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LG생활건강이 청소년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진로를 함께 탐색하는 '빌려쓰는 지구스쿨(이하 빌쓰지)' 2024년 교육을 시작했다.1일 LG생활간강에 따르면 빌쓰지는 '누구나 할 줄 알지만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청소년의 꿈과 진로를 함께 고민해보는 국내 최초의 융합형 습관 교육 프로그램이다.지난달 26일 서울 금천구 문성중학교에서 빌쓰지 첫 수업을 진행했다. 이어서 올 연말까지 서울 지역 42개 중학교에서 60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강의를 제공할 계획이다.교육 내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 분양과 입주 고분양가에 대한 미계약이 속출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최근 친환경 소재 연구업체와 층 단위 대형 분양이 진행됐던 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V1 center’로 분양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GBD, YBD, CBD 등 주요 업무지구의 임대료 상승으로 인해 지식산업센터의 메카 가산디지털단지로 업체들이 다시 몰려들어 확장 이전, 사옥 마련 등을 계획하고 있는 경영진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추측된다.서울 지하철 1ㆍ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250m 이내 위치한 더블역세권 지식산업센터 ‘가산 3차 SK
서울시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내 106개 전통시장에서 ‘추석 명절 특별이벤트’를 추진한다. 제수용품과 농수축산물을 5~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시장별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행사에 참여하는 서울시내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광장시장(종로구) ▴목동깨비시장(양천구) ▴대조시장(은평구) ▴장미제일시장(중랑구) ▴답십리시장(동대문구) ▴비단길현대시장(금천구) ▴까치산시장(강서구) ▴길음시장(성북구) ▴고척근린시장(구로구) 등 총 106곳이다. 화곡중앙시장, 남성사계시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8월 30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Smart Information Tech) 및 G-스마트디지털협의체 등 MC(미니클러스터)들과 협력하여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5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미니클러스터), G-스마트디지털협의체를 비롯하여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서울시의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7월 26일 금천구 가산동 G캠프 메이커스페이스에서 한국산업단지공단 SIT(Smart Information Tech) 및 G-스마트디지털협의체 등 MC(미니클러스터)들과 협력하여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제4회 스마트워크 IT 기술 세미나’ 네트워킹 행사에는 서울경제진흥원, SIT MC, G-스마트디지털협의체를 비롯하여 G밸리 소재 기업 담당자 등 총 72명이
모바일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정윤지·이가영, 이하 다이노즈)가 1:1 육아친구 연결 서비스인 ‘짝크루’를 서울시 서초구로 확장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육아크루 앱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짝크루’는 나와 가장 잘 맞는 육아 짝꿍을 1:1로 추천하는 서비스로, 약 4,000건의 데이터로 도출한 알고리즘을 활용한다. 앱에서 출산시기, 자녀 수, 직업상태, 거주지 등 간단한 육아 프로필을 입력하면 ‘짝크루’를 바로 추천받을 수 있다.‘짝크루’ 서비스는 앱 출시 이후 동작구, 관악구, 영등포구, 금천구, 구로구
모바일앱 ‘육아크루’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다이노즈(대표 정윤지·이가영, 이하 다이노즈)는 지난 7월 13일,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서초구 내 공동육아 문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다이노즈 정윤지 대표와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성희 센터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출산과 육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서초구에 거주하는 육아 가정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할 예정이다. 서초구청 산하의 서초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아이, 부모, 교사가 행복한 행복육아 실현’을 위해 부모
서울시의 거점별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 간 개방형 기술협력(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인 ‘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 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G밸리 창업 활성화 및 G밸리로의 우수 스타트업 유입확대를 위해 SBA와 금천구청, 그리고 글로벌 기업인 ASUS, ANSYS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행사이다.본 행사는 글로벌 기업의 최
서울시의 거점별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지난 6월 21일(수) 금천구 가산동 소재 G밸리지원 거점공간(서울시 금천구 대륭포스트타워 5차)에서 금천구청, Ansys, ASUS와 함께 ‘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 추진을 위한 협악을 체결하였다.G밸리 Global Weconomy Startup Challenge는 G밸리 기업과 글로벌 기업의 기술개발을 통한 협업을 촉진시키는 오픈 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이다.업무협약식에는 서울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G밸리(구로구, 금천구) 기업 간 B2B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 신청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G밸리 비즈매칭 플랫폼 지원사업’은 다양한 산업이 밀집되어 있는 G밸리의 특성을 활용하여 B2B 거래 활성화 및 G밸리 기업 간 선순환 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기업 간 매칭을 추진하는 사업이다.모집대상은 홍보마케팅 및 ICT 관련 분야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G밸리 소재 중소기업이며, 서류평가를 통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 달 내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가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다시 만나는 다양한 축제들은 그간 문화생활에 목말랐던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시는 년 공모를 통해 문화적 역량이 뛰어난 다양한 축제를 선정․지원중이다. 올해는 총 176건 축제(자치구 59건, 민간 81건, 예술축제 36건)에 138억 원을 지원한다. 먼저 ‘가족친화형 축제’로 (5.13.토, 방화근린공원),
서울시의 고용안전과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3월 27일(월) 금천구 가산동 G밸리 거점지원공간(서울시 금천구 대륭 포스트 5차 12층 소재)에서 G밸리 유관기관들과 G밸리 기업 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다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식에는 서울경제진흥원 이재훈 산업거점본부장, 구로구청 김안순 지역경제과장, 금천구청 한만석 기획경제국장, 한국산업단지공단 이행만 서울지역본부장을 비롯, G밸리 4개 유관기관 담당자 총 12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은 지난 17일 사회적기업 한걸음과 장애인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적기업 한걸음이 추진하고 있는 빅데이터 수집 및 활용을 통한 '전동 보장구 안전 및 편의 시스템 개발'을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 위치기반 사물인터넷(IoT)플랫폼을 통해 장애인 및 사회적약자를 위한 안전 편의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양사 간의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의 길성종 본부장과 한걸음의 용승재 부대표
서울시는 2012년 사회적경제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회적경제 자생력 강화와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시작한 자치구 사회적경제생태계 사업단은 2015년 자치구 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로 진화했다. 자치구 단위의 지원센터는 자치구 범위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를 지원하며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 지역화를 추진해왔다는 점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하지만 각 자치구의 사회적경제 성숙도와 기반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설계와 결과 중심의 성과관리체계, 행정의 과도한 관여 등의 한계와 과제를 남기기도 했다.이런
국제협력단체 더프라미스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115년 만에 기록적 폭우로 침수된 서울시 금천구 금하마을에서 8월 23일부터 1달간 재난심리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금하마을은 저층 주거지 140 가구 중 114 가구가 이번 폭우로 물에 잠겼고, 안양천 수위가 오르면서 동네 하수구 물이 역류했다.더프라미스는 집안에 물이 차오르는 것을 경험하면서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재난취약계층에 노인과 장애인이 많아 심리적 응급처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이에 더프라미스는 8월 23일부터 주 1회 금하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
이로운넷은 협동조합 현장의 이야기를 시민들과 나누고 협동의 가치를 보다 확산하고자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의 서울시협동조합청년기자단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청년기자들이 전하는 생생한 현장, 이로운넷에서 만나보세요.‘로컬푸드’란 지역에서 나는 농산물을 말한다. ‘지역’에 대해서는 거리나 행정구역으로 구분하기도 하고 시간을 기준으로 삼기도 하는 등 아직 통일된 지침은 없다. 전문가들은 농산물과 식탁의 사회적 거리가 줄어드는 게 결국 로컬푸드의 핵심이라는 데 입을 모은다.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사회적협동조합 건강한농부(이사장 황인호, 이하
2019년부터 정부가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하 커뮤니티케어)을 추진하는 가운데, 사회적경제조직들이 통합돌봄 제공 기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면서 힘을 더하고 있다.서울시는 돌봄SOS센터를 통해 ▲일시재가 ▲단기시설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안부확인 ▲건강지원 ▲정보상담 등 총 8대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중 이동지원, 주거편의, 식사지원 서비스는 사회적경제기업 공동컨소시엄 ‘우리동네 나눔반장 사업단’에서 제공한다.서울시 각 자치구에서는 대상자가 필요로 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서비스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가 금천구·영등포구·강남구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으로 만든 의류와 가방 등을 10일 출시했다.서울시는 지난 1월 효성티앤씨와 맺은 ‘투명 폐페트병 재활용’ 협약을 통해 친환경 패션 제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제품은 레깅스, 플리츠백 등 플리츠마마의 ‘러브서울’ 에디션 8종류다.서울시가 자치구에서 투명 폐페트병을를 수거·선별한 뒤, 파쇄 및 재가공을 거쳐 ‘플레이크(Flake)’와 재생원료인 ‘칩(Chip)’을 만든다. 이를 효성티앤씨가 새활용 폴리에스터 ‘리젠 서울’ 원사로 제작하고, 플리츠마마에서는
서울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확대를 목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 중 사회적가치, 성장가능성 등을 고려해 2013년부터 매년 '서울특별시 사회적경제 우수기업'을 선정합니다. 은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서울시 사회적기업의 소식을 전달합니다.컴트리(대표 이숙영)가 ‘사랑 나눔 사회공헌 활동’으로 데스크톱 PC, 모니터 20세트를 기증했다고 2일 밝혔다.지난달 27~28일 서울 금천구 청담종합사회복지관과 대전광역시 섬나의집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컴트리는 기증한 PC가 정보통신 인프라가 부족한 사회취약계층과 다문화가정 정보격차 해소에
서울시가 금천·영등포·강남구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활용해 친환경 의류를 만든다.서울시는 투명 폐페트병의 재활용률을 높여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28일 효성TNC와 업무협약을 체결, 폐페트병을 가공한 친환경 의류 생산에 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자치구를 통해 투명 폐페트병을 선별 수거하고 효성TNC는 이를 재생원료로 가공, 원사로 재생산해 의류와 가방 등을 제작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12월 25일부터 공동주택에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의무화한 가운데, 이번 투명 폐페트병 재활용 가공 사업에는 금천·영등포·강남구가 참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