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티몬이 15일 '메가슈퍼티몬데이'와 '10분어택 스페셜데이'를 함께 개최하고, 메가급 쇼핑 혜택을 전한다.매주 월요일 정기 행사인 '티몬데이', 분 단위 특가매장 '10분어택'에 보여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특가딜은 물론, 쿠폰 무제한 발급, 추가 할인 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먼저, 15일 단 하루 '메가슈퍼티몬데이'를 열고 할인 릴레이를 펼친다. ▲’최대 10% 할인쿠폰’ 무제한 발급, ▲토스페이계좌 결제 시 10% 추가 할인, ▲카테고리별 핫딜 전용 즉시할인 등 총 3단 콤보 할인
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군은 오는 15~19일 5일간 영농현장 기술지원 모닝데이트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영농현장 기술지원 모닝데이트는 영농현장 기술지원, 돌발 병해충 발생, 가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운영되고 있다.이번에 추진되는 모닝데이트는 각 읍·면별로 편성된 10개팀 30명이 영농현장을 방문해 고추와 옥수수 정식, 과수 열매솎기, 배추 병해충 관리요령 등 현재 필요한 재배기술을 농업인에게 직접 전달하고 나아가 농업 관련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할 계획이다.송초선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영농이 시작되는 바쁜
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정선군은 농업기술센터 내 병리환경 팀을 조직하고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체제를 구축했다고 2일 밝혔다.군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른 기온 상승으로 농작물 병해충 출현 시기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병해충 예찰·방제 업무 체계화를 통한 선제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신속한 대응과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또한 농작물 병해충 예찰 방제단을 구성하고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해 병해충 피해 단계별 매뉴얼에 따라 작물별 병해충 취약·상습 발생 지역을 수시 예찰하고 농작물 병해충 현장
이로운넷 = 남기창 기자일본이 17년 만에 금리를 인상하면서 '마이너스 금리' 시대를 끝냈다. 6월로 예상했던 미국의 금리 인하 전망도 불투명해지면서 한국은행의 고민도 깊어지게 됐다.국내의 경우 최근 고금리·고물가 부담이 장기화되면서 국 서민 생활 안정을 위해 출시된 금융상품들의 연체율이 일제히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19일 이틀간 개최한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매우 낮은 수준으로 억제하는 '대규모 금융완화'의 핵심인 마이너스 금리 정책 해제를 결정하고 금리 인상을 발표했다.2016년
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평창군은 8일 고랭지배추 스마트 연구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군은 지난해 12월 15일, 농촌진흥청과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고령지관리 모델) 조성·운영 업무협약을 통해 2024~2026년까지 3년간 약 6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고령지관리 모델) 조성사업은 고랭지배추 노지재배에 스마트 기계화, 디지털 자동화, 수분스트레스 관리 등 스마트농업 기술을 주산 작목 중심의 시범지구에 단계적·집약적으로 적용하고, 중앙·지방자치단체 간 협업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관리를 통해
(이로운넷=최봉애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은 지난 1월 22일부터 2월 8일까지 18일간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위반업체 441개소(품목 516건)을 적발했다.15일 농관원에 따르면 설 명절 기간 중 유통량이 늘어난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 것이며, 농관원은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3천154개소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 판매하거나 국내 유명지역 특산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 등을 중점 점검했다.적
[이로운리뷰=MRM 리뷰어] 삼계탕은 뜨거운 여름철 복날에 몸보신으로 많이 찾는 음식입니다.그런데, 의외로 삼계탕에 들어가는 대부분의 재료는 따뜻한 성질의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더운 여름날 무더위에 지친 몸의 원기를 회복시켜 주기 위해 삼계탕을 먹기도 하지만 추운 겨울철 먹어도 좋은 보양식이기도 합니다.추위가 이어지고 몸보신이 필요하다고 느낄 때쯤 김포 공항에 마중 나갈 일이 생겨 간 김에 근처 발산동에 있는 유명한 발산삼계탕에서 삼계탕 한 그릇 하기로 했습니다. 김포공항에서 시내 쪽으로 오다 보면 발산역 근처에 있는 예전부터 꽤
[이로운리뷰=땡삐 리뷰어] 우리나라는 새해를 맞이하는 명절인 '설' 풍습으로 가래떡으로 만든 떡국을 먹는다. 떡국을 먹는 것은 긴 가래떡으로 만들어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음식이기 때문이다.한 해를 맞이하면서 그 하루 하루가 무탈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전세계 어디나 다를 바가 없다. 먹는 음식과 주고받는 언어만 다를 뿐이다. 음식을 만드는 세계인의 정성과 음식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2024년을 좀 더 색다르게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중국은 음력설(1월 1일)을 '춘절'이라고 부르는데 이는 우리의 설날에 해당하는 중국 최대의 명절이다
대구광역시는 11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3일간 (옛)두류정수장에서 대구·경북 및 전남 농가 합동으로 ‘2023년 이웃사랑 김장나눔 및 영호남 농특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호남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먹거리로 달빛동맹 강화와 함께 1인 가구·맞벌이 가구 증가로 김장을 부담스러워하는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 김장 체험관을 운영해 체험비(25천 원/5kg)를 내면 미리 준비된 배추와 양념으로 직접 김치를 버무린 후 가져갈 수 있도록 체험공간을 마련했
[이로운리뷰=최봉애 기자] 최근 김치는 건강한 발효식품으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고, 김치 수출액은 2021년 약 1억 6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하면서 12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1~9월 김치 수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하여 연말까지 2021년에 기록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런 김치를 기념하는 날이 있다.어제가 바로 11월 22일 김치의 날이었다. 김치의 날은 2020년 2월, ‘김치산업진흥법’이 개정되면서 매년 11월 22일이 김치의 날로 지정됐다. 식품으로 법정기념일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1월22일부터 12월10일까지 남구 광주김치타운에서 ‘2023 빛고을 사랑나눔 김장대전’을 연다고 밝혔다.김장대전은 개인이 사전 예약한 날에 미리 주문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으로 손쉽게 김장김치를 담글 수 있다. 또한 기업이나 단체는 연말연시 소외계층에게 김장김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 현장 버무림 시간(3회) : 오전 10시~12시, 오후 1시~3시, 오후 3시~5시※ 현장 버무림 64,000원/10kg, 현장 수령(완제품) 66,000원/10kg, 택배 구매 69,000원/10kg 김장대전에 사용되
(사)전주시도시농업연구회(회장 오영환)는 올해 회원들이 텃밭에서 키운 배추와 무 등 김장 채소를 활용해 담근 60㎏의 김치를 20일 민들레 대안학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전주시도시농업연구회는 시민들의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시농업을 활용한 도시환경개선과 도시공동체 운동, 사회복지·교육활동을 펼치는 것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이들은 또 지난 2020년부터 매년 회원들이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농작물을 취약계층과 나눠 왔다.회원들은 내년에는 기존 텃밭 운영은 물론, 도시농업을 활용한 교육활동과 관련 박람회 참가 등 활동 영역을 더욱
박테리아, 효모, 곰팡이 등 작은 미생물은 양배추를 김치로, 포도를 와인으로 바꾸는 마법을 부렸다.19세기와 20세기 들어 오염물질에 대한 공포는 현대인이 집에서 이어지는 손맛이 아니라 대량생산으로 발효음식을 만나도록 이끌었다.책 '발효 음식의 과학'(문학동네)은 인류를 구한 미생물의 역사서다.이 책은 술부터 시작한다. 인류는 맥주, 와인 등 양조주를 만들며 과학에서도 많은 진보를 이뤘다.대표적인 사례가 루이 파스퇴르의 미생물학이다. 유럽 각국으로 수출되던 프랑스 와인이 자꾸 상해 프랑스 품격을 떨어뜨리자 1863년 나폴레옹 3세는
오는 11월 22일은 김치의 날이다. 김치의 날은 2020년 김치의 문화적 중요성과 영양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법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올 가을 이색 계절 여행을 찾고 있는 가족 여행객을 위해 아고다가 김치의 날을 맞아 방문하기 좋을 군침이 도는 식도락 여행지를 공유한다.한국의 전통 음식인 김치는 담그는 법도 다양하며, 그 특징과 맛도 지역 특산물이 포함되어 다양한 지리적 특색을 띄고 있다. 인천 강화 순무 김치부터 여수 돌산 갓김치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전국 팔도 김치 탐험을 떠나보자. 여수 –죽포마을에서 돌산 갓김치 맛
올해 전통시장에서 김장재료를 준비할 경우 4인 기준 30만1000원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마트보다 6만5000원 저렴하게 장을 볼 수 있는 셈이다.16일 전문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김장 비용은 각각 전년보다 1.63%, 0.48% 하락한 30만1000원, 36만6000원으로 나타났다. 2021년 2022년에 이어 3년째 하락세다.품목별로 보면 채소류 중 대파를 제외한 대부분 품목은 전년과 비교했을 때 큰 변화가 없었다. 대파의 경우 전통시장은 2단에 80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절임 배추 소비량이 늘면서 위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절임 배추는 바로 사용하기보다 세척 후 사용 등 일부에서 알려진 것과 다른 부분도 있어 사용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10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절임 배추 위생관리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절임배추는 농산물을 원료로 비가열 제조되므로 대장균군을 포함한 다양한 미생물이 존재할 수 있어 위생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생산자는 배추 염장 시 필요한 염수는 소금 포대를 염수조 안에 넣으면 안된다. 소금포대를 잘못 보관하면 삭은 소금포대 조각이 염수에 들어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30회 광주김치축제’와 ‘광주푸드페스타’에 관람객 10만 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우주 최초 김치파티’를 주제로 열린 올해 광주김치축제는 김치체험·경연·판매 위주에서 벗어나 ‘천인의밥상’, ‘김치디너쇼’ 등 음식체험과 문화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새롭게 시도됐다. 여기에 맛의 고장 광주의 다양하고 우수한 음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기획된 푸드페스타는 김치축제와 함께 열려 동반상승 효과를 누렸다. 올해 처음 선보인 ‘천인의 밥
전통이 살아 숨 쉬는 맛의 고장 전주에서 온 가족이 함께 맛깔스러운 김장을 버무리는 축제가 펼쳐진다.재단법인 전주푸드통합지원센터는 오는 11월 24일과 25일 이틀간 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제5회 2023 전주김장문화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는 △개막식 △사랑의 김장 나눔(20여 개 단체) △현장 김장 버무리기 체험(400가족) △소비자 편의 제공을 위한 비대면 수령(200가족) △김치 홍보관 운영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또한 김장문화축제가 펼쳐지는 전주종합경기장에서는 농촌 체험과 전통놀이 체험, 포토존 등 다채로운 부대행
전라남도는 김장철을 맞아 24일 서울시청 광장에서 ‘2023 남도 김장대전’을 열어 시민들의 발길을 붙잡았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앞두고 고품질의 전남 김치 체험을 만끽하도록 해 남도김치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됐다.남도 김장대전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과 서울 시민 등 체험자 200여 명을 사전 접수받아 24일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됐다.전남 청정 자연에서 생산한 배추와 고춧가루, 마늘 등 고품질의 농산물을 재료로 3kg 정도의 김치를 직접 담가 가져가도록 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행사장에선
전라남도는 2023년 대한민국 김치품평회에서 장성 ㈜새벽팜(대표 김의병)의 ‘참매실 새벽김치’가 국무총리상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국산김치의 품질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해 김치의 세계화를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하는 국가공인 김치품평회다.올해는 전국 29개 업체의 제품을 품질 및 위생·안전 평가를 거쳐 총 8개 브랜드가 최종 선정됐다.전남에서 출품한 5개 업체는 모두 예선심사에 통과했으며 이 가운데 장성 ㈜새벽팜의 ‘참매실 새벽김치’가 대상 영예를 안았다.이 외에도 영암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