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17일 SK행복나눔재단(이사장 최기원)과 함께 휠체어 이동정보 수집을 위한 임직원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자원봉사는 2021년 시작된‘휠체어 이동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이동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자원봉사는 ‘휠체어 이동정보 통합 서비스 제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체어 사용자의 이동 및 외출에 필요한 ‘이동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휠체어 사용자의 정보 부재에 따른 이동의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지난 3일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대전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서비스’ 정식 개시를 기념하는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개시된 교통약자 저상버스 예약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연회는 신협사회공헌재단 우욱현 상임이사, 손재완 부문장과 함께 이택구 대전광역시 행정부시장,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안정식 위즈온협동조합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연회를 통해 실제 휠체어 사용자가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직접 ‘위버스’로 저상버스를 예약하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교육 현장에서는 비대면·온라인 교육이 확산했다. 그러나 학습 과정을 보호자가 개별적으로 도와줄 수 없는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을 중심으로는 심각한 학습격차가 발생했다.특히 학령 초기인 초등학교 저학년에서 발생하는 학습격차는 학생의 중장기적인 성취도를 크게 저해하며, 교육 및 진로 선택 과정에서 불평등을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지금의 비대면 교육 관련 주요 정책은 대상자의 나이와 학습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태블릿 PC 등 디바이스 배포 중심으로 구성돼 학령 초기 학생의 학습격차를 해소하기에 충분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 문제 해결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갈 2023년 SUNNY Scholar 대학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SUNNY Scholar는 SK 사회공헌 전문 재단 행복나눔재단의 대표 청년 인재 육성 사업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대학생이 사회 변화 활동에 참여하는 ‘경험의 단계’를 넘어, 실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을 직접 만드는 ‘주체자의 단계’로 진입하는 것을 견인하기 위해 총 8개월의 과정을 밀도 높게 기획해 운영한다.SUNNY Scholar는 론칭 첫해인 2022년부터 의미 있는 결실을 냈다. 총 4팀(
SK행복나눔재단이 지난달 10일 ‘2022 SIT Conference | 청년, ‘고립’에서 ‘자립’으로(부제: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를 개최했다고 밝혔다.SIT(Social Innovators Table)는 사회 문제와 사회 혁신 사례를 공유하는 행복나눔재단 주최의 정기 토론 행사다.청년 지원 전문가, 관계자를 포함해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청년의 고립 문제와 자립 지원을 다뤘다.첫 번째 발표를 맡은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는 자립준비청년 당사자로서
청년들의 직업적·사회적 자립을 지원하는 SK 뉴스쿨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 2023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SK 뉴스쿨은 청년들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SK, 행복나눔재단, 행복에프앤씨재단, 뉴스쿨학원이 운영하는 청년 자립 교육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 생활·주거 장학, SK 관계사 인턴십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최근 3년간(2019~2021) 평균 취업률 95%를 달성하는 등 청년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2023년 신입생으로 ▲조리과(20명) ▲외식경영과(15명)
SK 행복나눔재단은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인공지능콘텐츠과 학생들과 진행한 ‘LOOKIE TEENS’의 7개월 여정을 마치는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미래산업과학고는 발명·특허 특성화고이다. 총 15명의 미래산업과학고 학생들로 구성된 3팀은 LOOKIE TEENS에서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 선풍기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의 환기 문제를 해결하는 ‘서큘레이터 키트’, ▲코르크 소재를 활용한 스티로폼 부표 사용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친환경 부표’, ▲시각장애인이 스스로 카페 내 메뉴 정보를
SK그룹의 사회공헌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은 대전광역시, 신협사회공헌재단, 위즈온협동조합과 16일 ‘교통약자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4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대전 지역의 저상버스 탑승 예약 시스템(이하 시스템) 개발을 위해 긴밀하게 협력한다.시스템은 휠체어 사용자가 앱 또는 웹 사이트를 통해 저상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하고 탑승 예약을 신청하면 해당 버스 운전기사에게 알람이 가는 방식이다. 알람을 받은 운전기사는 리프트를 고려해 정차 위치를 판단하고, 기존 승객들에게 탑승 관련
SK행복나눔재단은 '취약 청년의 자립'을 주제로 하는 사회 혁신 토론 행사 'SIT (Social Innovators Table) Conference'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오는 11월 10일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진행되는 '2022 SIT Conference 청년, 고립에서 자립으로(부제: 관계와 지지를 통한 함께 서기)'에서는 자립준비청년과 고립·은둔청년을 중심으로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청년의 고립과 자립 문제를 다룬다.최근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청년들을 위해 일자리, 주거, 교육 등 정부·민간 차원에서 다양한 지원
청년 인재들을 위한 사회변화 실험터 '써니(Sunny)'는 지난 9일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도보 이동권 등 청년들이 기획한 사회 문제 솔루션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10개월간 총 세 단계(사회 문제 정의, 솔루션 기획, 실행)에 걸쳐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올 2월 오픈 뒤 현재 솔루션 기획 단계에 접어들었다.'다문화'와 '사각지대' 문제에 집중한 써니 스콜라(Sunny Scholar)에 참여한 총 4팀의 청년들은 ▲저시력 시각장애인의 도보 편의시설 민원 대행 서비스 ▲이주노동자의 직업 선택권 제약 해결을 위한 우수 사업장
SK행복나눔재단은 2022 하반기 '청년장애인 인재육성 및 채용연계 프로그램'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프로그램은 행복나눔재단이 장애인 고용 확대를 목표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구로디지털훈련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취업 희망 청년장애인 맞춤형 직무 훈련 및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장애인 채용 희망 기업을 발굴해 채용까지 연계한다.이번에 모집하는 훈련 과정은 ▲디자인 경영 사무 ▲동영상 SNS 마케팅 직무 2개 분야다. 디자인 경영 사무는 일반 사무와 디자인(제안서·카드뉴스·배너 등) 제작 업무를 수행하며
모든 정부의 화두이긴 하지만 특히 지난 정부에서 정책적으로 가장 고민하고 집중했던 것은 일자리 문제였다. 많은 정부 사업들이 일자리 창출에 초점이 맞춰졌으며 낮은 취업율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진행됐다. 그 결과 5년간 127만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었다고 한다.일자리와 관련된 뉴스들을 보면서 눈에 띄었던 것은 새롭게 생기는 일자리 중 많은 부분이 노인 일자리로 채워지고 있다는 점이다.물론 노인들이 사회활동을 하면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건강, 관계 등에 있어서 좋은 효과가 있다. 하지만 노인을 포함한 중장년들이 정부 주도
SK 사회공헌 전문 행복나눔재단이 국내 첫 발명·특허 특성화고등학교인 미래산업과학고등학교 인공지능콘텐츠과(정보/컴퓨터) 학생들과 함께 사회 문제 해결에 나선다.행복나눔재단은 발명 관련 특성화고에 재학 중인 청소년들의 창의적 구상들이 실제 사회 변화 솔루션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대상 사회 혁신가 육성 프로젝트 ‘LOOKIE TEENS’를 4월 30일 시작했다고 2일 전했다.LOOKIE TEENS는 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LOOKIE(루키) 사업의 고등학생 버전이다. LOOKIE는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SK행복나눔재단이 ‘신중년의 삶과 일’을 주제로 사회 혁신 강연 ‘SIT(Social Innovators Table) Talks’를 개최한다.SK행복나눔재단은 오는 5월 12일 서울 용산구 행복나눔재단 1층에서 ‘2022 SIT Talks, 고령 사회를 맞이하는 신중년의 새로운 삶과 일’을 개최하고 고령화와 시니어 문제를 신중년 세대 중심으로 다룬다고 밝혔다.한국 사회에서 가장 두터운 연령대를 형성하는 베이비붐 세대인 1955~1963년 사이 출생자의 은퇴가 시작되며 노령화도 속도가 붙고 있다. △5060 △오팔(Old People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SUNNY는 지난 10일 ‘SUNNY 스콜라(Scholar)’와 ‘SUNNY 글로벌 비영리 스타트업 프로그램’에 참가할 대학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각 사업은 단계별 시상을 통해 개발비를 지급하며 SUNNY 스콜라는 최대 1500만원, SUNNY 글로벌 비영리 스타트업은 최대 3000만원의 개발비를 받을 수 있다.SUNNY 스콜라에서 학생들은 사회문제를 분석·정의하고 솔루션을 설계한 뒤 현장 적용이 가능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개발한다. 올해 주제는 ‘다문화’와 ‘사각지대’다. SUNNY 글로벌 비영리 스타트업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관계는 ‘갑’과 ‘을’이어야만 할까. 본사의 배만 불리는 기존 프랜차이즈에서 구조적인 변화를 이끌 대안으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조합원이 가맹점주이며 가맹본부를 공동소유하는 수평적인 형태다.경기도는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확산을 위해 2018년부터 ‘경기도형 프랜차이즈 협동조합 육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세한 사회적경제기업이나 소상공인을 묶어 경쟁력을 키우고, 장기적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체질 변환을 유도한다.은 이 사업에 참여한 7개 프랜차이즈 협동조합을 만났다.“전통적인 농경사회
SK행복나눔재단이 시각장애 아동 문맹퇴치를 위해 나섰다. 행복나눔재단은 12월 5일, 동빙고동 행복나눔재단 사옥에서 사회공헌 관계자 약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세상파일’ 론칭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각장애 아동 점자 문해력 향상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제안했다.세상파일은 일회성 사회공헌 지원 및 해결에 있어 효과적이고 차별화된 방식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복나눔재단이 기획한 신규 사업이다. 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 및 솔루션을 개발하고,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 프로젝트를 운영할 계획이다.이날 행사에서는 세상파일 사업
비영리스타트업 ‘DREAM LAB(이하 드림랩)’이 주최하는 청년 체인지메이커(사회혁신가)들의 축제 ‘제2회 IMPACT DAY(임팩트 데이)’가 오는 11월 30일 서대문구 신촌 파랑고래에서 개최된다.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임팩트 데이는 다양한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변화를 만들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들인 ‘체인지메이커’들이 사회혁신 프로젝트를 구상, 운영하며 겪은 고민과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드림랩의 한동현 대표는 “임팩트 데이는 청년 체인지메이커들의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한 성장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라며 “더 나
역삼동에서 소셜벤처 거점 역할을 할 '소셜벤처허브'에서 9월 첫 교육 사업을 실시한다. 소셜벤처허브는 오는 9월 17일부터 3주 동안 화요일마다 '2019 소벤야학 시즌1'을 연다고 밝혔다. 소셜벤처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한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기업 CSR 담당자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사회혁신 비즈니스를 위한 과제와 대안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이다. 17일 첫날에는 'CSR 진화와 글로벌 동향'을 주제로 SK행복나눔재단 서진석 그룹장과 노을의 안정권 SCO가 발표한다. 그 다음주 화요일인 24
소박하지만 소신있는 가게. 소풍가는 고양이가 스스로를 수식하는 말이다. 소풍가는 고양이는 대학에 가지 않은 비대졸 청(소)년과 어른들이 협동해 ‘공평하고 공정한 일터’를 만들면서 어른으로 성장하는 곳을 목표로 한다. 도시락 배달, 케이터링 다과 만들기 등을 하고 있다.소풍가는 고양이의 장사는 2011년부터 시작됐다. 1년 만인 2012년 서울시 혁신형 (예비)사회적기업이 됐고, 2015년에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그 사이에는 SK행복나눔재단이 주최한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에서 1위에 수상하는 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소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