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의 2022년 선정기업 ‘코어라인소포트’는 2년간 4억원 지원을 받고 있으며, 지난 6월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거쳐 9월 18일 상장에 성공했다.서울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 실행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의 투자기업 및 지원사업 선정기업 총 6개사가 23년 코스닥 상장을 향한 괄목한 성과를 이뤘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 지원기업 ▲이노시뮬레이션 ▲큐라티스 ▲프로테옴텍 ▲버넥트 ▲코어라인소프트 총 5개사가 상장 완료했으며 ▲이에이트
서울시가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지하철 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을 추진한 결과 ▲ 승강장안전문(PSD ; Platform Screen Door) 역명 표지 부착 및 ▲ 구형 전동차(2·4호선) 내부 행선안내기 개선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역명 시인성 개선’ 사업은 서울시가 처음 추진한 ‘창의행정’ 공모에 선정된 우수 사업으로, 열차 내에서 도착역 정보를 즉각적으로 파악하기 어렵다는 시민 의견에 착안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도착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방안이 마련됐고, 현재
서울시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내 10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목동깨비시장(양천구) ▴대조시장(은평구) ▴장미제일시장(중랑구) ▴답십리시장(동대문구) ▴비단길현대시장(금천구) ▴까치산시장(강서구) ▴길음시장(성북구) ▴고척근린시장(구로구) 등 총 106곳이다.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
서울시의 XR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및 XR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서울XR실증센터에서 제4회 '2023 DMC XR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DMC XR 비즈니스 포럼’은 DMC 소재 서울XR실증센터가 주축이 되어 제조, 의료, 교육 등 산업 각계의 기업과 XR 기술을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XR 기술 사례와 노하우 등의 공유를 통해 기업간
“사회 각계 이해관계자들이 서로 연결하고 협력하면 더 많은 사회문제를 풀 수 있다”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첫 ‘SV(사회적가치) 리더스 서밋’의 기조연설에서 “기후위기, 사회안전망, 청소년 문제, 저출산 등 현대사회의 복잡한 사회문제 해결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기업, 소셜벤처∙사회적기업∙비영리단체(NPO) 등 각 섹터가 통합적으로 협력할 때 비로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최 회장 제안으로 지난 2019년 출범한 SOVAC이 사회문제 해결 플랫폼으로 자리잡자 이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사회적기업·소셜벤처들의 투자유치, 고객확보, 판로개척 등 주요한 고민을 해결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개최된 SOVAC 2023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참여를 확대해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 등이 직면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
상반기 31만 명이 방문했던 ‘한강달빛야시장’ 행사가 하반기를 맞아 새로운 장소로 돌아온다. 서울시는 ‘한강달빛야시장’이 오는 9월 16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토‧일요일(오후 4시~9시) 여의도한강공원에서 총 8차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개최장소인 여의도의 글로벌 금융중심지로서의 위상을 빛내기 위해 야시장 내외의 모든 안내물과 홍보물에 영어를 병기하여 외국인들도 안전하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국제적 관광 명물로 도약하고자 한다.이번 ‘한강달빛야시장’에는 40대의 푸드트럭과 54개 판매부스가 참여해 활기찬 분위기를 연출한다.'
SK텔레콤(대표이사 유영상)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헬스케어 영역을 반려동물로 확장하며 동물권(動物權)을 개선하기 위해 15일 서울시수의사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SKT와 서울시수의사회는 서울시 소재 약 700여개 동물병원에 SKT 동물 의료 AI 서비스인 엑스칼리버를 확산하는 등 AI에 기반한 반려동물 진료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협력하기로 했다.SKT와 서울시수의사회는 반려동물 진료의 선진화를 위해 AI를 활용한 임상 진료 교육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SKT가 한국동물병원협회와 하고 있는 동물 엑스레이 바르게 찍기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사장 조세현)는 서울시 중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사진 아카데미 'PLAY WITH PHOTO'를 오는 10월 7일 개강한다.2023 청소년 사진 아카데미 '플레이 위드 포토'는 자기표현과 시각언어로서 사진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발맞춰 청소년들이 사진의 세계에 더욱 쉽고 즐겁게 입문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최근 인공지능(AI) 시대에 접어들면서 사진은 AI의 학습데이터, 대체불가능토큰(NFT)이라는 새로운 디지털 예술의 발전점이자 인간과 기계가 상호작용하고 협력하는 매개체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한 영국 화가가 그려낸 100년 전 한국이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 '엘리자베스 기덕'으로 재탄생한다.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1월2~5일 M씨어터에서 '엘리자베스 기덕'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7월 뉴욕 링컨센터에서 '일무' 공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서울시무용단의 하반기 신작이다.이 작품은 1919년부터 한국을 방문하며 80여점의 한국 풍속화를 남긴 영국인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1887~1956)의 그림과 편지 내용을 모티브로 제작됐다.엘리자베스 키스는 1921년 서울에서 서양인 화가 최초로 전시회를 개최했으며
서울시는 혁신기업을 찾는 220개 국내외 투자사(VC·Acc), 바이오‧핀테크‧로봇 등 유망 스타트업 1,500개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이하 Try Everything이라 함)이 지난 13일 개막했다. 본 행사는 13일~15일,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올해 Try Everything 2023은 ‘Start Now, Try Together’라는 슬로건 아래 ‘글로벌, 투자, 동행’을 주제로 강연과 포럼, 투자유치(IR) 등 65개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
한강 수면과 맞닿은 가장 가까운 공간 잠수교를 최초 보행전용 교량으로 조성하고 시민 여가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혁신적인 디자인과 아이디어의 5개 작품이 공개됐다.서울시는 ‘잠수교 전면 보행화’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99점의 작품 중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앞서 시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인 잠수교 전면 보행화 사업에 대하여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의 ‘선(先)디자인 후(後)사업계획’ 방식에 따라 지난 7월 7일부터 8월 30일까지 기획 디자인공모를 진행한 바 있
서울시는 특유의 냄새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은행나무 가로수의 열매를 조기 채취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서울 도심에서는 가을철 은행 열매가 떨어지면 악취로 인하여 시민에게 불쾌감을 주고, 열매낙과로 보도와 차도에 얼룩이 져 도시미관을 해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은행나무(학명:Ginko biloba)는 가을철 아름다운 단풍을 제공하고 공기정화 능력이 뛰어나며 병해충에 강하여 가로수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9월 중순부터 떨어지는 열매의 악취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은행나무 열매는 암나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한국무역협회(KITA)와 'G밸리 해외판로개척 지원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SBA는 G밸리 기업의 수출 지원을 위해, 매년 2회씩 대규모 수출상담회(뷰티·헬스케어, IT·전기전자) 개최를 통해 해외바이어를 국내로 초청하여, G밸리 기업과의 상담회를 열고 있다. 올해부터는 G밸리 기업의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까지 진행하여,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투트랙 형태로 G밸리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 지원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SBA는 더욱 효과적인 중소기업
서울시의 지하철 노선도가 40년 만에 바뀐다. 지하철 노선이 1980년대 4개 노선(106개 역)에서 2000년대 9개 노선(338개 역)을 거쳐 현재 23개 노선(624개 역)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지만, 노선도는 1980년대의 형태를 유지한 채 노선만 추가되어 다양한 형태로 혼용되고 있어 추가 확장 노선의 적용이 어려운 상황이다.서울시 내에는 2025년까지 10개 노선(신림선, 동북선, 면목선, 서부선, 우이신설연장선, 목동선, 난곡선, 위례신사선, 위례선, 9호선 4단계 연장)과 GTX 등이 신설 예정이다.또한 기존 노선도는 ▲
서울시 운현궁에서 문화예술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 역사콘서트는 생생한 역사 이야기부터 궁중 다도체험, 퓨전국악 등 역사와 예술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복합 콘텐츠’로 마련되었다. 운현궁은 고종이 12세에 왕위에 오르기 전까지 나고 자랐던 곳이자 그의 아버지인 흥선대원군의 사가로, 서원철폐와 경복궁 중건 등 많은 사업을 추진한 역사적 공간이다.이번 '운현궁 뜰 안의 역사콘서트'는 아름다운 운현궁의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체험과 예술공연, 강연을 모두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서울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울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연계를 위해 운영중인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 2회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입주 파트너스 기관인 와이앤아처에서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였으며, 2차 대면 Pitching에 참여한 8개사를 현장에서 10인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심사하여 총 4개의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였다.
굿네이버스 서울북부지부(지부장 김병익)는 나우에술심리연구소(대표 곽경숙)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나우예술심리연구소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나우예술심리연구소는 서울시 강북구에 위치
글로벌 친환경 정수기 ‘브리타(BRITA)’는 지난 11일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와 리퍼브 제품을 판매하는 특별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브리타의 ESG 활동의 일환으로, 9월 ‘자원순환의 달’을 기념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유통 선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아름다운가게 1호점인 서울 종로구 안국점에서 진행된 특별전에서 약 1,300만원 상당의 리퍼브 제품이 소비자가의 30%~50% 가격으로 판매됐다. 리퍼브 제품(Refurnished Product)은 기능적으로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유통과정에서 포장재가 젖거나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글로벌 패션뷰티 저널인 WWD KOREA(대표이사 김태현), 중소기업 대표 지원기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국내 중소 패션기업 지원을 위해 런웨이투서울(RUNWAY TO SEOUL)패션쇼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서울경제진흥원은 글로벌 뷰티패션 저널 WWD KOREA,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23 런웨이투서울을 공동 주최-주관한다. 런웨이투서울의 런웨이 행사는 오는 9월 23일 동대문 DDP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부스는 9월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