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웹와치(대표 이범재)는 23일 ‘제4회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총 10명의 학생에게 전달됐다.웹와치는 2017년부터 올해까지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4년간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총 3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내년에도 장학금을 지원할 방침이다.‘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 장학금 지원사업’은 웹와치에서 후원하고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이사장 한영수)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주관해
IT분야 사회적기업인 웹와치(대표 이범재)가 2019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돼 인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지난 12월 10일 오전 10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문화체육관광부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근로자가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지원·운영하는 기업을 선정해 인증하고 지원하는 제도다. 기업의 여가문화와 관련된 운영 실태, 임직원 만족도, 전문가의 현장 조사 등을 통해 올해 총 44개 기업이 신규 선정됐다. 웹와치는 출·퇴근 시간선택제, 대
기업의 CSR 활동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적경제기업을 만나 그 시너지가 더해졌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가는 SE-CSR 협력 사례를 소개한다.웹와치주식회사는 한국장애인인권포럼 산하 사업단에서 출발했다. 2004년 문을 연 포럼은 차별조례 등 장애인과 관련한 모니터링 활동을 수행했고, 웹 접근성 문제도 그 중 하나였다. 2006년 시작한 웹 접근성 모니터링 사업단은 2010년 웹와치주식회사로 다시 태어났다. IT 사회적기업으로 고용노동부 인증을 받은 웹와치주식회사는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약자들이
IT 사회적기업인 웹와치(주)(대표 이범재)가 (사)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이사장 한영수)에 장학금 800만 원을 전달했다. 웹와치(주)는 2017년부터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3년간 총 2,200만원을 지원해 2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사회적기업 종사자 자녀장학금 사업은 웹와치(주)에서 후원하고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원장 김인선)이 주관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가치를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 종사자를 선정해 지원한다. 올해 선정된 사회적기업 종사자 8명에게 100만 원씩
IT 사회적기업 ㈜웹와치(대표 이범재)가 지난 6월 26일(수) 영등포 에이블허브 4층 강당에서 직장문화배달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웹와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웹 접근성 품질인증기관, 정보접근성 분야 대표 민간 기관으로 모두에게 편리한 정보화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사회적기업이다.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약자 정보 접근권 향상에 기여하고, 장애인 IT인력 고용 창출 및 기술개발 등을 진행하고 있다.직장문화배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이날 공연에는 공연문화 접근이 어려운 장애
취재를 하다보면 무심코 나눈 대화 속에서 보석을 건질 때가 있다. 며칠 전 육아휴직 중인 한 직장여성과의 전화인터뷰가 그랬다. 5살과 11개월의 자녀를 둔 두 아이의 엄마 김지훈 씨는 현재 육아휴직 중이다. 곧 직장 복귀를 앞두고 있다. 그가 다니는 회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일하는 사회적기업 ‘웹와치주식회사 (이하 웹와치)' 다. 웹와치는 ‘ 웹 접근성 국가 품질 인증 기관’으로 장애인이나 노약자 모두에게 편리한 정보화 세상을 만들자는 일념으로 달려가고 있다. 이 회사 직원의 절반가량은 장애인이다. 그의 표현을 빌리
클릭 한 번으로 세상을 향한 문이 열리는 시대.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누구에게나 그 문이 열린 건 아니다. 볼 수 없다면 들을 수 없다면 또는 마음대로 마우스를 움직일 수 없다면 세상을 향한 문은 반쯤 열렸거나 굳게 닫힌 거나 다름없다. 웹와치주식회사(이하 웹와치)는 온라인에서 장애인이나 고령자 등 정보 약자들이 보다 쉽게 웹이나 앱에 접근할 수 있도록 힘쓰는 사회적기업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국가공인 웹 접근성 품질인증 기관으로 매년 1000여개 사이트를 점검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한다. 웹접근성을 높인다는 건 어떤
사회적기업 웹와치주식회사는 ‘2018 장애인 맞춤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취업 알선 사업’을 시행해 훈련생 18명 중 6명을 조기취업 시키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10일 밝혔다. 웹와치가 진행한 '장애인 맞춤훈련 및 사회적경제 기업 취업 알선 사업’을 통해 조기 취업한 훈련생은 2018년 11월 30일을 기준으로 IT분야 3명(시각장애인 3명), 장애인 시민?사회적경제 기획분야 2명(시각장애인 1명, 뇌병변장애인 1명), 회계분야 1명(뇌병변장애인 1명)이다.지난 7월에는 이와 관련한 착수보고회를 열었으며, 보고회에는 사회적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