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수진 기자지난 5일 이호정 SK네트웍스 대표이사 사장과 구성원들은 남산공원을 찾아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식목일과 이달 8일 제 71번째 창립기념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여의샛강공원에서는 SK네트웍스 및 민팃 구성원들이 자연 환경을 개선에 앞장섰다. SK네트웍스는 식목일을 맞아 나무심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SK네트웍스에 따르면, 지난 5일 이호정 대표이사와 구성원 20여 명은 남산공원을 찾아 여름 꽃나무인 무궁화 묘목 200그루를 심었다. 또한 SK네트웍스 및 자회사 민팃 임직원 40여 명은 여의샛
이로운넷 = 김정기 기자차디찬 겨울이 지나고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봄이 다가오고 있다. 살랑이는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벚꽃은 봄의 상징이자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드는 존재다. 디지털 여행 선도 기업 부킹닷컴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새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양각색의 아태지역 벚꽃 명소를 소개한다.일본 - 마루야마 공원일본 교토에 위치한 마루야마 공원은 봄이면 연분홍빛 벚꽃이 공원 전체를 덮어 화려한 장관이 눈앞에 펼쳐지는 벚꽃 명소다. 1886년에 조성된 교토시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이 공원은 약 800그루에
발걸음이 닿는 곳마다 신록의 푸르름으로 짙어진 요즘, 연일 이어지는 때 이른 무더위가 여름을 재촉하고 있다. 무더위를 피해 산과 바다로 피서 계획을 세우기 전에 도심 속 허파 남산공원 야외식물원에서 ‘산책과 휴식을 곁들인 가벼운 숲캉스’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남산야외식물원’은 1990년대 '남산 제모습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주한미군 등 외국인 전용 주거 공간으로 사용하던 ‘남산 외인아파트’를 철거하고 시민을 위한 생태 녹지 공원으로 조성해 ‘남산야외식물원’이라는 이름으로 1997년 2월 개원한 곳으로 계절에 따라 조화롭고 고
(사)소비자기후행동(대표 김은정)과 소비자기후행동서울(대표 이수진), 아이쿱생협서울권역 12개 조합, 라이프케어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태경)이 지구의 날을 맞아 공동주최한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이 22일 서울 남산 둘레길 북측산책로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시민이 참가해 기후위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고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희성 IPCC 의장은 최근 6차 종합보고서 발표 이후 언론 인터뷰를 통해 “지구온난화는 빙판 위에서 드라이브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브레이크를 밟아도 관성 때
(사)소비자기후행동(대표 김은정)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비자기후행동서울(대표 이수진), 아이쿱생협서울권역 12개조합, 라이프케어경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고태경)과 함께 서울 남산 둘레길 북측산책로에서 오전 10시부터 ‘남산 둘레길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산책로를 걸으며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되었다.인간 활동에서 초래되는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기후 변화는 매년 가속화하며 우리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지구 온난화가
‘숲이 도시를 바꿀 수 있을까?’ 과제를 모색하고 실천을 위한 담론을 펼치는 장이 열린다.시민참여를 바탕으로 서울시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비영리 재단법인 ‘서울그린트러스트’가 주최하는 ‘숲으로 도시 혁명’ 심포지엄이 오는 24일 서울 남산공원 안중근의사기념관 강당에서 개최된다.이번 심포지엄은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하고, 전문가들의 연구 발표를 통해 세계 도시들의 혁신 사례와 국내 도시들의 창의적인 도전을 탐구하기 위해 마련됐다.1부 ‘질문’에서는 시민들의 질문을 통해 우리 도시의 현재를 진단한다. 김경헌
서울시가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잎이 무성한 나무 그늘 등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서울 여름 녹음길 220선’을 소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20개소로 길이는 225km에 달한다.장소는 △공원 80개소(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가로 107개소(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하천변 21개소(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녹지대 11개소(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기타(항동철길) 1개소 등 총 220개소다.서울시는 각 장소를 테마별로
서울시, 공원·박물관·시민청 등에서 50여 개 설맞이 행사 개최남산한옥마을·운현궁에서 민속놀이 체험[서울톡톡 홍보자료 전재]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지만 올해 설 연휴는 9일(토)부터 11일(월)까지 유독 짧다. 이로 인해 고향행을 포기했다면 가족 또는 친구와 함께 서울시가 준비한 알차고 유익한 문화행사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서울시가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설날의 느낌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공원?박물관·미술관·시민청 등 서울 전역에 총 50여개 설날 맞춤형 문화예술 보따리를 풀어놨다.우선, 한국의 설날 세시풍속 의미를 되새기고 싶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