점기업 2차 통합 모집 공고(~7.22)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sehub.net/archives/2067645Social On: Series 104 디지털환경에서 Cool하게 함께 일하기(~7.22)내용 자세히 보기 : https://sehub.net/archives/2067799'포스트코로나 대응 사회적경제 정책 연구 및 디지털 아카
인도네시아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전염병의 새로운 진원이 되고 있다.외신 등에 따르면 최근 인도네시아 코로나19 신규감염자가 인도, 브라질보다 많아졌다.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발리를 비롯해 인구 밀도가 높은 자바까지 퍼졌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이달 15일 신규 감염이 5만7000건으로 한달 전 대비 7배나 많다고 발표했다. 16일에는 사망자가 사상 최대인 1205명을 기록했다. 공식 누적 사망자는 7만1000명 이상이다. 전문가들은 실제 환자수가 공식 집계보다 3~6배 많을 것으로 추정한다.인도네시아 일부 지역의
코로나19 사태 속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지 않는 기업에 대해 투자하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ESG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다. 실제 2018년 기준 국내에서 1조3000억원 규모로 발행됐던 ESG 채권은 지난해 무려 46조원까지 늘어나며 급성장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를 비롯해 각국 정부 역시 ESG에 대한 관심을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자본시장과 기업에 ESG라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있는 것이다.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2021년 하반기 4급 이상 간부에 대한 전보를 19일자로 시행한다. 신수정 시민소통기획관 시민봉사담당관이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사회적경제담당관을 새롭게 맡는다.사회적경제담당관이 속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에는 한영희 시민소통기획관이 임명됐다.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의 기존 명칭은 노동민생정책관이었으나, 지난달 조직개편안이 통과되면서 명칭이 최종 변경됐다. 이외에 ▲윤종장 시민소통기획관 ▲정수용 복지정책실장 ▲김성부 주택정책실장 ▲배현숙 경제정책실 신성장산업기획관 ▲임근래 노동공정상생정책관 소상공인정책담당관 ▲서병철 노동공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민선 7기에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를 비롯해 전국 최초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개최, 제2차 사회적경제 5개년 종합 발전계획 수립, 코로나19 선제적 대응 등 민관 거버넌스를 통한 혁신성장의 기반을 다졌다고 발표했다.대구시는 돋보이는 성과로 ‘사회적경제혁신타운 유치’를 꼽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사업으로 국비 140억원을 지원받아 총사업비 28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다.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사회적가치 확산과 혁신성장을 위한 인적·물적 거점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