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광주 동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영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컨설팅 서비스 지원을 위해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은 지난 2011년부터 지역 사회혁신의 기반을 만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최근에는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컨설팅 용역 수행사로 선정돼 2024년 광주사회적경제 컨설팅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동구 사회적경제기업 대상 효과적 컨설팅을 위한 상호협력 ▲전문영역 컨설팅 지원을 위한 전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 위고마켓협동조합의 고경윤 대표를 2024년도 광주광역시 '사회적경제 혁신기업가'로 선정했다.‘사회적경제 혁신기업(활동)가 지원사업’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사회적가치 구현과 혁신적 활동을 전개하는 기업가 또는 활동가를 선정‧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우수 사회적경제기업가(임직원)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5년째 추진 중이다. 선정된 혁신기업가에게는 광주광역시장 표창 수여와 역량 강화를 위한 혁신 활동 지원금 500만 원이 지급된다.위고마켓 고경윤 대표는 우리 지역의 유니콘 기업을
이로운넷 = 최봉애 기자광주광역시는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 광주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공모 사업은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지원 ▲광주형 선도기업 육성지원 ▲혁신기업(활동)가 지원 ▲국내 박람회 참가지원 등 4개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참여할 수 있다.‘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경영) 지원사업’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해 기업이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
2024년 예산안에 대한 사회적경제 민간진영의 반대 목소리가 갈수록 강해지고 있다. 정부가 사회적경제 관련 예산을 60% 정도 삭감한 가운데 전국의 사회적경제계 인사들은 예산 원상복구를 요구하며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를 꾸렸다. 공대위는 18일 국회 본청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겸한 출범식을 갖고 사회적경제 예산이 원상복구될 때까지 지속적이고 강력하게 대응 활동을 전개해 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300여명의 대표자들이 참여했으며,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와 진선미 민주당 사회적경제위원장, 그리고 김영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는 22일 더불어민주당 전국사회적경제위원회와 공동으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윤석열 정부의 사회적경제 정책 및 예산 삭감 평가에 대한 현장 주체의 의견을 듣는 '2023 사회적경제 정책 토론회 '를 개최하였다.이날 토론회에서 진선미(서울/강동구갑 국회의원)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세금을 홈치며 자립성이 없는 곳으로 사회적경제 인을 매도하는 상황에 당혹스럽워 하며, 글로벌스텐다드인 사회적경제의 예산 원상복구와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이승석 연대회의 상임대표는 지역과 전국 모든 곳이 당혹스러워하는 상황에 적극 대응 필요성
▲이정교씨 별세, 이종국(모두애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전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이종일씨 부친상, 김원란씨 시부상 = 광주 VIP장례타운 VIP 302호(062-521-4444), 발인 1월 30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유진, 이하 ‘지원센터’)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내에서 오는 27일 ‘사회적경제 탄소중립 실천 프로젝트 시범운영’ 사업 결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당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기후 위기 대응 선도 모델 발굴·지원을 내용으로 2045년 탄소중립 도시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추진됐다. 시범사업 내용은 ▲탄소중립 생태 관광 운영(기업명:㈜무빙트립) ▲비건 수제 버거 개발(양림동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친환경 다회용기 서비스(세상에서가장아름다운나무) ▲건물 에너지 효율 진단 사업(
양동시장역에 위치한 광주사회적경제테마역 ‘사회적경제 전시관’이 그동안의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29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광주광역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주최하고 사회적협동조합 살림,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가 주관했다.기존의 틀을 벗고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하여 오픈한 ‘사회적경제 전시관’은 양동시장을 이용하는 다양한 시민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을 친숙하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녔다. 또, 이를 바탕으로 광주지역의 사회적경제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인식제고는 물론 긍정적 관심이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현재 전시관에는 사회적기업
광주광역시는 ‘제1회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주간인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상호연대를 통해 성장하는 협동조합 생태계 활성화’를 주제로 ‘제3차 광주광역시 협동조합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협동조합 살림과 광주광역시협동조합협의회가 주관했다.1차로 진행된 ‘일자리 혁신 포럼’에서는 최영미 (사)한국가사노동자협회 대표가 ‘가사돌봄노동자의 일자리 처우 개선 성과와 지역사회에서의 협동조합의 역할’을, 유길의 (사)커뮤니티와경제 센터장이 ‘대구지역 택시협동조합 활성화 사례와 지역 네트워크 협력 방안’을 발제했다. 박종태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사회혁신과 가치를 논의하는 공론장 ‘2030 세이가담’이 29일 오전 10시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막을 올렸다.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은 창사 14주년을 맞이해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사회가치 컨퍼런스 ‘2030 세이가담’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2030 세이가담은 ‘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다’는 의미로, 2030년까지 사회혁신과 가치를 추구하는 다양한 의제를 논하는 행사다.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에서 치러져 오다 3년 만에 오프라인
사회적경제 미디어 이로운넷(대표 윤병훈)이 9월 29일(목)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서울 대방동 스페이스살림 다목적홀에서 ‘사회적경제, 한 걸음 더”를 주제로 창사 14주년 사회가치 컨퍼런스 ‘2030세이가담’을 개최한다.2030세이가담은 ‘세상을 이롭게 가치를 담다’는 의미로, 2030년까지 사회혁신과 가치를 추구하는 의제를 논의하며 공론장을 만들어간다. 2019년 시작해 올해로 4회를 맞이했다.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으로 진행하다가, 올해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왔다. 새 정부 출범과 포스트코로나 시대 사회적경제의 본질적
광주에서 열린 제1회 광주사회적경제 박람회가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 하고 17일 막을 내렸다. 이날 오후 4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폐막식에는 김광진 광주광역시문화경제부시장, 이정일·류한호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공동 추진위원장, 조석 광주사회적기업협의회장, 장민영 광주광역시마을기업연합회장, 곽주현 광주자활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시민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정일 공동추진위원장은 박람회 경과보고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구성했다”며 “전남, 대구 경북, 광주의 사회적경제가 함께 어
광주의 사회적경제가 그간의 연대와 소통의 힘으로 진일보한 가운데 지역성 기반의 박람회를 처음 개최했다. 자력으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보니 그 자체의 의미가 크다는 평가도 나온다. 박람회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제1회 광주사회적경제 박람회의 모습을 살펴보았다.체험행사로 인기가 많았던 ‘사경스쿨 1학년 1반’은 사회적협동조합 살림이 진행한 코너다. 김기필 팀장은 “사경스쿨 1학년 1반’에서는 담임제를 두어 일일이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을 쉽게 전달하여 시민들이 최소한 사회적경제가 무엇인지는 알아 갈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수업
제1회 광주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15일 2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개막식에는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이정일 사회적경제박람회 공동추진위원장, 고진석 한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상임대표, 하재찬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상임이사,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전문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사회적기업 루트머지의 특별공연을 시작으로 시작된 개막식에서 이정일 광주 사회적경제 연합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광주에서 열리는 사회적경제 박람회를 보기 위해 전국에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광주를 방문하여 절반의 성공은
제1회 광주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사흘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광주에서 성공리에 개최된 대한민국사회적경제박람회의 성과를 뜻 깊게 이어가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역사회에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게 목적이다. 박람회 준비과정부터 바람까지 이정일추진위원장에게 들어 보았다. 다음은 이 추진위원장과의 일문일답이다.지역박람회를 개최하기까지 준비과정은?올 1월부터 시와 당사자, 중간지원조직 간 논의를 통해 지역박람회 준비를 진행했다. 6월부터는 학계, 시민사회 등의 참여가 있었으며
제1회 광주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 및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사회적경제박람회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 광주에서 개최된 2021통합박람회의 성과를 잇는 자리로, 광주의 사회적경제 성과 확인과 지역사회에서의 사회적경제 인식 제고 및 소통을 위한 자리다.슬로건 ‘사회적경제, 광주의 내☆일을 열다’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크게 기념행사와 전시행사, 부대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개막식에서는 시장의 축사를 비롯해 광주사회적경제 유공자 및 우수 사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최유진 센터장, 이하 지원센터)는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방송광주본부(기현호 사장, 이하 TBN교통방송)와 광주지역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27일 체결했다.양 기관은 업무 협약을 통해 ▲사회적경제 기업 홍보 방송 협찬 ▲상생누리 사업 등 지원 사업 연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및 추진 ▲ESG 실천을 위한 사업 ▲공공구매 확대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TBN교통방송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1일 4회, 총 480회의 사회적경제 선도 기업 홍보 방송을 송출한다.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센터장 최유진)는 ‘2022 광주광역시 우수 사회적경제기업가’로 사회적기업 ㈜승진어패럴 이상복 대표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이상복 대표는 2011년 광주 1호 마을기업인 ㈜주월싱싱봉제사업단(현 승진어패럴)을 설립, 현재까지 약 11년 동안 결혼이주여성·고령자·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제 교육과 취·창업을 연계하는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가치 실현에 힘쓰고 있다.또한 ㈔광주광역시장애인권익협회에 의류 기부, (재)남구장학회에 지정기부금 후원 등 지역 내 사회공익활동을 꾸준히 실천하며 우수 사회적경제 기업가
은 경주 사회적경제박람회가 한창이던 지난 9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지역 주재 기자들과 방담회를 열어 박람회와 사회적경제 전반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박창호 이로운넷 대전·세종 주재기자, 이빈 이로운넷 경남 주재기자, 윤미혜 이로운넷 광주 주재기자가 방담회에 참여해 ▲경주 사회적경제박람회 소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 이후 현장의 분위기 ▲앞으로의 과제 등의 이야기를 나눴다.먼저 박람회를 두고는, 지역의 청년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등의 긍정적인 모습도 있었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았다고 지적했다. 박창호 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최유진 센터장)는 광주사회적경제연합회(이정일 이사장),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임이엽 센터장)와 함께 ESG 실천 기반의 사회적가치 실현 및 자원봉사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사회적경제와 자원봉사 두 영역의 네트워크 구축 및 영역 간 전문성 기반의 공동 협력사업’을 주요 내용으로 삼고 지역사회 공헌과 자원봉사활동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협약의 구체적인 내용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 및 나눔 문화 조성사업 추진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