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제18회 2023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이 지난 12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매년말 정부 시상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사회공헌 문화의 확산과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 사회봉사, 지역 및 산업발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헌을 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정부 시상을 수여하는 행사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하였다.대회장인 이용호 국회의원은 사회 각 분야에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회공헌에대한 인
S-OIL은 노앤파트너스와 공동으로 순환경제와 탄소저감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 결성한 자원순환 ESG펀드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사는 폐플라스틱 재활용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쳐 기술적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 중견기업에 대한 기술적 분석과 지원, 설비개선 및 효율화,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중소, 중견기업에 투자하기 위한 상호 협력기반을 구축하는 등 국내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자원순환 ESG펀드’의 투자는 연기금 공제회 등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펀드를 조성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사회적기업의 유통채널 입점 가능성을 제고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일반벤더와 차별성을 가진 소셜벤더(Social Vendor)를 발굴·육성하여,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발굴과 개선, 유통채널 입점, 홍보까지 ‘원스톱(One stop)’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서 언급되는 소셜벤더(Social Vendor)는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민간시장 진출을 위해 역량강화, 상품발굴, 유통채널 입점연계 및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판로개척활동을 수행하는 유통 전문조직으로, 사회적경제에 대한
소셜혁신연구소(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한 ‘2023 ESG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이하 한양여대), 효성(회장 조현준)과 협력하여 마련됐다.박람회는 ESG XP존, ESG 갤러리존, ESG 액티비티존, ESG 혁신리더존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XP존에서는 ESG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NG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11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문화예술로 지속가능한 사회를 견인하는 선도적 ESG 실천 기관’이라는 비전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의 ESG 경영위원회는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김민지 마인드 스페이스 이사, 문형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이영석 위드회계법인 대표와 정유석 재단법인 피플 사회공헌 이사 등 외부 전문가 5인과 더불어 재단 경영진 5인으로 구성된다. 재단 ESG 경영위원회는 문화예술 공공기관으로서 문화예술을 통한 친환
화산암반수를 기반으로 한 생수 제조업체 한도그린F&B는 “청정 제주의 자연과 생명력을 가득 담아내 제주 용암수로 만든 ‘제주 한라수’를 새롭게 출시했다”라고 12일 밝혔다.제주 한라수는 화산섬 제주가 40만 년 간 품어 온 용암수로 만들었다. 용암수는 화산암반 층의 현무암이라는 천연 필터를 거쳐 각종 중금속과 오염물질을 없애 마그네슘, 칼륨 등 희귀하고 풍부한 미네랄 성분을 함유했고 부드럽고 깔끔한 물맛이 특징이다.용암수는 세계에서 유일한 제주 만의 수자원으로 화산암반층에 둘러싸여 있어 계절과 외부 환경에 상관없이 최상의 수질 수온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코리아(대표 지경영)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이제훈이 11일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 시상식에서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자선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착한 기부자상'은 일상 속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선 단체와 개인을 선정,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2015년부터 9년째 옥스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제훈은 꾸준한 나눔활동과 공익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필리핀 태풍 하이엔 피해
우리나라에 등록된 자동차 등록 대수는 2023년 기준 2,550만대에 달한다. 우리나라 인구 2명 중 1명이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한국자동차해체재활용업협회(KADRA)에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한 해 국내에서 수명이 다 되어 폐기된 자동차는 76만 4,392대다. 하루 2,094대가 폐차되는 것이다. 폐차된 차들은 어떻게 될까? 폐차장으로 온 차들은 해체된 뒤 쓸만한 부품은 재활용되거나 재사용되고 나머지는 폐기 처분된다. 그 어느 때보다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요즘, 조금 더 효율적인 폐차 활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 가격비교 전문기업 ‘스마트다이렉트카’에서 12월을 맞아 개인 및 법인사업자 신차 장기렌트카 자동차 오토리스 특판 프로모션 할인 상품을 선보였다.스마트다이렉트카는 최근 법인, 개인사업자, 직장인들 사이에서 새로운 신드롬으로 눈길을 끌고 있으며 신차장기렌트카 뿐 아니라 신차 및 중고차 할부 와 자동차리스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어 자동차 구입 시 차량가격을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스마트다이렉트카는 신차장기렌트카 자동차리스(오토리스)를 렌트 또는 리스로 제공하는 업체로 고금리 시대에도 소비자들
인공지능(AI) 데이터 플랫폼 전문 기업인 바스트데이터(VAST Data)가 1억 1,800만 달러(한화 1,550억원 상당) 규모의 시리즈E 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피델리티 매니지먼트 앤 리서치 컴퍼니(Fidelity Management & Research Company)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NEA(New Enterprise Associates), 본드캐피탈(BOND Capital), 드라이브캐피탈(Drive Capital) 등이 참여했다.이번 투자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바스트데이터는 효과적인 데이터 처리를
HDC현대산업개발이 충북 청주시 가경동 아이파크 브랜드 시티에서 3년여 만에 공급하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가 청주시 분양시장에서 역대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모든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5일(화) 실시된 ‘청주 가경 아이파크 6단지’ 일반공급 물량 709세대(특별공급 제외)에 대한 청약을 진행한 결과 해당지역과 기타지역에서 총 6만9,917건이 접수되며, 평균 청약 경쟁률 98.6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최고 청약 경쟁률은 전용면적 84㎡로, 일반공급 물량 104세대(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사장 심정은)은 아동복지기관 25기관 708명, 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햅쌀 2톤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사랑의쌀나누미’는 고물가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들의 식비 경감과 최저 생활 보장, 결식 예방을 위해 사용되었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이 지금까지 '사랑의쌀나누미'를 통해 온정을 전달한 기관은 4,000여 곳에 달한다. 사랑의전화복지재단 심정은 이사장은 “취약계층 노인과 결식아동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고, 아이들과 어르신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밝히고 “
현대자동차가 제작한 자율주행차 광고 ‘기술의 무브(MOVE)를 넘어 당신의 러브(LOVE)로’라는 광고 영상은 우리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에서는 퇴근 후 차에 앉자마자 잠이 든 사람을 프라이버시 모드로 자동으로 바꾸어 외부로부터 전혀 방해받지 않게 빛을 차단하고 원하는 목적지로 안전하게 데려다 준 후 깨우는 장면이 나온다. 여기에 등장하는 게 ‘스마트 윈도우’이다.스마트 윈도우(Smart Window)는 평상시 투명 상태를 유지하다가 전압을 흘려주면 빛이 투과되는 정도를 조절해 유리를 불투명하게 만드는 기술이다. 반대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서울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초격차 스타트업(DIPS 1000+) 테크 컨퍼런스’가 11월30일부터 12월1일 양일간 개최했다. 신산업 분야 초격차 기업과 글로벌 전문가, 대기업, 공공기관, 투자자 등이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초격차 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가졌다.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올해부터 10대 신산업 분야를 선정하고,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딥테크 스타트업 1,000개 이상을 육성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2조원 이상을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23년 ESG 경영혁신대전’을 개최하였다.이번 ‘2023년 ESG 경영혁신대전’에서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선도적으로 ESG 경영을 도입한 8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포상했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받은 ‘대운교통㈜’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심각한 영업적자 속에서 전국 최초로 수소버스를 도입하고 장애인, 여성가장과 같은 취업취약계층을 우대 채용하는 등 ESG 경영으로 경영위기를 극복했다.‘한울생약㈜’의 경우 플라스틱 성분이 없는 생분해 물티슈를 개발하고 업계 최초로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개발공사(사장 백경훈)가 본격적인 한파에 대비해 홀몸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한파 대응 지원에 나섰다.제주개발공사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한파 대응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참여해 제주삼다수 500mL 2만 2천여 병을 지원했다.이번 지원은 혹한에 앞서 겨울철 한파로부터 민감·취약한 가구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7월 폭염에 대비해 제주삼다수 2L 약 1만 4천여 병을 지원한데 이어, 이번에도 취약계층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에 앞장섰다.29일 대전 대덕구청에서 열린
기존에 대형 프랜차이즈에서 음료개발 및 식품 OEM을 함께 연구 개발 했던 미네스(대표:이다현)에서 대형 프랜차이즈와 더불어 개인 맞춤 셀러의 판매량에 맞춰 소량 개발생산도 함께 하여 사업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기존에는 광고업체 및 유통업체에서의 커스텀 의뢰가 많았다면 경기침체의 여파로 개인 셀러의 활동이 늘어났고, 대량생산의 비중보다 소량 생산의 비중이 늘어난 현실을 반영하여 공장을 추가 증축하였고 원주와 용인 두 곳에서 연구와 생산을 한다.브랜드 행사의 음료와 커피 등 캔과 페트를 이용한 판촉물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미네스의
KT(대표이사 김영섭)는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의 6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참여한 기업의 결과물을 선보이는 ‘최종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는 KT의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친환경·디지털 포용 분야에서 사회적문제를 해결하는 소셜 벤처를 발굴하고 육성 및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1년 시작해 올해 3년 차를 맞았다.KT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6개 기업에 총 약 6억원에 달하는 사업지원금과 해당 기업이 보유한 서비스를 고도화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등 KT 그룹의 미래 기술 자산을 활용한
키즈액티비티 플랫폼 애기야가자가 중고장난감을 통한 사랑나눔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애기야가자는 중고장난감 나눔 이벤트인 ‘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주세요’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산타할아버지가 되어 주세요’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깨끗한 장난감을 택배 등을 통해 전달받아 재포장해 지역복지관 등을 통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이벤트다. 애기야가자가 창업초인 2019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업종의 특성을 살려 나눔실천과 자녀의 성장 등으로 멀쩡하지만 필요가 없어진 장난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