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개표가 마무리되고 있다.11일 오전 6시 38분 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을 얻었으며 더불어민주연합이14석의 비례의석을 확보해 174석으로 단독 과반을 유지하게 됐다.역대 총선에서 야당이 승리를 거둔 것은 이번이 두번째이지만 압도적 승리를 거둔 사례는 이번이 첫번째다. 참고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거둔 승리는 당시 문재인 정부 시절인 여당이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에서 90석을 얻고 국민의미래에서 19석을 얻어 109석을 확보해 개헌 저지선을 가까스로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대상은 '아동 꿈드림' 사업으로 올해 7회에 걸쳐 저소득 가정 아동 2000명에게 식사대용품, 문구류, 생활용품이 담긴 꿈드림팩 1만 4천 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LG생활건강과 함께 저소득 가정 아동 희망 지원을 위한 '아동 꿈드림' 사업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아동 꿈드림' 사업은 고물가 상황 속 저소득 가정 아동의 교육, 양육, 생계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에 기여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식생활 여건을 마련하는 활동이다. 지난 28일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열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현 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다. 이러한 때 우리 대한민국은 22대 총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여 협약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 관련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듣고자 릴레이 인터뷰
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최근 사과 값이 너무 많이 올라 물가잡기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에는 대통령이 직접 마트로 출동했고,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긴급 사과 회의'까지 열었다.사과 값은 작년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라 '금(金)사과'라 불릴 정도다. 지난 12일 기준 사과 10kg의 도매가격은 9만1700원으로 1년 전에는 그 절반도 안 되는 4만1000원대였다.이 처럼 사과 값이 오르자 원인과 대책 마련에 정부 등이 나서는 모양새다. 사과는 우리나라 사람이 가장 많이 먹는 과일이라 물가를 조사할 때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사과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서울교통공사(이하 '공사', 사장 백호)가 3월 15일자로 역에서 근무할 신입사원 337명을 배치함으로써 최소 '2인 1조' 근무 체계를 마침내 실현했다.지하철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 및 이상동기 범죄가 증가하면서, 역사 순찰·심야시간대 승객 안내 등 최소 '2인 1조' 근무 필요성이 점차 강조됐으나 그간 인력 부족으로 인해 일부 역은 최소 '2인 1조' 근무가 어려운 상황이었다.18일 공사에 따르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2인 1조로 근무할 수 있으며 직원 부재 시 지원 근무 대책 등도 마련돼 있었다. 하지만
이로운넷 = 김우선 기자마포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마포구 창업복지관 2층)가 4월 17일 오후 3시, 4월 24일 오후 2시에 마포구의 사회적경제 기업인들을 위한 교육 ‘마포 사회적경제 학교’를 개강한다.2023년 9월에 발표한 4차 사회적기업 기본계획으로 환경변화가 있는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도움이 될 만한 교육을 기획했다.4월 17일 오후 3시에 운영이 되는 1회차는 새롭게 발표된 2024년 사회적기업 인증 지침에 대한 설명을 통해, 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예비 사회적기업과 사회적경제 분야로 진입하고자 하는 마포구 소재 기업의 이해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서울시 종로구의 버스들 중에는 개화기 시대 전차들을 연상케하는 종소리를 내며 달리는 낭만적인 전기차 버스들이 있다. 전기차 특유의 모터 소리와 종소리가 서울 시내 전경과 어울어지는 기분 좋은 경관이 펼쳐진다.이런 광경 속에서도 걱정되는 것은 현 정부가 에너지 공급비용을 과도하게 올려 운수업체들의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다.운수업체들의 운영난은 교통비 인상을 유도하기 때문에 절대 남의 일이 아니다.윤석열 정부 집권 초기부터 '적자 경영'을 한다는 이유로 한전은 언론과 정치권의 뭇매를 맞았지만 올해 별도 기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충돌하면서 여권 내부에서는 하루빨리 수습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대통령실과 여당 모두 총선을 78일 남긴 상황에서 갈등 국면이 이어질 경우 여권 전체가 공멸할 수 있다는 인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당 내부에서는 '윤-한 갈등'의 원인을 제공한 김경률 비대위원이 사퇴하는 것을 갈등의 중재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김 비대위원은 명품백을 수수한 김건희 여사를 마이 앙투아네트로 비유하며 사과를 압박한데 이어 명품백 수수를 '함정 취재이자 불법촬영'이라고 주장하는 TK(대구-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후보자 시절 약속했던 '소상공인 정례협의체'가 16일 처음 가동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소득공제율 확대 적용, 상인연금제도 신설, 온누리상품권 지류 할인율 향상 등이 건의됐다. 오 장관은 "민생경제 활력이 소상공인에 있다는 믿음으로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현장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중기부는 이날 서울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협·단체 대표들과 함께 제1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진행했다.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는 오 장관이 후보자 시절 소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일대에 랜드마크로 조성되는 세계 최초 초대형 쌍둥이 대관람차가 미리 모습을 드러냈다.서울시는 민간 컨소시엄이 제출한 제안서를 토대로 상암 월드컵공원 내 평원에 대관람차를 포함한 복합문화시설 ‘서울 트윈아이’(가칭)를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하늘공원 일대에 바큇살이 없는 고리 형태의 대관람차를 조성하는 민간투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9월부터 시작된 대관람차 민간 사업자 공모에 지난 달 29일 제안서를 접수한 ‘서울 트윈아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영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마포구 취약 보훈가정 50가구를 선정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21일 쇼파, 식탁, 메트리스 등 가구를 전달했다.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의 대회장인 이용호의원(국민의힘)은 “이번 주거환경개선 지원 사업은 마포구에 거주하는 취약 보훈가정의 안정된 주거 환경 조성과 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보훈단체인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6.25참전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광복회, 무공수훈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수년간 논란의 대상이었던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에 나선다.카카오모빌리티는 가맹택시 수수료 등 택시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을 위해 택시 기사 의견을 수렴하는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모빌리티 측은 “빠른 시일 내에 주요 택시단체 등과 일정을 조율해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수렴된 기사님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전면적인 수수료 체계 개편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그동안 해온 사업에 대해 업계 및 국민들의 목소리와 질책을 전달해주신 것이라고 생각해 무겁게 받아들이고 빠르게 택시
ESG서울포럼'이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지난 19일 성황리 개최되었다.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의회와 시민사회단체와의 민관 거버넌스 포럼을 통해 교통, 환경, 경제 등 다양한 분야의 수도권 현안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자 서울특별시의회의 주최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과 서울자연문화환경탐사연구회(대표박환희 서울시의원), 이로운넷(대표 윤병훈)이 주관하고 협력국제기구인 세계스마트시티기구 WEGO가 마련하였다. 前 환경부장관 유영숙 기후변화센터 이사장과 제19대국회의원을 역임한 국민의 힘 서울시 강동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前
보건복지부는 10월 둘째 주 토요일 ‘호스피스의 날’을 맞아 10월 13일(금) 오전 11시, 서울가든호텔(서울 마포구 소재)에서「제11회 호스피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호스피스 종사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에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 국립암센터장, 중앙호스피스센터장 및 전국 호스피스 전문기관과 권역별 호스피스센터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말기 환자와 가족의 어려움을 함께한다는 의미의 ‘아픔을 덜고 마음을 채우다’라는 표어 아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와
서울시가 새 광역자원회수시설 예정지를 마포구로 최종 결정했지만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입지 선정에 이어서 이번에는 불소 검출 문제를 놓고 서울시와 마포구 간 공방이 계속되면서 갈등이 격화하고 있는 모양새다.서울시는 지난달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2개 필지를 소각장 신규입지로 최종 선정하면서 다음 달 10일까지 의견 수렴을 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시는 2030년까지 신규 소각장을 지하에 건립하고, 지상부엔 문화시설과 전망대·놀이기구·스카이워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현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에 폐쇄한다.하지만 마포구는
서울시의 전략산업 육성을 통해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한 중소기업 지원시설인 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에 입주 할 신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DMC첨단산업센터와 DMC산학협력연구센터는 DMC전략산업분야 중소기업의 입주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가 설립하고 서울경제진흥원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지원시설이다.입주대상은 중소기업 및 서울 소재 대학 부설연구소 등으로 XR, 스마트미디어, 첨단기술 등 DMC전략산업분야 관련
[이로운리뷰=곰돌이아빠 리뷰어] 서울에는 공원이 많습니다. 그 가운데 상암동에는 월드컵경기장과 근처의 월드컵공원, 예전 기름창고를 개조한 문화비축센터, 그리고 쓰레기 산인 난지도를 멋진 공원으로 말 그대로 환골탈태한 난지도 공원, 하늘공원 그리고 노을공원이 나란히 있습니다.이 3개의 공원은 사실상 하나의 공원이며, 여기에 서울에서는 보기 드문 메타세콰이어 길까지 더해지고 최근에는 마포구청에서 많은 정성을 쏟아 다양한 꽃을 심어 두어 더욱 예쁜 공원이 되었습니다. 코스에 따라 2-3시간짜리 숲길 산책로로 걷기 좋은 곳입니다.더군다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10월6일 서울 마포구 창비 서교빌딩 50주년홀에서 ‘독서는 문화국가의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2023 제3회 열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언제 어디서나 책이 있는 환경이 주는 영향을 탐색하고 책 읽는 문화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노력과 정책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이다.기조 강연에는 김누리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교수가 '거대위기 시대, 대한민국 대전환과 독서문화'를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책 읽는 문화, 독서력이 경쟁력이다’, ‘도서관, 트렌드를 넘어 다시 본질로' 등 2개의 주제발표가
서울시의 XR분야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및 XR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9월 20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 위치한 서울XR실증센터에서 제4회 '2023 DMC XR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 DMC XR 비즈니스 포럼’은 DMC 소재 서울XR실증센터가 주축이 되어 제조, 의료, 교육 등 산업 각계의 기업과 XR 기술을 연결하기 위한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가능한 XR 기술 사례와 노하우 등의 공유를 통해 기업간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9월 12일 신한카드(대표이사 문동권)와 국내외 어린이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카드는 2026년까지 베트남 전역 및 지아라이, 라오차이 2개 소외지역 어린이의 디지털 교육과 국내 어린이의 마음건강 및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을 지원하게 된다.앞서 신한카드는 자사의 기부 전용 포인트인 ‘아름인’을 통해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피해 어린이 돕기에 동참하는 등 지구촌 어린이 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정갑영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회장은 “디지털 격차를 줄이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