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외국인주민지원센터(센터장 최영일)가 김포국제청소년영화제, 김포시민미디어연대와 함께 김포시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시민 미디어 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약 20명의 외국인 주민들을 대상으로 ‘1h(원아워) 유튜브 만들기’ 영상강좌가 진행됐다. 수업은 10명씩 두 번에 걸쳐 이뤄졌다.‘1h(원아워) 유튜브 만들기’ 수업은 주민들에게 유튜브와 같은 대표적인 뉴미디어 사용의 진입장벽을 낮추려고 기획됐다. 기본적인 영상촬영 방법을 비롯해 모바일 어플을 활용한 영상 편집과 유튜브 업로드 방법 등을 교육했다.최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