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서울 관악구가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와 홍보를 위해 운영 중인 '꿈시장'을 오는 25일과 26일 구청 앞 광장에서 올해 첫 개장을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관악구 대표 장터로 손꼽히는 '꿈시장'은 낮은 브랜드 인지도로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진행하는 오프라인 장터와 카카오·네이버스토어 2개 채널에서 진행하는 온라인 장터를 통해 2023년에는 연간 2억 9000만원에 달하는 매출을 달성하기
이로운넷 = 김의석 기자강원 원주시는 1일 고금리·고물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활성화 전략회의'를 열었다.이날 전략회의는 '서민 물가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지역 성장을 통한 서민경제 활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세부 방안으로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 상하수도 요금과 종량제 봉투 가격 등 공공요금 동결 기조를 유지키로 했다.지역축제 행사장 가격 상한을 통한 관계부서 합동 TF 단속반을 구성해 바가지 요금을 근절한다.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는 배달료 지원, 원주사랑상품권 추가 할인 등 혜택이 주어진다. 오는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산림청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기도 양주시와 지역관광 활성화 및 수목원 공공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5일 체결했다.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목원 자연경관을 활용한 맞춤형 힐링·치유 교육·체험 서비스 제공과 지역축제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 등을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이번 협약을 통해 관광 연계상품을 공동 발굴하고, 지역사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시설물 이용 요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한창술 국립백두대간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서울 관악구는 ‘2024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종합계획’을 새롭게 수립했다고 15일 밝혔다.구는 올해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판로 확대와 강화 ▲사회적경제기업 활성화 지원의 3대 분야에 걸쳐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들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올해 구에서 지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사업개발비 지원사업’을 처음으로 시행한다. 구는 신청한 기업의 사업 내용에 따라 ▲브랜드 개발 ▲시제품 제작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사업비를 최대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계획이다.모집대상은 구 소재 사
이로운넷 = 변병호 기자강원 영월경찰서는 3~4월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영월만들기’를 위한 ‘One Team 범권역별 집중단속’ 등 지역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활동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서에 따르면 그 간 지역경찰‧암행순찰팀·올해 신규 편성된 기동순찰대 등 One Team 합동 교통사고요인행위 단속을 전개하는 등 가시적 교통안전활동을 이어왔다.또한 매년 증가하는 점심반주‧심야 음주운전사고와 보행자 교통사고, 화물차 교통사고요인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교통(도로)안전시설물 개선 및 전파력 높은 홍보활동, One Team 합동단속을 병
충청북도는 올해 충북 관광 누리소통망(SNS) 채널 ‘들락(樂)날락(樂) 충북’을 통해 특색있는 충북관광 홍보에 적극 나선다. 기존의 관광지 중심의 단편적 관광정보 제공을 지양하고, 개별여행,맛집여행 등 관광 트렌드에 맞춘 구체적인 여행코스 추천과 구독자 참여형 콘텐츠인 구독자 나만의명소 추천코너 및 월별 이벤트를 통해 충북관광에 대한 관심을 높인다.주요 콘텐츠는 개인별 성향에 따른 맞춤형 감성 여행코스를 추천하는 충북 트래블컬러,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활용하여 구독자가 직접 추천한 충북의 특별한 맛과 멋을 소개하는 나만의 충북 PI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25개를 최종 발표했다. 선정 결과, 기존 ’20~’23 문화관광축제 중 21개 축제를 재지정하고, 고령대가야축제, 목포항구축제, 부평풍물대축제, 화성뱃놀이축제 등 총 4개 축제를 새롭게 문화관광축제로 지정했다.문화관광축제는 관광자원, 지역특산물, 전통문화 등을 활용해 관광 상품화한 전국 1,200여 개 지역축제 중 문체부가 지정한 우수축제를 지칭한다.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년 동안 ‘2024~2025 문화관광축제’에 국비 지원과 함께
‘로컬100’은 문화체육부가 지난 3월에 발표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의 후속 조치로서 지역 대표 유·무형 문화자원을 선정·홍보하기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지역문화를 알리기 위해 10월 17일(화), ‘키크니’ 작가를 ‘로컬100’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지역문화 명소로는 ▴지역만의 문화적 가치를 담고 있는 박물관, 미술관, 복합문화공간, 극장 등 문화시설, ▴지역문화 연계형 상권, 거리, 마을, ▴지역문화 기반의 상품·콘텐츠를 판매하면서 문화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음식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기차와 트레킹을 결합한 여행상품 ‘운탄고도1330 - 열차로 강원을 걷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운탄고도1330’은 강원도 폐광지역인 태백·삼척·정선·영월을 아우르는 평균고도 546m, 총 173.2㎞의 길이다.최고 높이 1330m의 정선 만항재를 포함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고, 한때 지역과 대한민국의 부흥을 이끌었던 탄광의 흔적도 마주할 수 있다.이번 상품은 코레일과 강원관광재단이 공동 기획했으며,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은 트레킹을 강원 지역의 청정 산림자원과 관광인프라를 결합해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한 달 동안, 부산시와 자치구에서 준비한 10개의 축제가 부산의 곳곳에서 매주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개최된다고 밝혔다.부산시민과 관광객들은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가득한 지역축제를 골라보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가장 먼저 5일 중구 부산자갈치축제를 시작으로, 9개의 자치구 주최의 다양한 콘텐츠의 지역축제가 매주 개최될 예정이다.부산시가 주최하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삼락생태공원에서 10월 7일과 8일 양일간 개최된다.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 최장수 록 음악 페스티벌로, 지난 9월 11일 2차 라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황금녘 동행축제의 매출실적이 9월 24일(26일차) 기준으로 1조 2,649억원을 기록하며, 당초 목표치인 1조 2천억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아울러, 9월 27일까지 총 29일간 진행 예정이었던 동행축제 기간을 6일 간의 추석 연휴와 중국 국경절 연휴 등 방한 관광객 특수를 감안해 10월 8일까지 연장(40일)하고, 할인행사도 계속 이어간다고 밝혔다.먼저, 91개의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1만 8천여개사의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이 참여한다.쿠팡, 티몬, 11번가, 위메프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동행축제 3주차를 맞이하여 주말에 가족과 나들이하기 좋은 지역행사를 소개한다고 밝혔다.처음으로 소개할 곳은 '영광 불갑산 상사화 축제'이다. 전남 영광군에서 매년 9월 상사화 개화 시기에 맞춰 개최하는 상사화 축제는 올해 15일부터 24일까지 불갑사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공연, 문화·체험행사 뿐만 아니라 동행축제와 연계한 지역 특산품 부스, 향토음식관, 라이브커머스 등 여러가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다.다음은 '문경 오미자축제'이다. 문경의 대표축제인 오미자축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는 8월 31일 대통령 주재 ‘제19차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발표한 ‘추석 민생안정대책’에 ‘추석 명절 맞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방안’을 주요 과제로 포함했다고 밝혔다.이번 ‘추석 민생안정대책’은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축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등 부처 합동으로 마련했으며, 동 대책에 포함된 중소기업·소상공인 분야 지원과제들의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첫째, 전국적인 소비촉진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8월 30일부터 9월 2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는 3일, 17개 시·도와 ‘제7회 중앙지방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17개 시·도 부단체장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북도와 경상북도는 수해 피해 복구에 집중하고, 전라북도의 경우에는 12일까지 개최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영상으로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2024년 지방재정 운용방향과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 방안 ▴여름철 안전(폭염, 풍수해, 수상안전) 대비와 휴가지 물가 관리 등에 대해 발표와 토론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먼저, 정부는 ‘건전한 지방재정, 성장하는 지역경제’를 목표
강원지역문제해결플랫폼이 오는 7월 28일 커먼즈필드 춘천 안녕하우스에서 2023년 신규 실행의제 및 지속의제의 ‘의제실행 선언 및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23년도 실행의제 선정 집중워크숍을 통해 ▲지역청년들이 꿈꾸는 직장생활의 모양(춘천) ▲대학 내 발생하는 커피박을 이용한 교육용 핫팩 키트 개발(원주) ▲비치클리닝 폐서프보드 업사이클링(양양) ▲미디어를 활용한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의 사회적 고독 해소(속초) ▲입식텃밭 디자인 공동작업을 통한 귀촌 노약자의 단절 해소(양구) ▲지역 내 관리되지 않는 폐자전거의 새로운 활용
각 지방자치단체는 매년 일반직 공무원 정원의 1%를 의무적으로 감축하여 이를 신규 행정수요에 재배치하고, 소속 위원회 중 개최실적이 없거나 저조한 위원회를 폐지하는 등 적극 정비한다.행정안전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통한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단체 구현을 위해 3개 분야 11개 과제로 구성된 ‘2023년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지침’을 수립해 각 지방자치단체에 배포했다고 28일 밝혔다.2023년 지방자치단체 조직관리 지침 3대 분야는 지방조직 효율성 강화, 지방조직 책임성 확보, 지방조직 운영의 내실화 등이다. 먼저
최근 지역 축제가 바가지요금 등으로 논란이 되고있는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전국 86개 문화관광축제를 대상으로 축제 먹거리 가격을 사전에 제공하고 현장 모니터링, 관계자 교육 등 정부와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개선방안을 강구한다.먼저 문체부는 30일 지역 문화·관광재단, 축제조직위원회 등 축제 주관기관들이 중심이 되어 ‘착한 가격’을 약속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7월부터는 축제 주최기관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대한민국 구석구석 축제통합페이지에서 먹거리 가격과 사진 등을 사전에 제공, 관람객들의 이용
KT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성공적인 축제를 지원하는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여행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KT가 지역 축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새롭게 축제 전용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출시한 것이다.KT 문화축제 빅데이터 서비스는 축제 준비 단계부터 운영, 사후 성과분석까지 빅데이터를 이용해 축제 운영의 종합적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축제 준비 단계에서는 KT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타겟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등 AI 홍보 및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며, 축제 운영 단계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 이하 관광공사)와 함께, 걷기여행을 지역관광 대표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5월 26일부터 6월 9일까지 코리아둘레길*을 중심으로 ‘2023년 걷기여행주간’을 운영한다.특히 코리아둘레길을 비롯한 전국의 500여 개의 걷기 여행길을 활성화하고자 지자체와 민간 걷기여행단체, ‘트랭글’·‘램블러’ 등 민간 아웃도어 플랫폼과 협력해 국민들이 걷기여행에 쉽게 동참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먼저 남파랑길 시작점이자 해파랑길 종점인 부산 남구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5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6월 11일까지 전국에서 개최되는 문화관광축제 방문 활성화를 위해 ‘오.축.완(오늘 축제 완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5~6월에 개최되는 축제를 방문해 축제장에 구비된 인증 도장을 찍고 축제 통합 홍보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숙박권,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세부사항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내 축제 통합 홍보페이지(korean.visitkorea.or.kr/kfes/main/main.do)에서 확인 가능하다.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