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10월 23일(월), ‘저작권 범죄 과학수사대’를 출범하고 ‘저작권 범죄분석실’을 새롭게 운영해 국제화·지능화되고 있는 케이-콘텐츠 불법유통 범죄를 더욱 엄정하고 치밀하게 수사한다. 이는 지난 7월에 발표한 ‘케이(K)-콘텐츠 불법유통 근절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수사역량을 전문화하고 효율화하기 위해 기존 저작권 특별사법경찰의 수사팀을 4개 수사팀으로 개편하고 전자 법의학(디지털포렌식) 기반 과학수사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문체부는 최근 1년간 불법 웹소설 유통 사이트인 ‘제주커피’,
연세대 학생들이 코로나19 확산에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총장/원장 서승환)은 26일,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한 학생 706명이 중간성과를 공유하는 장을 열었다.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5월 총 지원금 5억5천만원 규모로 6개 분야에서 워크스테이션 총 163팀(706명)을 선발했다. 워크스테이션이란 학생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이다. 163개 워크스테이션은 또 10개의 구단으로 나눴다.이번 중간발표 ‘2020 IHEI WorkStat
연세대학교 고등교육혁신원(총장·원장 서승환, 이하 고등교육혁신원)이 대학생의 사회혁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 163개팀(706명)에 총 5억5000만원을 지원한다.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19일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 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워크스테이션(비교과 활동 참여그룹) 선정팀과 온라인 협약식에서 협약을 체결했다. 본 비교과 활동 공모사업은 총 6개 분야(Public Value Learning, Global Social Entrepreneurship, Social Value M
연세대학교 학생들이 자교 고등교육혁신원(총장 서승환)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혁신 활동을 펼쳤다. ‘사회혁신’이란 새롭고 도전적인 방법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다. 그들은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방법으로 사회혁신을 이루고 있다.“바이러스가 5일 이상 살 수 있고, 한번 걸리면 폐 섬유화로 평생 고통받는다”부모님에게 들은 얘기다. 다시 여쭤보니 단순히 '전문가가 그랬다더라’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평소처럼 부모님께 설명해 드리다가, 전문가들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정보를 제공할 때 대중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 “담배꽁초 수거함이 내는 산불 방지 비용 절감 효과는 2700억원!”연세대 ‘신더리에’ 팀이 스스로 환산한 사회적 가치다. 신더리에는 연세대 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생을 위해 활동한다. 학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배꽁초 수거함을 제작했다. 이를 퇴비로 재활용하는 소셜벤처 ‘이지원바이오’와 지난 4월 손을 잡았다.외부 환경 스타트업을 통해 기업에서 평가·환산한 가치 약 1억원, 정부당국의 금연광고 연간 예산과 교내 교직원 및 진료환자수로 대비해본 잠재가치 20억원, 연세대를 끼고 있는 안산에 산불 발생시 복구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묻지 말고,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질문해 보세요."워크스테이션 ’WEQL‘의 대표인 연세대 홍라운 학생의 말이다. 10일 서울 연세대 백양누리에서는 고등교육혁신원(총장/원장 김용학)의 주최로 WEQL을 포함한 163개 대학생 워크스테이션 팀들이 활동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워크스테이션이란 연세대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이다.고등교육혁신원은 작년 5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총 지원금 3억원 규모의 워크스테이션 163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총장/원장 김용학)은 27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학생들이 직접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혁신활동에 참여하도록 지원하는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 '워크스테이션'의 중간발표인 '2019 IHEI WorkStation Show-off Festa I'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등교육혁신원은 지난 5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총 지원금 3억원 규모의 '2019 비교과 활동 참여그룹(워크스테이션)'을 선정했다. 학생 활동에 대한 대학차원의 지원으로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이 해야 하는 역할 3가지는 '연구,' '교육,' '사회 공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회혁신'은 이들의 접점에 있습니다.사회혁신의 물결이 대학의 울타리를 넘어 사회 전반으로 퍼져나가길 기대합니다.”-고려대학교 경영대학 문정빈 교수(일진창업지원센터장)‘제1회 소셜밸류커넥트(SOVAC) 2019’에서 진행된 브레이크아웃 세션 ‘사회혁신 인재육성 방법의 New Trend - 체험과 공감’에서는 ENSI에 소속된 대학 관계자들이 사회혁신 인재육성의 다양한 사례들을 나눴다.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