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김정기 기자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벚꽃은 봄의 상징이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존재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아태지역 벚꽃 명소를 소개한다.일본 - 마루야마 공원일본 교토에 위치한 마루야마 공원은 봄이면 연분홍빛 벚꽃이 공원 전체를 덮어 화려한 장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벚꽃 명소다. 1886년에 조성된 교토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이 공원은 약 800그루에
오는 10월부터 한강에 수상 버스인 '리버버스'가 뜬다. 급행 노선을 타면 마곡에서 잠실까지 54분에, 잠실에서 여의도를 30분에 주파할 수 있다.한강 리버버스는 마곡~잠실 사이 총 7개 선착장을 출퇴근 시간 15분 간격, 평일 1일 68회 상·하행 편도로 운항한다. 길이 35m·폭 9.5m로 한 번에 탑승 가능한 인원은 199명이며 평균속력은 17노트(31.5㎞), 최대속력은 20노트(37㎞)다.시는 디젤엔진보다 이산화탄소를 약 48%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선박 8대로 운항을 시작한 뒤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요금은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이 오는 1월 29일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셜링커 ‘ESG 크리에이터 3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성동구 서울숲 근처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는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으로 환경보호, 사회적가치, 지역사회와 관련된 다양한 ESG 프로그램들이 진행되는 공간이다. 선발된 소셜링커 ESG 크리에이터는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되는 행사 및 프로그램 현장을 취재하고 ESG 관련 자체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활동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0월까지 총
대형공원 인근에 위치한 부동산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여의도공원, 광교호수공원, 서울숲, 서울식물원 등 대규모 공원이 가까이 자리하면 한정된 입지를 갖춰 희소성이 높게 평가 받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탄탄한 수요를 갖춰 분양시장에서 강세를 보이는 모습이다.특히 도심의 경우 촘촘하게 아파트나 주택, 상업시설 등이 들어서 있어 녹지 여건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산림청이 발표한 '2021년 전국 도시림 현황'에 따르면 서울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4.97㎡로 집계됐다. 이는 17개 시·도 중 가장 좁은 면적이
소셜혁신연구소(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개최한 ‘2023 ESG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ESG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한양여자대학교(총장 나세리, 이하 한양여대), 효성(회장 조현준)과 협력하여 마련됐다.박람회는 ESG XP존, ESG 갤러리존, ESG 액티비티존, ESG 혁신리더존 등 4개 존으로 구성됐다.XP존에서는 ESG 가치를 추구하는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NG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10일(금)부터 19일(일)까지, 서울 성수동(서울특별시 성동구 서울숲길 43)에서 경남 함양 ‘고마워, 할매’ 「청년마을 관계안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마을은 청년이 주도하여 지역살이, 창업 활동, 유휴공간 활용, 주민교류 행사 등 기획·운영한다. 청년마을 관계안내소는 수도권 청년들에게 청년마을 사업을 홍보하고 경남 지역에서 활동 중인 청년들과 수도권 청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되었다.이번 행사에서 ‘고마워, 할매’는 청년들이 제작한 주방용품(수세미, 앞치마, 수저 등)과 지역 할머니들과 함
소셜벤처코리아(회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소셜혁신연구소 이사장)는 소셜벤처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장(場)인 ‘2023년 소셜벤처 타운홀 네트워킹’을 오는 21일(화)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 아트스탠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2023년 소셜벤처 타운홀 네트워킹’은 대기업과 소셜벤처 간의 협력 방안을 찾고, 소셜벤처간 상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소셜벤처 생태계를 위해 마련한 자리로,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방안’과 ‘소셜벤처 브랜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소셜벤처코리아 안지훈 대표는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 및 강화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이사장 윤형주)가 교회개척운동을 이끄는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대표 홍민기 목사)와 교회협력을 위한 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15일 한국해비타트 비전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한국해비타트 이광회 사무총장,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 이은용 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양사는 한국해비타트의 교회협력사업 ‘선한목수프로젝트’를 활성화하는 데 함께하기로 했다. 라이트하우스 무브먼트의 서울숲교회는 한국해비타트에서 진행하는 집짓기 봉사에 참여하며 인연을 맺었으며, 독립유공자와 주거취약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부한 바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내 최대 사회적가치 연결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은 사회적기업·소셜벤처들의 투자유치, 고객확보, 판로개척 등 주요한 고민을 해결하고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을 주제로 개최된 SOVAC 2023은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 및 공공 부문의 참여를 확대해 사회적기업이나 소셜벤처 등이 직면한 문제를 보다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론을 제시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
올해로 5살이 된 국내 대표적 사회적가치(SV·Social value) 생태계 플랫폼 SOVAC(Social Value Connect) 2023이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공공 부문 참여를 크게 늘려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로 열린다.4일 SOVAC 사무국에 따르면, SOVAC 2023이 오는 15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새로운 연결과 협력, 지속가능한 성장-A New Dimension of Connecting’을 주제로 개최된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제안해 지난 2019년 출범한 SOVAC은 그동안 사회적기업·소셜벤처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지난 28일 싱가포르 사절단이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 진입로에 위치한 ‘언더스탠드에비뉴’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사절단은 싱가포르 기업청을 비롯하여 국가유산위원회, 국가개발부, 도시개발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언더스탠드에비뉴의 현장 답사를 통한 도시재생 우수사례와 공간 큐레이션에 대한 지식을 공유받기 위해 방문했다. 이를 위해 싱가포르 국가개발부 장관 무하마드 파이샬 이브라힘(Muhammad Faishal Ibrahim)과 국가개발부, 도시재개발국, 국가유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안지훈 한양여대 교수, 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이 오는 31일까지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셜링커 2기 ‘ESG 크리에이터’를 모집한다.‘ESG 크리에이터’는 언더스탠드에비뉴 소속 콘텐츠 기획자로, 주요 활동은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ESG 행사와 프로그램 현장을 취재하고, 사회적가치와 맞닿은 환경, 예술, 지역문화 등을 담은 블로그, 숏폼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다. 활동 기간은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다. 제작된 콘텐츠는 언더스탠드에비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업로드된다. 지난 2022년
KB국민은행은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케이비(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숲에 'K-Bee 도시양봉장' 2호를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도시양봉장은 지난해 4월 여의도 KB국민은행 본관 옥상 양봉장에 이어 도심 속에 조성한 두 번째 양봉장이다. 노후화된 양봉장과 Bee Hotel(비호텔) 등을 재단장해 꿀벌들의 새 보금자리를 조성했다. 앞으로 꿀벌 약 12만 마리가 거주할 예정이다.KB국민은행은 세계 벌의 날을 맞아 11일 서울숲 도시 양봉장과 꿀벌정원 일대에서 꿀벌 체험행사도 진행했다. 행
서울시는 5월 20일 세계 벌의 날을 맞아 KB국민은행,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서울숲 공원 내 꿀벌정원에 도시양봉장을 재단장 하였다고 밝혔다.꿀벌정원은 꿀벌들이 좋아하는 밀원식물이 어우러진 규모 637㎡의 공간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는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비호텔(Bee Hotel)과 도시 양봉장이 조성되어 있다. 서울숲은 KB국민은행 후원으로 야생벌을 위해 노후된 비호텔과 도시양봉장을 새롭게 단장하여 도심 속에 꿀벌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고 포토존이 될 귀여운 캐릭터 벤치도 함께 설치하였다.서울시는 세계 벌의 날(5월 20
서울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2030 청년들이 벚꽃 시즌에 선호하는 곳은 어디일까?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유영상, www.sktelecom.com)은 AI가 전처리한 모바일 데이터를 학습해 통계화한 유동인구를 측정•분석한 결과, 2030 청년(1985~2004년생)들은 벚꽃 시즌에 ‘서도뚝’ 삼각벨트(서울숲-도산공원-뚝섬유원지)를 많이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SKT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지오비전퍼즐(puzzle.geovision.co.kr)’을 기반으로, 지난해 벚꽃 시즌 동안 서울과 수도권내 관광명소
스타벅스 코리아는 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전국 23개 숲과 공원 환경을 정화하는 ‘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2022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통해 한해동안 식재한 교목, 관목, 초화는 6472주로, 가꾼 숲과 공원의 공간은 1700여 평에 달한다.스타벅스는 2019년부터 서울그린트러스트와 ‘공원돌보미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2019년에는 개점 20주년을 기념해 20개의 숲을 방문해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올해는 개점 23주년을 맞아 23개 숲으로 규모를 늘려 공원돌보미 활동을 진행했다
소셜혁신연구소 사회적협동조합(이하 소셜혁신연구소)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강남지사’와 함께 환경공헌 프로그램인 ‘서울숲 플로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소셜혁신연구소,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강남지사, ㈜마카스, ㈜바로고, ㈜가치공간,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 임직원과 한양여자대학교, 건국대학교 관계자 등 총 37명이 참여했다. 행사를 통해 참여자들은 플로깅 활동을 통해 쓰레기 데이터를 기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플로깅 활동에는 소셜혁신연구소에서 개발한 트레쉬맵(Trash Map)을 활용했다. 트레쉬맵은 주변에 있는 쓰레기를
사계절공정여행은 지난 21일 성수동 서울숲에 서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오늘 가장 행복한 날'이라는 주제로 지역의 노인을 대상으로 사회관계 활성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022 성동ESG 실천사업'의 일환으로 기획·추진됐으며, 지난 5월 첫 번째 힐링 워크숍 '자연스러운 나의 몸, 연결되는 우리'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자리다.프로그램은 성동지역에서 활동 중인 성동 희망나눔의 건강돌봄 친구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성동희망나눔 건강돌봄친구는 지역의 노인들이 직접 고령화 사회 건강 소외 계층인 이웃 노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동안 성수동 서울숲 인근 언더스탠드에비뉴 일대에서 ‘소셜벤처, ESG로 세상을 바꾸다’라는 주제로 제6회 서울숲 소셜벤처 EXPO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구에 따르면 서울숲 소셜벤처 EXPO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로 160여 개 소셜벤처 기업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성수동에 들어선 쏘카, 퓨처플레이 등 다양한 ESG 실천 기업들도 함께 하며 개회식과 컨퍼런스는 성동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1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동
MZ세대가 바라는 임팩트 지향 커뮤니티는 어떤 모습일까. 20일 열리는 SK의 민간 사회적가치 플랫폼 'SOVAC(소셜밸류커넥트)'에서 90년대생을 중심으로 이에 대한 논의가 펼칠 예정이다.먼저 '80년대생들의 임팩트 커뮤니티 스토리'를 주 내용으로 담은 나종일 루트임팩트 리드의 발표에 이어서, '90년대생 여성'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김도진 해피문데이 대표 ▲박혜민 뉴웨이즈 대표 ▲구효정 서울소셜벤처허브 매니저 ▲박유진 이로운넷 기자가 나와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나 리드는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서울숲 임팩트 클러스터가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