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의정부시 신곡동에 위치한 북부청사 평화광장에서 도민들이 함께 즐기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평화 빛 축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경기평화광장은 지난 2018년 11월 조성된 이래 도민의 건전한 여가선용과 문화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평화 빛 축제’는 지난해에 이어 5번째 빛 전시전이다.‘평화 빛 축제’는 1일 시작되어 2024년 1월 28일까지 60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아름답고 따스한 빛 조형물 전시를 통해 겨울철 자칫 움츠러들기 쉬운 도민들을 위해 기획됐다. 경기
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이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2018년 11월 23일 개장 이래 약 1년 동안 22만 명이 넘는 도민들이 이곳을 찾아오며 경기북부 대표 소통·문화·휴식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해왔다.도는 지난 4월 경기도민 평화마켓을 시작으로 물놀이장, 야외 영화제, 문화공연, 북콘서트, 강연, 전시회 등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이를 통해 행정기관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춰 도정 참여도와 관심을 높이고, 주변 상권의 수익 증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 이에 경기평화광장의 지난
경기도 파주·연천·김포에 이어 인천 강화군에서도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확진 판정이 나오면서 해당 시?도에서 개최 예정이던 사회적경제 관련 축제가 잇따라 취소되거나 연기되고 있다.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도 차원에서 주요 시?군 및 관련 기관에 공문을 보내는 등 행사 취소 및 연기를 권고하고 나섰다.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는 “오는 10월 5일 의정부 경기평화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2019 경기마을공동체 한마당’ 행사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 대응으로 불가피하게 취소됐다”고 26일 밝혔다.‘경
9.19 평양공동선언 1주년을 기념해 남북평화에 대한 경기도민의 염원을 전 세계에 알리는 ‘Let’s DMZ’ 행사가 9월 한 달 동안 고양, 연천, 김포 등 경기북부 일원에서 펼쳐진다.Let’s DMZ는 ▲DMZ 포럼 ▲Live DMZ ▲DMZ 페스타 ▲ART DMZ 등 4개 행사를 통칭하는 공동 브랜드다.정동채 Let’s DMZ 조직위원장(전 문화관광부장관)과 이화영 평화부지사는 28일 경기도청에서 공동브리핑을 열고 ‘Let’s DMZ’ 행사계획을 발표했다.정 위원장은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중심역할을 해야한다는 이재명
경기도가 평화시대를 맞아 통일문제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통일전문 팟캐스트 '남북상열지사'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경기도와 경기남부통일교육센터는 오는 8월 21일부터 통일교육 팟캐스트 '남북상열지사 특별시즌 : GP방송'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프로그램명인 '남북상열지사 특별시즌 : GP방송'은 본래 감시초소를 뜻하는 GP(Guard Post)라는 명칭을 비틀어 경기도가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겠다는 뜻을 담아 경기평화(Gyeonggi Peace, GP)로 이름을 붙였다.
‘6.15 남북공동선언’ 19주년을 기념하는 ‘경기평화콘서트’가 오는 15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북부청사 경기평화광장에서 개최된다.‘한반도 평화’와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경기도가 마련한 이번 콘서트는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공연과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클래식 선율 등이 어우러져 ‘대국민 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계획이다.경기도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는 이날 콘서트에는 린덴바움 오케스트라를 비롯, YB(윤도현 밴드), 코요태, 현숙, 자전거 탄 풍경 등의 인기 대중가수와 뉴키드, 시크엔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