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광주 동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사회혁신의 기반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컨설팅 용역 수행사로 선정돼 2024년 광주사회적경제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효과적 컨설팅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영역 컨설팅 지원을 위한 전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국립광주과학관은 청소년 과학문화 홍보소통단이자 과학커뮤니케이터 역할을 수행할 루체스타 제8기를 이달 21일까지 모집한다.과학을 사랑하고 지식을 나누고자 하는 열정이 있는 호남권역 청소년(초등 4학년~고등)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명의 단원을 모집한다. 활동기간은 올해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간이다.국립광주과학관의 빛나는 별을 의미하는 루체스타는 2017년에 시작해 올해로 제8기를 맞이했으며, 명실상부한 호남권역 대표 청소년 대외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주요활동은 과학관 전시․교육 등의 행사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위고마켓협동조합의 고경윤 대표를 2024년도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혁신기업가'로 선정했다.‘사회적경제 혁신기업(활동)가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사회적가치 구현과 혁신적 활동을 전개하는 기업가 또는 활동가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가(임직원)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추진 중이다. 선정된 혁신기업가에게는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활동 지원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위고마켓 고경윤 대표는 우리 지역의 유니콘 기업을
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현 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다. 이러한 때 우리 대한민국은 22대 총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여 협약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 관련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듣고자 릴레이 인터뷰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환경부 소속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원장 신동인)은 전국 12개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의 ‘야생동물 질병 실험실검사 정도관리'를 평가하고, 이들 12개 기관의 정도관리에 대해 모두 '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야생동물 질병 진단기관의 검사 수행 능력과 검사 결과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진행됐다.평가 대상 12개 기관은 △시도 동물위생시험소 2개(서울특별시, 광주광역시), △치료기관 1개(국립공원야생생물보전원), △수의과대학 6개(강원대, 건국대, 경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국립광주과학관은 과학관이 2024학년도 제1차 특수분야 교원직무연수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천문‧우주 입문 직무연수’의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다.교원직무연수는 오는 4월 12일부터 4월 14일까지 운영되며, 과학관이 보유한 최대구경인 1.2M 천체망원경을 활용하고 천문‧우주 관련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했다.연수는 한국천문연구원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세계의 달 탐사 러쉬와 화성탐사 임무에 대한 ‘달을 넘어 화성으로(Moon to mars)’, ‘한국과 세계의 달 탐사’와 밤하늘에서 천체를 찾아보고 촬영법을 배우는 ‘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국립광주과학관은 인공지능 기초소양 함양 및 청소년 진로탐구 지원을 통한 인공지능 과학문화확산 및 인재양성을 위해 ‘인공지능 탐구활동 지원사업’ 지원 대상 동아리를 모집한다.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번 지원사업은 호남권(광주·전남·전북) 초·중·고등학교 동아리를 대상으로 4월 5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고 서면평가를 통해 지원 동아리를 선정한다.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다양한 인공지능 탐구활동을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동아리 탐구활동 물품 구매지원 ▲인공지능 전문가 자문 및 온·오프라인 컨설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 사업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지원 ▲광주형 선도기업 육성지원 ▲혁신기업(활동)가 지원 ▲국내 박람회 참가지원 등 4개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
이로운넷=나윤흠 기자광주시가 올해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한다. 호남권 유일의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위한 타당성조사에 나서고 도서관‧테마파크 등 복합문화공간도 선보인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총 484억원을 투입, 광주의 특색이 반영된 문화시설들을 구축한다고 19일 밝혔다.◆미술‧공연 전문공간 조성…문화중심도시 업그레이드광주시는 먼저 호남권 유일의 ‘전문예술극장 건립’을 추진한다.오페라‧뮤지컬 등 전문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수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공연장을 건립
광주시가 전통문화관과 희경루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 ‘광주의 풍류’를 새롭게 선보이며 함께 즐긴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무형유산 전승공간이자 전통문화예술의 산실인 ‘전통문화관’과 도심 속 전통 누각인 ‘희경루(喜慶樓)’의 2024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광주시는 올해 이 두 곳에 24억원을 투입해 문화유산 및 전통문화예술의 전승기관으로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공연과 체험을 융합해 대중성을 제고할 계획이다.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전통문화관은 외국인, 관광객 등은 물론 많은 시민이 찾는 공간으로 매주 토요일
국립광주박물관이 제14기 대학생 서포터즈 10명을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으로서 동일 지역 거주자이며, 모집분야는 글·사진, 디자인, 영상으로 총 3개 부문이다. 큐레이터와 문화유산에 관심이 많으며, SNS 운영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및 활동이 가능하고, 콘텐츠 기획 및 제작이 가능한 대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박물관 전시·교육·문화행사 등을 현장취재 후 다양한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를 통해 홍보하는 업무를 4월부터 11월까지
광주시가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에 예산을 지원한다.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정부의 재정 지원 중단됐지만 자체 예산 30억원을 편성해 지원을 지속한다고 8일 밝혔다.지원 분야는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등이며 각각 22억5000만원, 7억5000만원을 편성했다.지난해 예비·인증 사회적기업에만 지원한 인건비 지원정책을 올해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확대했다.인건비는 1인당 최저임금 기준 일반근로자 50%, 취약계층 근로자 70% 비율이며 사업개발비는 기업당 최대 5000만원, 인증 사회적기
“2030년 달빛철도가 대한민국 최초로 동서를 가로질러 놓여지는 그날, 이 승차권을 들고 오세요.”7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달빛철도 국회통과 축하행사장에 특별히 제작된연두빛 달빛철도 승차권이 주목받았다.달빛철도는 영호남 1800만 시도민의 염원의 결과물로, 영호남 교류를 촉진하고, 해묵은 지역감정을 해소하며, 국가질병인 수도권 1극체제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달빛철도 승차권은 그 자체로 다양한 의미를 담고 있었다.먼저, 승차권 일련번호인 ‘No.2123938’은 국회에 상정된 달빛철도특별법 의안
광주시가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시범지구’ 조성의 첫 단추를 뀄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30일 광산구 첨단종합사회복지관에서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시범지구 주민설계단 55명과 박필순 자전거마을시범지구추진위원장, 광산구도시재생공동체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산강변 자전거마을 주민설계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주민설계단은 지난 15~24일까지 설계단 모집 과정을 거쳐 첨단지구 주민 등 시민 55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월6일까지 세 차례 주민 워크숍과 현장답사 등을 거쳐 시범지구 내 자전거 노선 선정과 기반
골든캣츠(Golden CATs)는 제6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1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춤, 마음으로 짓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례행사다. ‘몸짓과 예술이 만나 삶을 즐겁게, 도심 속 고급 취미 문화의 공간’을 정립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이번 무용 발표회를 주관했다.이날 행사에서는 △달 그리다 △한량무 △흑조 △대취타
광주·전남 주요상권 12곳 중 4곳을 제외한 모든 상권의 중대형상가 공실률이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한때 호남 최대 상권이라 불리며 이른바 '만남의 장소'로 통했던 충장로 일대 등 구도심을 비롯해 상무지구와 첨단지구 등 신도심 상가 역시 공실이 빠르게 늘고 있다.전남지역의 대표적 구도심 상권 또한 공실률이 20%대를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사태 이후 경기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자영업자 비중이 높은 지역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지고 있다.2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10~12월) 기준 광주지역 주요 상권 10곳의 중대형상가 공실
광주시가 ‘푸른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도시숲 25개소를 새로 조성한다.먼저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3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그린숲 등 11개소를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화정근린공원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7개소, 광산구 미산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개소, 운천역 생활밀착형숲(실내) 조성사업 1개소 등이다.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쌈지숲 304개소, 생활환경숲 103개
광주광역시는 송암산단이 교통부가 주관한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구비 100억 원을 확보해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업단지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며, 미래차 융합인력은 3만명으로 예상된다.이외에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2200명의 신규 일자리와 110개의 기업 유치, 7200억의 생산유발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평동 3차 산업단지에 쿠팡 첨단 물류센터 업무협약식에 따른 대규모 첨단물류기지 건립이 들어설 예정이다.광주 첨단물류센터는 광주 광산구 평동3차산업단지에서 호남권 최대 물류센터 규모로 조성하게 된다. 우리나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오는 2월 2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공기정화식물 이끼를 주제로 ‘초록의 속삭임 : 이끼로 쓰여진 자연의 시’ 전시회를 연다고 8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원예복지협동조합이 탄소흡수 및 도시 열섬현상 저감 효과 등을 지닌 공기정화의 대표 식물 ‘이끼’를 통해 공기정화식물의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자 마련했다.이번 전시는 광주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이끼 정원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이끼 전문작가 14명이 참여, 17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대표작으로는 남영숙 작가의 ‘탄소중립실현 이끼숲에 담다’, 홍미화 작가의
달빛철도가 놓여질 영호남 10개지역 단체장들이 3일 ‘달빛철도특별법의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공동건의서’를 국회의장과 여·야 양당에 전달했다.이 건의서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김관영 전북지사, 김영록 전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박완수 경남지사 등 6명의 광역단체장을 비롯해 전남 담양군, 전북 순창군‧남원시‧장수군, 경남 함양군‧거창군‧합천군, 경북 고령군 등 8개 기초단체장 등 총 14명의 단체장이 서명했다.공동명의로 된 이번 건의서는 헌정사상 최다인 국회의원 261명이 공동발의한 여·야 협치의 상징법안이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