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2022 제주 커뮤니티 비즈니스 로컬 임팩트 해커톤’ 참가자를 11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커뮤니티 비즈니스란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주민, 공동체가 주체가 되어 해결한다는 의미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주민들 또는 단체들간의 의견 및 정보를 공유함과 동시에 커뮤니티 비즈니스 사업의 활성화 및 고도화를 위해 마련됐다.로컬 임팩트 해커톤 프로그램은 11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몬딱가공소에서 진행된다.첫날에는 제주 지역의 문제, 마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업들끼리의 네트워킹 자리
출근을 꼭 회사로 해야 할까요? 근사한 휴양지에서 일과 휴양을 함께 즐기는 방식을 제안하는 ‘워케이션(Work+Vacation)’은 코로나19가 촉발한 질문에 답하는 여러 업무 형태 중 하나입니다. 생소하고 낯선 등장이지만 강원도 강릉에서 예약제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과감한 시도에 나선 곳이 있습니다. 2021년 10월 예비사회적기업에 진입한 ‘더웨이브컴퍼니’는 코워킹 스페이스와 로컬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를 거쳐 행정안전부 청년마을사업 ‘강릉살자’를 통해 푸른 바다와 솔숲을 전경으로 둔 워케이션 프로그램 ‘일로오션’에 대한 비
희망제작소는 사회적 가치와 개인의 커리어를 연계해 청년 일자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하고자 ‘소셜디자이너클럽 콘서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청년 일자리, 임팩트 커리어에서 찾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소셜디자이너클럽 콘서트’는 코로나19 대유행과 기후변화에 대한 위기의식 증대 등으로 한층 높아진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관심을 청년의 커리어와 연계해 지속 가능한 청년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탐색하는 자리다.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며 자신만의 커리어를 구축한 청년 소셜디자이너 5명의 사례를 통해 임팩트 커리
[카드뉴스①]2022. 03. 01. ~03. 06.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카드뉴스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2022년 사회적경제 조직 전문 상담 지원 사업신청기간) 2022. 02. 22. ~ 09. 09.사업대상) 원주시 소재 사회적경제 조직 -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예비)사회적기업지원내용) 사회적경제 조직대상 노무ㆍ인사 관련 전문가 연계 상담 지원 신청방법) 이메일로 서류 제출 (wjse1966@daum.net) 이후 유선으로
[카드뉴스①]2022. 02. 21. ~ 02. 28.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카드뉴스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2022년 춘천시 소셜벤처 청년 창업 아카데미신청기간) 2022. 02. 15. ~ 03. 02.사업대상) 소셜벤처 기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 팀 및 개인 (만 39세 미만) 선정사업기간) 2022. 03. ~ 2022. 07.구 성) 소셜벤처 창업 교육 과정 / 인사이트 트립 / 소셜벤처 경연 대회 신청 지원 / 창업 실행비 지원 신청방법)
“다양한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를 만들고 있다”-언더독스 조상래 대표최근 지역에서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시도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을 강조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한 소규모 맞춤형 여행상품이 개발되고, 온라인을 통한 지역공동체가 구성됐다. 리모트워크(다양한 장소에서 자유롭게 일하는 방식)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마련되기도 한다.제2회 SUB-SOVAC은 ‘다시 동네에서 PLAY, WORK, LIVE!’를 주제로 진행됐다. 지역에 변화를 시도하는 전문가 6인이 모여 ▲PLAY ▲WORK ▲
지난 1월 16일, 강원도 강릉에서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임팩트 투자자, 지역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모여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했다. ‘로컬임팩트테이블 2020(lit2020)’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강릉과 강원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청년 로컬 크리에이티브 그룹 ‘더웨이브컴퍼니(대표 김지우)’가 주관했다.lit2020에서 더웨이브컴퍼니는 전국 로컬 크리에이터들을 대상으로 현황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내놨다. 로컬 크리에이터에 대한 전국적 조사로는 처음이다. 권역별, 업종별로 56명의 목소리를 담아 당사
“‘로컬 크리에이터’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고, 스타 로컬 크리에이터가 떠오르면서 듣기 편하고 낙관적인 이야기만 나왔죠. 이제는 과연 로컬 크리에이터가 지속가능하게 성장하고 있는지, 이를 위해 투자자와 중간지원조직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할 시점입니다.”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시 테라로사 커피뮤지엄에서 IFK임팩트금융의 주최로 열린 ‘로컬임팩트테이블 2020’ 현장. 한종호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의 일성이다.이날 행사는 ‘로컬 크리에이터’라는 개념이 단순한 유행을 넘어 어떻게 지역에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논의하는 자
로컬임팩트테이블 2020(이하 lit2020)이 오는 16~17일 강릉에서 개최된다. lit2020은 각 지역의 크리에이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하는 자리다.lit2020은 지난해 9월에 열린 ‘지방에서 왔습니다’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IFK임팩트금융(대표 이종수)이 주최하고 강릉 기반의 로컬 크리에이터 더웨이브컴퍼니가 주관한다. 지난 행사가 지방 크리에이터가 서울에 올라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만나는 취지로 기획됐다면, 이번 행사에서는 직접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을 찾아가 그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눈다.이번
언더독스(서울?군산), 더웨이브컴퍼니(강릉), 공장공장(목포), 빌드(시흥) 등 지역에서 활동하는 4개 스타트업이 지속가능한 로컬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뭉쳤다.언더독스는 자사를 포함한 4개 로컬 스타트업 간 ‘로컬어셈블(Local Assemble)’ 협업체을 구성하고, 로컬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나선다고 10일 밝혔다.4개 로컬 스타트업은 로컬 임팩트 강화를 위해 △지역 공간 및 서비스 이용 가능한 통합 멤버십 제공 △지역 창업 관련 교재 공동 기획 및 편찬 △교육 목적의 공동 워크숍 및 해커톤 행사 진행 △지역별
우리나라 수도권의 면적은 전체 국토의 12% 수준이다. 그럼에도 인구의 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인구 밀집도가 높은 만큼 활동 기회도, 자원도 수도권으로 몰린다. 상황이 이러하니, 수도권 외 지역 기업가들은 투자 유치나 홍보 면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수도권 외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기업들에게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IFK임팩트금융’이 주최하고 목포 소셜벤처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강원·
IFK임팩트금융(대표 이종수)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지방 청년 창업가 및 기업들을 위한 네트워킹 행사인 ‘서울 밖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공개 대잔치 ' (이하 '지방에서 왔습니다')를 개최한다.서울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4일간 열리는 ‘지방에서 왔습니다’는 서울 밖에서 기회를 찾고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드는 전국의 청년기업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첫 네트워킹 행사로, 목포에서 활동 중인 문화기획사 공장공장이 주관한다. 2030세대 청년, 지역 서울의 창업가, 임팩트투자자,
박근혜 정부에서 만들어진 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는 현재 17개 지역에 19개 혁신센터가 설치돼있다. 혁신센터를 적폐로 보는 시선도 있었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지역 자원을 활용해 창업을 유도하고, 투자 인프라가 부족한 곳에서는 창업 생태계와 스타트업을 연결하는 지역의 창업 허브로 자리매김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다. 2015년 5월 개소한 이래 지난 4년 간 정부·지자체의 정책자원과 네이버를 비롯한 협업기관의 사업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 문화와 생활기반을 바탕으로 지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