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쿱자연드림(이하 자연드림)은 7월 4일부터 31일까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해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돕는 보양식품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방사능과 중금속·미세플라스틱(45㎛ 기준) 불검출 식품 가격혜택을 준비했다.7월 4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무더운 여름을 이겨낼 보양식품과 초복 맞이 상품으로 깊은바다소금으로 만든 삼계탕, 화학물질 걱정 없는 안심텐더, 무항생제와 Non-GMO콩으로 키운 한우고기곰탕 등 50여 종의 식품을 최대 50% 가격혜택으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탄소중립을 이행하고 기후테크 산업을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기 위한 ‘녹색벤처기업 특례보증’을 1천억원 규모로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탄소중립의 핵심 기술인 기후테크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고 수익을 창출하는 혁신기술을 말한다.지원대상은 기후테크 분야 제품을 생산하거나 기술을 보유 중인 벤처인증기업, 기후테크 혁신기술에 대한 R&D를 추진 중인 벤처인증기업이다. 신보는 기업당 최대 4억원 한도 내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보증비율 우대(90~100%), 보증료율 차감(최대 0.4%p) 등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오키나와 IT이노베이션센터(이사장 이니가키 준이치)와 한·일 간 우수 스타트업을 교류하고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지난달 30일 체결했다.오키나와 IT이노베이션센터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담당하는 지역 스타트업 지원 기관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 및 우수 인재 교류 지원, 기업 현지 진출지원 및 네트워크 연계,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최근 일본은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일본 정부는
5-10년 주기의 대표적인 ‘레드오션’ 분야인 외식시장. 그럼에도 조리와 메뉴개발자, 요식업 경영자인 영카츠 허영준 대표는 그 중 경쟁력 있는 ‘한/일 힐링푸드’ 돈카츠 분야의 새로운 블루오션을 열고 있다. 대중적 메뉴지만 전국 1천점 급 돈까스 전문체인은 아직 없기에 직접 1호를 이뤄내겠다는 배포로 영카츠의 프랜차이즈화 출사표를 던진 허 대표는, 운영 경쟁력을 강화하는 10가지 비결과 영카츠만의 장점 5가지를 살렸다. 수제돈카츠, 메밀소바, 직화낙지, 김치나베, 냄비우동, 수제카레라는 대표 메뉴로 대치직영본점 최고매출 1억 2천만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 1일 101번째 세계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전국사회연대경제지방정부협의회(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전국협동조합협의회(상임대표 박남수)와 함께 공동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인 부산에서 열린 이번 공동포럼은 지역불균형, 양극화, 기후위기 등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협동조합과 신협, 지방정부 간 협력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사회변화를 주도적으로 이끄는 동력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이날 참석자들은 올해로 시행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사무총장 김영환)과 ‘혁신형 기업 육성 및 상생협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보의 기업지원 종합솔루션 인프라와 협력재단의 ‘컨소시엄 상생협력 프로그램’ 및 대·중견기업 네트워크를 연계해 양 기관 우수 기업들의 안정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혁신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신보는 ‘컨소시엄 상생협력 프로그램’ 참여기업과 기술개발 성공 우수기업 등에 ‘기업형 PB(Private Banking) 서비스’ 형태의 맞춤형 금융·비금
SK가 설립한 구매서비스 회사인 행복나래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5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사회적 기업을 위한 포럼과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사회적경제 분야의 최대 행사다. 이번 행사를 통해 총 250개 부스가 참여, 국내 사회적경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회적 생태계 현황을 살피고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행복나래는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이익 전액을 사용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을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7월 7일까지 중소기업 해외진출 프로그램인 ‘2023년 대만 오프라인 진출 지원사업’의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은 우수한 대만 라이프스타일 관련 수출유망 상품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대만내 왓슨스(Watsons), 코스메드(Cosmed) 입점하기 위한 수출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홍콩기반 기업인 ‘왓슨스(Watsons)’는 28조 규모의 매출을 자랑하는 세계 최대 건강·미용 소매업체그룹이자 대만내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가 신규 모델 ‘리퀠리(Liquelli)’ 및 프리미엄 모델 ‘스타일 XL(Style XL)’의 그레이 컬러를 7월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먼저 리퀠리는 브리타 코리아에서 3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1인 가구에 좀 더 특화된 제품이다. 냉장고 문에 거치할 수 있는 28.4 x 20.2 x 11.0cm 슬림한 디자인의 저그와 2.2L의 용량은 공간을 아껴주어 미니멀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되어 있다. 냉장고의 작은 공간에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물을 보관하여 마실 수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세금(국세, 지방세) 납부 시 혜택을 주는 ‘세로움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세로움 체크카드는 국내외 가맹점에서 체크카드 결제 시 주어지는 캐시백 지급과 전월실적 합산 혜택을 세금 납부에도 적용한 세금 납부 특화 상품이다. 기존 대부분의 체크카드가 세금을 납부한 내역은 캐시백 지급 및 전월실적 합산에서 제외하는 반면, 신협의 세로움 체크카드는 세금을 납부하면 실생활에 이롭게 활용할 수 있는 카드사 혜택을 받을 수 있어서 실용적이다.세로움 체크카드의 주요 서비스는 세금 납부를 포함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보육기업인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9억 원 규모의 Pre-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피터페터는 지난해 시드머니를 투자받은 데 이어 1년 만에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투자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하이투자파트너스 등이 참여했다.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건강관리를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과 ‘도그마’를 운영 중이다. ‘캣터링’이나 ‘도그마’ 검사 키트를 사용하면 보호자가 집에서도 반려동물의 유전자를 채취해 검사할 수 있다. 검사를 통해 태생적으로 취약한
국토교통부와 해외건설협회는 3일(월)부터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Overseas Construction Information Service, OCIS)를 본격적으로 개시한다고 밝혔다.해외건설 통합정보 서비스 시스템은 해외건설협회(해외건설종합정보),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해외건설엔지니어링정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해외투자개발사업정보) 등 해외건설 관련 기관들이 분산ㆍ중복적으로 제공하던 해외건설정보를 통합적으로 수집·연계하고, 발주·입찰 등 사업정보, 시장정보, 조세정보, 진출전략 등 해외건설 수주를 위하여 필수적인 국가별 진출환
와디즈가 유망 스타트업 및 중소상공인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 성과를 알리며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는 와디즈파트너스가 운영하는 ‘wadiz NEXT BRAND’ 2차 쇼케이스를 판교 와디즈 사옥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와디즈 넥스트 브랜드는 유망 스타트업 및 SME(중소상공인)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투자 및 대출 등 와디즈가 가진 인프라 지원을 통해 스케일업을 돕는 동반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 선정 시 다양한 후속 유통 지원뿐만 아니라 브랜드별 최대 1억 원의 투자
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6월 29일부터 총 10만 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도급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제조·용역·건설 업종 원사업자 1만 개 및 수급사업자 9만 개의 2022년 하도급거래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원사업자 조사는 제조업과 용역업의 경우, 각 매출액 상위 15,000위 이내 사업자 중 제조업 7,000개 및 용역업 2,500개, 건설업은 상위 시공능력평가액 기준으로 추출한 500개 등 총 10,000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수급사업자 조사는 원사업자가 제출한 수급사업자 중 90,000개 업체를 대상
오는 10월부터 하도급 업체(이하 ‘수급사업자’)는 주요 원재료의 가격이 일정수준 이상 올라가는 경우 원사업자와 사전에 협의한 대로 하도급대금을 조정받을 수 있게 된다.또한 수급사업자들이 중소기업협동조합 또는 중소기업중앙회를 통해 하도급대금 조정 대행협상을 신청할 수 있는 요건도 완화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하도급대금 연동제 도입, 하도급대금 조정 대행협상 활성화 등을 위한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하도급법’) 개정안이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먼저 원사업자가
30일(금) 건설근로자공제회가 건설사업주의 전자카드제 이행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전자카드제 전담 콜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건설현장의 체계적인 인력관리 및 투명한 퇴직공제 신고를 위해 2020년 11월 27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로서, 오는 2024년에는 퇴직공제 전체 대상공사(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로 확대되어 소규모 현장까지 적용을 앞두고 있다. 이에 공제회는 적용 범위 확대를 앞두고 사업장 수 증가를 대비해 ‘전자카드제 전담 콜센터’를 신설하여 건설사업주를 위한 신속하고 정확한 상담을 제공하기로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금) 스마트 제조 분야의 클라우드 환경에서 운영되는 응용프로그램인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개발을 위한 ‘클라우드형 스마트공장 종합솔루션’의 지원 대상으로 휴맥스홀딩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 사업은 소프트웨어 간 데이터 호환성 부족으로 제조기업이 겪고 있는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기능 추가 ‧ 개선이 가능하고 필요한 기능만 기업이 선택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종합 SW의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 제조기업이 완성도 평가 및 품질개선을 위한 실증에도 참여할 계획이다.선정 과제는 국제
고용노동부는 올해 2분기 제조·수입된 신규화학물질 71종의 명칭과 그 유해성·위험성 및 근로자의 건강장해 예방 조치사항 등을 공표한다고 밝혔다.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신규화학물질의 제조‧수입자는 제조하거나 수입하려는 날 30일 전까지 고용노동부에 유해성‧위험성 조사보고서를 제출하고, 고용노동부는 이를 검토하여 신규화학물질의 명칭 및 유해성ㆍ위험성 등을 정기적으로 관보와 고용노동부 누리집에 공표하고 있다.신규화학물질 71종 중 30종에서 생식·급성 독성, 피부 부식성·민감성, 수생환경 유해성 등이 확인되었다. 고용노동부는 유해‧위험한
대법원이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건설업체로부터 받는 비공식 수고비인 월례비를 사실상 임금으로 인정한 하급심 판결을 29일 확정했다. 이는 건설업계의 오랜 관행이었던 월례비 지급에 대한 법적 근거를 제공하는 판결로 평가된다.월례비란 타워크레인 운전기사들이 소속된 회사 외에 공사 현장의 원청이나 도급사로부터 받는 비공식적인 수고비를 말한다. 월례비는 시간외 근무수당과 별도로 지급되며, 업계 관행에 따라 매달 300만원 정도가 통상적이다. 월례비는 공식적인 임금이 아니기 때문에 세금이나 사회보험료가 공제되지 않으며, 회계처리도 되지 않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케스트로(대표 김민준·김영광)가 오는 7월3일부터 4일까지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의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오픈인프라 커뮤니티 데이즈 코리아 2023’은 한국의 오픈소스 인프라 기술 커뮤니티 ‘오픈스택 한국 커뮤니티’와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커뮤니티 ‘쿠버네티스 코리아 그룹’이 함께 만들어가는 클라우드 기술 컨퍼런스이다. 오픈스택, 쿠버네티스, 세프 등 클라우드 인프라 기술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세션과 워크샵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