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홍천군은 '꿈을 향해 도약하는 홍천 청년'을 비전으로 청년관련 정책 계획을 수립해 종합지원책을 마련에 집중한다고 8일 밝혔다.군은 지난 2022년 04월 군 청년 기본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지난해 청년지원팀과 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하고 5개년 청년 정책기본계획 세우는 등 청년친화도시로의 변화를 준비해왔다.또한 올해 청년이 일하고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홍천'을 목표로 한다.세부 전략은 ▲청년 종합지원정책 마련 ▲청년일자리 정책 지원 확대 ▲정주여건 강화 ▲청년참여 활성화 등이다.이를 구체화 하고자 일자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경주시는 지난해 이어 올해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재정지원사업을 추진한다.29일 시에 따르면 주요 재정 지원사업은 △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경북 사회적경제 ESG 청년일자리사업 △경북 소셜 비즈니스 청년일자리사업 △경주형사회적경제 플랫폼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사회적 기업 일자리창출사업은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기업 재정자립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4억 6700만원이다.사회적기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15곳의 일반인력 32명에게 매월 최저임금의 최대 70%를 지원하고 전문 인력 8
경기도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개선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고용 상황이나 인력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도비 5억 5천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으로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구인난 개선에 나선다.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의 고용
이번 달 11일부터 3개월간 보건복지, 산업자원, 고용노동, 여성가족, 교육 등 부정수급 5대 빈발·취약 분야에 대해 집중신고를 받는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김홍일, 이하 국민귄익위)는 국민 혈세인 보조금 등 정부지원금을 특정인이 부정수급하는 관행적·고질적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내일부터 10월 10일까지 정부지원금 부정수급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한다.신고대상은 보건복지(사회복지시설 지원금, 의료기관 R&D 지원금, 주거급여 등), 산업자원(연구개발비, 수출바우처, 창업지원금 등), 고용노동(실업급여, 일자리안정자금, 청년일자리사업
[카드뉴스①]2023. 01. 09. ~ 01. 15.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카드뉴스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소식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지역포용형) – 강원JOBs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공고접수기간) 2023. 1. 6 ~ 1. 20 모집대상) 구직을 희망하는 강원도내 거주 청년신청자격) - 2023년 1월 1일 기준 만39세 이하 청년으로 강원도 거주(예정*)자로서 사업 참여제외 사유가 없는 자 * 타 지역 거주자는 사업 참여자로 선정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포럼을 21일 울산 롯데시티호텔 연회장에서 개최했다. 포럼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 경영 확산' 주제로 김은석 울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 진행을 맡았다. 강대성 (사)굿피플 상임이사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적기업의 경영전략', 최 산 사회적가치연구원 SPC운영팀장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성과 인센티브제도', 박철훈 소셜캠퍼스온 경북센터장이 '경북지역 사회적기업의 ESG경영 우수사례'를 각각 발제했다. 다양한 질문과
임팩트얼라이언스와 일상예술창작센터, 상상우리는 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을 대상으로 ‘임팩트 커리어 레시피 : 가치지향적으로 일하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서울시 미래청년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타격으로 고용위기를 겪고 있는 청년에게 새로운 분야 일자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온라인콘텐츠, 제로웨이스트, 소셜벤처 분야 기업과 청년을 매칭하여 일경험과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지원하고 미래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1부 ‘지금청년일자리’에서는 ▲'임팩트캠퍼스'를 운영하는 사단법인 루트임팩트 이지
우리는 살아가면서 '생태계' 라는 단어를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듣게 된다. 학창시절 수업시간에는 생산자부터 3차 소비자까지 이르는, 먹이사슬에 기반한 생태학적 순환구조를 생태계라 불렀다. 사회에서도 어떤 시장에 대해 논할 때 생태계를 말하곤 한다. 각각의 기능이 독립적이면서도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형태를 띌 때, 우리는 이를 생태계라고 부른다.중장년 일자리 사업을 9년째 하다보니 이 시장도 하나의 생태계로 표현할 수 있겠다 싶다. 중장년 일자리 시장이 다양한 기능들로 나누어져 있지만 이 기능들이 가치사슬의 형태로 연결돼 하나의
“무엇이든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자. 이제는 그래야 할 시간이고, 그것이 신중년의 특권이다.”청년일자리 멘토, 브런치 작가,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신중년 한덕환 씨의 이야기다. 대기업 직원으로 15년, 중소기업 사장으로 15년 총 30년간 기업에서 일하다가 은퇴해 인생 2막에 접어든 그는 “이제부터는 무조건 내가 좋아하는 것만 하겠다”고 선언하고 실행 중이다. 한 씨는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하는 신중년들에게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8일 오후 2시 변화하는 환경 속 재취업을 고민하는 신중년
비디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2022년 블록체인 공공분야 시범사업의 하나로 '블록체인 기반 공공일자리 표준 전자근로계약 및 이력관리 플랫폼 구축' 사업을 유라클과 컨소시엄으로 수행한다고 밝혔다.블록체인 기반 공공일자리 표준 전자근로계약‧이력관리 플랫폼은 서울특별시가 유관기관과 함께 수행하는 공공일자리 지원사업의 근로계약을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계약으로 대체하는 사업이다.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전자계약의 신뢰성 확보는 물론 DID(Decentralized ID) 기술을 도입해 근로자들이 공공일자리 지
2022년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8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개막식과 시상식은 물론이고 포럼과 시민참여 부대 행사 등으로 센터의 첫날 현장은 연신 북적거렸다.# 덥다 더워31도의 무더위 속에서 개최된 만큼 모두가 연신 ‘덥다 더워’를 연발하며 부채질을 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행사장 안은 에어컨이 가동됐지만,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시원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쉽지는 않았다. 이에 부대행사를 준비한 기관들은 행사장 앞에서 미니 부채(볼펜에 결합
[편집자주]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함께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매니페스토 실천서약’을 추진했고, 여야 불문 총 81명의 지방선거 후보들이 사회적경제 공약실천을 약속했다. 이들은 당선시 사회적경제를 통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서약참여 후보들은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가 있는 후보들이기에 사회적경제 현장 주체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당선시 각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정책을 실행하는지 모니터링도 할 예정
윤석열 정부가 출범을 한 달 남짓 앞둔 가운데, 사회적경제 현장은 불안해하고 있다. 대선 과정에서 사회적경제 관련 공약 비중이 적었던 것은 물론,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선정 작업에 들어간 인수위원회에서도 관련 논의가 구체적으로 나오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인수위는 오는 17일, 출범 한 달을 맞아 안철수 인수위원장 기자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18일엔 인수위에 2차 국정과제 선정안이 보고된다. 사회적경제 관련 내용이 포함될지 주목된다.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회적경제 관련 공약이나 논의가 전혀 없었던 것은
[카드뉴스①]2022. 02. 14. ~ 02. 20.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카드뉴스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평창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영상 제작 참여기업 모집신청기간) 2022. 02. 07. ~ 02. 14.모집대상) 평창군 사회적경제관련기업 20개소제작내용) 평창군 사회적경제 홍보영상 1편구 성) (편집본 5분 기준) - 4분 40초 : 참여 기업체 전경, 경영자 인터뷰, 제품 또는 서비스 - 20초: 평창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안내활 용 처) 평
[카드뉴스①]2022. 02. 07. ~ 02. 11.강원도 사회적경제 소식을 전합니다.[카드뉴스②]강원도사회적경제 지원사업 안내 도내 사회적경제 관련 지원사업을 소개합니다. [카드뉴스③]○ 2022년도 제1차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일자리창출, 사업개발비), 시설비 참여기업 모집 공고신청기간) 2022. 01. 24. ~ 08. 08. 18:00까지지원대상)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지원내용) 최저임금 수준 인건비 + 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지원한도) 1억원 이내(인증사회적기업),
광주광역시가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사업 포함 42개 일자리 사업 2285명의 청년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목표다.신규 사업 대상은 광주시 거주 만 19~39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이다. 20개 사업 1556명을 모집한다.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지역혁신형, 상생기반대응형, 지역포용형 3개 유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기존 유형 중 지역정착지원형, 지역포스트코로나 대응형 사업도 지속 추진된다.지역혁신형 사업으로는 광주지역 뉴딜산업 청년채용 지원사업 등 10개 사업에 468명을 모집하고 2년 동안 1인당
2021년에도 청년허브는 청년들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문화예술, 젠더, 장애, 주거, 연결 등 다양한 사회 이슈를 가지고 사람들이 모여 해결 방안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청년들의 치열한 고민이 담긴 2021 청년허브 성과공유회 ‘청년 포럼’이 12월 14일부터 16일 간 진행됐다. 청년허브는 ▲청년 활동기반 마련 ▲당사자인 청년의 자립 등을 위해 2015년부터 7년 동안 청년청 공간 사업을 운영해왔다. 청년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설팅과 홍보 등을 지원하고 자원을 연계해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청년을 포함한 시민이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권에서는 앞다투어 청년정치인을 내세우고 있다. MZ세대, 이대남·녀(20대 남성과 여성) 현상 등이 사회이슈로 주목받으면서, 청년들의 표심을 당겨오기 위해 나서는 것이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공동선대위원장에 청년 영입인재를 앉히는 등 파격을 선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렇게 합류한 조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상임선대위원장, 노재승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은 각종 논란으로 나란히 조기 낙마했다. 이를 두고, 청년인재 영입의 한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진정성없이 선거용으로 ‘반짝’ 효과를 위해 청년을
"청년은 협동조합의 미래입니다. 하지만 협동조합 분야에 청년이 많이 없습니다. 오늘 발표에서는 청년이 직접 창업하는 협동조합 이야기가 많이 나왔지만, 본질적으로는 이곳에 더 많은 청년을 인입시키는게 우선 중요합니다." - 강민수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장"영리를 추구하면서도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이라는걸 강조하면 청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협동조합의 장점을 청년들에게 마케팅 할 때 활용할 기존 롤모델이 많지 않은것 같아요." - 김혜영 스무살이협동조합 이사장2021 협동조합 미래포럼에서 ‘협동조합과 청
“사회적경제는 단순히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넘어 국가와 시장에서 충촉되지 못하는 다양한 시민사회의 필요에 대응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강민수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책기획위원장은 우리나라 법률이 사회적경제의 역할을 좁게 해석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조직의 본래 의미를 실현하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예를들어 플랫폼 협동조합의 경우 플랫폼 개발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지만, 당기순이익이 남는 경우 배당이 불가능한 구조이다 보니 외부에서 투자가 쉽게 이뤄질 수 없다.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