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소셜컴퍼니(이하 MYSC)가 소셜임팩트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초기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성동ESG임팩트 펀드를 결성하고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MYSC는 올해 11주년을 맞은 임팩트투자사이자 액셀러레이터이다. 이번 투자조합은 환경과 다양한 분야의 소셜임팩트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설립 후 7년 이내)을 주목적 투자대상으로 하며 수도권 외 지방기업 투자, 여성기업 투자 등이 특수 목적 투자로 진행할 예정이다.성동구에서 주요 출자자(LP)로 약 15억 원을 출자했으며 엑스트라마일커뮤니케이션즈,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의 기관이 함께 참
소셜 스타트업 키뮤스튜디오(대표 남장원)가 지난 16일 서울시 성동구에서 열린 제4회 ‘소셜벤처 On-Line 혁신경연대회’에서 스타트업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키뮤스튜디오를 포함해 예비유니콘 및 스타트업 총 10곳이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이달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는 서울시 성동구가 주최하고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임팩트 얼라이언스가 후원한 행사다. 민간·공공·소셜벤처가 협력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소셜벤처에 대한 관심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뮤스튜디오는 디자인으로 세상과 발달장애인의 경
“수요와 공급으로 나누는 게 무리가 있긴 하지만, 정보 수요가 달랐습니다. CSR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관련해 좋은 이야기를 해 주면 좋겠습니다.”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지속성장본부 윤종태 본부장 -지난 21일 중구 스페이스노아에서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최 ‘제2회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기업의 사회적책임) 협력 활성화 포럼’이 개최됐다. CSR 협력 활성화 포럼은 기업활동 전반에 사회가치 창출을 지원하고, 사회적경제와 만남의 장을 마련해 상호 협력기반을 조성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사회혁신을 이루고자 하는 ‘오늘’ 청년들의 고군분투기젊은 소셜벤처에게 묻다 비즈니스를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젊은 소셜벤처 기업인 여섯 사람과 선배 멘토의 인터뷰를 담은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는 성공담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성장 중인 기업가들의 이야기, 즉 ‘현재진행형’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입니다. 저자인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와 이새롬 씨가 2년간 초기·중기·성숙기 단계에 있는 6명의 젊은 소셜벤처 리더들을 만난 뒤 그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습니다. ▲드론 데이터 전문 기업 ‘엔젤스윙’ 박원녕 대표 ▲
1.The Social Innovators3초의 목소리 기부, 10억 인구를 위한 빛'유니크굿 컴퍼니' 이은영·송인혁 대표 편2.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유튜브가 세계적으로 널리 확산된 이유 중 하나.바로 자막이라고 하는데요.3.열린 지식채널로 잘 알려진 TED*. 역시일반인이 직접 자막을 넣을 수 있게 오픈하자참여가 폭발적으로 늘었다고 합니다.*미국의 비영리 재단에서 운영하는 강연회로 ‘알릴 가치가 있는 아이디어’를 모토로 한다. 4.그런데 만약 당신이 시각장애인이라면?번역된 자막을 통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외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