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G밸리(구로구, 금천구) 기업 간 B2B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G밸리의 특성을 활용하여 B2B 거래 활성화 및 G밸리 기업 간 선순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간 매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홍보마케팅 및 ICT 관련 분야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G밸리 소재 중소기업이며, 서류평가를 통해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5월 22일(월) 오전 11시 30분 세미나실에서 강원도 홍천군농업기술센터와 ‘귀농귀촌 업무 및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귀농귀촌 특구로 지정된 지역이다.시는 최근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서울시민이 늘어나고 있다며, 귀농‧귀촌에 필요한 교육과 다양한 편의지원을 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것이 이번 협약의 목적이라고 덧붙였다.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시와 홍천군은 상생을 위한 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협력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해
서울시는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해 서울계약마당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서울계약마당은 서울시 본청과 사업소, 25개 자치구, 투자출연기관 등의 사업 발주계획과 입찰 공고, 대금 지급 등 모든 계약 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홈페이지다.시는 이번 개편을 통해 각종 계약 정보를 홈페이지 첫 화면에 구성해 이용자들이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조달청이 운영하는 혁신제품 소개 플랫폼 '혁신장터'도 홈페이지 전면에 추가 배치했다.기존 기업 인증분류에 창업기업과 혁신‧벤처기업 정보를 더해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 수요기관은 다양한 기업
22일(월) 보건복지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대한간호협회의 발표한 24개 진료보조 행위에 대해 일괄적으로 불법이라고 단정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보도자료에서 복지부는 간호사가 수행 가능한 업무 범위는 개별적으로 결정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한간호협회가 5월 18일부터 배포한 '간호사가 수행 시 불법이 되는 업무 리스트'에 대해서는 단순한 문구 자체로 일괄적으로 불법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다.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간호사는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의 지도하에 진료 보조 업무를 수행할 수 있으며, 간호사가 수행 가능한 진료
18일(현지시간) 오픈에이아이(OpenAI)는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애플 iOS 사용자를 위한 무료 ChatGPT 앱을 출시했으며, 안드로이드 버전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은 바로 기술 및 인공지능 분야에서 큰 관심을 받고 있다.챗GPT는 인공지능 언어 모델로, 사람과 대화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텍스트를 생성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 앱은 사용자들이 챗GPT와 손쉽게 상호작용하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도와준다. OpenAI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 앱을 현재 미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은 기후환경위원회(위원장 김주헌 목사) 주관으로 18일,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2023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 ‘나부터 실천’ 사업을 시행을 위한 제1차 포럼과 사업설명회를 열고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였다. 이날 포럼과 사업설명회는 한교총 기후환경위원회 서기 장인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공동대표회장 송홍도 목사의 환영 인사가 있은 후, 이화여자대학교 기독교학과 장윤재 교수의 “기독교 신학적 입장에서의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탄소중립에 관한 연구” 주제로 발제가 있었으며,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가 도시경쟁력강화 및 학술·연구·조사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8일 오후 3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WeGO 사무국에서 열렸으며, 김영배이사장과 박정숙 WeGO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 경쟁력 강화에 관한 사항, 스마트시티 활동 확산 프로그램개발, 지속가능 스마트 시티발전을 위한 연구에 관한 사항, 스마트시티 홍보, 마케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협약 기간은 5년이다.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는 2010년 설립된 국제기구로 삶의
주요 외신들에 의하면, 미국 인공지능 기술 기업 OpenAI의 CEO인 샘 알트만은 16일(현지시간) 美 상원 위원회 청문회에서 출석해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감독 강화를 촉구했다.OpenAI는 작년에 인공지능 챗봇인 ChatGPT를 출시했는데, 이는 대화를 진행하고 텍스트를 작성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ChatGPT의 출시 이후 관심을 받았으며, 일부 교육자들은 학생들이 이를 부정하게 사용할 우려를 표명하고 일부 전문가들은 대중을 오도하거나 저작권 보호 규정을 위반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청문회는 개인정보보호기술법률위원회에
정주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새로운 인구개념인 ‘생활인구’가 본격 추진된다.행정안전부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및 동법 시행령(’23.1.1. 시행)의 위임에 따라 생활인구의 개념을 구체화하기 위해 「생활인구의 세부요건 등에 관한 규정」(행정안전부 고시)을 18일(목)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생활인구는 국가 총인구 감소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교통‧통신이 발달함에 따라 이동성과 활동성이 증가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생활
꿈의 암 치료법이라 불리는 ‘중입자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기초과학연구원(IBS) 유전체 항상성 연구단 케이이치 타카타 연구위원(Kei-ichi Takata) 연구팀은 UNIST 김하진 교수 연구팀과 공동으로, ‘POLQ(DNA Polymerase theta) 단백질’이 암세포가 중입자 치료에 내성을 가지게 하는 원인물질임을 밝혔다. 이 단백질이 중입자 치료로 인한 암세포 DNA의 복합적 이중가닥 절단(Double-strand break, DSB) 손상을 복구하기 때문이다. 이는 세계 최초의 중입자 치료기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이 미래의학을 선도할 의사과학자 양성에 주력하고 있어 주목된다.13일 고대의대는 의대생부터 전임의까지 전주기 의사과학자 양성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장학금을 대폭 지원해 바이오 메디컬 산업을 육성시킬 융합형 의사과학자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사과학자는 기초와 임상의 가교 역할을 하는 중개연구자로, 기초과학의 연구 결과를 임상과학에 실제 사용할 수 있는 단계까지 연계한다. 미국 의과대학의 경우 한해 졸업생 4만5000명 중 3.7%에 해당하는 1700명이 의사과학자로 육성되지만, 국내 의대의 경우 졸업생 중
Q : 하늘에 떠 있는 저것이 뭐지?A : 구름입니다Q : 아니지 크림빵이잖아, 다시 하늘에 떠 있는 저것이 뭐지?A : 죄송합니다, 크림빵입니다정보기술(IT) 전문가들이 예시로 든 인공지능(AI)기술의 허점이다. 전문가들은 챗GTP를 넘어 인공일반지능(AGI)으로 향하는 AI기술 발전을 고무적으로 평가하면서도, AI가 사용하는 학습데이터를 신뢰할 수 없다는 점을 들어 이 기술이 도출하는 결과도 맹신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AGI는 인간이 할 수 있는 지적인 업무도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는 기계의 지능을 말한다. 영화 엑스마키나,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다시 만나는 다양한 축제들은 그간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는 년 공모를 통해 문화적 역량이 뛰어난 다양한 축제를 선정․지원중이다. 올해는 총 176건 축제(자치구 59건, 민간 81건, 예술축제 36건)에 138억 원을 지원한다. 먼저 ‘가족친화형 축제’로 (5.13.토, 방화근린공원),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가 지난해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구호모금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일(목)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7일(목) 밝혔다.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손재완 신협행복나눔부문장, 김희년 전국재해구호협회 구호모금본부장 등 신협중앙회 및 전국재해구호협회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으로 지난 1961년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이자 국
부영그룹 창업주 이중근 회장이 24일 캄보디아 훈센 총리로부터 캄보디아 왕국 최고 훈장인 국가 유공 훈장(Medal of National Merit)을 수상했다. 이 회장이 이번에 수상하는 훈장은 캄보디아 정부가 주는 최상위 훈장으로 국가 발전의 공적을 가진 사람만이 훈장을 받을 수 있다. 이 회장은 그동안 캄보디아의 국가 발전과 한 ‧ 캄보디아 간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부영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대표적인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교육용 디지털 피아노 3천여 대와
광주시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재미있게 둘러보기' 코스를 운영한다.해당 코스는 광주비엔날레를 관람하기 위해 지역을 찾은 관광객 또는 시민이 세계적인 미술 축제를 한 곳도 빼놓지 않고 구석구석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코스는 본 전시와 파빌리온으로 구성된 광주비엔날레 전시공간 곳곳을 담았다. 특히 주변 나들이 장소를 연결, 미술축제를 즐기면서 추억도 남길 수 있도록 했다.파빌리온 프로젝트는 총 9개국이며, 이번 코스에는 이달 개관해 현재 관람이 가능한 7개국의 장소가 담겼다. 폴란드와 우크라이나 등 2개국 파빌리온은
원불교가 올해 환경과 생명을 회복하고 시대에 맞춰 전환하는 사업들을 추진한다.나상호 원불교 교정원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원남교당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는 원불교 원기로 제3대 3회를 마무리하고 내년 제4대 1회를 준비하는 중요한 해"라며 "코로나 이전보다 대면 참석 교도가 줄었다가 회복되고 있지만 코로나 기간 디지털 환경에서 진행된 종교 활동도 도외시할 수 없어서 올해 사업 목표를 회복과 전환으로 삼았다"고 밝혔다.원불교에서는 1대를 36년, 1회를 12년으로 세고 있다. 원불교는 제3대 3회 마지막 해인 올해 '회복과 전환
6일(목),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병익)은 강북구청, 도봉구청 아동학대 대응 인력과 함께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 도봉구청에서 아동보호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울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상담원들과 강북구청 아동보호팀, 도봉구청 아동보호팀 내 아동학대전담공무원, 아동보호전담요원이 참석한 이번 자리에서는 2023년도 기관별 주요 사업 소개와 아동보호체계의 협력 파트너로서 서로 이해, 공감할 수 있는 조별 토의 및 나눔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추후 사례 연계 및 점검회의, 아동학대예방사업 협력
[카드뉴스 ①]강원도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2023. 04. 06 ~ 04. 09 [카드뉴스 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소식 안내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 ③]우체국 강원곳간 브랜드관 참여기업 모집접수기간) 2023. 03. 22 ~ 04. 05모집규모)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우체국쇼핑 입점 자격 기준 참고접수방법) -우편접수: (26408) 강원도 원주시 단구로 354-27 우리빌딩 5층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 이메일 접수: hkhk1234@gwse.or.kr문의) 033-749-3994 유헌
서울시의 고용안전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7일(월)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거점지원공간(서울시 금천구 대륭 포스트 5차 12층 소재)에서 G밸리 유관기관들과 G밸리 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 구로구청 김안순 지역경제과장, 금천구청 한만석 기획경제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행만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 G밸리 4개 유관기관 담당자 총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