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고 정의로운 지역경제 활동을 실현하는 '2019 경기 공정무역 포트나잇(FortNight)' 시민 캠페인이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내달 8일까지 2주 동안 펼쳐진다. ‘마을에서 세상을 바꾸는 공정한 2주’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개막식장 앞에 공정무역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의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쉽고 재미있게 공정무역을 이해하고 알릴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NPO 지원기관과 NPO 서비스 보유 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한 ‘2019 NPO 파트너 페어’가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열렸다.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국내 90여개의 NPO 파트너가 참가해 장내 부스를 통한 홍보활동과 다양한 참여 이벤트, 세미나와 워크숍을 진행한다.
오늘(15일)부터 21일까지 청계천 청계광장~광통교 구간에서 ‘제5회 청계천 업사이클 페스티벌 류(流)가 개최된다. 서울시설공단, 사회적기업 위누, 노벨리스코리아, SK텔레콤이 함께 주관하여 펼쳐지는 이 페스티벌은 폐자원·폐자재를 활용한 업사이클 작품이 전시된다.이번 행사는 ‘업사이클 시티(Upcycle City)’를 주제로 ‘라이프 업(LIFE UP)’ ‘아트 업(ART UP)’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3개의 세부 섹션으로 구성됐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큰잔치' 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개최한다. '한글문화큰잔치'는 '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일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리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밑 지하 전시관 '세종이야기'에 방문한 시민들이 세종대왕의 업적을 다룬 영상물을 시청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큰잔치' 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개최한다. '한글문화큰잔치'는 '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일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리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한 시민이 서울의 옛 토박이말 땅 이름을 살펴보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제573돌 한글날을 맞아 '한글문화큰잔치' 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개최한다. '한글문화큰잔치'는 '한글, 세상을 열다'를 주제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전야제와 전시, 공연, 체험, 학술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8일 행사장을 방문한 한 시민이 '한글문화큰잔치'가 열리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꽃을 꽂아 '한글 사랑해' 글자를 만들고 있다. 573돌 한글날을 기념해 설치된 시민 꽃바치기는 한글문화연대에서
'2019 제15회 서울와우북페스티벌'이 10월 3일 강연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4일부터는 홍대주차장거리를 중심으로 거리 도서전과 야외행사 프로그램이 시작되며, ‘깊게, 느리게, 풍부하게’를 주제로 동시대 족자들의 관심사와 시대적 담론을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어린이 책놀이터, 예술장터, 서울인디뮤직페스타 등 다양한 야외 부대행사가 행사 기간 내내 이어진다.
2050년, 지구상에 사는 인구는 약 90억 명에 다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처럼 인구가 계속 늘면 식량 부족 문제는 전 지구적인 사회문제가 될 수 있다. 이미 농업계에서는 현재 작물 생산량이 한계에 이르렀다고 판단하고 있다. 예를 들어 1제곱 미터의 논에서 수확할 수 있는 쌀의 양이 현재의 농업 기술로는 포화 상태이며, 향후 혁신적인 기술의 발전 없이는 생산량이 늘어나는 것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그 대안으로 부상한 것이 GMO, 유전자변형농산물이다. GMO는 특정 유전자를 삽입, 조작해 병충해에도 오래 버틸 수 있게 한다던가
자치구 담당 공무원이 알아야 할 협동조합의 모든 것- 2019년 9월 3일 제 2차 협동조합 담당자 교육 현장1.협동조합 탄생의 첫 관문 지킴이!바로 그대, 자치구 공무원협동조합의 설립신고를 받고 인가를 담당합니다.자치구 공무원이 설립 신고서와 사업 계획서를 검토한 뒤 최종 승인해야협동조합은 세상에 탄생합니다.2.그래서협동조합 담당 공무원 교육이 열렸습니다.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가제2차 자치구 협동조합 담당자 교육을 열었습니다.이날 교육은 담당자가 센터에가장 많이 문의하는 사항들로 구성했습니다.현장 공무원은 무엇을 가장 궁금해했을까요
20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열린 '사립 유치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집중 토론회 - 협동조합형 유치원 제도화 및 정책 개선방안'의 주요 참석자들이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과 육아정책연구소가 주관해 마련됐다.
20일 정부서울청사 건물에 '2019 실패박람회'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다.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2019 실패박람회' 서울 행사가 개최된다.
20일 광화문 광장, 실패박람회의 재도전 정책마당 부스에서 한 시민이 재기보증과 관련된 상담을 받고 있다.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2019 실패박람회' 서울 행사가 개최된다.
20일 광화문 광장, 실패박람회 행사장에서 지나가던 행인이 잠시 길을 멈추고 설치된 전시물을 감상하고 있다. 오늘(20일)부터 22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실패경험을 나누고 재도전을 응원하는 '2019 실패박람회' 서울 행사가 개최된다.
서울 외 지방에서 변화를 이끄는 '로컬 크리에이터'들이 명동으로 모였다. (주)공장공장은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지방에서 왔습니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간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강원, 경상, 충청, 전라, 제주 등 전국 5개 권역에서 지역 변화를 이끄는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마련하고, 창작 포스터 전시, 토크 콘서트와 가상 투자쇼, 네트워크 파티 등 매일 새로운 내용의 행사들을 펼친다. 첫날인 19일 행사를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의 질의응답 시간에 '다자요 남성준 대표'가 답변하고 있다. 이 날 관객들은 휴대폰 QR코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패널들에게 질문을 업로드할 수 있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에서 널티의 김신애 대표가 청년들이 태백에 눈을 돌릴 수 있도록 진행한 문화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에서 다자요의 남성준 대표가 제주도에서 진행한 '빈집 프로젝트'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에서 팜프라의 유지황 대표가 세계 농업 체험을 통해 얻은 노하우로 만든 맞춤형 귀농 청년 주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19일 서울 중구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열린 토크콘서트 '그냥 간 놈, 딴 데 간 놈, 돌아온 놈'에서 공장공장 홍동우 대표가 '괜찮아 마을'을 소개하고 있다.
추석 명절 기간 전국 10개소 기차역사에 사회적경제기업 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임시 매장이 마련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SR, 한국철도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추석판매전은 오는 12일까지 전국 10개소 역사에서 진행된다. 아직 명절 선물을 준비 못했다면 고향 가는 길 기차역에서 사회적경제 선물세트를 골라보는 것을 추천한다.사진은 사회적경제기업 상품전이 열리고 있는 수서역 풍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