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신평 농공단지'가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업단지 지정계획에 반영됐다고 18일 밝혔다.'신평 농공단지'는 물 환경 규제 제외 지역으로 기업도시와 연계 발전 가능성이 높은 입지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번 반영으로 산단 물량을 확정 짓게 돼 본격적인 행정절차 이행이 가능해 졌다. 지자체가 직접 개발해 민간에 분양하는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오는 2027년까지 31만㎡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원강수 원주시장은 "4차 산업혁명 산업구조 대변화의 시대에 적극 대응을 위한 신규 산단 추가공급이 절실한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만두축제 포럼을 시작으로 지역 축제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17일 시에 따르면 이번 포럼은 '만두축제 생산과 시민참여 구조'를 주제로 오후 2시 중앙동 중앙청소년문화의집 5층에서 열린다. 지난해 만두축제 연출을 담당한 신현식 한라대학교 겸임교수가 사회자로 오재열 문화공유창고 대표가 발제자로 나선다. 하정하 엠버스어스 대표, 강영규 춘천마임축제 총감독, 백귀현 원주전통시장 연합회장, 조미화 토닥토닥맘협동조합 이사장이 토론에 참여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포럼에서 나온 의견과 전문가들의 조언을 종합해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16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아동·청소년 경제 가치관 함양과 시민들의 생애 주기별 맞춤 경제교육 정보 제공을 위한 경제 교육관인 '미래성장교육관을 개관했다.이번 개관식에는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박정하·송기헌 국회의원, 이재용 시의회 의장, 유관기관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교육관 사업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아동 청소년 경제교육 활성화 업무협약식'도 맺었다.협약식에는 시, 도경제진흥원, 시교육지원청, 시어린이집연합회,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원주분회 총 5개 기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온라인 서명운동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온라인 서명운동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태릉선수촌 내 국제스케이트장은 조선 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연말 철거된다.시는 올해 초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건립 부지 공모에 도전했다. 제안부지는 판부면 서곡리 옛 1107 야전공변단 군 유휴부지다.입체적인 광역교통망을 통한 수도권 접근성, 선수의 학습권 보장, 완벽한 의료 체계, 선수 중심 훈련 경기장 입지,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등 강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가 태장2동 및 소초면 흥양리 일원에 친수공간 조성을 위해 흥양천 지방하천 정비에 나선다.15일 시에 따르면 소초 흥양지구의 노후된 낙차보 개량, 하천제방 구축을 진행한다.태장지구는 흥양천 친수지구 내 구간별 특색을 살린 꽃길 산책로와 다양한 초화류 꽃밭 조성, 산책로와 자전거도로를 분리해 안전하고 쾌적한 여가활동이 가능토록 한다.원주천 르네상스 현안과 연계해 완료 시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관설동까지 연결된다.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제공하고 도심지 접근성이 다양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유례없는 세수감소의 비상재정 시국에 민생경제 회복을 최우선 목표로 1조 8408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당초 예산인 1667억원보다 9.95%가 증가했다.선택과 집중을 통한 전략적인 재정 운용, 강도 높은 세출예산 구조조정 등 추가 재원 확보에 노력했다.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등 민선 8기 역점 현안과 간현관광지 통합건축물 신축, 기업도시 복합체육센터 건립 등 준공 시기가 다가온 현안 마무리에 집중 투자했다.또한 만두축제 8억원,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원도심에 문화를 입히다' 지역경제 회복을 목표로 펼쳐지는 주민상생형 도심 속 축제 '도깨비 페스타'가 올해 새로운 시작의 포문을 연다고 15일 밝혔다.'도깨비 페스타'는 중앙동 문화의 거리 공고 연무대 일원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시민들을 만난다. 올해 K-pop 랜덤플레이댄스, 시민들이 함께 추는 라인댄스, 음악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거리, 놀거리 등을 제공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내달 4일 어린이날 기념 '동화 놀이, 25일에는 '문화의 거리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 홍보대사 가수 조정현이 지역 공연문화 확산을 위해 단계동 장미공원 인근에 'BON' LIVE 소극장을 열었다.지난해 홍보대사로 임명된 조정현씨는 원주에 JHJ엔터를 설립하고 지역 예술인 유망주들을 키워왔다. 시민들을 위한 무료 버스킹 공연을 비롯해 이치현·김학래·이명훈·곽종목과 함께 한 '백 투더 라디오' 7080콘서트, '펑크의 대부' 한상원 밴드 콘서트 등을 성황리에 펼친 바 있다.CLUB 'BON'에서는 매일 오후 8시 시오, THOM, 플랜티, 유림, 알파카어쿠스테이지 등 지역 유망밴드의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사통팔달 살기 좋은 경제도시'인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12일 시에 따르면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가까운 원주의 장점을 알리고 심리적 거리감 최소화를 위해 홍보물을 영상, 지면 등으로 제작한다.홍보영상은 서울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남편이 잊고 있었던 결혼기념일 축하를 위해 제주에 있는 아들, 부산에서 있는 딸에게 연락해 당일 온 가족이 원주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다.남편 역할에는 영화,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대중에 친숙한 영화배우 정인기씨가 출연한다.시는 지난해 수도권과 접근성 홍보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도시계획도로 3개소를 변경해 수십 년 동안 단절됐던 봉산동 일부 도로 구간을 연결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봉산동 15, 18통 일원은 오랜 기간 철도부지로 가로막혀 마을이 단절된 상태로 주민들의 도로 통행에 불편이 있었다. 지난 2019년 철도가 폐선됐으나 바람숲길 조성 등으로 도로 연결 공사에 어려움이 따랐다. 이에 시는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하고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변경했다. 봉산동 도로 연결 공사를 확정 지어 도시계획도로 변경 고시를 완료하였다. 원주초등학교 남과 북에 위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11일 낮 12시 5분께 강원 원주시 반곡동 한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사찰에서 불이 나 산으로 번질 수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0분만에 진화됐다.이 사고로 사찰 한동이 전소됐다.원주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지역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만두축제를 '미식 관광 글로벌 축제 육성을 위한 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첫 선을 보인 '만두축제'는 원강수 시장이 추구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친숙·익숙한 먹거리 발굴'을 중점으로 경제진흥과 박명옥 과장과 전 직원들의 노력이 어우러져 원주 대표축제로 발돋움 했다. 당시 축제기간 동안 만두 품절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다.이번 포럼은 만두축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성장축을 구축하고 전문가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지역 로코노미 콘텐츠로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4.10 총선 하루 전 날인 9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 사거리 앞에서 여준성 전 청와대 비서관이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갑 후보 당선을 위해 거리 유세를 하고 있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4.10 총선 하루 전 날인 9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 부근에서 국민의힘 박정하 원주갑 후보가 선거유세 차량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4.10 총선 하루 전 날인 9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 사거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갑 후보가 가족들이 퇴근길 거리유세에서 시민들을 향해 90도 인사를 하고 있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4.10 총선 하루 전 날인 9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 사거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원창묵 원주갑 후보가 가족들과 함께 당선을 위한 퇴근길 막바지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4.10 총선 하루 전 날인 9일 오후 강원 원주시청 사거리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권아름 시의원이 원창묵 원주갑 후보 당선을 위해 거리유세를 하고 있다.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 귀래면 용암리 한 자원순환 시설 신축 공사 재개로 지역 주민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자원순환 시설 신축 과정 중 현장 내부를 출입하는 장비 등에 묻은 토사, 비산먼지로 도로를 오염시키며 관리 부실 행태를 보이고 있다.용암리 주민들은 "A 업체가 법과 절차를 지켜 주민들에게 피해가 없이 공사를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도로는 흙과 비산먼지로 엉망이 되고 결국 그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이 받게돼 비산먼지 등으로 인한 지역민들의 건강 저해와 도시 미관 훼손"을 토로했다.이에 원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공장설립 인허가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전담팀을 창단식 하고 '기업 친화도시' 도약을 위해 업무협의에 나섰다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의에는 ㈜광덕에이앤티 관계자, 기업지원일자리과 기업유치팀, 공장설립 전담팀이 참석했다.㈜광덕에이앤티는 전담팀 첫 대상기업으로 인천광역시에서 원주로 본사·공장 등을 이전 계획 중이며 지난 2월 시와 투자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의에서는 공장설립승인, 건축허가에 대한 행정절차, 각종 인·허가 관련 문제점 등을 소통을 통해 사전 진단·공유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공장설립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9일 도 교육청, 원주교육지원청과 '교육지원청 현부지 활용을 위한 학교복합시설' 조성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번 학교복합시설 업무협약은 지역 사회와 학교의 협력으로 학교시설을 지역 생활 중심공간으로 활용하고 물적·인적 자원을 공유하는 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한다.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과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교육·돌봄, 문화·체육 등 복합공간 설치에 집중키로 했다.각 기관은 복합시설 진행과 관련해 마스터플랜 수립, 부지 공동 활용 방안 등 공모 선정을 위해 협력한다.주요 시설로 생존수영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