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군보건소는 4월부터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여성의 난소기능검사 및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13만원, 남성의 정액검사비 5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서류 및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e보건소 공공보건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 보조생식술 비용을 회당 최대 100만씩 2회 지원 임신·출산을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현 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다. 이러한 때 우리 대한민국은 22대 총선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여 협약식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와 이로운넷은 사회적경제 관련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듣고자 릴레이 인터뷰
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과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올 한 해 동안 '지방분권'에 관한 담론들을 이슈화하는 데 서로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공동기획으로 라는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합니다. 편집자노영권, 마을만들기전국네트워크 공동대표"저출산, 지역소멸은 청년 세대가 기성세대에게 내놓은 답"생산가능 인구가 급감하고 있는 2024년 현재의 상황은 국가적위기이다. 올해 한국의 합계출산율은 0.68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2050년 생산가능 인구 전망은 긍정적인 예측도 34.75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한국과 일본의 경제단체가 저출산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해 협력키로해 관심이 쏠린다.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산하 21세기정책연구소와 함께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FKI 타워에서 '저출산과 지역소멸 극복을 위한 기업의 역할: 한일 경험과 비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 세미나는 한·일 양국의 저출산과 지역소멸 현황을 파악하고 저출산 극복과 지역활성화를 위한 양국 기업의 경영사례와 정책 방안을 비교해 기업의 저출산 관련 역할과 이를 위한 정책적 시사점을
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평창군은 3억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2024년 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학교 우유급식 지원사업은 지역 희망하는 모든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대상으로 성장기에 필요한 학생들에게 우유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평창군은 올해 기존 국비사업 2000만원, 평창군 자체사업 2억 4000만원을 확보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8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2500명의 관내 모든 재학생들이 개학일부터 무상 우유지원이 가능하게 됐다.군은 무상으로 우유를 지원받는 취약계층 학생들과 학교 간
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다자녀라는 말은 말그대로 자녀가 많다는 말이다. 얼마전까지 우리나라에서 정책적으로 다자녀가구(가정)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3명 이상의 자녀를 둔 가구를 의미했으며, 정부는 다자녀가구에 세제 혜택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적용했다.하지만 이제 심각한 저출산 현상으로 인해 정부는 지난해 8월부터 다자녀 기준을 3명 이상에서 2명 이상으로 완화해 여러가지 혜택들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변경된 기준은 광역자치단체 먼저 적용하고 이후 기초지자체별로 확대해 올해까지 모든 지자체에 2자녀로 통일되게 적용된다. 따라서 올해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종근당이 지난 2023년 제약업계 10개사 중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 호감도는 동국제약이 1위인 것으로 나타났다.19일 데이터앤리서치는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10개 제약사에 대해 지난해 1~12월 정보량(포스팅 수=관심도)을 분석했다고 밝혔다.조사 대상은 임의 선정했으며 정보량 순으로 △종근당 △유한양행 △한미약품 △대웅제약 △휴온스 △동아제약 △JW중외제약 △동
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사회적경제미디어 이로운넷과 지방분권전국회의는 올 한 해 동안 '지방분권'에 관한 담론들을 이슈화하는 데 서로의 역량을 모으기로 하고 공동기획으로 라는 기획 특집 기사를 연재합니다. 편집자임진철 직접민주마을자치전국민회 상임의장2023년 한국의 출산율 0.72. 앞으로 얼마나 더 내려갈지 모른다.현생인류 10만 년이래 이런 출산율은 초유의 일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현재 한국의 저출산 인구절벽의 상황을 일컬어 '국가 멸절의 길에 들어섰다'라고도 하고, '북한의 핵폭탄
이로운넷 = 이다빈 기자하나금융지주가 지난해 금융지주 가운데 '미래 세대의 주역'인 청소년과 청년에 가장 높은 관심도를 보였으며 우리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가 뒤를 이었다는 조사결과가 15일 나왔다.최근 한국의 출산율이 0.6명대까지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금융권의 꿈나무들에 관심도 상승은 출산율 반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분석이다.여론조사기관인 데이터앤리서치는 이날 뉴스·커뮤니티·블로그·카페·유튜브·트위터·인스타그램·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지식인·기업/조직·정부/공공 등 12개 채널 23만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지난해
12일 장관급인 새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주형환(63)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정통 경제 관료다.1961년 서울에서 태어난 그는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82년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기재부에서는 성장기반정책관과 대외경제국장을 맡았고, 이명박 정부 시기인 2012년 차관보를 맡은 뒤 박근혜 정부 시절인 2014년 제1차관을 지냈다. 2016년 1월부터 2017년 7월까지 산업부 장관을 맡았다.주 신임 부위원장은 관가에서 정책 추진력이 탁월하고
고령화, 출산율 감소 등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의 소멸 위기 우려에도 일부 시군 지역은 향후 인구 증가를 맞이할 전망이다. 이들 지역의 경우 수요를 지속적으로 충족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있는 만큼 집값도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국가통계포털(KOSIS)의 각 지역별 추계인구를 비교 분석한 결과, 추계 기간(2020~2040년) 동안 1만명 이상의 인구 증가가 전망되는 시군은 ▲충남 아산시 ▲충남 천안시 ▲강원 원주시 ▲제주시 ▲충북 청주시 ▲서귀포시 ▲경남 양산시 ▲충북 진천군 ▲충남 서산시 등 9개 지역으로 나타났다.충
국가가 한의약 난임 치료 시술비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긴 '모자보건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한의사 단체와 산부인과 의사 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다.대한한의사협회는 9일 입장문을 내고 "난임 부부들이 정부의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 없이 한의약 난임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반면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현재까지 한방 난임 시술이 임신율을 높였다는 과학적 근거를 찾을 수 없다"며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대한한의사협회는 "2023년 합계 출산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국가 최저 수준인 0.6명대
2023년 대전 시민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성과는 ‘젊어지는 도시 대전! 전국 유일 출산율 증가’로 나타났다. 대전시는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 1년간 시정 성과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한‘2023 대전시정 10대 뉴스 선정’ 투표 결과를 20일 발표했다.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총 1만 8,923명이 참여한 가운데‘젊어지는 도시 대전! 전국 유일 출산율 증가’가 5,063표, 8.9%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대전시가 전국 17개 시도 중 유일하게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려고 하자 대한의사협회 소속 의사들이 반발하며 거리로 나섰다. 특히 이필수 의협 회장은 의대 정원 확대는 변호사 증원과 달리 국민 부담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의협은 17일 이필수 회장 명의로 '대통령께 드리는 글'을 통해 “변호사와 달리 의사는 늘어난 만큼 현 세대와 미래세대 모두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건보 진료비 규모가 커질 것이라는 이유에서다.이 회장은 "변호사와 의사는 다르다"며 "변호사가 늘어난다고 모든 국민의 부담이 늘어나지 않지만, 건보 가입자인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
메이커런스는 3~13세 자녀를 가진 가족을 대상으로 몸소 경험할 수 있는 체험 액티비티 플랫폼 ‘반차’를 서비스하고 있는, 세종에서 터를 잡고 시작한 트레블테크 스타트업이다. 반차가 대상으로 삼고 있는 키즈패밀리는 3~13세 자녀를 가진 가족이다. 세종에 터를 잡은 이유는 세종의 출산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기 때문이었다.반차 서비스는 키즈패밀리에게는 다소 쉽지 않은 1박 이상의 여행을 반나절만으로도 충분한 경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제공함으로써 ‘반나절의 차이’를 만들어 드린다는 의미로 플랫폼 명칭을 반차로 명명했다.메이커
일본 교수가 유효한 저출산 극복 대책으로 고학력 이민자 수용 정책과 무자녀 부부에 대한 증세 확대 등을 주장했다.야마다 마사히로 일본 주오대학 문학부 교수는 24일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소멸하고 있는 일본, 빠르게 추월하는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주관한 세미나에서 이같이 주장했다.'패러사이트 싱글', '결혼활동' 등의 신조어를 만든 야마다 교수는 일본의 연애, 결혼, 저출산 문제를 분석하는 가족사회학 전문가다.야마다 교수는 한국이 저출산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청년들과 여성들의 삶을 정확히 진단하고 한국 문화에 부합하는 정책 방향을
미라클 여성의원 (대표원장 박동수)이 지난 9일 개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개원행사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수영 대구경찰청장, 류규하 대구 중구 청장, ,대구광역시 행복진흥사회서비스 정순천 원장 등이 함께 자리를 함께 했다.김영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미라클여성의원같은 큰 난임센터가 충청북도가 아니라 대구광역시에서 개원하게 되어 아쉽지만, 대구, 경북지역의 어려운 난임 환자들이 미라클 여성의원을 통하여 많이 출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미라클 여성의원이 국가의 출산장려 정책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지난 2월 출범시킨 '자살위기극복 특별위원회(자살 위기극복 특위)' 운영이 6개월 만에 종료됐다. 암, 심장질환, 폐렴, 뇌혈관질환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5위인 자살을 효과적으로 줄이려면 대통령 직속 위원회를 상설화해 전 부처, 지자체, 의료계, 노동계, 시민단체 등이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지적이다.17일 국회와 의료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국민통합위는 자살 위기극복 특위 활동 결과를 대통령실에 보고한 후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런 가운데 시민사회단체, 의료계, 종교계 등을 중심으로 대통령 직속 자살
이윤보다는 사람을 생각하고, 경쟁보다는 노동의 가치를 생각하며, 개인보다는 공동체와 나눔을 생각하는 ‘사회적경제’지금보다 나은 미래와 ‘사람·협동·나눔’이 중심이 되는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사회적경제 일선에서 노력하는 우리 지역 사회적경제조직은 어떤 곳들이 있는지 (사)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함께 만나보자.주요 산업으로 각광받는 ‘반려동물’2020년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결과에 따르면 당시 우리나라 반려동물 키우는 가구는 3,129천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15%이며, 그 중 강원은 17.2%의 비중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유니세프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8월 8일 세계모유수유주간을 기념해 백종헌 국회의원, 대한모유수유의학회, 한국모자보건학회와 함께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정책 토론회 ‘건강한 생애 첫 출발 1,000일’을 개최하였다.이번 정책토론회는 저출생 시대 해결을 위해 지역, 건강 상태, 소득 등 여건에 상관없이 모든 산모와 아동이 건강한 생애 초기를 누릴 수 있는 아동친화적 출생의료환경 조성 방안을 모색하고자 개최되었다.정책토론회에는 유니세프아기에게친근한병원만들기(BFHI) 위원장 신손문 교수(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정병수 아동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