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뷰티풀펠로우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뷰티풀펠로우는 비즈니스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리더다.아름다운가게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43명의 펠로우를 선발해 약 20억 원을 지원했다.올해 선발된 뷰티풀펠로우 12기는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대면 심사, 3차 현장 방문 순으로 심사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선발된 펠로우는 6명으로 김현진(코리안앳유어도어), 백정연(소소한소통), 윤지현(소리를보는통로), 노힘찬(윤회), 배태관(오이스터에이블), 이채진(코끼리공장)이다.아름다운가게는 펠로우들이 안정적으로 사회 혁
"저희 투자사가 후속 미팅을 진행할 팀은…"투자사가 후속 미팅에 선정된 기업을 밝히자 기쁨과 아쉬움이 교차했다. 계속 지원받을 곳과 그렇지 못한 곳에 희비가 엇갈리는 것이다.지난 12일 재단법인 밴드 주최로 열린 '소셜벤처 IR 데모데이-VC와의 연결고리'에서 총 12개 소셜벤처 기업이 투자사 앞에 나서 성과와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심사는 비하이인베스트먼트, 크레비스파트너스,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등 전문 투자사들이 맡았다.‘VC와의 연결고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업 발표와 함께 투자사의 코칭이 이뤄졌다. 12개 기업이
소셜벤처 ㈜코리안앳유어도어가 서울온드림교육센터와 19일 소셜캠퍼스온 당산점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중도입국청소년 한국어 교육 지원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다.코리안앳유어도어는 시각장애인의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장애인 교원을 양성하고 일대일 비대면 회화 한국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셜벤처다.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서울시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지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 지원기관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코리안앳유어도어는 국내 중도입국청소년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한 한국어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장애인 강사에
”작년 재무제표에 딱 2만 7천원 찍혔어요(웃음). 올해는 400만원, 내년에는 4억 원을 예상하고 있습니다.“지난 11월 열린 54회 스파크포럼에서 매출에 대한 정량적 수치가 궁금하다는 질문에 김현진 코리안앳유어도어 대표는 웃으며 첫 결과물을 언급했다. 작년 12월 설립한 기업이니 이해는 가지만, 성장세와 내년 예상 성과는 여전히 놀라운 수준이다.코리안앳유어도어는 국내 시각장애인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다. 비즈니스와 지향하는 사회적 임팩트 간의 선후관계와 비중은 각 사회적기업 마다, 비즈니스 단계마다 상이하다
스타트업의 경우 기존에 같은 서비스가 있는지 여부에 따라 추후 사업을 확장하기 위한 전략은 다를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을 명확히 설명해야 투자자의 관심과 투자를 받을 수 있다는 조언이 나왔다.지난 12일(화) 오후 6시 서울창업허브에서 열린 54회 스파크포럼에서는 '2019 소셜벤처경연대회(이하 경연대회)' 전국대회 진출팀 관계자들이 참여, 또 한 번의 사업성장 기회를 제공받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상팀이 혁신사례를 발표한 이후 임팩트투자 전문가 등 스파크포럼의 사회혁신 전문가의 피드백이 이어졌다스파크포럼은 시민사회-정
디자이너는 조형을 가지고 아름다운 것을 창조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배운 것을 나누고 어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찾아 나서는 사회적 조형가로서의 삶에 고개를 돌려야 합니다.김예은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는 지난 18일 이 대학에서 열린 프로보노 오리엔테이션에서 사회조형가로서의 디자이너 역할을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버킷아시아·행복의 날개·울산장애인자립지원협동조합·착한 지구·코리안앳유어도어 등 5개 기업과 한화 B&B, (주)상상우리,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학생 15명을 포함해 총 23명이 참석했다
‘소셜벤처의 등용문’으로 불리는 소셜벤처 경연대회 올해 대상팀은 착한 소비를 주도하는 소비자인 소셜슈며(Sicialsumer) 대상으로 인덱스솝(비누) 사업을 펼치는 오늘의행동(일반창업부문)팀을 비롯해 총 4개팀이 수상했다.?지난 9월 27일(금)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HIT)에서 열린 ‘2019년 소셜벤처 경연대회’에서는 대상 4개팀을 비롯해 총 37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지난 5월부터 시작해 4개 부문에서 총 903팀이 참여했다. 7월 예선 심사와 8월 권역대회를 거쳐 본선 진출 72팀을 선정했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