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김정기 기자크리스챤 디올 뷰티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디올 2024-2025 가을-겨울 레디-투-웨어 컬렉션에 참석한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 ‘지수(JISOO)’의 디올 메이크업 & 뷰티 룩을 선보인다. 누드 핑크 컬러의 립이 돋보이는 우아하면서도 모던한 메이크업 룩으로 패션쇼에 참석해 전세계 프레스와 게스트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먼저, 지수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래디언트 파운데이션 #0N’으로 고급스럽게 윤기가 흐르는 매끄러운 피부 표현을 연출한 다음,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0N’을 추가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16일과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유명 유튜버 등 국내외 크리에이터 130여 팀을 초청해 ‘글로벌 크리에이터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글로벌 스타 크리에이터가 다 모였다’라는 주제로 열리며, 2017년 이후 개최됐던 도내 1인 크리에이터 육성 성과 보고회 ‘경기 크리에이터즈 데이’를 확장한 것이다.미국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크리에이터 축제인 ‘비드콘’의 한국판을 지향하며, 총 30여 개국, 130여 팀의 글로벌 크리에이터가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 간 상호교류뿐만 아니라 콘퍼런스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와 함께 추진하는 패션 지원사업 '모드 엣 제페토'에 열흘만에 100만명이 방문했다.콘진원은 패션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모드(MODE·Metaverse Outstanding Designers Experience with fashion) 사업을 벌이고 있다. 2023 F/W(가을·겨울)와 2024 S/S(봄·여름) 두 시즌에 걸쳐 10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한다. 메타버스 공간인 모드 엣 제페토 외에도 서울과 프랑스 파리에서 오프라인 팝업과 패션쇼가 펼쳐진다.지난 10
대구광역시와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은 10월 11일(수)부터 13일(금)까지 3일간 산격동 패션디자인개발지원센터(이하 패션센터)에서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를 초청해 ‘제34회 대구컬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렉션 개최를 통해 지역 패션디자이너 브랜드의 차기 시즌 트렌드를 제시하고, 해외 디자이너 상호 교류 초청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아시아 리딩 컬렉션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할 예정이다대구컬렉션은 1989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34회째를 맞이하는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국내 최장수 패션디자이너 컬렉션이다. 역대 대
문화체육관광부가 577돌 한글날을 기념해 10월4일부터 10일까지 국립한글박물관 등에서 '2023 한글주간'을 개최한다.올해는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열린다. 디지털 고도화, 인공지능(AI) 시대의 변화 속에 새로운 미래를 여는 원동력으로서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개막식은 첫날 오전 10시 한글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리는 '한글문화산업전시회'에서 진행된다. 가상현실 공간에 한글그림을 그리는 염동균 작가의 공연으로 그 시작을 알린다.10월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
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센터장 홍찬욱)는 가죽·패션 산업 분야의 국내시장 한계극복과 해외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MIPEL 124’에 공동 브랜드관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 브랜드와 함께 참여했다고 18일 밝혔다.MIPEL 박람회는 가죽가방, 소품, 액세서리 등 가죽패션 관련 소재 등을 선보이는 글로벌한 행사로 올해는 전 세계의 1,500여개 기업이 참여했고 대한민국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며 관련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서울시가죽제조지원센터는 센터에서 발굴·육성한 가죽·패션, 액세서리 분야의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비혼·저출산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웨딩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3 대구웨딩 페스티벌(따따블 페스티벌)’을 9월 15일(금)~16일(토) 이틀간 대봉동 웨딩거리 일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엑스코에서 개최됐던 대한민국 웨딩문화 산업전과는 달리 올해 따따블 페스티벌은 중구 대봉동 웨딩거리 일대에서 개최해 예비 신혼부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는 지역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중구 대봉동 웨딩거리는 웨딩 의복 제조사 60여 개 업체를 비롯해, 스튜디오·메이크업·여행사 등 결혼과 관련된 다양한
서울시의 경쟁력을 만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글로벌 패션뷰티 저널인 WWD KOREA(대표이사 김태현), 중소기업 대표 지원기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함께 국내 중소 패션기업 지원을 위해 런웨이투서울(RUNWAY TO SEOUL)패션쇼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서울경제진흥원은 글로벌 뷰티패션 저널 WWD KOREA,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2023 런웨이투서울을 공동 주최-주관한다. 런웨이투서울의 런웨이 행사는 오는 9월 23일 동대문 DDP 어울림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부스는 9월 2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인천시니어모델협회와 손잡고 시니어모델 제2경력개발교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교육은 오는 15일~11월3일 매주 화, 금요일 13회 열리며 50~60대 인천시민 20명이 참여한다. ‘모델의 자세’ ‘내면의 아름다움’ 이론 교육을 시작으로 기본 워킹과 워킹과 포즈, 워킹 동작, 포즈 연출법, 걸음걸이 교정 등을 실습한다. 11월3일 미니 패션쇼를 열어 직접 무대에 올라가 보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시니어모델 교육은 참가자들이 무대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자신감을 얻는다는 장점이 있다. 걸음걸이, 앉
인천시사회서비스원 고령사회대응센터는 제2경력개발교육에 참여할 신중년 세대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교육은‘내 인생의 런웨이! 시니어 모델 입문과정’과 ‘신중년 귀농귀촌-스마트 e커머스 과정’두 가지다. 대상은 인천에 사는 50~60대이고 수강인원은 각 20명씩이다. 모두 대면으로 진행한다. 시니어 모델 과정은 9월4일~14일 모집하고 교육 기간은 9월15일~11월3일이다. 인천시니어모델협회와 함께 한다. 기본 동작 익히기, 모델 기본 포즈, 베이직 워킹 등 기본기부터 찬찬히 다져 카메라 앞 포즈, 자연스러운 포즈‧표정 연습, 의
‘온 국민이 소비의 힘을 모아 우리 경제의 기(氣)를 살리자’는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동행축제의 제2막이 오는 8월 30일부터 29일간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23일 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황금녘 동행축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2020년부터 시작된 동행축제는 그동안 위축된 소비심리를 살려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를 촉진하는 소비행사로 추진되었으나, 올해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5월, 9월, 12월 총 3회 개최한다.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 명절’에 맞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경기도가 9월 2일부터 11월 5일까지 매주 주말과 휴일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전통문화체험, 생태체험, 문화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2023년 세계유산 남한산성 역사 문화 명소화’ 프로그램은 ‘전통문화체험’, ‘숲생태학교’, ‘연희한마당’을 주제로 9월 말까지 추석을 포함한 매주 토·일 요일과 휴일에 열린다.전통문화체험은 ▲조선시대 복식을 입고 행궁을 거닐어 보는 ‘복식체험’ ▲풍속화 등 조선시대의 수묵화를 그려볼 수 있는 ‘모두의 조선화’ ▲조선시대 과거시험
오는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도심 속 휴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2023 청계천 썸머 콘서트'가 개최된다.서울시설공단 이번 콘서트에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계천 아티스트' 6개팀이 무대에 선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청계천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거리아티스트 협동조합과의 협업을 통해 공연을 희망하는 예술가를 선발하고 있다.콘서트는 13일 오후 6시30분부터 인디밴드 '턴테이블'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바닐라스카이, 최기타, 동주골, 831C, 알파카어쿠스틱 등 총 6개팀이 약 3시간에 걸쳐 다양한
올해 열리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무거운 작품 전시에서 벗어나 모든 연령·계층이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태어난다.18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사무국에 따르면 올해 3회째를 맞는 국제수묵비엔날레는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 열린다.'물드는 산, 멈춰선 물-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15개국 160여 유명작가가 전통수묵과 현대수묵의 조화를 선보인다.목포 일원에선 1~3전시관이 운영된다. 1전시관인 목포 문화예술회관에선 '산-물, 바람-빛'을 주제로 대표적 중견 수묵 작가와 세계적 해외작가가 수묵산수를 통한 치유와 명상을 제공하는 '현대
웹3.0 브랜드 기획사 ㈜젤리스페이스는 베트남에서 열린 블록체인 행사인 GMVietnam 컨퍼런스 스폰서로 참여하여 성공적인 젤리스 아트 전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2023년 7월 7일부터 8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에서 진행되었다. 이틀 동안 약 5,000명의 참가자, 100명 이상의 블록체인 인플루언서 및 커뮤니티 파트너, 70개 이상의 미디어사를 유치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다.젤리스페이스는 컨퍼런스 입구에 노란색 젤리스 풍선을 설치하여 많은 참관객들이 젤리스 풍선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다가가기 편한 귀여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시민들이 앞장선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 이하 산업부)는 7월 5일 오후, 서울 명동에서 시민단체, 에너지 공기업 등과 함께 '여름철 에너지절약 캠페인 출범식'을 개최하였다.여름철 전력 수요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출범식에서는 '높이고 끄고 뽑아요!'의 절약 실천요령을 주제로, 학생들과 함께 하는 ‘1kWh 줄이기 퍼포먼스’,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쿨맵시 패션쇼’가 진행되었다. 출범식 종료 후에는 시민단체와 함께 주요 상권 상가 중심으로 거리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특히 문 열고 냉방시에는 문
편집자주) 이 기사는 리뷰타임스와의 콘텐츠 제휴로 국민리뷰어가 직접 작성한 것입니다.[이로운리뷰어=뗑삐 리뷰어] 2022.11. 영국 116분감독 : 안소니 파비안출연 : 레슬리 맨빌, 루카스 브라보 등원작 : 폴 갈리코 1958년 소설 ‘Mrs. ‘Arris Goes to Paris’줄거리 : 1957년 런던, 전쟁에 나간 남편이 돌아오길 기다리며 살고 있는 ‘해리스’는 청소부로 일하던 가정집 부인의 값비싼 디올 드레스를 발견하고 아름다움에 빠진다. 이후 오랜 시간 기다려온 남편의 전사 소식을 듣게
서울시 청계천에서 이번 주말 이색 패션쇼 및 콘서트가 펼쳐진다.서울시설공단 (이사장 한국영)은 20일 오후 8시 동대문 패션타운 인근 청계천 오간수교 아래 수상무대에서 ‘청계 라이브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패션쇼는 ‘환상의 나라 네버랜드’를 주제로 시니어 모델들과 20대 모델들이 함께 패션쇼 무대에 선다. 특히 최고령 72세 문영순, 이상홍 씨를 비롯해, 60세 이상 시니어 모델 25명 등 20대~70대 총 68명이 모델로 나선다. 공단과 서울문화예술대학교(모델학과장 이은미 교수)가 함께 개최하는 이번 패션쇼는 ‘
수명이 다한 서울화력발전소 4, 5호기가 다소 흉물스런 모습을 벗고 K-컬처의 파격적 에너지를 뿜어내는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로 되살아난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5월 17일(수),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 착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과거 전형적인 착공식과 달리,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를 설계한 건축가(매스스터디스 조민석 대표)와 젊은 문화 예술인이 주인공이 되는 행사로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박보균 장관과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 조민석 대표, 시공사인 계룡건설산업 윤길호 사장을 비롯해 문화예술인, 신진건축가 등 약 150명이 참
'대한민국 대표 전통축제'로 손꼽히는 '춘향제'가 오는 25일부터 5일 간 전북 남원에서 펼쳐진다.10일 남원시청에서 춘향제전위원회의 주관으로 '제93회 춘향제 추진상황보고회'를 했다. 주요 프로그램과 편의시설 확충, 교통대책와 홍보대책, 안전관리 등 성공적 춘향제 개최를 위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올해 제93회 춘향제는 '춘향, 빛을 그리다'를 주제로 29일까지 광한루원과 요천 일대에서 열린다.남원 춘향제는 시대변천에 맞게 구성된 세대를 넘나드는 축전이다. MZ세대를 비롯해 남녀노소,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참여·체험형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