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5개 시민사회단체가 12일,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년간 정책협약의 절반만 이행했다며 정책이행 책임감을 가져야한다고 촉구했다. 경실련은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를 대상으로 '서울시가 개혁해야 할 5대 분야 17개 개혁과제'를 발표하고 후보들에게 정책협약 요청 공문을 발송한 바 있다. 오세훈 당시 국민의힘 후보는 이 중 14개 정책과제에 동의했다. 이후 경실련은 녹색교통운동, 서울환경운동연합, 투명사회를위한정보공개센터, 함께하는시민행동 등과 함께 네트워크 조직 ‘서울Watc
서울시는 ‘2022년 서울형 뉴딜일자리 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공익활동 디딜자리 인턴십’은 공익 활동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관련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험과 역량을 갖춘 공익활동가를 양성하는 프로젝트다.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으로, 공고문 내 참여 배제자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면접은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활동 기간은 2022년 12월 말까지이며, 공익활동 단체의 사업 운영 지원 홍보 마케팅 등 파견 업무를 진행할 수 있다.인턴십 참여는 서울시 채용공고를 통해 서식을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내년 ‘서울형 생활임금’을 시간당 1만766원으로 확정했다. 올해 생활임금 1만702원보다 0.6%(64원) 상승한 수준이다. 정부가 지난 8월 고시한 내년 최저임금 9160원보다는 1606원이 더 많다. 이에 따라 서울형 생활임금 적용대상자는 법정 노동시간인 209시간을 근무하면 통상임금을 기준으로 한 달에 225만94원을 받게 된다. 서울형 생활임금은 노동자와 그 가족이 주거·교육·문화생활 등을 보장받으며, 빈곤 수준 이상의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임금 수준이다. 매년 물가상승률과 가계소득·지출 등을 고려해
2015년 서울시에 사회주택 조례가 제정되고 6년간 약 3858세대의 사회주택이 공급됐다. 사회주택은 사회적경제주체가 정부의 지원을 받아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이다. 입주민이 쫓겨날 걱정 없이 저렴한 임대료로, 지역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살 수 있는 사회주택이 늘어나려면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27일 서울특별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서울시 사회주택 현황을 통해 본 사회주택 성과와 발전 방안’ 토론회에서는 사회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주거로 활용할 만한 서울 내 빈 곳을 발굴해야 하며, 입주자
마을기업은 지역주민들이 마을을 기반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한다. 이를 통해 주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다. 모든 회원이 법인출자를 하고, 5인 이하는 100%, 6인 이상은 70% 이상의 지역주민 출자자로 구성 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역의 문제를 공동체의 시각으로 해결하고 소득 증대와 주민을 위한 일자리 만드는 등의 활동을 한다. 마을에서 수확한 농산물로 만든 식품을 판매하거나, 지역주민들이 모여 만든 카페 등이 그 예다. 은 행정안전부가 선정한 2021년 지정마을기업
서울시가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이 사회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인력 부족 문제를 겪는 사회적경제, 중소기업, 소상공인 지원 분야와 연결을 추진한다. 올해는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의 50+일자리 발굴에 방점을 찍는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새로운 분야와 환경에서 일을 모색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실습의 기회를 제공하는 ‘서울50+인턴십’ 사업의 참여자 300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서울50+인턴십’ 사업은 50+세대가 주된 일자리에서 벗어나 새로운 영역·지위·환경 등에 안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이 차세대 여성 활동가를 발굴하고 성장시키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와 여성 사회적경제 조직 13개소를 모집한다.재단은 청년 및 경력보유 여성에게 활동가로서 일 경험을 제공하는 ‘시민사회 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일자리를 제공할 서울시 소재 여성단체 및 여성 사회적경제 조직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시민사회 활동가 양성 프로젝트’는 여성들이 여성단체에 진입하도록 돕고, 참여 기관에는 성평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차세대 성평등 활동가를 양성해 나갈 기회를 제공한다.청년들에게 일 경험을 제공하는 ‘서울형
서울시가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통해 역량을 쌓은 실무자가 관련 민간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기업과 참여자를 매칭해주는 채용박람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서울시는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3,0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뉴딜일자리 사업 채용박람회'를 26일(화) SETEC 제2전시실에서 연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참여자가 일 경험과 기술?직무교육 등을 통해 역량을 쌓고 민간 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디딤돌 역할을 하는 서울시 대표 공공일자리다. 최대 23개월 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가 누구나, 언제나, 주민이 함께하는 '모두의공간 마을활력소' 신규 운영주체를 오는 25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마을활력소 사업은 시·구 유휴 공간을 마을의 거점 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공동체 복원과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5년 8월부터 추진돼 왔으며 현재 총 45개의 마을활력소가 서울시 전역에서 운영된다. 시는 2020년부터 시·구 유휴 공간뿐만 아니라 마을공동체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민간의 공간도 활용해 20개소를 추가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공모는 민간건물에 월세로
서울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과 청년예술가를 연결해 동네가게 환경을 바꾸는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을 시작한다.‘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은 회화, 전시, 디자인, 공예 등 예술분야 전공 청년예술가와 소상공인을 연결해 간판·벽화 등 인테리어부터 공간 리모델링, 브랜드·로고·상품패키지 제작 등 가게 디자인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청년예술가 93명이 참여해 카페, 식당, 공부방, 한복집, 사진관, 게스트하우스 등 147개 가게를 변화시켰다.올해부터는 기존 1예술가-1가게 매칭에서 3명 내외의 청년예술가가 팀을 구성해 동네가게와
100명의 청년들이 아이디어를 모아 새로운 일자리를 만든다.서울시는 오는 29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청년 100명과 함께 '2018 청년 일자리 해커톤'을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정해진 시간 동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공유해 효율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는 발상법과 행사를 의미한다.지난 10월 청년들에게 일자리 아이디어를 공모해 접수된 42팀 중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된 15팀이 11월 한 달간 전문가 코칭을 거쳐 올해
# “깜짝 놀랐어요. 생각보다 너무 잘 그려서요.” 친환경 약초를 재배해 판매하는 이풀약초협동조합은 올 5월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프로젝트로 연결된 예술가와 함께 진행한 ‘아트워크샵’에서 직업훈련에 참여중인 발달장애인 직원들과 약초 그림을 그리다가 깜짝 놀랐다. 발달장애인 직원들이 그린 그림이 어디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실력을 자랑했다. 그 그림은 이후 이풀약초협동조합의 굿즈 상품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이플약초협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우리가게 전담예술가’ 사업에 참여했다. 지난해는 약초 일러스트로 제품패키지 및
청년혁신일자리사업은자신과 사회를 점진적으로 변화시켜나갈 청년들이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실제 현장에서 일을 배우고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다음진로를 찾아가도록 돕는 프로젝트 입니다.[2014년 청년혁신일자리 협력사업장 모집공고]공공의 가치를 추구하는 현장으로 일을 탐색하는 청년이사회적 필요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함으로써주체적 일경험과 교육훈련을 통해 직업역량을 배양하고 능동적인 진로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장 모집 및 선발-모집기간 : 2014. 1. 20.(월) ~ 1.29.(수)# 자세히 :?http://www.you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