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화종 기자네오위즈가 봄 맞이 스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봄을 맞이해 개최되는 이번 스팀 할인 이벤트는 오는 3월 14일부터 3월 2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메탈유닛'과 '언소울드' '사망여각' '블레이드 어썰트' 등 액션 게임 4종을 8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비 퀘스트' 역시 본편과 DLC에 각각 80%, 50%라는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다.이와 함께 캐주얼 힐링 어드벤처 게임 '아카' 는 65%, 액션 플랫포머 게임 '산나비'와 덱 빌딩 로그라이크 게임 '영웅모집'은
인천 소재 제로 웨이스트 콘텐츠 브랜드 ‘소중한모든것’이 개발한 친환경 보드게임 이 텀블벅 펀딩에 성공했다. 이 친환경 환경 보드게임은 ‘지구 재생 프로젝트’ 시리즈의 첫 번째 보드게임이다. 보드게임의 구성품인 게임 말과 쓰레기 코인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작은 플라스틱 병뚜껑을 업사이클 하여 만들었다. 게임 플레이어들은 쓰레기 코인을 플로깅하며 환경 문제를 인지할 수 있고, 직접 친환경 업사이클 제품을 접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은 쓰레기로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 위기에
“제나름대로 시간을 맞춰 물을 주고 잎에 묻은 먼지도 닦아 주면서 정성스럽게 키웠는데, 원인 모르게 시들다 죽어서 안타까웠어요. 물을 어떻게 공급해야 할지 정말 어려워요”가정이나 사무실 등에서 반려식물을 키우는 애호가들이 빠르게 늘면서 관리가 힘들다는 하소연도 많다.집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커지자 제대로 관리하는 방법을 찾는 애호가들이 늘고 있다.제주도에 둥지를 튼 스타트업 ‘긱프렌즈(대표 신동한)’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제품과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제주창조
서울시와 서울시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2023 게임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 사업’ 참여기업을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해당 공모는 게임 산업 전문가들의 체계적인 진단으로 경쟁력이 있는 우수 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의 대표적인 게임 분야 지원 사업이다.올해 새롭게 합류한 메가존클라우드, 애드엑스플러스를 포함해 네이버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인디, 엑솔라, 원스토어, 텀블벅 등 분야별 파트너사와 같이
잘 드러나지 않고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지 않아도 우리 사회가 제대로 작동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들이 있다. 보건, 돌봄, 청소, 운송 등 필수노동자가 바로 그들이다. 2021년 기준 국내 필수노동자는 448만명에 이른다. 코로나19 이후 그동안 저평가됐던 필수노동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싹트는 가운데, 그림자 노동으로 사회적 조명을 받지 못했던 돌봄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영화 ‘나는 마을방과후 교사입니다’가 내년 1월 개봉한다.올해 23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14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베리어프
소셜벤처 ‘유쓰’는 혼자 작성해도 법적 효력을 가질 수 있는 '유쓰 KIT'를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펀딩은 작년 말 진행한 1차 펀딩의 성원에 힘입어 다채로운 구성과 내용으로 리뉴얼하여 재출시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유쓰KIT는 가이드북, 사전정보작성노트, 마음노트,유언장, 마음편지 등 다양한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변호사의 검수를 거친 가이드북은 법적 효력을 갖는 유언장 작성 요건과 키트 구성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다.이외에도 복사방지용지로 제작된 유언장과, 마음편
안전장비기업 한컴라이프케어가 방화복 및 군용텐트 등 폐기 원단을 활용한 친환경 업사이클링 사회공헌사업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한컴라이프케어에 따르면, 폐기 예정인 구형 방화복 원단을 업사이클링 패션 브랜드 ‘오운유’에 기증하면 오운유가 리버시블백·스트링백 등 패션 가방을 제작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진행된다.업사이클링에 활용된 구형 방화복 원단은 뛰어난 내열성과 내구성을 갖춘 고강도 기능성 섬유 소재인 아라미드를 포함하고 있어 방수, 방염이 가능하면서도 가볍고 견고한 특징을 갖고 있다.또한 한
"우리 집은 기본 30년이고, 20년이고 그래요. 어떤 손님은 22살에 시집와서 지금 85살 잡수셨다고 하더라고. 언니 때부터 단골손님인 거죠." - 시장기름집 임경숙 사장로컬을 브랜드로 기획하는 회사 로잇 스페이스는 2022년 10월 전통시장을 새롭게 해석한 매거진 ‘Be mike’(이하 비마이크) 창간호의 텀블벅 펀딩을 시작한다.‘비마이크’는 조명되지 않은 지역과 사람의 이야기를 담아낼 수 있도록 ‘마이크(microphone)’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이름이다. 로잇 스페이스는 “전통시장의 앞날에 대한 고민은 오랫동안 이어
※편집자 주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지난해 9월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이하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관계인구(지역에 살지 않아도 지역에 다양하게 참여하는 인구)를 통해 지방정부의 재원을 확보하는 것으로, 지역에 다양한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 기대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을 앞두고 강원도사회적경제는 무엇을 고민하고 준비해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가 한종호 (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염재승 텀블벅 창업자, 조윤민 (전)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매니저를 벤처파트너로 영입했다고 밝혔다.한종호 파트너는 문화일보를 거쳐 NHN과 네이버의 정책담당 이사로 일하다 지난 2015년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초대 센터장으로 부임했다. 올해 초까지 세 차례 센터장을 연임하며 국내 벤처 창업 생태계의 확산과 지역 안착 등에 기여해왔다.염재승 파트너는 2011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텀블벅을 설립하고 소풍, 네이버, 스트롱벤처스 등으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후 텀블벅을 국내를
서울산업진흥원이 게임 산업 활성화를 위한 '2022 게임콘텐츠 제작·마케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게임성이 우수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 사례를 창출하는 서울산업진흥원의 대표적인 게임분야 지원 사업이다.올해는 마이크로소프트, 네이버클라우드, 스마일게이트, 텀블벅, 와디즈 등 분야별 파트너사가 대거 참여해 협력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등 지원 범위를 더욱 확장했다.'2022 게임콘텐츠 제작지원 사업’은 기존의 모바일 게임 중심에서 플랫폼을 확대하여 다양한 게임을 발굴하고, 게임 산업 전문
임팩트 투자사 소풍벤처스는 심각해지는 기후 위기를 기술 기반 비즈니스로 해결할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 '임팩트 클라이밋 펠로우십' 지원자를 모집한다.펠로우십은 테크 트랙과 비즈니스 트랙으로 나눠 선발한다. 테크 트랙은 기후 및 환경 관련 기술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관련 전공 석·박사 학생이나 교수, 기업·연구기관 연구원 등이 주요 대상이다. 비즈니스 트랙은 테크 트랙의 기술 전문가와 창업팀을 꾸릴 창업·경영 전문가를 위해 마련됐다. 창업·엑시트 경험이 있거나 경영·기획 업무를 해본 사람들이 우대된다.펠로우로 선발되면 소
서울시와 서울시의 중소기업 기술 개발 및 사업화 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14일까지 ‘2022년도 기술상용화 지원사업(크라우드펀딩형)’에 참여할 기업을 1차 모집한다고 밝혔다.본 사업은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 단기간 내 제품 생산으로 시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 연계하여 ▲제품 개발 ▲시작품·시제품 고도화 ▲성능·신뢰성 시험 ▲소비자 평가 및 인증 ▲크라우드 펀딩 제반비용 등 상용화 관련 직접 소요되는 R&D 자금을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지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이 발간한 ‘발달장애인 일과 삶 실태조사’에 따르면 2020년 기준 만 15세 이상 발달장애인 가운데 취업해서 일 하는 사람은 2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학교를 졸업한 뒤에도 일할 곳이 없어 집에만 머무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여러 사회적경제기업이 발달장애인을 고용하거나, 이들에게 제품·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제는 발달장애인이 생산하거나 디자인한 제품들을 여러 곳에서 볼 수 있다. 발달장애인들은 일터를 기반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기회가 많아진다.그중 프로젝트(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위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서울시 소재 100여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하는 ‘착한소비의 장’이 열린다.서울시(시장 오세훈)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달간 사회적경제기업의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21 공생마켓’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로 이번 행사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된다.올해 공생마켓은 ▲판매마당 ▲체험마당 ▲문화마당 등으로 구성되는데 단순 판매·구매를 넘어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체험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다는 것이 특징이다.판매마당에서는 70여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200여개를
“지금의 20~30대 청년들은 결혼, 진로 등 여러 문턱에 서 있습니다. 그동안 어른들에게서 들어왔던 이야기는 ‘공부 잘해라’, ‘대학 잘 가라’, ‘좋은 사람 만나 결혼해라’ 등이죠. 이게 꼭 듣고 싶은 말은 아니에요.프로그램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밥 잘 먹는 게 최고다’, ‘공부 좀 못하면 어때, 사람이 정직해야지’ 이런 말을 던지시는데, 위로가 될 때가 있죠.”어르신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말한 이야기를 굿즈로 둔갑시키는 예비사회적기업 ‘아립앤위립.’ 지난 7일, 강동구 소셜타운에서 만난 심현보 대표는 새로운 브랜드 ‘신이어
예비사회적기업 민들레마음(대표 손유린)이 ‘착하고 귀여운 민들레마음 파우치!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어’ 펀딩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펀딩은 소아청소년 완화의료와 그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는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으로 치료받는 환아와 가족들이 치료과정 중 겪는 어려움을 완화시키는 데 초점을 두는 의료서비스다.펀딩을 통해 태블릿 PC를 넣을 수 있는 11인치 ‘파리 파우치’와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15인치 ‘바바 파우치’ 등을 출시한다.손유린 대표는 “민들레마음과 소아청소년 완화의료를 자주 떠올릴 수 있
업력 13년 차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이 업사이클 공동브랜드 '리플라'를 출시했다. 리플라(RE:PLA, 다시 돌아온 플라스틱)는 현재 텀블벅 펀딩에서 400%가 넘는 호응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박미현 터치포굿 대표는 “국내 업사이클 기업이 300개 이상으로 늘어난 시점에 각자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젠 연대가 필요하다”면서 “10년 넘게 쌓아온 터치포굿의 노하우와 우리가 갖고 있는 설비를 공유함으로 더 나은 새활용 생태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말했다.리플라 프로젝트 1기의 주제는 ‘소소한 플라스틱’이다. 제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은 플라스틱 재활용 브랜드 ‘리플라(RE:PLA)’로 개발한 호루라기·마스크 훅·클립 등이 크라우드펀딩 3일 만에 목표액의 200%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리플라는 터치포굿이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재활용해 만든 제품 시리즈다. 실생활에 유용한 △마스크 훅(걸이) △종이 클립 △뚜벤커터 △호루라기 4가지로 구성됐다. 박미현 터치포굿 대표는 “활용도가 높고 무엇보다 버려지는 플라스틱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크라우드펀딩 주제는 ‘소소한 플라스틱’이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지역 가치 창업가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혁신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올해부터 지역 가치 창업가들의 협업 지원을 신설한다고 1일 밝혔다.‘지역 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 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 가치 창업가를 발굴해 육성하고 있다.올해부터는 지역 가치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