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송영석)는 신협(실무책임자협의회), 사회적경제활성화인천네트워크,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과 함께 '2020사회적가치 우수기업 선발대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사회문제 해결 등 사회적가치를 실천하는 인천 사회적경제 기업을 시민이 직접 선발하는 행사로 올해로 2회를 맞이한다.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닌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됐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후 최종으로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올해는 코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이 22일까지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 9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경기게임아카데미 스타트업 과정’은 게임개발과 창업 등 두 개의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 2회 각 기수별로 6개월간 운영된다. 게임개발 과정은 기획, 프로그래밍, 그래픽 등 게임개발을 위한 멘토링으로 운영된다. 창업 과정은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 등 창업을 위한 프로그램이 제공된다.수강생으로 선정되면 개발지원금, 1:1 프로젝트 멘토링, 경기글로벌게임센터 내 공동 개발 공간, 개발용 PC 및 장비, 후속 지원, 내·외부 네트워
경기도가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배달 모빌리티 공모전’을 개최한다. '자율주행 배달 모빌리티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물품을 구입하면 자율주행차량(로봇)이 물건을 고객이 있는 곳까지 배달하는 방식을 말한다.이번 공모전은 아이디어 공모 뿐 아니라 제작 및 실제 주행 과정 등이 포함됐다. 공모에 참여하면 기본 구동 하드웨어(4륜 구동체)와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배달 모빌리티 서비스 아이디어, 상품 기획까지를 포함한 사업계획, 제공 플랫폼 내 자율주행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2020 NRP VR-밋업 2회차’(이하 VR밋업)를 28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는 ‘경기도 VR/AR 기업육성 사업인 NRP(New Reality Partners) 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다양한 분야의 VR/AR 기업을 선발하고, 자금과 사업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VR밋업(Meetup 기업교류회)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방식으로, VR기술을 활용해 진행된다. 실제 장소 및 참석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다수 참여자가 VR기기(HMD)를 통해 가상 아바타 형태로
경기도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 지식(GSEEK)의 교육용 동영상 콘텐츠 이용량이 코로나19 국면이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식(GSEEK)의 콘텐츠 이용량은 올해 △1월 133만90건 △2월 116만9,253건 △3월 191만2,771건을 기록했으며 △4월은 294만4,431건으로 1?2?3월 대비 4월 조회 수가 2배에 이른다.일평균 방문자수 또한 △1월 1만7,472명 △2월 2만767명 △3월 2만4,977명 △4월에는 3만1,092명으로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고 일일 방문자는 최대 4만7,9
포천시 화현면에서 운영하는 ‘꽃고을 스마트 심부름 마켓 운영’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 주민 생활 혁신사례 확산 지원사업’ 공모에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이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우수 혁신사례 중 전국 확산이 가능한 사례를 선정해 지원하는 것으로, 이번에는 혁신사례 444개가 접수됐다. 전문가 평가와 국민 온라인 심사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최종 21개의 우수사례가 뽑혔다.꽃고을 스마트 심부름 마켓은 초고령 사회에 진입한 농촌지역의 65세 이상 고령자 및 거동이 불편한 분들의 생활지원을 위해 고안된 주민공동
“그냥 당신이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우리 모두가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코로나 블루를 이겨내기 위해 서로를 향한 긍정과 친절의 메시지로 ‘생명사랑 봄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김현수 단장을 기자가 명지병원에서 직접 만나보았다. 이번에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은 카드뉴스를 활용해 ▲시민들게 전하는 마음처방전 ▲코로나 블루 극복 처방전 ▲어린이 마음백신 7가지 ▲마음돌봄활동 ▲코알라 방송처방전 ▲대한민국 의료진을 위한 격려와 응원 처방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 시민들의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센터장 안명균)는 코로나19 재난 극복을 위해 경기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공익활동’을 다음달 5일까지 공모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경기 시민사회가 코로나19 재난 극복에 동참할 수 있도록 경기도 소재 시민사회단체를 대상으로 창의적인 공익활동을 발굴해 지원하고자 기획됐다.경기도 내에서 실현가능한 코로나19 재난 극복 긴급 공익활동이면 사업내용과 사업방법 등의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하고 경기도 시·군별 시민사회단체들의 연대활동을 우대한다. 사업수행기간은 6월 15일부터 11월 말까지로 총 지원금 5천 8
코로나19 영향으로 시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요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지속가능한 탈탄소 사회로 경로를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경기연구원은 최근 ‘코로나19 위기, 기후위기 해결의 새로운 기회’라는 보고서를 발표해다. 이 보고서는 기후변화, 환경, 에너지 분야 등 전문가 100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작성됐다. 설문조사 결과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국가와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은 약화되지만 시민들의 기후위기 대응 요구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항목별 긍정적 영향을 묻는 질문에 ‘기후위기
제80회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 대화모임'이 경북 의성, 경기도 수원 및 인천 등 전국 각지에서 온 마을활동가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의 살던 고양은 꽃피는 도시’라는 테마로 9일과 10일 이틀에 걸쳐 고양시 일산동구 소재 동양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미있는 느티나무 온가족도서관, 고양동 주민자치위원회,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후원으로 마을만들기 전국네트워크가 주최했다. 이번 대화모임에서는 '아파트가 들어찬 인구 107만의 고양시에서 공동체가 어떻게 형
경기도는 ‘2020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도내 예비사회적기업 및 인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5월 11일부터 25일까지 2차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한 제1차 공모를 통해 125개 기업에 ▲298명의 인건비 ▲118개 기업에 25억 원의 사업개발비를 지원한 바 있다.경기도가 ‘2020년 제2차 사회적경제기업 재정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 및 인증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일자리창출사업’과 ‘사업개발비 지원사업’등 2개 부문이며,
고양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가정의달 5월을 맞아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 5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자연올’ 건강선물 세트는 조청과 환세트, 분말세트, 잼세트, 꽃차와 압화 세트로 꾸려졌다. 코로나19로 오프라인 구매를 꺼려하는 고객을 위해 온라인 매장인 스마트스토어팜을 통해 판매한다. ‘자연올’은 고양시 농식품 가공 대표 브랜드로 고양 로컬푸드 직매장과 고양 하나로 마트 등 15개 매장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네이버 검색창에서 ‘자연올@’로 검색하면 된다.시는 또 자연올 관련 행사 및 신상품 소개 농장관련 소식을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오는 14일까지 롯데백화점 일산점 1층 로비에서 ‘코로나19를 이겨내는 슬기로운 고양생활’이라는 주제로 고양시 사회적경제 공동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카네이션 모양의 수제 비누, 카네이션 머그컵 세트, 유리공예 생활용품, 액세서리, 매듭 공예 소품, 패브릭 가방, 테디 베어, 원목도마 등 5월 가정의 달에 선물할 수 있는 고양시 사회적경제기업의 수제품들이 판매된다.특히 ‘다시시작’은 암환자를 위한 고급 세안비누, 삼푸바, 바디바 등을 할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암생존자의 사회복귀를 돕는 사회적경제기업 다시시작은
올해 첫 출범한 인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경제청년공감기획단에 12명의 단원이 선발됐다.1기로 단원은 ▲김동겸(세종대 법학과)▲김선용(세종대 무인이동체공학과)▲김주연(인천대 경영학과)▲김태호(인천대 전기공학과)▲박경찬(연세대 문화인류학과)▲박미연(성균관대 한문학과)▲박혜석(인하대 물류학과)▲이승열(인하대 물류학과)▲이시은(인천가톨릭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지현주(동국대 정치외교학과)▲최효성(인천대 디자인학부)▲허혜원(숭실대 법학과) 등이다. 이들은 매달 인천시 사회적경제기업을 인터뷰하고 글,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형태로 사회적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덕양구 화정동에 위치한 ‘28청춘창업소’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메이커스페이스(makerspace, 중소기업 및 창업 기업의 아이디어를 시제품하기 위한 시설) 구축 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올 해 1월 9일 ‘28청춘창업소의 청년기업가들과의 간담회’시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약속 한 바 있다. 이에 이번 공모 사업에 더욱 심혈을 기울였으며 공모 사업 선정이라는 쾌거로 청년 기업가와의 약속도 지키게 됐다.시는 사업 운영을 위해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디지털 장비 및 수공구를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패션 기업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함께 이달 25일 오후 7시부터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2020 S/S 글로벌 디지털 라이브 패션위크’를 개최한다.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17일 국내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국내외 주요 패션쇼가 취소되면서 위축되고 있는 국내 패션 브랜드를 위해 추진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패션쇼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시공사, 한국은행, 경기도시공사 등 경기도는 경기융합타운 입주기관들이 사옥 건설공사에 필요한 자재 일부를 사회적기업 생산물품으로 구매하는데 합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민선7기 경기도 핵심 정책 중 하나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입주기관과 실무 회의를 진행해 합의안을 도출했다. 합의 내용은 ▲상생?협력 모색을 위한 입주기관 사옥 건설공사 시 중소기업제품 및 사회적기업 생산물품 등 구매 ▲건립공사의 기능 및 품질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관급자재 일부 품목 구매 노력 ▲
코로나19 팬데믹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 휴업이 길어지고 있다. 9일 온라인 개학을 하고, 하루에 몇 시간씩 PC앞에 강의를 들어야 하지만, 여전히 집에 머물러야 한다. 에너지 넘치는 자녀들은 몸을 뒤틀고 사이버 학습을 수강하다가도 이내 핸드폰이나 게임 삼매경에 빠져 있기 십상이다.꽃망울을 터뜨리는 봄 풍경 속으로 뛰어들고 싶지만, 모두의 안전을 위해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한다. 이쯤되면 ‘잠깐의 멈춤’ 속에 함께 있는 시간이 자녀나 부모나 버겁다. 이 소중한 ‘함께 살이’의 시간을 지혜롭게 넘길 순 없을까? 어른도 아이도 함께 읽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접수 시작 1시간 동안 최대 동시 접속자가 20만여 명에 이르는 등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경기도에 따르면 온라인 신청 접수가 시작된 지난 9일 오후 3시 정각 경기도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basicincome.gg.go.kr) 접속자는 4만837명이며 오후 3~4시 누적 접속자는 49만1,825명에 달했다.도는 초당 동시 접속이 20만명까지는 충분히 처리 가능하도록 설계해 서버 용량은 충분했지만 신용카드 정보 입력 시 본인인증을 담당하는 회사의 용량 부족 문제로 인증회신이 늦어지면서 접수 처리가 지연되고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최근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코로나19로 개소식은 열지 않았으며 상황이 변화되면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해 제정된 ‘경기도 공익활동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설립됐다. 이재명 도지사 공약사업 중 하나인 ‘시민사회단체 활동 지원’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사무실은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소재 경기문화재단에 마련됐다. 운연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경기시민연구소 울림’이 맡는다.도는 그동안 센터 설립을 위해 경기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와 같은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등과 함께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