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현 윤석열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대한민국은 지난 4월10일 제22대 총선을 치렀습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고 협약식을 진행함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미디어 과 함께 사회적경제 관련 제22대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더불어민주당과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지속가능한 더불어 사는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해 양극화‧불평등 극복 및 기후위기 등 지속가능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사회적경제기본법, 자활기업의 안정적인 육성과 지원 등 6개 부문에 대한 협약을 진행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은 지난 5일 국회 의원회관 306호에서 지속가능한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협약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민주당과 연대회의는 19대에 발의돼 아직까지 표류 중인 '사회적경제기본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조국혁신당과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는 2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정책 협약을 맺었다.조국혁신당에서는 조국 대표를 대신하여 서왕진 정책위의장과 최승국 정책본부 공동본부장이 참석했고, 연대회의는 김경민 상임대표를 대신해 공동대표인 생협연합회 김영향 회장과 김대훈 전국협동조합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함께 했다.김영향 회장은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UN 등 국제적 관심을 언급하며, "사회적경제가 현실에 잘 뿌리내리도록 물과 거름이 되어 달라"고 당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녹색정의당은 25일 대한민국 사회적경제를 대표하는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와 정책협약을 진행했다. 녹색정의당은 19대에 발의돼 아직까지 제정되고 있지 못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협동조합 서면투표제 및 전자투표제 도입 및 신용협동조합의 타법인 출자 허용 등 사회적경제 특수성에 부합하는 법령의 개정이 포함된 와 국민생활지원 통합카드 제도 및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햇빛에너지 협동조합 활성화, 소상공인 경영위기 탈출을 위한 제도 정비 및 확산 등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현 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다. 이러한 때 우리 대한민국은 22대 총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여 협약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 관련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듣고자 릴레이 인터뷰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수성을 지역구 민주야권 단일후보인 오준호 후보(새진보연합 대표)가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정책협약을 19일 진행했다.오준호 후보는 이날 오전 선거사무소에서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김경민 상임이사)와 만나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 ▲법령 정비 ▲공제사업 제도 활성화 ▲국민생활지원 통합카드 제도 도입 등 10대 정책과제를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오준호 후보는 "한국사회는 불평등, 양극화, 기후위기, 지역소멸과 같은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사회와 공동체는 빠르게 해체되었다"며 "각자도생 대한민국
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사회적경제는 각 시대별 사회문제를 다양하게 해결하는 역사의 길을 걸어오며 성장해 왔고, 기후위기 등 지속가능 위기 사회 속에서 UN 등 전 세계는 사회적경제의 구체적인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쟁 후 농업사회 이었던 우리 대한민국은 폐허가 된 농촌을 위기에서 건지는 것이 중요한 문제였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농민이 협동을 통해 극복하려 했고, 그 가능성을 본 정부는 농업협동조합법(1957년) 제정 등을 통해 농협이란 사회적경제를 활용했다. 아직 를 넘지 못 한 우리나라는 만성 빈
2024년 예산안에 대한 사회적경제 민간진영의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을 60% 정도 삭감한 가운데 전국의 사회적경제계 인사들은 예산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꾸렸다. 공대위는 18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출범식을 갖고 사회적경제 예산이 원상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대응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여했으며,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선미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그리고 김영
딱 10년 전이었다. ‘함께 사는 집을 만드는 청년에게, 따뜻한 온돌을’이라는 이름으로 주택협동조합을 위한 청년들의 크라우드펀딩 소개 자리가 있었다. 뉴타운 재개발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던 시기였고, 청년 주거 문제를 비롯한 세입자의 문제가 처음으로 대두되던 때였다. 부동산 문제를 대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주체가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4년 첫 번째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착공을 시작으로, 지금은 주택 전문가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사회주택에 이르렀다.어느새 시간이 꽤 흘렀다. 지난 12월 8일에는 ‘함께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넥스트SE가 진행하는 사회적경제 활동가대회에서 사회적경제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활동한 이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수상자는 ▲민형배 국회의원(무소속) ▲송영희 광주 사회적경제정책팀장 ▲용혜인 국회의원(기본소득당) ▲유의동 국민의힘 국회의원(국민의힘) ▲이경오 강원도 사회적경제정책팀장으로 총 5인으로, 공공영역에서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활성화를 이끈 이들이다. 이들 중 정치인은 3인이 선정됐다. 2022 사회적경제 활동가대회는 9일부터 10일까지 충주 자활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활동가 대회에서는 활동가들의 연대와 협
한국사회주택협회는 지난 26일 장안생활에서 사회주택을 매개로 살아가는 사회주택 입주자, 사업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여 사회주택 커뮤니티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제4회 사회주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주택의 날’은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우리, 사회주택으로 만나’라는 주제로 코리빙X코워킹 하우스 ‘장안생활’에서 커뮤니티 활동 전시 및 발표회, 윷놀이 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사회주택 커뮤니티 발표회’에는 5개 사회주택 운영사△주식회사 녹색친구들 △아이부키 △민
지난 10월, 캐나다 퀘벡을 방문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엔데믹 시대 국제사회의 선택,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사회적경제 모범사례를 취재하기 위해서다.출장 5일차에 퀘벡 경제혁신부의 사회적경제 담당관 쥘리 샤르통-비에르가드(Julie Chartrand-Beauregard)를 만났다. 인사를 나누고 서로 명함을 교환했다.Direction de l’entrepreneuriat collectif명함 속 그의 직함이 눈에 띄었다. 퀘벡은 기자에게는 생소한 프랑스어권 지역이지만, 알파벳을 보고 대충 뜻을 유추해볼 수 있다. 책
이 정도면 짝사랑하다가 차인 것일지도 모르겠다고 농담을 던졌다. 너무나 절망적이고 슬픈 시간을 보내면서도 다시 기운을 내기 위한 조롱이랄까. 현 정부에 관한 이야기이다. 짝사랑의 대상은, 당연히 전 정부다. 정권을 잡은 뒤 하고 싶은 정책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다. 세계적인 변동이나 경제 및 사회적인 상황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그저 전 정부 정책의 반대로만 달린다.지난 정부 때 여성정책이 과도하게 강조되었다며 아무 대책 없이 여성가족부를 보건복지부 산하로 밀어 넣으려 하고, 일터에서 하루에 7명씩 여전히 산재 사망사고로 퇴근하지
보건복지부 산하 기관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오는 18일 오후3시, ‘2022년 사회서비스 온라인 타운홀 미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2022년 사회서비스 온라인 타운홀 미팅은 체감도 높은 사회서비스 정책 수립을 위해 마련한 국민과의 소통 시간으로 국민참여단 100명이 줌(Zoom)으로 참여한다.행사에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의 영상축사와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의 환영사로 시작한다.1부에서는 ‘사회서비스의 도전’을 주제로 8개 분야 전문가들이 다양한 의견을 펼친다. 패널로는 현대차 정몽구 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사)희망의망고나무
최근 한 언론에서 서울시가 사회주택 추가 공급을 중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기사는 "사회주택 재구조화(개편) 작업을 하지 않고 기존에 공급한 물량만 관리하겠다"는 서울시 관계자의 발언을 전하며 '서울시 사회주택이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고 전했다.사실관계는 대체로 맞다. 지난해 오세훈 시장이 취임한 이후 사회주택 사업을 바라보는 서울시의 부정적 인식이 커졌고, 각종 감사가 진행된 끝에 '추가 공급 중단'이라는 결과로 이어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사가 서울시 결정의 타당성을 뒷받침하려고 사회주택의 문제점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범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회혁신과 가치를 논의하는 공론장 ‘2030 세이가담’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막을 올렸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은 창사 14주년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사회가치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30 세이가담은 ‘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다’는 의미로, 2030년까지 사회혁신과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의제를 논하는 행사다.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 치러져 오다 3년 만에 오프라인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공유주택 ‘장안생활’. 이곳 1층에는 최근 ‘누룩’이라는 이름의 전통 펍(pub)이 자리 잡았다. 이 펍에서 파는 술은 모두 이곳 ‘장안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다. 바 자리에 앉으면 뒤편에 마련된 막걸리 발효통이 보인다.장안양조장 막걸리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남양주시에 있는 협동조합 아파트에서 그 역사가 시작했다는 점이다. 손병기 장안양조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남양주 위스테이별내아파트에서 매일 이곳으로 출근한다. 그는 “주민들과 의기투합해 2년 동안 전통주 소믈리에 교육을 받았다”며 “아파트 상가에
지난 9월 5일, LH 오리 사옥 대강당의 좌석이 빈틈없이 채워졌다. 자리를 채운 인파는 모두 'LH 테마형 임대주택(이하 테마형 임대주택)'의 설명회를 듣기 위해 찾아온 사람들이었다. LH와 국토부는 지난해 시범사업을 거치며 본격적인 준비가 끝났다는 인상을 주는 듯했고, 초반 흥행 차원에서는 나름 성공적이었다.LH는 테마형 임대주택에 대해 ‘신축 매입약정방식을 활용한 테마가 있는 임대주택으로 저렴한 임대료, 장기간의 안정적 거주라는 공공임대의 장점과 다양한 유형의 주거 서비스, 입주자 맞춤형 주거 및 공유공간이라는 민간주택의 장점
다다다협동조합은 지난 2일 대학 비진학청년을 위한 첫 번째 사회주택 'DA같이사는집-구로’를 조성하고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개소식에는 'DA같이사는집-구로' 입주청년, 다다다협동조합 조합원, (사)한국사회주택협회 및 투명가방끈(대학 비진학자 사회운동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DA같이사는집-구로'는 사각지대에 몰린 비진학청년, 4대보험 미가입 취약청년의 주거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다다다협동조합'과 '(사)한국사회주택협회'가 협업해 시세의 52%로 공급하는 사회주택으로, 현재 7명의 청년이 함께 살고 있다.'DA같이사는집-구로'
지난달 말,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필두로 의원 20명이 ‘공익주택 공급 촉진 및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발의했다. 민간임대주택에도, 공공임대주택에도 명확히 포함되지 않는 중간적 성격을 지닌 공익주택을 정의하기 위한 특별법이다.30일 국회에서 열린 ‘민간임대주택 공익성 강화를 통한 임대차 시장 안정화 방안 토론회’에서 천 의원은 “현재 공공에서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단기간 공급이 어렵고, 민간임대주택은 공급량은 많으나 임대사업자의 과도한 시세차익 중심 구조가 부작용으로 지적된 바 있다”며 “발의한 법안의 핵심은 사회적기업,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