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정석 기자시민사회 연대체가 오는 4월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 35명을 공천 부적격자로 지목했다. 이중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공천 부적격 후보로 가장 많은 추천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참여연대·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등 90개의 시민단체·기구가 연대해 발족한 '2024 총선시민네트워크'(총선넷)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35명의 1차 공천 반대 명단을 발표했다.총선넷이 발표한 공천 부적격 의원은 정당별로 국민의힘 의원이 총 26명(74.2%)으로 가장 많았고,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2024년 모태펀드 1차 정시 출자공고」를 통해 9,100억원을 출자하여 1.7조원 규모 벤처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 ’24년 모태펀드 출자예산 9,100억원 전액을 공고한 것으로, 정부가 공격적으로 마중물 역할을 하여 벤처투자 조기 회복 모멘텀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이번 1차 정시 출자사업의 주요 출자분야는 다음과 같다.①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투자 유치를 지원하는 ‘글로벌펀드’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0억원을 출자하여 1조원 이상 펀드를 조성한다.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지난 19일 (사)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와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서울국제금융오피스가 주최하는 ‘2023 초기 스타트업 투자자 서밋’이 성황리에 종료됐다.서밋의 키노트는 △도전과 나눔 이금룡 회장의 ‘대한민국 창업생태계와 벤처투자의 역사’ △중소벤처기업부 임정욱 실장 ‘글로벌로 뻗어가는 K-스타트업’ △더밀크 손재권 대표 ‘2024 글로벌 벤처 트렌드’ 내용으로 진행됐다.패널토론으로는 △벤처투자 혹한기, 회수전략 △펀드레이징 혹한기, 돈주머니 잠그는 LP사로잡기 △대표님, 제 커리어는 어떻게 해야 하죠?
서울시의 문화콘텐츠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개최한 ‘SPP 국제콘텐츠마켓 2023’이 지난 11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드래곤시티에서의 이틀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SPP는 콘텐츠 全 영역에서 발굴·투자·유통 등 콘텐츠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글로벌 행사로, 2001년 첫 개최 이래 올해 23회째를 맞이하며 명실상부한 최대 규모의 콘텐츠 마켓으로 성장하고 있다.작년부터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웹툰·웹소설·게임·음악·드라마·영화·1인미디어 등 콘텐
중소벤처기업부와 (사)벤처기업협회는 27일 2022년도 기준 매출 1천억원을 달성한 ‘벤처천억기업’의 성과를 기념하고 위상을 홍보하고자 기념식을 개최했다.2022년 벤처천억기업 수는 869개사*로 전년대비 17.6% 증가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벤처천억기업들은 2021년 대비 약 2만명(6.8%)이 증가한 32만명*을 고용하고 있으며, 이는 재계 4대 기업 집단(삼성, 현대차, SK, LG) 중 1위인 삼성의 고용규모(27.4만명) 보다 크다.총매출액은 2021년 대비 약 33조원(16.5%)이 증가한 229조원*으로, 재계 2위인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서울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우수한 서울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연계를 위해 운영중인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에서 제 2회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이번 2회차 프로그램에서는 입주 파트너스 기관인 와이앤아처에서 추천한 우수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였으며, 2차 대면 Pitching에 참여한 8개사를 현장에서 10인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심사하여 총 4개의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였다.
서울시 도시형 소공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도시제조업을 육성하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매일경제신문사(대표이사 서양원), 한국벤처캐피탈협회(윤건수 협회장)와 도시제조업 비즈니스 모델을 혁신하고 디지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조업 문제해결 인공지능(AI) 아이디어 경진대회 협력 개최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서울경제진흥원, 매일경제신문사,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8월 22일 화요일 SBA 본사에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업무협약식에는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대한민국 벤처 투자·창업 분야의 최대 행사인 ‘제21회 벤처썸머포럼’이 전주에서 열린다.전주시와 벤처기업협회, 벤처기업전북지회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2박 3일간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제21회 벤처썸머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벤처썸머포럼은 전국 벤처·스타트업 기업인이 모여 교류·학습·휴식을 통해 업계 현안을 공유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벤처업계의 대표적인 포럼이다.‘눈앞의 문제를 뛰어넘어 잠재된 미래의 기회 발견’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포럼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사)벤처기업협회 회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회장을 비롯한 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송용준, 이하 부산창경)는 롯데벤처스와 함께 한국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2023 L-CAMP JAPAN 1기’에 참가 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7년 미만 스타트업으로 ▲ 투자단계 Pre-A Series 이상으로 국내에서 제품 또는 서비스가 출시 된 스타트업 ▲영어 또는 일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한 대표 혹은 C-level 1인 이상 참여가 가능한 스타트업이다. 우대사항으로는 ▲일본어에 능통한 인력 참여 스타트업 ▲일본 현
서울시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공공 최고의 액셀러레이터로 서울 투자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으며, 4월 우수 서울 스타트업의 민간 투자 연계를 위해 개관한 '스케일업센터'에서 제 1회 'Pitching & Connec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이번 1회차 프로그램에서는 협력사인 하나벤처스에서 추천한 우수한 스타트업들이 참여하였으며, 2차 대면 Pitching에 참여한 8개사를 현장에서 10인 이상의 벤처캐피탈리스트들이 심사하여 최종 4개의 우수 스타트업을 선발하였다.최우수상에는 전문
22일(목) 공정거래위원회는 '23년 일반지주회사 소속 기업형 벤처캐피탈(Corporation Venture Capital, CVC) 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 결과, 일반지주회사 CVC 제도는 시장에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벤처투자 촉진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의 목적으로 ’22년부터 일반지주회사는 제한적으로 금융회사인 벤처캐피탈의 주식을 소유할 수 있게 되었다. 제도 도입에 따라 ’22. 3. 31. 동원기술투자 설립을 시작으로 약 1년 반 만에 총 12개사의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가 운영 중에 있다. 이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가 6월 21일,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스케일업센터에서 사단법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협회장 신진오, 이하 KAA)와 초기 창업투자 산업 번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양 협회는 창업생태계 초기 투자 역할을 하는 투자기관이 모인 중기부 인가 사단법인으로 KESIA는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신기술금융사 등이 회원사로 참여하는 협단체로 75개사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KAA는 등록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를 정회원으로 하며 170여개 사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SK이노베이션은 2022년 한 해 동안 3조383억원의 사회적가치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125%(1조6,875억원) 증가한 수치다.사회적가치는, 자원소비·환경오염과 관련된 환경공정 및 제품/서비스 등을 평가하는 ‘환경성과’, 고용∙배당∙납세를 측정하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노동∙동반성장∙사회공헌∙기부∙봉사활동을 포함하는 ‘사회성과’로 나눠 측정한다.작년 성과를 영역별로 살펴보면 ‘환경성과’는 2018년 사회적가치 측정을 시작한 이래로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전기차 배터리, 배터리 소재 중심의 그린 포트폴리오
경기도가 메타버스 분야 유망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엔알피(NRP) 기업육성’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엔알피(NRP. New Reality Partners) 기업육성’은 경기도가 지난 2017년부터 가상/증강현실 기업육성을 위해 추진해온 사업으로, 국내외 육성기관, 투자사, 가상/증강현실 전문기업, 기관 등 민관협력체 64개사가 육성기업의 멘토링, 판로, 투자유치 등 지원에 참여한다.엔알피는 작년 7기 20개 사를 포함해 총 168개의 가상/증강현실 유망기업을 선발·육성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벤처캐피탈
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협회장 이용관)가 코엑스(대표 이동기)와 비즈니스 및 투자 커넥팅 활성화를 위해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에 함께 나선다.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는 4월 19일 스튜디오159에서 코엑스와 함께 유망 창업기업 발굴 및 투자인프라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유망한 예비창업자·창업기업의 발굴 및 IR Demo Day 행사 △ 유망한 창업기업의 성장을 위한 오픈이노베이션 및 POC 협력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 인프라 조성 및 제반 협력 등이다.한국초기투자기관협회 관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11일 오후 도쿄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에서 일본에서 활동 중인 한국 스타트업과 현지 벤처캐피탈 등 투자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일본 내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점검 및 정보 공유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간담회에는 인테리어 및 가구추천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 지역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을 비롯한 한국 스타트업 8개사, ‘신한퓨쳐스랩’, ‘글로벌브레인’, ‘라쿠텐벤처스’ 등 일본에서 활동하는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탈 7개사가 참여하여 일본의 스타트업 생태계 현황과 한국 스
벤처투자사가 집중되어있는 테헤란밸리에 서울시 최초의 스타트업 투자 전문시설 ‘서울창업허브 스케일업센터(강남구 역삼동)’가 문을 연다. 스타트업이 투자유치를 위해 투자자를 만나러 다닐 필요 없이, 바로 만날 수 있는 강남 최초 민간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간 투자 교류의 거점이다. 그동안 스타트업 입주, 성장지원을 위한 공간이 대부분이었다면, ‘스케일업센터’는 속도감있는 스타트업 투자 지원을 위한 ‘벤처투자사를 한 곳에 모은 입주공간’이다. 강남은 벤처캐피탈과 스타트업이 집적되어있어 스타트업 성장의 메카로 자리잡았지만, 이러
서울시 창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스타트업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서울창업허브 성수’에서 서울 스타트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협의체 ‘SSEMA(Seoul Startups ESG Management Alliance)’를 4월 20일 발족했다고 밝혔다.이 협의체에는 ESG 분야 전문기관 ‘대신경제연구소’, ‘한국표준협회’와 벤처캐피탈 ‘대성창업투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신한벤처투자’, 스타트업 ‘식스티헤르츠’, 그리고 대기업 ‘SK텔레콤’이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은행 파산 사태가 발생했다.외신들에 의하면, 지난 10일(토) 미 캘리포니아 은행 규제 당국은 불충분한 유동성과 지급불능을 이유로 실리콘밸리은행(Silicon Valley Bank, 이하SVB)을 폐쇄하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를 파산 관재인으로 지정했다. FDIC는 안전, 건전성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금융 기관을 감독하는 역할을 하는 독립적인 미국 정부기관이다.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SVB는 1983년 설립된 신생 기술기업 전문 은행으로, FDIC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총자산은 약
KT그룹의 전문 벤처캐피탈 KT인베스트먼트는 올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20개의 스타트업에 총 350억 원을 투자했으며, 6개 피투자회사가 IPO와 M&A에 성공했다고 밝혔다.KT인베스트먼트의 올해 투자 포트폴리오는 ▲AI(10개), ▲모바일서비스(5개), ▲클라우드(2개), ▲스마트 물류 및 기타(3개)로 구성됐다.특히 AI는 KT인베스트먼트가 가장 집중하는 분야로, 전체 투자 건의 50%를 차지했다. 세부적으로는 AI 반도체부터 교육, 금융, 리테일 등 다양한 산업에서의 AI 응용 서비스까지 차별적 기술 경쟁력을 갖춘 팀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