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마스크 착용 독려를 위해 진행중인 ‘마스크만 잘 써도, ○○○’라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이 행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 생활 속 공감 댓글쓰기로 빈칸에 들어갈 말을 자유롭게 달면 된다. 지난 3일부터 경기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시작됐으며 오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초기 부터 참여자들이 몰리며 개성만점 댓글들이 줄을 잇고 있다.댓글에는 ‘마스크만 잘 써도, 안 웃긴 농담에 표정관리 안 해도 된다’, ‘여드름을 가릴 수 있다’, ‘안 꾸미고 나가도 좋다’는 외모에 관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 수행 중인 ‘홈쇼핑 방송 지원사업’이 연속으로 매출 1억 원을 돌파하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21일 오후 3시 20분부터 ‘공영쇼핑’을 통해 ‘무아’의 ‘피유블릭 천연소가죽 드라이빙 슈즈’ 판매를 진행했다. 해당 상품은 당일 방송을 통해 1억 2천여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일부 색상은 전 사이즈 매진됐다.또한 지난 25일 오후 11시 45분부터 방송된 ‘대명침대’의 ‘상일리베 LED 벙커형 수납침대’는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1억
부천시(시장 장덕천)와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김승모)는 ‘부천시 사회적기업과 함께하는 ‘88Day! 팔팔하게’를 13일 열고, 부천시 62개 지역아동센터 전체 인원 1800여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행사는 매년 8월 8일 부천시 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청소년 및 센터 종사자에게 선물한다는 의미에서 `88Day`로 불린며, 매년 부천시 소재 워터파크에서 열렸다. 그러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지역 아동센터에 선물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바꿔서 진행했다.올해 행사에는 장덕천 부천
경기도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직업 준비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제3회 E-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을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해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꿈울림 진로페스티벌은 매년 700~800여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입시·진학과 취업 정보를 제공해 진로설계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부스 운영과 공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참여자의 안전을 고려해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비대면
GH(사장 이헌욱)는 국민임대주택 고령자 세대의 화재 예방을 위해 가구 내 가스자동차단기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기도 내 국민임대주택에 홀로 거주하는 65세 이상 고령자 세대의 겨울철 화재예방과 가스누출 사고 방지를 위해 실시됐다.가스자동차단기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가스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장치로 가스레인지 사용 중 깜박하고 끄지 않아 빈번하게 일어나는 화재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안성 참아름 2단지 국민주택 독거 고령자 A씨는 “가끔 가스레인지를 켜놓은 것을 깜빡하고 다른 일을 하다 냄비를 태워 깜짝 놀라 가슴을
생명존중시민회의(상임대표 박인주)는 오는 20일까지 ‘생명사랑 유튜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생명사랑, 생명존중, 자살예방 등을 주제로 만든 3분 이내 분량의 순수창작 영상물이어야 한다. 형식은 애니메이션, 패러디, 드라마, 모션그래픽, 광고(CF), 셀프영상 등 자유다.이번 공모전에는 초·중·고·대학생부터 대학원생은 물론 학교밖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학생들이 참가할 수 있다.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5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100만원, 가작 10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장
부천시, 부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협동조합 건강한세상은 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난 30일 부천상동복지관에서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의약품 전달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의약품 5종이며 개수로는 6만8520개며, 금액으로는 약 1억 4천원 규모다. 이 의약품은 부천시를 포함한 경기도 전역의 종합복지관으로 배포되어 사회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경기도사회복지관협회 정성기 회장은 “사회적경제와 복지의 협업 모델이 계속 이어져 경기도 전역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부천사회적기업
‘경기 스타트업 랩(Startup-lab)’의 입주기업의 올해 상반기 실적이 코로나19 여파 속에서도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6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입주기업 41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도 상반기 기업성과를 조사한 결과, 매출과 고용, 수출, 투자유치 등 대부분 지표에서 괄목한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기 스타트업 랩’은 유망 스타트업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원하는 곳으로 지난해 2월 성남 판교, 수원, 고양 등 3곳에 문을 열었다.올해 상반기 이들
경기도는 코로나19로 도서관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여름휴가철 맞이 신규 전자책 491종을 구입해 27일부터 대여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도내 도서관 휴관으로 경기도사이버도서관의 전자책 이용률은 작년에 비해 3~4월에는 3배 넘게 급증했다. 7월 현재도 2배가량 증가한 일평균 3,600여건의 대출이 꾸준히 이뤄지고 있다. 이에 도는 도민들에게 전자책 서비스를 확대하고자 구입 예산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신규 도입하는 전자책의 85%는 이용자가 구입희망 신청한 전자책으로 『달의 궁전 / 폴 오스터』,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이하 경콘진)이 운영하는 광명경기문화창조허브가 지구를 지키는 시민평가단 ‘얼쓰어답터(Earth-Adopter)’를 모집한다.지구를 지키는 시민평가단 ‘얼쓰어답터(Earth-Adopter)’는 지구의 ‘얼쓰(Earth)’와 다른 사람보다 먼저 제품을 구입하고 평가를 내리는 ‘얼리어답터(early adopter)’를 합친 말이다.얼쓰어답터는 에코디자인과 콘텐츠 융·복합 분야 창업자들의 제품 및 서비스를 평가하고 개선을 위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안을 목적으로 운영된다. 환경에 관심 있는 경기도민 누구나 참여할
중증 응급환자 12명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다인용 고압산소치료센터가 21일 경기 고양시 명지병원에 도입됐다. 재 및 가스중독 사고 발생 시 중증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응급치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그동안은 타시도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아야만 했다. 고압산소치료는 챔버(치료공간이 있는 장비) 안에서 대기압보다 2~3배가량 높은 고압산소를 주입하는 방식으로 다량의 산소를 체내 혈액 속에 녹아들게 해 몸 곳곳에 산소를 공급하고 저산소증으로 나타난 여러 질환의 증상을 개선해준다.주요 용도는 화재에 따른 급성 일산화탄소중독 및
매년 7월 1일은 '사회적기업의 날'이다. 이에 전국적으로 7월 첫째주는 '사회적경제 주간'으로 정하고 지역별로 행사를 진행한다.올해 사회적경제 주간을 맞아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농협하나로클럽 고양점에서 지난달 25일부터 '협동조합 팝업스토어'(이하 협동조합 함께가게)를 운영하고 있다.이 행사는 농협중앙회가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설립된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동조합 간 협력’을 주제로 사회적경제 구성원 모두가 합심하여
송영석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이로운넷 창사 12주년을 기념 컨퍼런스 ‘2030세이가담(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다)에 참가해 ‘지역 사회적경제의 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지역사회 발전 방안을 위한 방향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2030세이가담’은 사회혁신과 가치를 추구하는 시민사회 구성원들이 2030년까지 함께 의제를 논의는 공론의 장이다. 올해는 '가보지 않은 길, 다시 협동’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코로나19를 감안해 온라인 방송으로 진행됐다.이번 컨퍼런스에서 송영석 센터장은 10일 오후 1시부터 방송된 5부 ‘좋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 이하 경콘진) 고양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콘텐츠웨이브 주식회사(대표 이태현, 이하 웨이브(wavve))와 공동으로 선정한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방송영상 부문)’ 프로젝트 4편이 본격 제작에 돌입한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유통지원(방송영상 부문)’은 지난 4월부터 뉴미디어 플랫폼 기반 방송영상 콘텐츠 전 장르를 대상으로 총 6억 원 규모 최대 2억 원까지의 제작비 지원을 목표로 공고하여 모집한 결과 총 131개 프로젝트가 접수되었다. △웹드라마 △웹영화 △웹예능 △교양 및 다큐 등 다양한 장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가 포스트 코로나를 앞두고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시장에 발맞춰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았다. 9일 ‘비대면 뷰티 디지털 라이브 커머스 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로 국내외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유망 뷰티 중소기업들의 제품 홍보와 판매를 지원하고자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방식으로 운영된다. 여기서 '라이브 스트리밍(live streaming)' 방식이란 기술 활용을 통한 생방송 진행 방식을 이야기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주식회사와 롯데백화점이 공
인천광역시는 오는 7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사회적경제 관계자와 시민들을 위해 ‘ON(溫)택트 사회적경제 주간 기념행사’를 미림극장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는 7월 1일 사회적기업의 날과 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 협동조합의 날을 맞이해 인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와 가치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 행사는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 생중계로 진행되며 (사)인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심옥빈 회장의 환영사, 박남춘 인천 시장의 격려사 등이 준비됐다. 시상식에서는 시민이 선발한 사회적가치 우수기업과 사회적경제 기업
경기도가 매년 5월 24일을 ‘경기도 청소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한다.경기도는 정대운 의원(더민주, 광명2)이 발의한 ‘경기도 청소년의 날 조례’가 지난 2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해 7월 15일 공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소년의 날 조례 제정은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경기도가 전국에서 첫 사례다.현재 「청소년기본법」은 5월을 청소년의 달로 정하고 있으나 어린이날·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 날 등 법정기념일에 가려져 국민적 관심을 끌지 못했다. 이에따라 경기도 차원에서 매년 5월 24일을 ‘청소년의 날’로 지정·운영함으로써 청소년
지난 20일 오후 5시30분. 경기도 고양시 노동권익센터 8층 대강당에서 낭독노래극 ‘기다림’이 열렸다. 공연에서는 무대와 관객의 경계를 허물고 시민들과 하모니를 이루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공연은 특히 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 비정규직 고 김용균님의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다뤘다. 처절하고 깊숙한 아픈 기다림 위로 새로운 희망을 간절히 염원하는 우리 모두의 바램을 담고 있어 짙은 여운을 남겼다.매년 근로자 2400여명이 산업현장에서 목숨을 잃는다. 이중 비정규직이 80%가 넘는다. 고 김용균님 사건 이후 노동의 권리를 주장하며 ‘노동자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석준, 이하 인천센터)는 혁신적인 기술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인천 지역 청년 창업가의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인 ‘2020년 청년창업 챌린지’ 협약식을 16일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개최했다.청년창업 챌린지 프로그램은 인천광역시와 인천센터가 함께 인천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창업 사업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018년 시작했다.평가를 통해 선정된 청년 창업가들에게 각각 1000만원이내의 기업별 맞춤형 사업화 자금과 실무 중심의 교육 및 멘토링 제공한다. 창업자의 역량을 강화와 성과 공유회를 통해 서로의 다
경기도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2020년도 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에 참여할 교육생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한다.'지식재산 전문인력양성 및 취업지원사업'은 지식재산분야 취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과 연계지원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올해 사업에서는 ▲디자인보호법·상표법 등 관련법 이론 ▲특허정보조사 ▲특허명세서 작성 ▲상표·디자인출원 ▲기술평가 ▲지식재산경영전략 등 실제 지식재산 업무분야의 기초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