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아파트 공동체 위스테이별내가 오는 1월 19일 행사를 진행한다. 는 아름다운커피 한수정 대표의 강연 “공정무역과 아름다운커피” 를 시작으로, 초콜릿, 건과일, 너트, 커피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 소개 및 체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행사를 기획한 위스테이별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파트가 지역사회에서 공정무역을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경환)은 23일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앞서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임원진은 횡성군 둔내면을 방문하여 둔내면 도시재생주민협의체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현안에 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반 협동조합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상호간의 교류를 통한 지역 상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국내 최초로 협동조합형 아파트를 운영, 관리하고 있으며 기재부 주관 베스트협동조합어워드에서
베트남 청년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공동체 VCIL 커뮤니티 활동가들이 지난 10월 21일(토)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김경환)에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VCIL 커뮤니티 활동가들은 국내최초 협동조합형 공동주택으로써 대안적인 주거문화와 마을 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위스테이별내 사례와 커뮤니티 공간을 살펴보았다.VCIL 커뮤니티의 관계자는 “한국의 20년전과 지금의 베트남의 상황이 유사하다. 청년들은 도시로 몰리고 있다. 우리는 소셜챌린지를 통해 청년들에게 대안적인 삶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려고 한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내최초 협동조합형 공동주택 위스테이별내(이사장 김경환)는 지난 9월 22일 기후위기를극복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환경축제 '메르카도 베르데'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9월 22일 세계 차 없는 날과 9월 23일 기후정의행진 등을 기념하고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기여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자 기획되었다. 일회용품 없는 먹거리 판매, 제로웨이스트 제품 전시 및 판매, 교환장터, 대안에너지체험, 커뮤니티가든 조성, 환경 도서 전시 등 소비, 자원순환, 에너지, 흡수원 등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부스를 기획, 운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내최초 협동조합형 공동주택 위스테이별내(이사장 김경환)는 지난 7월 29일 '탄소중립 생활실천 마을 발대식'을 진행했다.기조강연을 맡은 남양주기후예산감시센터 한영섭 사무국장은 “나와 세상을 바꾸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동료다. 우리가 마을에서 함께 해볼 수 있는 것을 공유하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위기를 극복하자”고 이야기했다. 김경환 이사장은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탄소중립을 마을 차원에서 실현해내는 중요한 시작점”이라며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해 조
경기 남양주시에 위치한 국내최초 협동조합형 공동주택 위스테이별내 (이사장 김경환)는 오는 6월 15일 ‘찾아가는 취업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취업상담이 해당 기관에 찾아가야 진행할 수 있다는 물리적 한계가 있었다면, 이번 프로그램은 아파트 단지내에서 진행되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찾아가는 취업상담’은 남양주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남양주YWCA, 남양주노인복지관,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 등 6개기관이 참여한다. 위
김경환 상임이사는 월간 기자 출신으로 2003년 대통령소속 의문사진상규명위 전문위원과 2008년 희망제작소 콘텐츠센터장을 지냈다. 2022년 8월부터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고, 2012년부터 지금까지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을 성장시켜온 산증인이다. 'SE로운 공동행동'출범식을 이틀 앞둔 28일, 한겨레두레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채비'에서 우리 사회 장례문화의 패러다임 변화를 주제로 나눈 대화를 간추려 소개한다. Q..‘SE로운 공동행동'의 1차 협력사업으로 '한겨레두레협동조합연합회 회원되기'가
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환경부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공동주최한 ‘2022년 탄소중립생활 실천 국민대회’에서 탄소중립경연대회 민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올해 15번째로 열리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국민대회’는 민간단체 중심의 생활분야 온실가스 감축·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위스테이별내사회적협동조합은 아파트옥상에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연간 약 4,000여만 원의 공용전기료 절감 및 조도제어가 가능한 스마트조명을 설치했다.이를 통해 소비전력을 줄이고 효율을 높여 개별세대 전기료를 절감하며 탄소중립에 앞장섰다.또한 2
딱 10년 전이었다. ‘함께 사는 집을 만드는 청년에게, 따뜻한 온돌을’이라는 이름으로 주택협동조합을 위한 청년들의 크라우드펀딩 소개 자리가 있었다. 뉴타운 재개발의 문제가 여실히 드러나던 시기였고, 청년 주거 문제를 비롯한 세입자의 문제가 처음으로 대두되던 때였다. 부동산 문제를 대안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경제주체가 머리를 맞대기 시작했다. 그렇게 2014년 첫 번째 토지임대부 사회주택의 착공을 시작으로, 지금은 주택 전문가라면 누구나 관심을 가지는 사회주택에 이르렀다.어느새 시간이 꽤 흘렀다. 지난 12월 8일에는 ‘함께
위스테이별내 아파트는 지난 1일 지역 홀몸 어르신, 소외계층, 경비원, 미화원 등을 위한 김장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김장나눔 행사는 위스테이별내 시니어를 중심으로 마을 주민들이 참여했다. 김장에 사용한 배추, 무 등은 주민들이 직접 아파트 텃밭에서 기른 것이라 의미를 더했다.위스테이별내 김경환 이사장(임차인대표)은 “직접 기른 작물로 김장을 하고 지역사회에 나누는 행사가 진행되어 뜻깊다”며 “서로 연대하며 이웃의 겨울이 따뜻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국내 첫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위스테이별내’는 지난
한국사회주택협회는 지난 26일 장안생활에서 사회주택을 매개로 살아가는 사회주택 입주자, 사업자 및 관계자 등 80여 명이 모여 사회주택 커뮤니티 활동성과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제4회 사회주택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사회주택의 날’은 2019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주년을 맞이했으며, 올해는 ‘우리, 사회주택으로 만나’라는 주제로 코리빙X코워킹 하우스 ‘장안생활’에서 커뮤니티 활동 전시 및 발표회, 윷놀이 대회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사회주택 커뮤니티 발표회’에는 5개 사회주택 운영사△주식회사 녹색친구들 △아이부키 △민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공유주택 ‘장안생활’. 이곳 1층에는 최근 ‘누룩’이라는 이름의 전통 펍(pub)이 자리 잡았다. 이 펍에서 파는 술은 모두 이곳 ‘장안양조장’에서 직접 만든 막걸리다. 바 자리에 앉으면 뒤편에 마련된 막걸리 발효통이 보인다.장안양조장 막걸리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남양주시에 있는 협동조합 아파트에서 그 역사가 시작했다는 점이다. 손병기 장안양조장 최고기술책임자(CTO)는 남양주 위스테이별내아파트에서 매일 이곳으로 출근한다. 그는 “주민들과 의기투합해 2년 동안 전통주 소믈리에 교육을 받았다”며 “아파트 상가에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과 함께 가족 및 이웃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위스테이의 사업주관사인 더함과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하 '평창수련원'), 위스테이별내, 위스테이지축은 ‘가족 및 이웃공동체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협약을 맺는 더함, 평창수련원, 위스테이별내, 위스테이지축 등 네 개 기관은 다양한 삶의 방식을 인정하며 소통하는 가족 및 이웃공동체의 회복을 지향하고 있다.이들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긴밀하게 구축하여, 아동-청(소)년-장년-시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에서 사회적협동조합 도우누리가 대상을 받았다. 기획재정부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10주년을 맞아, 분야별 베스트 협동조합 7개를 선정해 제4회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시상했다.이번에 선정된 베스트 협동조합은 운영 성과가 좋고, 민주적 운영에 충실하며, 사회적가치 창출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등 협동조합의 대표적 성공사례다.기재부는 협동조합 기본법 시행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22년 베스트 협동조합 어워드를 진행했다. 지난 4월에 시작한 3개월의 여정은 이날 제4회 사회적경제박람회에서 마무리됐다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8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물론이고 포럼과 시민참여 부대 행사 등으로 센터의 첫날 현장은 연신 북적거렸다.# 덥다 더워31도의 무더위 속에서 개최된 만큼 모두가 연신 ‘덥다 더워’를 연발하며 부채질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 안은 에어컨이 가동됐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이에 부대행사를 준비한 기관들은 행사장 앞에서 미니 부채(볼펜에 결합
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에스디(이하 ‘더함’, 대표 양동수)는 아파트형 마을공동체, 위스테이(WESTAY)지축의 입주가 성공적으로 완료됐다고 전했다.위스테이지축은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협동조합형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다. 또한 협동조합 방식으로 조성된 사회주택 사업 중 국내 최대의 규모다. 단지는 총 6개 동(지상 최고 20층), 539세대(전용면적 74㎡, 84㎡)로 구성됐으며, 약 2년 3개월의 시공 기간을 거쳐 지난 2월 준공을 마치고 4월 전 세대 입주를 완료했다.위스테이지축은 위스테이별내(2020년 6월 준공,
사회적경제 각 영역별 주체들이 대선을 앞두고, 정책 요구사항을 정리해 대선후보에게 제안했다.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자활·돌봄·협동조합·생협·도시재생·사회주택·사회적금융 영역의 제안이 연달아 이어졌다. 자활·돌봄·생협·사회주택·사회적금융 등은 각각 자활기본법, 돌봄기본법, 먹거리기본법, 사회주택·사회적금융 근거법 등을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해 달라고 제안했고, 도시재생·협동조합 등은 중앙정부 차원에서 정책방향 및 통합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각 영역별 주요 제안내용을 정리했다.[자활] 20만개 자활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사회적경제위원회(위원장: 민형배 국회의원)가 사회주택과 사회적금융 의제 정책전달식을 1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했다.사회주택 의제 전달식에는 ‘(사)한국사회주택협회’를 중심으로 위스테이별내 사회적협동조합과 어반업사이클링 등 사회주택 운영·공급 기업,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등 연구기관이 참여했다.전달한 정책은 ▲기본주택 연계형 사회주택 공급 활성화 ▲사회주택 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 ▲사회주택을 공급·운영하는 사회적경제주체에 대한 육성·지원 강화 ▲사회주택 사업을 위한 자조금융 확대 등을 담았
“집을 ‘주거’보다는 ‘재산 증식’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요즘 사회에서 사회주택의 정책화를 고민하는 사람들이 모여 공부한다는 건 뜻깊은 일입니다. 앞으로 2기, 3기도 나와 정책 안착에 좋은 영향을 미쳤으면 합니다.” - 김기석 성공회대 총장성공회대 사회적경제대학원과 한국사회주택협회, 한겨레경제사회연구원이 마련한 '사회주택 정책과정' 1기가 28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지난 18일 마무리됐다.사회주택 정책과정은 지난 10월 30일부터 이달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된 비학위 교육과정이다. 사회주택의 학문 토대와 정책의제 마련을 목표로
지역화폐협동조합(이사장 박 경)은 이달 26일 대전 동구에 있는 청춘다락에서 ‘전국 지역화폐 네트워크 창립총회 및 기념포럼’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화폐협동조합과 사회적경제연구원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유승민)이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온·오프라인 합쳐 100여명의 지역화폐 관계자와 활동가, 일반 시민들이 참여했다.지역화폐 네트워크 창립에는 ▲관저공동체연합(대전 관저) ▲홍성지역화폐거래소 잎(충남 홍성) ▲광진구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서울 광진) ▲위스테이 별내 사회적협동조합(경기 남양주) 4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