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이 드디어 제주에도 상륙한다.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에 조성되는 중부공원과 ‘제주 제일풍경채 중부공원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지역민들과 전국 투자자들 사이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중부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은 제주시 건입동에 약 17만㎡, 축구장 약 24배 크기의 대규모 공원과 아파트 등을 조성하는 제주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이다. 사라봉과 한라산을 잇는 수생태축이자 구제주와 화북2지구 예정지 중심에 위치한 가운데, 훼손지를 최대한 개선 및 복원해 제주도민을 위한
[이로운리뷰=MRM 리뷰어]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면 광명 가학산 자락에 있는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구. 시흥광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광명동굴만 둘러봐도 좋으며 광명자원회수시설 홍보관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가 함께 있어 같이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천천히 여유 있게 돌아보기 위해 오전 9시 개장 시간에 맞춰 도착했습니다. 주차 요금은 4,000원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 시 개봉역, 철산역, 광명역 등에서 광명시 17번 버스를 이용하여 종점인 광명동굴까지 오면 됩니다. 주차 후 광명동굴로 가려면 계단길과 데크길이 있어 선택해서 올라갈
인플루언서 커머스 ‘윈드랩(Wind Lab)’과 인스타그램 공동구매 클래스 ‘나브랜딩’은 인스타그램 수익화를 원하는 셀러들을 대상으로 오는 22일 웨비나를 개최하기 위해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웨비나는 ‘인스타그램 공구로 월 1억 이상 매출 내는 셀러들의 비밀 공식”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선착순 300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이번 웨비나에서는 인스타그램 셀러, 예비 셀러들을 대상으로 최근 마케팅 트렌드와 인스타 공구에 필요한 핵심에 대해 아낌없이 전수할 예정으로, 급변하는 마케팅 트렌드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겪
대전 중구의회 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중구의원들이 4월 중구청장 재선거 출마를 기정사실화하며 사표를 제출한 이동한 구청장 권한대행(부구청장)과 인사권자인 이장우 시장의 사죄를 촉구하고 나섰다.공직선거법으로 위반으로 김광신 전 중구청장이 궐위되자 대덕구 부구청장으로 일하다가 중구청장 권한대행으로 자리를 옮긴 이동한 부구청장이 취임 두 달 만인 지난 1일 사임을 한 것은 치졸한 정치놀음이라는 주장이다.이들은 5일 오후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중구를 정치적 도구로 전락시킨 이동한 중구청장 권한대행과 이장우 대전시장은 구민에게
서울시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 활성화를 지원하는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2일 대만 타이베이 다안구에 서울시의 핵심 공간 컨셉을 차용한 ‘Trend Seoul’ 플래그쉽 매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SBA는 2023년 서울 테크&라이프스타일 해외 진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을 대표하는 리딩 기업들과 함께 싱가포르, 중국, 대만에 K-중소기업들이 해외에서 브랜드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지난 10월과 1월에도 싱가포르 마리나스퀘어, 중국 산야 국제 공항에 ‘Trend Seoul’
서울 아파트값이 하락하는 등 부동산 매매 시장이 급랭하고 있다. 집값의 선행지표로 통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1개월 만에 2000건 아래로 떨어졌다.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작년 '12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1790건(신고일 기준)으로 작년 11월(2417건)에 비해 25.9% 감소했다.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2000건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1월(1161건) 이후 11개월 만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2022년 말 세자릿수에 그치며 극심한 거래 절벽 현상을 겪었다. 작년 연초
[이로운리뷰=곰돌이아빠 리뷰어] 서울둘레길 6코스입니다. 서울둘레길6코스는 제일 쉬운 코스입니다. 산은 전혀 없고 석수역에서 시작해 안양천변을 지나 구일역을 거쳐 한강을 만납니다. 그 다음 양천향교에서 끝나는 길입니다. 아마 서울 둘레길에서 제일 쉽고, 어떤 의미에서는 좀 심심한 코스이기도 합니다.광명에서 시작해 구로를 거쳐 영등포를 지나 양천에서 끝나는 코스네요. 서울둘레길 6코스는 안양천 한강코스입니다. 등산화 따위 필요없는 난이도 최하의 코스입니다. 대중교통도 좋고 화장실도 너무 많습니다. 운동화로도 충분한 6코스를 걸어보시죠
대구광역시는 2023년 12월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구축을 완료하고 지역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개발을 시작해 12월에 블록체인 코어, 스마트컨트랙트(Smart Contract),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BaaS), 분산신원증명(DID)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실증이 가능한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대구광역시는 오는 31일(수)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에서 개최되는 ‘대구형 블록체인 메인넷
사주는 팔자(八字)로 구성된다. 팔자 중 태어난 날의 천간 한 글자가 ‘나’이고, 나머지 일곱 자는 ‘나’의 부모, 형제자매, 배우자, 직업, 재물, 명예, 건강 등을 나타낸다. ‘내’가 갑을목 나무로 태어나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물, 흙, 태양(불), 쇠(가지치기할 도구)가 있어야 한다. 이렇게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는 각각이 필요한 글자가 다르다.갑목(甲木)은 봄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수확하는 생산물이고, 겨울나기 위한 먹을거리이다. 봄에 태어난 갑목(甲木)은 자라기 위해 임계수(壬癸水)와 병정화(丙丁火)와
“우리 아파트에는 교보문고가 있어요”GS건설은 국내 최대 오프라인 서점 교보문고와 협약을 통해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에 들어서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에 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보문고가 입주민의 취향과 트렌드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주는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 입주민들은 자녀 교육은 물론 수준 높은 독서 문화공간을 즐길 수 있게 될 전망이다.교보문고 큐레이션 서비스는 영통자이 센트럴파크의 커뮤니티 센터 내 작은 도서관에 들어설 예정으로, 영통자이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입주
오프라인 강연 플랫폼 ‘꿈을 찾는 사람들’(꿈찾사)이 세대 간 소통 전문가로 유명한 임홍택 작가를 초빙해 다음 달 8일 강연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임홍택 작가는 ‘2000년생이 온다’, ‘90년생이 온다’, ‘관종의 조건’, ‘팀장, 바로 당신의 조건’ 등 다양한 세대 간 소통 관련 저서를 집필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하는 데 일조해왔다. 그는 KAIST 경영대학을 나와 CJ그룹에서 12년간 일했다. 퇴사 후에는 전업 작가로 활동하며 조직 내 소통 방법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 2021년에는 작가 발굴과 관리, 도서 출판을 사업으로
4·10 총선을 80여일 앞두고 제3지대 신당들이 빅텐트 현실화를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미래(가칭) 창당을 준비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 출마 압박을 받고 있다.이 이원장은 총선 불출마 의사를 수차례 밝혔지만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민·이원욱·조응천 등 미래대연합 소속 의원은 물론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등으로부터 광주 출마를 요구받고 있다. 호남은 이 전 대표의 고향이자 전남지사를 지낸 곳이기도 하다.선거 연대를 위해서는 이들의 요구를 마냥 무시할 수도 없어 이 전 대표가 총선을 둘러싼 거취를 놓고 어떤
지방분권전국회의는 23일 긴급 성명을 내고 22대 총선의 가장 우선 핵심 공약으로 부총리급 '분권균형발전부(가칭)'을 우선 핵심 공약으로 채택하고, 22대 국회 출범 직후 제 1호 법안으로 처리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22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의에서 의장인 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총리급 인구지역균형발전부 설치를 제안하고 이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차원에서 공식화해 나가기로 한 것에 이어 정부차원에서 실행을 위한 작업에 돌입할 것을 촉구한 것이다. 다음은 지방분권전국회의 성명서 전문이다.
이종식 안양대학교 교수가 22대 총선에서 서울 송파 병 지역구로 국회의원(예비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이 교수는 ‘인터렉션사이언스’로 박사 학위를 취득 한국융합인재육성재단 회장과 국제융합과학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다.이 교수는 "연구 경력과 경험을 통해 송파구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로 이번 총선에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했다"며 "저출산 고령화 시대처럼 추상적 구호를 넘어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을 사회에 접목시킬 예정이다" 포부를 밝혔다.이어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봇 등 미래 4차산업을 기반으로 미래세
최근 20여년 사이 가장 강한 태양활동이 올해부터 시작되면서 흑점 폭발로 인한 통신 장애, 위성 오작동, 송전시설 손상 등 피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는 미국과 손 잡고 태양폭풍 감시를 위한 공조체계를 만들기로 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미국 상무부 소속 국립해양대기청(NOAA)과 '태양활동으로 인한 우주전파재난 발생에 대비해 한-미간 태양폭풍 감시 역량에 관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협정서'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태양흑점이 폭발하면 방송·통신 장애, 위성 오작동, GPS 수신장애와 같은 첨단 서비스
[이로운리뷰=곰돌이아빠 리뷰어] 이번엔 서울둘레길 5코스입니다. 서울둘레길 5코스는 사당역에서 시작해 관악산 옆을 지나 서울대 입구에서 한 번 쉽니다. 그 다음 삼성산과 호암산을 지나 석수역에서 끝나는 코스입니다. 4코스에 이어 산으로 이어지는 숲길입니다. 관악산 둘레길과 상당부분 겹치기도 하구요. 큰 어려움 없이 걷기에 참 좋은 길입니다.서울둘레길 5코스는 관악산코스라고 합니다. 사당역에서 출발해 관악산, 삼성산을 거쳐 석수역에 도착하는 코스입니다. 관악산은 상당히 힘든 산이지만, 둘레길답게 그리 힘든 코스는 없습니다. 거의 대부
연말 전원회의에서 남북관계를 '교전 중인 두 국가'로 전환하기로 한 북한이 남북 민간교류 기구도 정리하기로 했다.13일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력사적인 당중앙 위원회 제8기 제9차 전원회의에서 제시하신 대남정책 전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대적부문 일군들의 궐기모임이 12일에 진행"됐다고 밝혔다.궐기모임에서는 보고와 토론이 진행되고 결의문이 채택됐다.신문은 "궐기모임에서는 북남(남북)관계가 더이상 동족관계, 동질관계가 아닌 적대적인 두 국가관계, 전쟁 중에 있는 두 교전국 관계로 완전히 고착된
현대자동차그룹이 그리는 최첨단 항공 모빌리티의 미래가 한 발짝 가까워졌다. 현대자동차그룹의 AAM(Advanced Air Mobility) 독립 법인인 슈퍼널(Supernal)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처음 참가해 차세대 기체 ‘S-A2’의 실물 모형을 최초로 공개하고 미래 AAM 생태계 구축 전략을 발표했다.이날 첫 공개된 S-A2는 현대자동차그룹이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중인 eVTOL(electric Vertical Take-off and Landing, 전기 수직 이착륙 항공기) 기체이다. 지난
이태원 참사 특별법이 통과된 가운데, 유가족들이 표결에 불참한 여당을 규탄하고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법률 공포를 촉구했다.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유가협)와 시민대책회의는 9일 국회 본회의 직후 기자회견을 통해 "윤 대통령은 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이 아니라 즉시 법률을 공포하라"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진상규명 특별법은 정부와 특정 고위공직자를 흠집 내고 정쟁화하기 위한 법이 아니다"라며 "2022년 10월29일 국가의 부재가 어떤 모습으로, 어떤 결정과 과정으로 실제 나타났는지를 드러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2026년 7월부터 현 2군(郡)·8구(區)를 2군·9구로 바꾸는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정부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해 공포 절차만 남겨두게 됐다.인천광역시는 1월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광역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날 의결된 법률안은 정부로 이송돼 국무회의 의결과 대통령 재가를 받아 공포 절차를 거치면 법률로 확정된다. 법률이 확정되면 법률 시행일이자 민선 9기가 시작되는 2026년 7월 1일부터 인천시 행정체제는 자치구 한 개가 늘어나 2군·9구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