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24일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 1층 대강당에서 ‘2023년 신협 대학생 인턴십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본 행사에는 김윤식 신협중앙회장 등 신협 임직원과 대학생 인턴들이 참여해 ‘신협 대학생 인턴십’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인재들의 8주간의 여정을 기념했다.지난 6월 42명의 대학생이 인턴으로 선발돼 최종 38명이 ▲통장· 체크카드 발급, 집금 등 수신 실무 체험, ▲여신 실무 체험, ▲조합원 관리 및 온뱅크 관련 업무 수행, ▲조합 자체 프로젝트 진행 등 다양한 직무를 경험하
"끊임없이 ‘스피크 아웃(Speak-Out)' 하세요.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야 문제를 모으고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최태원 SK회장이 이천포럼에서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와 행복의 시작점으로 구성원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Speak-Out)을 강조했다.최태원 회장은 24일 구성원들과 함께한 대화로 포럼을 마무리하며 "'딥 체인지'는 하루 아침에 이뤄지지 않는다"면서 "구성원들이 계속 목소리를 내고 소통하며 전에 없던 변화 과제를 도출하고 방향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이천포럼의 핵심 키워드인 ‘스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보육기업인 베러웍스(대표 임태은)가 무료 AI 마케터 교육 수강생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원격 채용 플랫폼 ‘플렉스웍’ 운영사 베러웍스는 ‘AI 마케터 커리어 레벨업 11주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이직과 재취업을 원하는 여성 마케터 20명을 선발해 경쟁력 있는 차세대 마케터 전문 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내달 11일부터 22일 매주 월, 수, 금 3회 이뤄지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강남역 인근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수강생은 여성가족
기후위기 경고음이 세계 곳곳에서 연일 울리는 가운데 전국 대학생 100명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환경문제 해법을 모색했다.재단법인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이사장 반기문)과 국제 환경단체 대자연(회장 이혜경)이 24일 반기문 평화기념관에서 제3기 기후환경리더 양성과정 종강식을 개최했다.반기문재단과 대자연은 미래 주역인 대학생을 글로벌 환경리더로 육성하여 주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끌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매년 기후위기 양성과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을 선발해 3개월 동안 환경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이하 제주센터)는 21부터 23일까지 ‘2023년 로컬브랜딩스쿨 for LOCALER’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제주센터는 2019년부터 로컬브랜딩스쿨을 통해 지역의 혁신적인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해 매년 로컬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브랜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 로컬브랜딩스쿨에는 혁신성과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겸비한 전국 소상공인 44개사가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중 40개사는 2023년 강한소상공인 성장지원사업 로컬브랜드 1차 오디션을 통과한 기업들이다. 이들 기업
※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시니어 굿즈’ 아이템으로 노년 일자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업 두 곳을 만나봅니다. 사회적경제 영역에 있어 노년층 일자리는 단순히 소득을 창출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충분한 노동력과 대가가 주어지는 ‘괜찮은 일자리’이면서 적극적인 사회 참여가 이뤄지는 ‘세대 소통’의 비전을 그리고 있습니다. 는 이 같은 이상을 실제로 구현한 기업 두 곳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존중과 포용, 다양성을 갖춘 도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올_링크_인천(All_Link_Incheon)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세대, 성별, 장애 등 다양한 분야의 장벽을 허물고, ‘다양성과 포용성의 도시’ 글로벌 인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도시마케팅 프로모션이다.이번 캠페인의 첫 시작은 잉크(INK)콘서트 수어 통역이다. 그동안 공연문화 영역에서 청각장애인들이 마주했던 장벽(공연 관람)을 허물기 위한 새로운 시도로, 9월 9일(토)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2023 잉크 콘
제주자치경찰단(단장 박기남)은 도민과 관광객의 안전 확보와 불안감 해소를 위해 올레길 및 한라산 둘레길 등을 대상으로 자치경찰기마대 특별 치안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치경찰기마대는 휴대전화 송수신 불량구간이 포함된 범죄취약지와 치안사각지대를 선정하고 지난 21일부터 올레 14-1코스(저지예술정보화마을~오설록녹차밭), 한라산 둘레길 7구간(사려니숲길 다중밀집지역), 8구간(절물자연휴양림일대), 9구간(한라생태숲일대) 등 일대에서 특별 기마순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도민 및 관광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가시적인 방범 효과
경기도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31개 시군 도서관에서 강연, 북토크, 공연, 체험, 전시, 토론 등 1천144건의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우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책 문화 축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고양’ 행사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고양시 호수공원 일대에서 열린다. 작가 김영하, 개그맨 김영철의 강연 및 북토크, 공연, 북마켓, 전시 등이 마련된다.이와 함께 최재천 작가 북콘서트와 그림책 낭독극 호랭떡집(수원), 용인 북페스티벌(용인), 어린이 인형극
막바지 무더위가 계속되는 여름의 끝자락에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음악회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춘천시는 25일과 26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춘천시청 광장에서 조운소양동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인 문화행사 '조운위크 여름' 한여름밤의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재즈, 현악 3중주, 밴드, 칵테일 쇼와 같이 여름밤 감성을 채울 전문 공연과 네일아트, 타로, 무알콜 와인 시음 등 여러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다만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재료 소진시 조기에 마감될 수도 있다.또한, 설문조사 및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현실화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생산·유통되는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 횟수를 1.5배 늘리는 한편, 어업인과 소상공인 등 피해업종에 대한 지원 확대를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24일 오병권 행정1부지사 주재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논의했다. 도는 도민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수산물 안전관리 실시, 철저한 대응체계 구축으로 피해 최소화 등을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대응 방향으로 정하고 ▲방사능 검사 ▲원산지 단속 ▲피해업종 지원 등 3개 분야로 나눠 대응
경남문화예술회관(관장 김태열)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대공연장에서 '2023 경남뮤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3일동안 펼쳐지는 경남뮤직페스티벌은 대중음악과 크로스오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한다.우선 8월 31일에는 ‘DNS뮤지션(최예찬, 조은별, 김규태, 황호진, 최형석)’과 ‘추다혜차지스(추다혜, 이시문, 김재호, 김다빈)’가 크로스오버 음악을 선보인다. ‘DNS뮤지션’은 경남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퓨전밴드로, 대중음악과 국악, 클래식, 재즈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코스모폴리탄에서 진행된 2023 코퀄리티어워드에서 ㈜인스팅터스의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이브콘돔이 선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코스모폴리탄 코퀄어워즈에서 진행된 2030세대인 MZ들에게 '가장 선호하는 콘돔 브랜드는?' 이라는 서베이 진행결과, 무려 31.2%의 득표율로 이브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이브 브랜드의 운영사인 ㈜인스팅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콘돔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모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필수적인 아이템'이라는 것을 지속적으로 알려온 것이 소비자분들께서 조금씩 공감해주시는 결과인 것 같다"라는 말을 전했다.
오는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품목이 확대됨에 따라, 서울시가 식품접객업, 대규모 점포 등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 및 행정지도에 나선다.지난해 11월24일 '자원재활용법' 개정으로 1회용품 사용 제한 품목이 1회용 플라스틱 빨대, 종이컵, 우산 비닐 등으로 확대되고 1회용 봉투 및 쇼핑백, 응원용품의 무상제공 금지에서 사용 금지로 준수사항이 강화되었다. 정부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올해 11월 23일까지 1년간의 참여형 계도기간을 운영 중이다.시는 계도기간 종료에 앞서 1회용품 사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산촌주민 소득 증진을 위해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의 규제를 완화한다고 24일 밝혔다.‘국유임산물 무상양여제도’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주민들이 연간 60일 이상 국유림 보호활동(산불 예방활동, 산림병해충 예찰활동 등)을 하면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잣·수액·산나물 등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는 제도이다.산촌주민들의 양여제도 개선의견을 수렴하여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 후 1년이 지나야 임산물 무상양여 신청이 가능했던 규정을 없애고, 임산물 채취 시 외부인을 직접 고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하였다.이번
세종시립도서관(관장 이은수)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 9월 1일 청소년 전용 공간 ‘이도’를 개방하는 ‘열린 이도의 날’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립도서관 3층에 위치한 ‘이도’는 청소년들이 책뿐만 아니라 시디(CD), 디비디(DVD), 창작재료·도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된 공간이다. 다른 사람의 시선이나 간섭없이 자신과 세상을 스스로 탐색하고 자유롭게 시도해볼 수 있도록 12-16세 청소년들만 이용할 수 있다.하지만 열린 이도의 날에는 시립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공간을 둘러보는 자유견학이 가
아이코코 올모 마이크로바이옴 탈모케어 샴푸의 탈모 개선 효과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입증되었다. 이번 시험은 ㈜스킨메드임상시험센터에서 만 20~60세의 건강한 성인 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평가 항목은 1회 사용 후 정수리 볼륨 개선, 모발 열 보호 효과, 2주 사용 후 탈락 모발 수 감소 효과, 경피수분손실량 개선 등이다.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아이코코 올모 마이크로바이옴 탈모케어 샴푸는 사용 2주 만에 최대 84%의 탈락 모발 수 감소 효과가 확인되었으며 두피 수분 손실량이 샴푸 사용 전 대비 39% 줄어드는 효과도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14일간,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전바이오산업 네이밍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대전에서 벤처창업을 시작하면 세계시장까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바이오 도시와 차별화된 독창적 이름을 발굴할 계획이다.참여는 네이버폼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광주광역시교육청, 전라남도, 전라남도교육청, 광주전남대학총장협의회와 공동으로 ‘2023 광주·전남권 대학박람회’를 26~27일 광주여자대학교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박람회는 광주·전남지역 대학과 공공기관, 한국전력 등 40여 곳이 함께 참여, 지역대학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 지역인재의 진학과 진로연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박람회는 개막식에 이어 지역대학 및 기업 홍보부스, 대학입시 강연, 토크콘서트 등으로 운영되며, 포토존 등 각종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홍보부스는 지역대
울산시립미술관은 24일부터 내년 1월 28일까지 매체 예술 전용관(XR 랩)에서 ‘일생에 단 한 번’ 기획전시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한국계 미국인인 진 마이어슨의 작품 세계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망한다. 작가의 기획(프로젝트)을 처음 선보이고 인간의 삶에 대한 고민을 동시대 관객들과 함께 공유하며 예술의 의미를 찾고자 마련되었다.작가는 이번 전시에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한다. 진 마이어슨이 인공지능 프로그램에 자기 작품들을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이미지를 추출하여 새로운 작품을 만든다.1972년 인천에서 태어난 작가는 다섯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