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사회적기업 ㈜숲속의 작은 친구들이 미래 유망산업으로 각광받는 곤충산업에서 설립 4년만에 수출기업으로 성장하며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곤충 생육 항온기를 개발하여 올해 초
매년 이맘때면 협동조합들은 한해살이를 조합원들과 평가하고 내년 준비를 논의하는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한해 살림살이를 공유하는 경영공시도 협동조합들이 꼭 해야하는 과제 중 하나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협동조합 정기총회와 경영공시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정리했다. 협동조합 최고의사결정기관 ‘정기총회’ 총회는 협동조합의 최고의사결정기관으로, 조합원이 한자리에 모여서 중요한 의사결정을 하는 자리다. 한 해 동안 조합 내에서 벌어졌던 문제들을 돌아보고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를 조합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장이자, 조합원 조직으로서의 대의를
#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⑩] 청소년 사회적경제 기초학습 과정 어서와! 사회적경제는 처음이지?#청소년 #사회적경제 #기초학습 #뿌슝빠슝 #경제동아리 #2. “사회적기업에 대해 잘 모르고 큰 관심이 없었어요. 학습을 받으면서 사회적기업이란 것에 대해 알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었죠.“#3. “처음에는 아무 생각 없이 왔지만, 지금은 달라요. 버스 안에서 ‘오늘은 어떤 사회적기업에 대해 배우고 어떤 활동을 할까?’ 생각을 가지고 오니까요.“#4. “사회적기업을 배우면서 ‘정말 대단한 곳’이라 생각들도 ‘나도 그런 곳에 취업하고
#1. 프로보노가 바꾼 변화① 대학생 X 사회적경제 대학생 프로보노 들어보셨나요? #2. 프로보노(pro bono)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 혹은 일 변호사, 변리사 등 많은 전문가 혹은 대기업, 공공기관들이 재능기부로 사회적경제기업을 돕습니다. #3. 그럼, 기업이나 전문가들만 사회적경제기업을 도울 수 있을까요? NO! 사회적경제기업과 대학생들이 만났을 때도 다양한 임팩트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4. 폐플라스틱을 인형으로 업사이클링하는 '㈜우시산' X 울산대학교 디자인과 학생들=우시산
‘사회적경제 핵심은 지역, 지역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다',‘사회적경제’가 지역에 스며들며 주민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지역에 뿌리내린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지역이 겪는 사회 문제에서 출발해 해결에 나서고, 이는 지역 내 고용창출로 이어져 가장 작은 단위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은 지역이 가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모델로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현장을 찾는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수원시의 사회적경제
#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⑨] 수원 청년협동조합 모임 협동조합, 우리가 더 힙(hip)하게 만들어볼까? #2. 2019년 10월 28일(월) 17시 수원 모처에 모인 11명의 청년들 그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유는?#3. #수원#청년#협동조합 3가지 공통점으로 모였다!#3. 수원청년몰협동조합의 이대선 대표YNI컴퍼니 이인종 조합원미나리빵집 장예원 조합원우주국수 김미정 조합원꿈틀협동조합 한정우 대표희망둥지협동조합 문상철 대표수원행협동조합 박승현 대표PQR CREATORS LABEL 천인우 이사마이스협동조합의 서영은 이사no
다문화전문기업 아시안허브(대표이사 최진희)는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다양한 다문화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11월 28일 오후 3시에는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이주여성들과 아시안허브가 함께 출간한 책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아시안허브는 연수구 함박마을에서 1년 동안 이주여성 마을리더 양성과정을 진행하면서 총 30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함박마을은 전체 주민 8000명 중 4000명이 러시아 고려인이다. 아시안허브는 양성과정에 참여한 10명과 함께 러시아 동화 4권 묶음집과 중국동화 1권을 양성평등의 시각으로 재구성해 출판했다. 28일에는
대구시와 사회적경제활성화 대구네트워크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28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한다.시민운동으로서의 사회적경제 영역에 대한 인식 확대와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의 신뢰도 향상, 민관 거버넌스 강화를 위해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는 시민단체, 사회적경제기업인, 소비자단체, 사회단체 등 100여명이 참여한다.‘시민운동으로서의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를 저술한 김기섭 박사가 주제강연을 하고, 박노광 대구경북소비자연맹정책실장이 ‘착한소비로서의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10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정부의 협동조합 활성화 정책과 생태계를 알아보기 위해 '2019 싱가포르 협동조합 제도 및 정책사례 연수·연수'를 진행했다. 그 내용을 소개한다.1924년 협동조합 개념 첫 소개...최근에는 고령화 문제 대응 나서싱가포르는 인구 563만명이 거주하는 나라로, 중국계(76.2%)가 가장 많이 산다. 싱가포르에 협동조합 개념이 소개된 것은 대부업이 성행했던 1924년경이다. 당시에는 저임금 노동자들이 재정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공식 기관이나 은행이 없었
‘사회적경제 핵심은 지역, 지역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다.’ 사회적경제가 지역에 스며들며 주민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지역에 뿌리내린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지역이 겪는 사회 문제에서 출발해 해결에 나서고, 이는 지역 내 고용창출로 이어져 가장 작은 단위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은 지역이 가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모델로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현장을 찾는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수원시의 사회적경제를 5회에
#1. 프로보노가 바꾼 변화② 전문가 X 사회적경제 식품업계 30년 베테랑&특수교사 출신 사회적기업가 '정 브라더스'가 일군 희망 #2. 식품업계 30년 베테랑 종사자오랜 해외근무 경험으로 수출입에도 능통한 정태영 프로보노그가 최근에 사회복지사로 변신을 시도하는 이유는?#3. 은퇴 후 인생 2막을 준비하던 정태영 프로보노. 성공회대 사회적경제 리더과정 수료 후 도전했던 프로보노 활동!프로보노(pro bono) 자신이 가진 전문성을 공공의 이익을 위해 활용하는 사람 혹은 일 #4. 그리고 운명적으로 만난 정재욱 대표.
아산나눔재단이 지난 11월 23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Asan Frontier Academy)’ 수료식을 개최했다.수료식은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8기 29명 수강생의 7개월 전(全) 과정 수료를 축하하기 위해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는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재단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는 현직 비영리 활동가의 경영 능력과 리더십,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아산나눔재단이 실시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8기에는 비영리 및 사회적경제 조직에 종사하는 현직 중간관리자
서울시가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통해 역량을 쌓은 실무자가 관련 민간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주는 채용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3,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뉴딜일자리 사업 채용박람회'를 26일(화) SETEC 제2전시실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참여자가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쌓고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최대 23개월 간 참여할 수 있다.
‘마리에뜨 주식회사(이하 마리에뜨)’는 천연디퓨저, 방향제, 베이비화장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기업이다. 마리에뜨가 향기제품을 파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바로 청소년 한부모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그들의 자립을 돕기 위해서다. 현재는 청소년 한부모들의 자립을 위해 쉼터를 운영하는 것은 물론, 향기제품 제작에 대한 교육으로 자립의 기반을 제공한다. 장기적으로 마리에뜨의 목표는 교육과 육아, 일터, 주거환경이 통합된 공동주택을 마련하는 것이다. 여기서 10대 청소년 한부모 가정들이 아기들과 함께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경제적
#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⑥] 예비사회적기업 꿈틀협동조합 장애-비장애 구분 없는 사회를 향해 함께 꿈틀거립니다!#2.대한민국 발달장애인 총 23만3620명 (보건복지부 2018년 12월 기준)지적장애인 20만6917명/자폐성장애인 2만6703명열악한 발달장애인 치료 환경-치료실 대부분 프리랜서 치료사 고용-이직률↑ 안정적 서비스 제공 어려운 구조-아동기부터 성인기까지 치료 연계 기관이 많지 않은 실정#3.치료사들 대부분 프리랜서로 근무하며 센터장과 치료비용을 비율로 나눠 급여를 지급 받는 형태입니다. 자주 바뀌는 치료사들
“2개 기업이 콜라보를 통해 부족한 부분을 많이 채울수 있었어요. 인문학 프로그램에 대한 한계가 있었는데 우리가 부족한 부분에 도움을 받았어요.”?“인천 연수구에 있는 작은 꽃가게라 유입률이 한계가 있었는데, 이번에 콜라보를 진행하며 연수구에서도 가장 큰 쇼핑몰에서 수업을 진행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습니다.”?은하수미술관과 타오름달이 함께 콜라보로 참여한 ‘꽃보다 살롱전시팀’의 소감이다. 지난 20일 헤이그라운드 시작점에서는 2019년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후속지원 프로그램 ‘M.O.V.E 성과보고회’가 진행됐다.M.O.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지역의 고유식물을 보존하면서도 사업의 기회로 삼을 수는 없을까?’?이런 고민으로 수원지역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해 11월 생물자원분야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
대구에서 최초로 사회적경제의 공공조달 부문에 대한 도시 간 국제교류를 진행한다. 대구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11월 22일 대구창업캠퍼스에서 ‘대구시-글라스고 사회적경제 국제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사회적경제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 내 사회적가치 확산 전략’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스코틀랜드 글라스고시와 지역의 전문가, 관련 기업과 대학, 공공기관 관계자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양 도시의 사례 공유와 토론회 등을 진행한다.이와 함께 혁신 기술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기술기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