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이로운관리자 에디터현 윤석열정부는 에 동의했으나,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결의안에 대한 구체적 실천 정책을 제시하고 있지 못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대한민국은 지난 4월10일 제22대 총선을 치렀습니다.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을 각 정당에 요구하고 협약식을 진행함과 더불어 사회적경제 미디어 과 함께 사회적경제 관련 제22대 총선 후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에 인식을 함께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이나 당선 이후 계획을
재단법인 지속가능경영재단(이사장 황선희)은 9월 5, 7, 12, 14일 총 2주에 걸쳐 (8시간 실무과정 동일과정 2회 반복) ‘복지기관 ESG경영을 위한 실무과정’을 온라인 줌으로 진행했다. 총 네 강의로 진행된 이번 실무과정은 크게 ‘ESG와 복지의 이해’와 ‘복지ESG 실천방안’ 두 개의 큰 꼭지로 구성되었으며 세부 강의 주제로는 첫째 날, 강남대 이홍직 교수의 ‘복지기관 관점에서 바라본 ESG개념 및 동향’, 지속가능경영재단 박주원 ESG경영센터장의‘복지기관의 ESG 경영도입’ 둘째 날, 지속가능경영재단 김영열 ESG경영센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약 2조 5000억원의 ‘중소기업·소상공인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협약보증은 지난 2월 발표된 ‘은행 사회적책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7일 은행연합회와 체결한 ‘중소기업·소상공인과의 상생 및 동행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이다.신보는 연합회 회원 15개 은행이 이익의 사회 환원을 통한 사회적 책임 강화와 취약 차주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재원 2,400억원 중 2,080억원을 4년간 출연받아 협약보증을 지원한다.신보는 특별출연금 1,600억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는 10일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는 매체와 보도 부문에 각각 11곳의 언론사와 32개 매체 59건의 보도가 출품됐다.지난 5월 26일부터 접수를 받아 언론계와 학계를 비롯 각계 전문가가 참여해 약 3주간 심사를 진행한 결과 매체부문 4개 언론사와 보도부문 13편의 보도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보도부문 시상 분야를 탐사보도, 경제보도, 전문보도, 지역보도로 확대했다.매체부문 대상의 영예는 '프라임경제'(대표 이종엽)에게 돌아갔다.
보건복지부 선정 예비 사회적기업 케어링(대표 김태성)이 요양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2023년부터 자사 근무 요양보호사의 시급을 인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시급 인상으로 케어링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시급은 기존 1만3000원에서 최대 1만3750원으로 인상된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9620원보다 42.9% 높은 수준이다. 나아가 요양보호사가 1, 2등급 수급자 어르신을 케어하는 경우, 시급은 추가로 지급되는 중증가산금까지 합해 1만4750원까지 올라간다.케어링은 이번 시급 인상의 이유로 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꼽았다
코로나19 위기를 겪고 세계 각국은 시장경제만으로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많다는 걸 자각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경제로 뜨는 개념이 ‘사회연대경제’다. 공익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연대를 바탕으로 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일컫는다. OECD, UN, ILO 등 유수의 국제기구에서는 근 2년간 사회연대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쳤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취재팀은 이렇게 사회연대경제를 중심으로 이뤄진 국제사회의 공감대를 소개하고, 비즈니스로 사회적 가치를 추구한 유럽과 북미의 사례를 연재한다. “기업의 유일한
전남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는 지난 13일 ㈜바인컴퍼니, 다울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친환경 종이 아이스팩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배달 및 택배 문화 확산의 아이스팩 사용량 급증으로 환경오염 방안에 따른 미세 플라스틱 저감 및 환경보호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바인컴퍼니는 100% 친환경 종이를 활용한 제품 생산을, 다울사회적협동조합은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지원하는 등 두 기업은 각 분야에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과 사회적가치 실현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
사회적경제기업은 비즈니스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경제적·사회적·환경적 가치를 창출한다는 목표로 활동한다.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도 있지만, 세계를 무대로 각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글로벌 소셜벤처 등도 있다. 이같은 글로벌 소셜벤처를 창업하고, 잘 운영해 나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열매나눔재단이 13일 진행한 ‘2022 글로벌 소셜벤처 미니포럼 : 연대와 협력, 어떻게 시작할 것인가?’는 글로벌 소셜벤처 창업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포럼은 ZOOM으로 진행됐다."사회적기업 인증제,
“장애인 거주시설에 오랫동안 근무했는데도 장애인들 역시도 비장애인들과 같이 돈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똑같이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습니다. 그걸 깨닫고 나니 장애인직업재활 제대로 해야겠다는 생각에 부지런히 뛰어 다니며 기초부터 배우고 익혔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비장애인들이 교육 이후 취업을 통해 자립해 나가듯이 장애인들도 동등한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바람직한 장애인복지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중증장애인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재제조토너카트리지를 생산하는 장애인보호작업장
“주식회사지만 사회적 가치를 담는 경영을 합니다”수원시 소재의 마음샘정신재활센터 장명찬 원장의 추천으로, 열대작물 농장인 ‘뜨렌비팜’과 주민사업체 ‘㈜사탕수수’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정현석 대표를 만났다. 처음 인터뷰 요청을 받은 정 대표는 엄밀하게 본인은 사회적경제인은 아니라며 난색을 표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공동체적 삶을 꿈꿔 왔기에 직장 생활을 하며 사회복지를 공부하다 소외계층의 자립을 도울 방법이 없을까 해서 사회적기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교육도 받았다. 하지만 그 절차가 너무 복잡하다 생각되어 사회적 가치는 추구하지만 주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사무총장 정형우)은 4일 ‘창립 15주년 기념식 및 사회공헌 활동 선포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재단의 창립부터 현재까지의 변화과정을 돌아보고 우수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기념사, 축사를 진행했다. 특히 재단은 창립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실천해왔던 사회공헌 활동을 좀더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의 비전을 공유하고 올해 계획된 활동 프로그램들을 발표했다.올해 재단은 ‘지역사회와 함께 활기찬 내일을 여는 든든한 파트너’를 모토로 사회공헌 활동의 비전으로 농촌일손돕기, 헌혈나눔, 헌혈증 기부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이재현)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한 매칭데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공공시장 접근성 향상 및 판로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서구청의 40개 부서뿐만 아니라 한국환경공단,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서구시설관리공단, 서구문화재단, 서구문화원 등의 관내 공공기관들이 참여했다.특히 한국환경공단은 전국 11개 본부에서 57명이 참석해 적극적인 참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최성수 경영기획본부 경영
이화여대 사회적경제협동조합과정(주임교수 조상미)이 오는 2월 11일, ECC 이삼봉홀에서 ‘2022 소셜 임팩트 포럼(Social Impact Forum)’을 개최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회적경제협동과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할 예정이다.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소셜 임팩트 포럼(이하 포럼)은 ‘다양성과 포용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국내외 기업과 학계, 공공영역, 비영리를 아우르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이날 행사는 SK와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교내 이화선도융합연구사업단,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기업가센터, 사회복지학과 BK
※편집자주 강원도 사회적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함께 발전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입니다.이번 공감토크는 기업의 비재무적인 가치를 평가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야기입니다. 올해 들어 ESG에 대한 관심이 비약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기업의 가치는 재무적인 성장에 고정되어 있지 않고, 환경과 사회, 그리고 투명한 지배구조를 통한 비재무적인 성장 가능성을 평가하는 것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환경을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제대로 된 지배구조를 갖추는 E
인천광역시 5개 구(區)는 사회적경제 교재 개발을 완료하고, ‘청소년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 교재를 출판 및 배부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재는 고교학점제를 시행 혹은 준비 중인 관내 고등학교 등에 무료로 배부돼 사회적경제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교재 개발 및 출판은 인천시 소재 서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계양구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다. 교재는 사회적경제 개념과 가치를 이해하고, 미션과 활동을 공감하며,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참여할 수 있도록 단원별로 이론·사례·토론의 순서로 구성돼있다.단계별로 ▲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ESG채권 중 하나인 사회적채권을 4400억 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된 사회적채권은 LH가 국내에서 발행한 최초의 사회적채권이다. LH 측은 이번에 발행하는 채권은 기존 채권 시장금리 대비 3년물은 0.02%, 5년물 0.02%, 30년물 0.03% 낮다고 강조했다.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올해 건설 중인 건설임대주택(영구임대·국민임대·행복주택·10년 공공임대) 건물공사비에 사용된다.LH는 4분기에도 해외에서 사회적채권 1억3000만 달러(약 1500억원)를 추가 발행해, 2024년
기업이 지속하기 위해서는 상품에 가치를 녹여야 한다. 가치 있는 것을 사느냐 그렇지 않느냐의 판단은 고객의 몫이지만 일단 변화는 시작됐다. 기업의 비재무적 경영활동 전개는 이제 기업의 가치와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고 있다. 고속 성장의 매출이 전부가 아닌 세상에서 10년, 20년 후를 주도하기 위한 기업의 고민은 무엇일까? 스타트업 육성은 창업과 아이템 발굴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지난 11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광주본부 유진혁 본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다음은 유 본부장과 나눈 일문일답이다.Q. 기술사업화를 통한 창업 및
자체 사회적가치 추진체계인 ‘더(More & Better)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 이하 신보)이 최근 ESG추진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경영 전반에 사회적가치를 담아내는 행보를 가속화하고 있다.신보는 그간 ’더 행복하게, 더 따뜻하게, 더 투명하게‘를 모토로 사회적가치 창출 및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지난해에는 공로를 인정받아 기획재정부 주관 사회적경제 유공 사회적가치 실현 부문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했다. 사회적금융 지원, 매년 큰 폭 증가... 지난해 1665억원 지원신보는 2012년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강윤정)와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이사장 신재학)는 한국서부발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가치와 의미를 담은 ‘Project. 상생’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젝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창업을 지원한다.주요 내용은 ▲친환경패키징과 온·오프라인 판로를 지원하는 발돋움 지원사업 ▲사회적경제기업과 도민을 연결해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공모전 ▲사회적경제기업들의 투자경쟁력을 강화하고 동기부여 하는 엑셀러레이팅 IR챌린지 등이 있
인천광역시 4개 구가 올해 9월까지 사회적경제 교재 공동개발에 나선다. 개발한 사회적경제 교재는 고교학점제를 시행하거나 준비 중인 고등학교에서 활용될 예정이다.이번 사회적경제 교재 공동개발은 사회적가치를 창출할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인천 서구, 동구, 미추홀구, 계양구가 참여하는 협력사업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사회적경제 교재 공동 개발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 교재는 이론 중심의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꺼내는’ 교육 방식으로 실효성을 증진시키고 자기주도적 학습이 가능한 형태로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