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KT가 4월을 맞아 공연과 강의, 외식, 나들이 등 봄맞이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 '달.달.혜택', 'Y포차', '달.나.라 티켓' 등 모든 등급에서 사용 가능한 4월 멤버십 프로모션 혜택을 공개했다.KT 멤버십 달.달.혜택은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으로, 매월 15일부터 말일까지 KT 고객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KT는 4월 달달혜택을 통해 고객 반응이 좋은 영화를 비롯해 CJ컬렉션, 블루보틀커피, 롯데리아 등 신규 혜택을 추가하고, 가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선보였다.달달혜
한국민속촌은 용인운전면허시험장에서 진행하는 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를 조기 수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운전면허 적성검사 프로모션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운전면허 적성검사(갱신)를 상반기 내 완료한 고객은 한국민속촌 입장권을 정상가보다 37% 할인된 가격인 2만2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 긍정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국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민속촌 김영천 전무는 “용인운전면허시험장과
[이로운리뷰=김우선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연휴가 며칠 남지 않았다. 바쁜 일상 속에 모처럼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뜻 깊은 날이다. 시골에 내려가지 않고 서울에서 차례를 지낸다면 다 함께 모인 가족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서울 근교 관광지들을 소개한다.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테마파크 '용인 한국민속촌'한국민속촌은 30만 평 대지 위에 조성된 조선시대 마을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테마파크이다. 최근에는 과거 전통을 단순 계승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더욱 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한국-태국 수교 65주년이자 한국-태국 상호 방문의 해를 맞아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현지 관광업계를 만나 경기도-태국 관광 상호교류 활성화를 논의하며 6박 8일간 인도·태국 해외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현지 시각 7일 오후 태국 방콕의 관광체육부장관 청사에서 피팟 라차킷프라칸 태국 관광체육부장관, 타빠니 끼얏 파이분 태국 관광청 부청장(청장 내정자)을 만났다.김동연 지사는 “긴밀하게 관계를 맺고 있는 태국과 교류를 앞으로 확대했으면 하는 분야가 관광이다. 식당에서 일하는 분들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 청년들이 벚꽃 시즌에 선호하는 곳은 어디일까?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AI가 전처리한 모바일 데이터를 학습해 통계화한 유동인구를 측정•분석한 결과, 2030 청년(1985~2004년생)들은 벚꽃 시즌에 ‘서도뚝’ 삼각벨트(서울숲-도산공원-뚝섬유원지)를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SK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오비전퍼즐(puzzle.geovision.co.kr)’을 기반으로, 지난해 벚꽃 시즌 동안 서울과 수도권내 관광명소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설날을 맞아 명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세시풍속 행사를 선보인다. 설 연휴 첫날인 1월 24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연휴 기간 내내 쉼 없이 진행된다.매일 오전 11시 40분 열리는 지신밟기는 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메인 이벤트다. 지신밟기는 집터에 머물러 있는 지신을 달래고 집안으로 들어오는 액운과 잡귀를 물리치는 전통 의식이다. 농악단의 경쾌한 농악놀이에 맞춰 진행되는 의식이 끝나면 고사상에 올랐던 떡과 막걸리를 나눠 먹는 무료 음복행사도 이어진다.새해를 시작하는 설날인 만큼 한 해의 복을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12월 14일(토)부터 2020년 2월 23일(일)까지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개막한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야외 이색체험 활동인 빙어낚시를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 연휴 첫날인 12일부터 판타지 축제 ‘신묘한 마을’을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축제는 저승세계로 변신한 민속촌에서 환생을 위한 여행을 떠나며 즐기는 이색 테마 축제다.조선의 저승세계라는 콘셉트에 걸맞게 마을 입구에는 사람들을 저승으로 안내하는 황천길과 극락정원 전시가 열린다. 불로문을 연상케 하는 환생문과 저승세계의 규칙을 안내하는 거대 구조물이 설치돼 몰입도를 높인다.축제를 즐기는 가장 완벽한 방법은 스탬프투어 체험 ‘신묘한 환생기’에 참여하는 것이다. 여권 모양의 저승 입국 신청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추석연휴인 12일부터 15일까지 특별행사 ‘추석이 왔어요’를 진행한다. 3대 가족이 모이는 추석 명절에 맞춰 ▲성주고사 ▲송편 빚기 ▲제사상 차리기 등을 펼친다. 집안의 평화와 풍년을 기원하는 의미가 담긴 ▲성주고사는 추석을 대표하는 전통풍습이다. 농악단의 흥겨운 장단과 함께 가정을 지키는 성주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의례가 끝나면 고사에 사용한 고사떡과 음복주를 나누는 무료 음복행사가 이어진다.남부지방대가에서는 내 손으로 직접 추석 송편을 빚어 보는 ▲송편 빚기 체험과 나무 장작으로 불을 지핀 가마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