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과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가 경기도 소재 (예비)사회적기업 10곳을 대상으로 현장설비 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경기도 지역 창업 7년 이내 기업들의 사회가치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총 46개 기업이 지원했고 사회적기업 3개소,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등 최종 10개소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선정됐다.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담심포 ▲주식회사 후드 88 ▲주식회사 더이음 ▲주식회사 크레몽 ▲주식회사 애니멀컴패니언 ▲사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세상이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수원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4일 밝혔다.대상자는 공적 돌봄에 배제된 노인 중 돌봄이 필요한 노인 21명을 발굴했다. 선정된 이들에게는 간호돌봄과 소독방역을 제공했고, 중점관리 대상자 5명에게는 방문진료와 심리상담서비스를 제공했다.이번 사업을 통해 대상자 중 2명의 노인이 노인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을 받았고, 1명은 수원시 복지관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했다. 또 2명을 수
사람과세상(이사장 주태규)이 코로나19 이후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수원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최옥순, 이하 수사협)와 ‘수원시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사람과세상은 경기도 사회적기업·협동조합 통합지원기관이자 사회적협동조합이다.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수원시 돌봄서비스 시범사업은 수원시 소재 사회적경제조직이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고령자를 위해 간호돌봄 서비스와 주거지역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특히 중점관리 대상을 선별해 방문진료, 심리상담 서비스를 연계한다.수행기관은 △
경기도의 청소전문 자활기업 4곳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도내 사회적경제 시설, 아동센터, 경로당 등에 소독·방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경기광역자활센터는 청소 분야 전문기업 연합체 ‘클린쿱사회적협동조합’ 회원사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재능기부를 하며 사회적가치 창출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일과나눔’은 남양주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 및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8개소에 청소·방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영진크린’은 경기도에 위치한 기숙사의 소독 서비스를 실시했다. ‘휴먼컨스’ ‘늘푸른세상’은 수원시 지역아동센터 8
코로나19가 지역 단위의 돌봄서비스에 제동을 걸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격리조치 등이 그동안 제공돼 왔던 돌봄 서비스에도 공백을 만들었다. 집에서 돌봄이 가능하면 다행이지만 맞벌이 부부, 홀몸노인, 취약계층 등 가족을 돌볼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하루하루 상황이 끝나기를 바라고 있다.특히, 면역력이 약한 아동들은 어쩔 수 없지만, 노인돌봄은 다르다. 노인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기업(기관)은 대부분 그대로 서비스를 진행하는 분위기다. 상황은 긴급하고 위험하다. 대면접촉을 최소화 하고, 소독제와 마스크 착용을 준수한다. 그럼에도 돌
수원 사회적경제기업 4곳이 뭉쳐 무료 방역에 나섰다!2월 13일, 수원소재 지역아동센터 방역현장을 이로운넷이 찾았습니다. 취재/촬영. 진재성, 유주성 인턴 기자편집. 백선기 책임에디터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온 나라가 비상이다. 예정 됐던 행사가 취소되고, 국민들은 외출을 자제하며 상황이 진정 국면에 들어서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이 와중에 누구보다 바삐 움직이는 세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팔려는 자(者), 막으려는 자 그리고 나누려는 자'이다.경북 의성 소재 마스크 업체에서는 마스크를 박스에 담느라 직원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마스크는 이미 ‘마스크 박스’에 들어가 있지만, 여기에 마스크가 담겨서는 곤란하다. 다른 박스에 마스크를 굳이 옮겨 담는다. 이들은 마스크를 ‘팔려는 자’다
경기 수원시 3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소독을 무료로 지원한다.참여 기업은 ㈜휴먼컨스(대표 홍순임, 예비사회적기업), ㈜늘푸른세상(대표 이욱자, 사회적기업), 이레산업(대표 신점순, 자활기업) 등 방역·소독 전문 업체다. 3일 시에 따르면 장안·권선·팔달·영통 등 4개구 보건소와 협의해 경로당, 요양원 등 복지시설을 비롯해 시민들이 원하는 지역을 대상으로 방역 소독을 계획이다.시는 지난 1월 30일 ‘수원시 사회적경제기업 네트워크’와 간담회를 열고, 방역 소독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좋은 가치로 사회를 변화시키는데 일조하는 사회적경제기업도 지속가능하려면 '가치' 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경쟁력 있는 '좋은 제품'이다. 빛나는 가치 만큼 좋은 제품을 위해 발로 뛰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사회적경제 통합 판로지원 플랫폼 e-store 36.5+와 이로운넷이 함께 연속으로 조명한다. 수원지역에서 활동하는 예비사회적기업 휴먼컨스는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자활 기반을 돕기 위해 2013년 4월 자활기업 ‘청소멋쟁이’로 첫 발을 뗐다. 자활기업은 수급자
‘사회적경제 핵심은 지역, 지역문제 해결이 최우선이다',‘사회적경제’가 지역에 스며들며 주민들의 삶에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지역에 뿌리내린 사회적경제 조직들은 지역이 겪는 사회 문제에서 출발해 해결에 나서고, 이는 지역 내 고용창출로 이어져 가장 작은 단위의 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은 지역이 가진 특색을 살린 맞춤형 모델로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 등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 현장을 찾는다. 지난해 서울 성동구에 이어 두 번째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꿈꾸는 수원시의 사회적경제
#1. [카드뉴스로 본 수원사회적경제⑦] 휴먼컨스안정된 일자리로 취약계층의 자립을 돕습니다 #2. 실업자 86만4000명(2019. 10 고용동향) 늘어나는 실업자, 취업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빈곤문제는 더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취약계층의 자립을 위해 만들어진 자활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합니다. #3. 휴먼컨스도 그렇게 출발했습니다. 2013년 4월 자활기업 ‘청소멋쟁이’ 설립2016년 9월 법인으로 변경2018년 1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일반인은 물론 취약계층의 자활 기반 마련 및 일자리 창출에 주력합니다.”- 홍순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