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부천시가 부천시 시민 가치기업의 판로 촉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 ‘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에 참여할 공공기관은 오는 3월 4일부터 12일까지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대상은 부천시 소재 시민 가치기업이다. 시민 가치기업이란 부천시에서 자체 브랜딩한 기업명으로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경제기업, 여성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여성기업, 창업기업, 공정무역제품, 녹색제품 등이 포함된다.이번 상담회에서 시민 가치기업의 인·지정 현황 및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경기 광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에서 종합평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22년 평가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란 각 기관이 보유한 시설, 물품 등의 공공자원 가운데 행정 필수 사용분을 제외한 유휴자원을 시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하는 것을 뜻한다.평가에는 국민평가단과 전문가가 참여해 각 기관의 ▲서비스 관리체계 구축 ▲홍보 노력 ▲품질향상 ▲혁신 우수사례 등 4개 항목, 10개 지표를 심사했다.시는 ▲공유경제 인식 조사 및
국내 최초 협동조합형 아파트 공동체 위스테이별내가 오는 1월 19일 행사를 진행한다. 는 아름다운커피 한수정 대표의 강연 “공정무역과 아름다운커피” 를 시작으로, 초콜릿, 건과일, 너트, 커피 등 다양한 공정무역 제품 소개 및 체험 부스로 운영될 예정이다.행사를 기획한 위스테이별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공정무역의 의미와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아파트가 지역사회에서 공정무역을
경기도가 오는 4월 시흥에 사회적경제 판로 확대를 위해 개장하는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가칭) 입점 사업 대상자를 오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10일 경기도에 따르면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는 도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4억5000만 원의 특교세를 투입해 시흥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에 조성하는 사회가치 상품판매 매장이다. 공식 명칭은 공모 예정이다.유동인구(연간 200만 명)가 많은 대형유통시설에 사회적경제 전용매장을 개설해 도민이 다양한 사회가치 제품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상품 판매 말고도 공정무역 카페
11번가가 SK그룹이 주관하는 ‘사회적 가치’ 관련 국내 최대 민간축제 ‘소셜밸류커넥트 2023(Social Value Connect, SOVAC)’에 동참한다. SOVAC은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창출 방안 모색을 위한 소통과 협력, 교류의 장으로 2019년 첫 출범했다.11번가는 15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개막한 ‘SOVAC 2023’ 행사와 연계해 120여 곳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기획전 ‘SOVAC 2023 온라인 마켓’을 오는 2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11번가는 지난 2020년부터
성수동을 기반으로 공정여행과 사회적경제둘레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 ㈜사계절공정여행(대표 백영화)이 8월 17일 공정무역실천기업 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공정무역실천기업은 공정무역 촉진을 위해 공정무역 제품 사용 및 판매, 교육, 홍보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산하 한국 공정무역마을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이번 인증 취득은 그동안 공정무역 확산을 위해 사계절공정여행이 꾸준하게 노력해 온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인증기간은 2023년 8월 16부터 2025년 8월 15까지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지난 21일(금)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중앙연수원에서 ‘2023년 제1차 사회적금융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4일(월) 밝혔다.사회적금융, 돌봄, 의료분야 등에 관심이 있는 전국 67개 신협 임직원 90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신협 사회적금융 현황 및 사회적예탁금 사례 공유를 시작으로, △성장 분야 협동조합과 신협의 협력 방안, △신협 재가복지센터(방문요양) 운영사례 공유,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하 의료사협)과 신협의 협력 방안 순으로 구성됐다.먼저, 손석조 사회적금융본부장이 신협의 정체
미국에서는 각종 보험을 비롯한 사회전반의 계획을 수립할 때 인간의 수명을 120세로 보고 모든 계획을 수정하려는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신체적으로 같은 속도로 늙지 않습니다. 그래서 100세를 넘어 살아야하는 시대에 건강한 삶이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건강과 질병에 영향을 주는 사회적 요소들 중 식생활이 가장 강하게 노화의 속도를 좌우한다고 합니다. 고도로 가공된 식품은 중독성이 있고 장기간에 걸쳐 건강을 해치기 쉽다고 합니다. 건강행동연구의 권위자인 미국 버지니아공대 알렉산드라 디펠리시안토니오 교수는 가공식품을
2022년 미국상공회의소 산하 글로벌혁신정책센터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는 특허와 상표권, 시스템 효율성 부문에서 싱가포르에 이어 세계 2위의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의 특허 표준은 대체로 국제 모범사례와 일치한다며 온라인, 디지털 저작권 보호가 강한 편이라고 분석했다.한국이 지식재산권 침해 감시 대상 국가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선도국가로 위상이 높아진 배경에는 이 달 창립 16주년을 맞은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이하 TIPA)의 역할이 컸다고 한다. 길이 나면 좋은 손님과 나쁜 손님이 함께 오기 마련이듯이, 비약적으로 성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와 ㈜풍신레포츠는 지난 27일, 코리아 페어트레이드센터에서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연례후원사 파트너십 체결과 함께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국제공정무역기구는 그동안 제조·유통업계를 중심으로 확장하는 공정무역 원료 사용과 가치소비 활동에 있어 면화 업계에 특히 주목해왔다. 패스트패션 현상으로 환경 오염이 심각해짐에 따라 목화 재배, 원단 가공, 유통 과정에서 의류업계를 향해 지속가능 경영과 기후위기 대응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전 세계적으로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이러한 요구를 반영, 양사는 이번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올해 국내 공정무역 커피 시장 규모가 550억 원으로 지난해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0일 밝혔다.ESG 경영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으며 최근 많은 기업이 해당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그중에서도 롯데GRS의 공정무역 커피 사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 롯데GRS는 기존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매장에서 올해 초부터 크리스피크림도넛 매장에서도 공정무역 인증 원두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이로써 소비자들은 해당 매장에서 커피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쉽게 공정무역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최근 CU는 공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의 소셜 캠페인 팀 '다정한파동'과 방탄소년단 진의 국내 서포터즈 '김석진 홍보팀(PRforJIN)'과 함께 '행복상자 캠페인 with ARMY'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방탄소년단(BTS) 진의 생일(12월 4일)을 맞아 행복얼라이언스가 진행하는'행복상자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행복상자 캠페인'은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 속에서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방탄소년단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지난해에 이어 제주센터가 2년째 주최하고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올해 로컬페스타에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투자자, 도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2022년 로컬크리에이터 사업 성과와 선배 기업들의 사례를 공유하고 우수 로컬크리에이터를 시상하는 시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제주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과거를 기억하고 미래를 내다보는 로컬’을 주제로 ‘2022년 로컬페스타, 뜻밖의 로컬, 뜻밖의 제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의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혁신을 도모하고자 제주센터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주최하고 있는 네트워킹 행사다.올해 로컬페스타는 제주 로컬크리에이터 선정 기업과 로컬크리에이터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 유관기관 등 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행사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진행되며, 2022년 로컬크리에
SK가 주도하는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는 24일 "결식우려아동을 대상으로 31개 기업 및 일반 시민과 함께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행복상자 캠페인’은 2018년부터 시작된 행복얼라이언스의 대표 활동 중 하나다. 멤버사인 기업들의 기부로 마련된 위생용품, 영양간식, 생활용품, 기초화장품 등 결식우려아동들이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들을 모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행복얼라이언스는 "올해 진행되는 행복상자에는 SK하이닉스, SM엔터테인먼트, 비타민엔젤스 등 31개 기업이 마련한 총 28억 5000만 원 상당의
아시아공정무역네트워크(이하 아공네)는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유기농 인증을 완료한 베트남산 '유기농 종려나무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공네는 '페어데이 유기농 계피 & 계피가루', ‘페어데이 유기농 생캐슈넛’에 이어 세 번째 국내 유기농 인증 제품을 보유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제품은 캄보디아 종려나무의 천연 꽃즙으로 만든 유기농 팜슈가를 원료로 국내 유기농 인증 생산시설에서 올리고당 형태로 가공했다. 아공네는 일반 백설탕으로 화학적 정제과정을 거쳐 만든 올리고당과는 달리 프리바이오틱스, 폴리페놀, 코엔자입Q1
경기도가 오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2022년 경기도 공정무역 축제(포트나잇)’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정무역, 사회적경제와 함께 그 길을 걷다’를 주제로 지역 사회가 중심이 돼 2주간 집중적으로 사회적경제와 공정무역에 내포된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공정무역이란 제3세계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노동 대가를 지불하면서 소비자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하는 무역 형태다.사회적경제란 양극화 해소,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경제활동이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는 2022 페어트레이드 ESG 어워즈(Fairtrade ESG Awards 2022)를 지난 22일 혜화동 페어트레이드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5년마다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는 국제페어트레이드 어워즈와 함께, 독일, 영국 등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국가별 개최하고 있는 페어트레이드 어워즈는 140여 개국 기반 국제공정무역기구 국가사무소별로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페어트레이드 소비 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다양한 기업, 기관, 개인에게 수상하는 축제다.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의 주최 및 서울시 후원으로 국내
경제활동을 하며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기업은 사회가 건강하게 순환하도록 한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현재 3342개의 사회적기업이 활동 중이다. 이들은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환경문제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면서 경제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 같은 사회적기업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사회적 목적 실현부터 사업화까지 창업 전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지원기관인 사단법인 씨즈는 공유공간을 운영하는 로컬스티치와 함께 그린뉴딜과 지역순환경제에 특화된 사회적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가게(이사장 박진원)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18일, 서울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 장윤경 상임이사 비롯하여 홍명희 전 이사장, 유동근 홍보대사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박진원 이사장은 20주년 기념사에서 "애써주는 모든 분들의 노고와 헌신으로 지금의 아름다운가게가 있다"며 "수많은 가치와 이야기들이 아름다운가게에 녹아있다. 앞으로도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변하지 않는 가치를 확립하고 변화를 추구하며 헌신하는 아름다운가게가 되겠다"고 밝혔다.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