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의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추석 연휴 및 임시공휴일, 개천절까지 이어지는 연휴동안 서울을 방문하는 방문객, 관광객 및 시민들이 더욱 풍성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당일을 제외하고 정상운영한다.추석 당일(9월 29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내내 서울애니메이션센터를 정상운영함으로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아 빠르게 일상이 회복됨에 따라, 2023년 약 30만 명의 방문객이 찾고 있는 서울애니메이션센터는 뽀로로, 타요, 헬로카봇,
대전시가 지역 바이오산업을 대표하는 이름을 찾기 위해 다음 달 5일까지 14일간, 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대전바이오산업 네이밍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대전시 바이오헬스산업의 우수성을 표현하고, 대전에서 벤처창업을 시작하면 세계시장까지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장기적 사용이 가능하고 다른 바이오 도시와 차별화된 독창적 이름을 발굴할 계획이다.참여는 네이버폼 링크 또는 QR 코드를 통해 할 수 있고,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대전시는 전문가 의견수렴을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센터 장한이 매니저와 보육기업인 ㈜커버링 강성진 대표가 ‘2022 부산 벤처창업 페스티벌’에서 유공자로 선정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부산중기청)이 주최, 부산예비·초기·도약 창업패키지 사업을 주관하는 부산창경, 부산디자인진흥원, 부산대, 부경대, 동서대, 동아대 등 6개 기관이 연합해 지난 7일 개최됐다.행사는 주관기관별 우수기업 및 유공자 표창, 우수사례 공유 등 교류 시간이 마련됐으며, 커버링 강성진 대표는 부산테크노파크원장상을 수상했다.이 회사는 모바일 쓰레기 수거 서비스를
[편집자주]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추진했고, 여야 불문 총 81명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사회적경제 공약실천을 약속했다. 이들은 당선시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서약참여 후보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가 있는 후보들이기에 사회적경제 현장 주체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당선시 각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정책을 실행하는지 모니터링도 할 예정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농식품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임팩트어스(Impact Earth) 2021’ 참가팀을 이달 18일까지 모집한다. ‘임팩트어스’는 국내외 농업 및 식품 산업 생태계를 혁신할만한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려는 농식품 분야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부터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소풍벤처스가 운영한다.소풍벤처스는 농식품 분야의 기술혁신형 초기 벤처 기업에 필요한 산업 기반 자원을 연결하고, 사업 성장을 가속하고 있다. 현재까지 5개팀에 5억원 이상의 직접 투자를 진행
문재인 대통령이 “우리 경제의 역동성을 보여주는 주역은 단연 벤처·스타트업”이라며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벤처기업의 혁신과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22일 오후 2시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정부는 ‘한국판 뉴딜’과 ‘2050 탄소중립’을 국가 전략으로 추진하면서 벤처·스타트업을 선도형 경제의 주역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기업가치 1조원이 넘는 유니콘 기업은 우리 정부 들어 10개가 증가해 13개가 됐고, 예비 유니콘 기업 수도 놀라울 만큼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주가
[편집자주] 사회적경제를 말할때 지역을 빼 놓을 수 없다.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은 전국 곳곳에서 활동하며 고용 창출, 환경 보전, 사회적약자 돌봄 등 다양한 분야를 담당하고 있다. 이제 사회적경제 영역은 지역에서 뿌리를 내리며,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은 주민과 소통하고 지역자원과 연계, 지역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풀뿌리 지역 자치단체장을 만나, 사회적가치 창출 전략을 들었다. 서대문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모범적으로 이끄는 자치단체다. 2015년에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를 신설하고 2018년 사
농식품 특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임팩트어스(Impact Earth)’에 최종 13팀이 선정돼 앞으로 3개월간 산업 전문가의 멘토링과 전담 벤처 파트너의 관리 등을 제공받는다. 소풍벤처스는 액셀러레이팅을 통한 성과에 따라, 별도 심의를 거쳐 기업당 최대 2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임팩트어스는 농식품 분야의 초기 창업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박철웅)과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가 진행하는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이다. 소풍벤처스는 7주간 진행된 모집과 선발을 통해 최종 13팀의 스타트업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사
최근 기업활동의 ‘사회적 가치’와 더불어 ‘임팩트 투자’와 ‘임팩트 스타트업’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영리활동을 추구하는 기업이지만 일의 과정과 결과가 사회적으로 의미를 더해주기 때문이다.예를 들어 ‘스타스테크’와 같은 임팩트 스타트업들은 최근 기업활동의 사회적 가치 확산을 리딩하는 SK로부터 ‘사회적 성과’ 인센티브를 받았다. 양식장의 포식자인 불가사리로 친환경 제설제를 만들어 어민들의 골칫거리도 없애고, 염화칼슘으로 인한 환경오염까지 해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같은 임팩트형 테크 스타트업들을 발굴해 투자하고 성장을
경기도가 경기스타트업플랫폼의 우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유치를 지원하는 ‘투자 컨퍼런스’를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경기스타트업캠퍼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투자 컨퍼런스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투자연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잠재력 높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전문 투자자와의 투자유치를 이끌어내는데 목적을 뒀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경기스타트업플랫폼 가입 스타트업 중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열린 ‘투자IR데이’에서 우수 업체로 선정된 6개사가 참여한다.이들 업체는 액셀러레이터(AC), 벤처 캐
# “담배꽁초 수거함이 내는 산불 방지 비용 절감 효과는 2700억원!”연세대 ‘신더리에’ 팀이 스스로 환산한 사회적 가치다. 신더리에는 연세대 내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공생을 위해 활동한다. 학내 담배꽁초 무단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담배꽁초 수거함을 제작했다. 이를 퇴비로 재활용하는 소셜벤처 ‘이지원바이오’와 지난 4월 손을 잡았다.외부 환경 스타트업을 통해 기업에서 평가·환산한 가치 약 1억원, 정부당국의 금연광고 연간 예산과 교내 교직원 및 진료환자수로 대비해본 잠재가치 20억원, 연세대를 끼고 있는 안산에 산불 발생시 복구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이하 중기부)의 1호 추진 제정 법안인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이하 벤처투자법)과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 조치법’(이하 벤처기업법) 개정안이 11일 공포됐다.벤처투자법은 기존 ‘중소기업창업지원법’과 ‘벤처기업법’에 흩어져 있는 투자제도를 통합해 독자 법안화한 결과물이다.중기부에 따르면 벤처투자법 제정으로 바뀌는 것은 크게 네 가지다.1. 국내법상 처음으로 투자 지분율 산정을 후속 투자자가 평가한 기업가치에 연동하는 ‘조건부지분인수계약’을 규정한다. 이 방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기업가치 측정이
올해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으로 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성공회대, 한남대 등 전국에서 4개 대학이 협상대상자로 선발됐다. 최종 선정되면 전문 교육과정 운영과 지역 연계사업 운영비 등 연간 1억 1,5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은 대학의 전문 교육 인프라를 활용해 사회적경제 핵심 인재를 양성하고, 사회적경제 조직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지역혁신 거점 기능을 담당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측은 “지난해까지 ‘사회적경제 리더과정’이라 불리던 걸 올해부터 ‘사회적경제 선도대학’이라고 명칭을 바꾼
‘포용’, ‘혁신’, ‘공정.’ 2020년 신년사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강조한 3가지 핵심 키워드다. 문 대통령은 국민들이 이에 대해 ‘확실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확실한 변화’라는 표현을 6번 사용했다.문 대통령은 7일 9시 30분 청와대 본관 중앙 로비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 ‘지역 상생형 일자리’ 공급,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확대, ‘생활 SOC’ 투자 확대 등을 약속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특히 최근 뜨거운 감자였던 공수처법 통과에 대해 "누구나 법 앞에서 특권을 누리지
SBA는 강소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강소기업들을 소개한다. # 코딩 교육 선순환 구조 만드는 ‘멋쟁이 사자처럼’ 멋쟁이 사자처럼은 비전공자 및 IT 교육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는 비영리단체다. 매년 800명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양성하는 '멋쟁이 사자처럼 대학'을 운영하며, 국내 코딩 교육의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멋쟁이 사자처럼이 코딩 교육을 시작한 건 2013년부터다. 단체를 설립한 이두희 대표는 서울대 박사 과정을 밟던 중 학업을 중단하고 교내에서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게 있다. 바로 ‘좋은 일터’에서 일하는 것. 많은 정보가 노출된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에서 옥석을 가리기는 어렵다. 일하는 직원들이 직접 추천하는 기업이면 어떨까? 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가 공모를 통해 지난 8월 선정한 ‘좋은 일터 기업’은 워라밸, 직원복지, 조직문화 등 실제 재직자가 해당 기업에 근무하면서 느낀 기업의 강점을 영상 또는 카드뉴스로 제작해 공모하는 방식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정익수 SBA 고용지원본부장은 선정된 좋은 일터 기업에 대해 “공모전을 통해 중소기업의 우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오는 26일 오후 12시부터 5시까지 강원 강릉시 선교장에서 '2019 농식품 창업 열린혁신포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로컬을 통한 농식품의 재발견'이다. △‘골목길 자본론, 라이프스타일의 도시’ 저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도시와 로컬의 상생과 발전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제주도 문화 콘텐츠 전문기업 재주상회 고선영 대표가 '제주도 콘텐츠의 새로운 탄생'을 주제로 이야기하며 △강릉 버드나무 브루어리 이창호 대표가 '로컬 농식품의 새로운 가능성
조달청과 한국환경공단이 지난 3일 오후 인천 서구에 소재한 한국환경공단 대회의실에서 환경산업 창업?벤처기업의 육성과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환경산업분야 창업?벤처기업의 기술개발제품이 공공조달시장에 진출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환경산업 분야 전문성과 기술력을 가진 우수한 창업?벤처기업은 한국환경공단의 추천을 받아 조달청 창업?벤처기업 전용 상품몰 벤처나라에 제품을 등록, 판매할 수 있게 된다.이에 대기, 수질관리 등 국민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생활환경 분야의 다양한 기술개발
광주광역시가 벤처창업 지원생태계 혁신을 꾀하며 창업 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시는 ‘창업 준비-실행-성장-도약’ 등 생애주기에 맞는 성장지원 모델을 마련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창업자들이 창의성과 기술력을 자유롭게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시는 1월 중 경영·마케팅·투자·기술 분야 전문가로 창업드림팀을 구성하고 창업희망자에 대한 사업화 가능성 진단 및 사업화 방법 등을 사전에 멘토링해 충분한 준비를 거쳐 창업을 실행하도록 지원한다. 그동안 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 예비창업자에 대해 지원했던 창업
어린이재활병원 추가 설립·청년 벤처창업투자 지원 계획"경영권 승계 안해"넥슨 김정주 회장이 재산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근 '넥슨 공짜 주식' 사건과 관련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김 회장은 29일 입장문을 통해 "1심 법정에서 재판결과에 상관없이 앞으로 사회에 진 빚을 조금이나마 되갚아가겠다고 약속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회장은 "현재 서울에만 있는 어린이재활병원이 전국 주요 권역에 설립될 수 있도록 하고,?청년들의 벤처창업투자 지원 등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일들로 기부를 확대하겠다"며?"이와 같은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