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 및 소셜임팩트 종사자들이 모여 비영리의 지속가능성과 가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2023 ‘엔 포럼(N_FORUM)’이 개최된다. 아산나눔재단의 비영리 리더 양성 프로그램인 ‘아산 프론티어 아카데미’ 동문들로 구성된 엔스퀘어(N SQUARE)는 오는 9월 14일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여기 어때? 내가 비영리에서 일하는 이유'를 주제로 무료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비영리 분야 종사자는 물론 비영리에 관심있는 모든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조연설 및 3개 세션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신념과 가
사단법인 시민(이사장 양혁승, 이하 시민)이 23일 서울 마포구 소재 신촌 히브루스(본점)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성과공유회, '2023 비영리스타업 쇼케이스'를 개최했다.공익활동 지원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구구컬리지 ▲늘픔가치 ▲도담 ▲아미다해 ▲아이즈 등 5개 팀이 지난 5개월 동안 각자가 수행한 활동과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시민은 2022년 서울시NPO지원센터 비영리스타트업 육성사업에 참여한 12개 팀 중 5개 팀을 선정해 육성・지원하는 비영리스타트업 성장지원사업, 일명 ‘비스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국내 최초로 ‘비영리스타트업 상시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 첫 참가팀을 선발하고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중 상시 발굴 방식을 채택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비영리스타트업 상시 발굴 및 성장 지원 사업’은 참여 기간과 지원 규모가 정형화된 공모 방식과 달리 비영리스타트업이 원하는 시기에 성장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새롭게 마련됐다. 2019년부터 약 5년간 비영리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는 다음세대재단은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이사장 김정호)의 후원으로 본 사업을 신설했다.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은 비영리스타트업 '오늘의행동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전시를 동락가에서 오는 13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늘의행동 사회적협동조합은 일상생활에서 할 수 있는 작은 일의 실천이 우리 모두가 더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며 오늘의 삶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한 사회적 질문을 던지고 행동을 제안한다. 또한 더 나아가 행동에 옮길 수 있는 도구를 만들고 있다.전은 동락가 지하 1층 전시관에서 전시해설과 체험으로 구성됐다. ‘보통의 일 상에서 만나는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흥식)가 비영리스타트업 7개 단체를 선정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육성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 단체 ‘비영리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다음세대재단은 2019년부터 사랑의열매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시작해 올해 4기 지원을 맞이했다.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약 두 달간 모집 및 심사를 거쳐 9월 말 7개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에 선정된 단체는 ▲자녀교
다음세대재단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4기 사업 공모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비영리스타트업'은 공익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신생 비영리단체다.다음세대재단은 지난 2019년부터 사랑의열매와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비영리스타트업이 비영리 생태계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사업지원비 최대 3000만 원과 공유 오피스 사무공간을 제공한다. 또 선정팀 개별 코칭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성과 공유회를 개최해 사업 홍보와 네트워크 형성 기회도
“누구나데이터는 데이터 기반 마케팅, 홈페이지 제작 등 비영리조직이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에 접근성이 높고 사용하기 쉬운 적정기술을 제공하고 있어요. 그렇다보니 쉬운 홈페이지 제작이 가능한 캠페이너스 솔루션의 로고도 이런 사항들이 반영됐으면 했어요. 변경 전 로고는 영어였는데 한글을 사용한 로고에 대한 필요성은 구성원들이 공감하고 있었죠.” - 김자유 누구나데이터 대표웹사이트 제작과 데이터 분석을 돕는 누구나데이터의 솔루션 ‘캠페이너스’가 새로운 로고를 선보였다. 지난 3월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과 브랜드 테크기업 더워터멜론의 온
아산나눔재단이 사단법인 두루와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위한 법률 자문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양 기관은 아산나눔재단의 청년 창업 지원 사업 중 하나인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의 사업 및 조직 운영 전반에 관한 법률 자문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아산나눔재단이 사업과 조직의 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신생 비영리 조직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설립 10년 이내의 비영리 조직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진행했다.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무하 ▲비투비 ▲온기 ▲코리아레
“드림스폰은 2012년에 시작해 10년의 경험과 21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장학사업 관련 기술개발에도 집중합니다. 장학금을 만들고, 적합한 장학생을 찾는 것이 바로 저희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입니다.”-안성규 드림스폰 대표비영리에도 전략과 전문성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호의에 기대는 기부나 후원 요청이 아니라 어떤 일을 하는지,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설명한다. 후원기업이나 기부자에게 역으로 필요한 것을 적극 제안하기도 한다. 이러한 추세는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이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
많은 사람들이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사회혁신가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사람들을 힘들게 만드는 사회문제를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 ‘나도 뭔가 해보고 싶다’ 고 느낀다. 그러나 의지는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생각외로, 곳곳에서 단체와 기관들이 변화를 원하는 이들과 함께할 준비가 돼 있다.변화를 원하지만 아직 초심자인 이들을 위해서는 영화나 전시를,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에게는 대안 소비문화나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활동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천리길도 한 걸음 부터다.
비영리스타트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명확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활동한다. '기부나 활동 등에 함께하면 어떤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인 문장으로 설명할 수 있는 이유다. 수익을 기반으로 사회적가치를 발생시키는 영리조직과는 다르다.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역시 조직들의 정확한 목표 설정과 이에 기반한 프로젝트 진행을 돕는다. 나민수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팀 매니저는 “비영리스타트업의 메시지는 명확하다”며 “(잠재) 지지기반이 ‘그래서 뭘하겠다는 거지?’라는 생각이 들지 않게끔 한다”고 말하며 비영리스타트업의 특징을 설명했다.
비영리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체계가 마련되고 있다. 비영리스타트업은 비영리의 방식으로 새로운 사회문제를 발견하거나 기존의 사회문제를 새롭게 해결한다. ESG 열풍 등으로 소셜임팩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이제 시민들은 비영리에 의제당위성을 넘는 탁월함과 일상성을 기대한다.비영리스타트업은 사회와 구성원들의 요구 그리고 성장정체, 새로운 플레이어의 부족 등 비영리 생태계 내부에 필요한 변화로 등장했다. 현재 서울시NPO지원센터, 다음세대재단, 아산나눔재단, 경기도공익활동지원센터, 춘천사회혁신센터 등에서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지난 4일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하고,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은 아산나눔재단이 사업과 조직의 빠른 성장을 준비하는 신생 비영리 조직을 선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립 10년 이내의 비영리 조직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뉴웨이즈 ▲니트생활자 ▲무하 ▲비투비 ▲온기 ▲코리아레거시커미티 ▲피치마켓 총 7개 기관이 선정됐다.아산나눔재단은 앞으로 8개월간 이들이 사회적 임팩트를 확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과 트랜스버스(대표 장대익)가 비영리스타트업의 온라인 교육 환경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1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트랜스버스는 비대면 교육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대면과 비대면 학습의 장점을 반영한 온라인 화상수업 플랫폼 에보클래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의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참여 팀은 인큐베이팅 기간 동안 에보클래스를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실시간 화상수업 솔루션 기능, 통합 학습관리시스템, 음성 인식 실시간 자막 지원, 그룹활동 모니터링, 자료 아카이빙 등의 기능으로 비대면 교육 효과 증
"모두들 자리에서 일어나 팔을 위로 들어볼까요?"지난 26일 서울 종로구 동락가에서 열린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의 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현장은 여느 성과공유회와는 다른 역동적인 분위기로 진행됐다. 성과공유회에 들른 20여명의 사회공헌 관계자들은 발표자들의 안내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나 운동놀이 '뭄겜'을 체험하고, 정원으로 나가 야생화 씨드밤을 만들었다.비영리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공익적 활동을 통해 사회문제 해결에 도전하는 ‘비영리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것으로, 6개월의 인큐베이팅 과정과 후속지원 7개월 과정으로 구성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장석환)이 ‘비영리스타트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참가 기관을 2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선발 된 비영리스타트업에는 프로젝트 지원금 최대 6000만 원과 그로스해킹, 퍼포먼스 마케팅, 온라인 캠페인, 데이터 분석, 후원자 관리, 플랫폼 개발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또 조직의 재무 및 사회적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성과지표 체계 개발을 돕는다. 외에도 아산나눔재단 마루에서 마련한 클라우드 크레딧 제공 및 법률, 세무 등 전문 서비스와 연계한다. 설립 10년 이내 비영리 임의, 민간단체와 사단 및 재단법
춘천사회혁신센터(센터장 박정환)가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을 2022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사업을 통해 조직과 사회에 대한 지속가능성을 고민하고 지역 내 비영리 생태계 기반조성을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간다. 3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행정안전부, 춘천시, 다음세대재단이 함께한다. 비영리 스타트업 지원사업은 12월 3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3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사업비 최대 500만원과 전담인력 2인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춘천사회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커먼즈필드 춘천의 공유공간 ‘모두의 데스크’ 사용과 개
전국 1100여 개 시민·지역사회단체들이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폄훼발언과 예산삭감에 대한 근거를 즉시 공개하라는 입장을 밝혔다.4일 서울시청 앞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시민사회단체를 비판한 발언에 대한 근거 공개와 검증을 요청하고 서울시 예산편성(안)에서 사전 협의 없이 시민사회단체 예산이 삭감된 것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단체들은 ▲시민참여와 시민사회단체 활동에 대한 명분 없는 왜곡과 폄훼 중지 ▲‘시민사회단체에 10년 간 1조원 지원' 주장의 근거 공개 및 검증 ▲풀뿌리 주민단체와 시민사
다음세대재단(대표 방대욱)이 사랑의열매와 함께 3기 비영리스타트업 인큐베이팅 사업 참여 단체 7곳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선정된 단체는 ▲지속 가능한 의생활 문화를 만드는 다시입다연구소 ▲소아암 환아의 마음 건강과 진로 고민을 돕는 슈가스퀘어 ▲사회문제를 반영한 장학금 기획과 장학금 메이커를 육성하는 스콜라쉽 이슈메이커 ▲청소년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자아탐색 프로그램을 만드는 온다 ▲디지털 공간에서 시민의식·인권 인식제고 활동을 하는 인터랩 ▲프로젝트 교육을 활용한 미래교육 콘텐츠와 커뮤니티를 만드는 프로젝트
“20주년,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 다음세대재단은 다른 곳에서 잘하는 거 따라가지 않았어요. 정말 필요한 게 뭔지 고민했습니다. 문제해결이라는 목적에 끈질기게 달라붙었습니다. 유스보이스를 비롯해 체인지온, 올리볼리 등 주요사업이 10여 년 이상 롱런하는 이유기도 합니다.”2001년 설립된 다음세대재단(대표이사 방대욱)이 오는 9월 4일 20주년을 맞이한다. 20주년을 기념해 미션과 비전 재정립, 기념 홈페이지 제작, 라이브 방송, 기념품(다음세대재단 향수) 제작 등을 진행했다. 방대욱 대표는 다음세대재단이 지난 20년간 우직하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